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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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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총은 1976년 끔찍한 사고로 동생을 잃고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긴 김동주, 아내가 배를 절개당하고 아기가 사라지는 사건을 겪는 김태헌, 그리고 이 사건을 수사하는 신 반장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1930년대 사이비 종교 백백교의 학살 사건이 있었던 Y시를 배경으로, 가람 타운하우스에서 기이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이 연결되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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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총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애총
설명애총은 '어린아이 무덤'을 뜻하는 말이다.
장르미스터리
오컬트
만화 정보
제목애총
작가한혜연
출판사(주)씨네21
레이블팝툰 컬렉션
연재 잡지팝툰
연재 시작2008년 7월 1일(팝툰 33호)
저작권한혜연, (주)씨네21

2. 주요 등장인물


  • 김동주: 1976년 사고로 동생을 잃은 후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된 여성이다.
  • 김태헌: 가람 타운하우스 주민이다.
  • 송정화: 김태헌의 부인이다.
  • 신 반장: Y시 경찰서 수사 반장이다.

2. 1. 김동주

1976년 끔찍한 사고로 동생을 잃고, 그 이후로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겼다. 사건이 일어나고 5년 후에야 실어증에서 벗어났으며, 실어증을 치료해준 무당과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1] 현재 Y시 가람 타운하우스 회장의 비서로 일하고 있다.[1]

2. 2. 김태헌

가람 타운하우스 주민이다. 아내 송정화가 7개월 된 아기를 누군가에게 배를 절개당하고 아기를 잃는 끔찍한 사건을 당했다.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다.[1]

2. 3. 송정화

김태헌의 부인이다. 가람 타운하우스에서 배를 절개당하고 아기가 사라지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1]

2. 4. 신 반장

신 반장은 Y시 경찰서의 수사 반장이다. S시에서 미제로 끝난 '한빛나 양 유괴사건'으로 형사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큰 타격을 겪었다.[1]

3. 주요 무대

작품의 주요 무대는 Y시로, 1930년대 사이비 종교 백백교의 영향 아래 있었던 곳이다. 1936년 백백교의 세 번째 학살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가람 타운하우스가 들어섰지만, 그 후로도 이상한 사건들이 계속되고 있다.

3. 1. Y시

1930년대 사이비 종교 백백교가 지배했던 동네이다. 1936년에 백백교의 세 번째 학살 사건이 일어났고, 이후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학살 사건이 있던 자리에 가람 타운하우스가 건설되었으나, 여전히 기이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1]

4. 줄거리

1936년 Y읍에서 백백교의 학살 사건이 발생하고, 1976년 서울에서는 화재로 동민이 사망하고 동주가 실어증에 걸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후 동주는 무당의 도움으로 말문을 되찾고 귀신을 보는 능력을 얻는다. 시간이 흘러 Y읍이 신도시(Y시)로 개발된 후, 가람 타운하우스에서 장만택 일가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김태헌의 아내 송정화는 배가 절개된 채 7개월 된 아기를 잃는다.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신문기자 곽 기자는 이 사건에 주목한다.

4. 1. 프롤로그

1936년 Y읍, 순덕은 마을 사람 대부분이 신자인 백백교의 '상제님을 영접'하는 것을 보기 위해 마을 뒷산으로 허겁지겁 달려갔지만, 그곳에서 자신을 뺀 아이들이 '신궁'으로 보낸다는 이유로 암매장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너무 놀라 들키고 만다. 그것은 백백교의 세 번째 학살 사건이었다.[1]

1976년 서울, 동민은 풍로에 불을 붙이는 장난을 하다가 풍로가 넘어져 집에 화재가 난다. 시장에서 야채 장사를 하던 동민의 부모는 집으로 들어가 동민을 구출하지만, 구출된 아이는 동민의 옷을 입은 누나 동주였다. 결국 동민은 불에 타 죽고, 동주 아버지는 화병으로 사망하고, 동주는 사건으로 인한 충격으로 5년간 실어증에 걸린다. 그동안 동주의 눈에는 불에 타 죽은 동민의 유령이 보인다. 동주 어머니는 동주를 고치기 위해 영험하다는 무당집으로 데려가고, 무당은 동민의 유령을 보고 동주에게서 제거한다. 그 순간, 동주의 말문이 다시 트인다. 동주는 귀신을 보는 능력으로 무당 뒤에서 Y읍의 백백교에 의해 학살당한 아이들의 유령을 보게 되고, 무당은 동주에게 귓속말로 무언가 중요한 사실을 얘기한다.[1]

4. 2. 제1장 : 학살의 밤

김태헌은 Y읍이 신도시로 개발된 현재의 Y시 가람 타운하우스에 입주하였다. 옆집의 장만택 선생의 생일에 초대받아 회의가 끝나고 장만택의 집에 가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고 창문 너머로 한 여자의 시체가 보였다. 놀란 태헌은 창문을 깨고 집으로 들어가 장만택 일가가 모두 칼에 찔려 죽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1]

태헌은 아내 정화를 찾지만, 결국 정화는 2층에서 산 채로 배가 절개되어 7개월 된 아기가 사라진 채로 발견된다.[1]

4. 3. 제2장 : 무덤 위의 아프리칸 바이올렛

송정화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아직도 사건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한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식칼에는 피해자들의 지문 외에는 다른 지문이 나오지 않아 사건에 애를 먹게 된다. 그리고 특종을 쫓는 신문기자인 곽 기자는 송정화의 아기가 사라진 사건을 알아차리게 된다.[1]

참조

[1] 간행물 편집장의 글 - 애총 http://www.poptooni.[...] 팝툰 2008-06-15
[2] 뉴스 2008 해외수출 기획만화 제작지원공모 본선심사 결과 발표 http://sba.seoul.kr/[...]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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