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도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애플 DOS는 1978년 애플 II 컴퓨터를 위해 개발된 최초의 디스크 기반 운영 체제이다. DOS 3.1, 3.2, 3.3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플로피 디스크를 지원했다. DOS 3.3은 디스크 저장 공간을 늘리고 성능을 개선했지만 하위 호환성 문제가 있었으며, 1983년 ProDOS로 대체되었다. 애플 DOS는 RWTS, 파일 관리자,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했으며, 부팅 로더 및 Integer BASIC, Applesoft BASIC을 지원했다. 애플 DOS의 소스 코드는 2013년 컴퓨터 역사 박물관을 통해 공개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디스크 운영체제 - MS-DOS
MS-DOS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개인용 컴퓨터용 디스크 운영 체제로, IBM PC의 표준 운영 체제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단일 작업 환경과 명령줄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 디스크 운영체제 - CP/M
CP/M은 게리 킬달이 개발한 8비트 마이크로컴퓨터용 운영체제로, 플로피 디스크 기반의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작동하며, 뛰어난 이식성과 방대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1980년대 초반 널리 사용되었으나, MS-DOS의 부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잃었지만 MS-DOS와 초기 윈도우 운영체제에 영향을 미쳤다. - 애플의 운영 체제 - 맥 OS X 서버 1.0
맥 OS X 서버 1.0은 애플이 1999년에 출시한 서버 운영 체제로, 클래식 맥 OS와 넥스트스텝 기술을 결합하여 넷부트 서버, 아파치 웹 서버, 퀵타임 스트리밍 서버 등의 기능을 제공했지만, 높은 가격과 일부 단점으로 인해 빠르게 단종되었다. - 애플의 운영 체제 - WatchOS
watchOS는 애플 워치를 위한 iOS 기반 운영체제로, Digital Crown을 이용한 앱 확대/축소, 햅틱 터치, HealthKit을 통한 건강 지표 측정 및 추적 기능을 제공하며, 2015년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이 강화되었다.
애플 도스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개발사 | 애플 컴퓨터 |
제품군 | 애플 도스 |
개발 상태 | 단종 |
소스 모델 | 클로즈드 소스 |
최신 버전 | 3.3 |
프로그래밍 언어 | 어셈블리어 |
커널 종류 | 모놀리딕 커널 |
라이선스 | 애플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동의(Apple Software License Agreement) |
2. 버전 역사
애플 DOS는 버전 번호 0.1부터 시작하여 개발 과정에서 여러 차례 수정되었다. 버전 2.8까지는 빌드 번호 1부터 28까지로 불리기도 했다. 애플 DOS 3.0은 버전 2.8의 이름을 바꾼 것이었지만, 버그로 인해 공개적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애플은 3.2 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공식 문서를 발표하지 않았다.[3][4]
애플 DOS 3.1은 1978년 6월에 공개되었으며, 애플 II가 출시된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이었다. 이는 애플 컴퓨터용으로 최초의 디스크 기반 운영 체제였다. 이후 버그 수정 릴리스가 출시되었고, 관련 유틸리티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다.
애플 DOS 3.2는 1979년에 출시되어 애플 II 플러스에 내장된 컴퓨터 부팅 방식의 변경 사항을 반영했다. 새로운 펌웨어에는 시스템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디스크 컨트롤러를 찾아 부팅하는 자동 시작 기능이 포함되어 "Autostart ROM"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DOS 3.2.1은 1979년 7월에 몇 가지 사소한 버그 수정을 통해 출시되었다.[4]
애플 DOS 3.3은 1980년에 출시되었다. 이는 RWTS를 다시 작성하여 속도를 높이는 등 3.2 버전의 기능을 개선하고, 사용 가능한 플로피 디스크 저장 공간을 크게 늘렸다. 새로운 디스크 컨트롤러 PROM을 통해 이전보다 더 높은 밀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트랙당 13개 섹터(3.25 KiB) 대신 16섹터(4 KiB)를 저장할 수 있었다. 이로써 용량이 면당 113.75 KB에서 140 KB로 증가했으며, 이 중 16 KB는 파일 시스템 오버헤드와 DOS 복사본에 사용되고, 사용자 프로그램 및 데이터에는 124 KB가 남았다. 그러나 DOS 3.3은 하위 호환성이 없어 DOS 3.2 디스크를 읽거나 쓸 수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은 "MUFFIN" 유틸리티를 출시했다. 반대 방향으로 복사하는 유틸리티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NIFFUM" 유틸리티가 작성되었다. 또한 두 형식 간에 파일을 복사할 수 있는 상용 유틸리티(예: ''Copy II Plus'')도 있었으며, 결국 ProDOS도 지원했다. 릴리스 3.3은 컴퓨터에 언어 카드(램 확장) 또는 펌웨어 카드가 있는 경우 Integer BASIC과 Applesoft BASIC 간의 전환 능력을 향상시켰다.
2. 1. 초기 버전 (DOS 3.1, 3.2)
1978년 6월, 애플 II용으로 최초의 디스크 기반 운영 체제인 '''애플 DOS 3.1'''이 공개되었다.[2] 이후 버그 수정 릴리스가 출시되었고, 관련 유틸리티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다.1979년에는 애플 II 플러스에 내장된 컴퓨터 부팅 방식의 변경 사항을 반영한 '''애플 DOS 3.2'''가 출시되었다.[4] 새로운 펌웨어에는 시스템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디스크 컨트롤러를 찾아 부팅하는 자동 시작 기능이 포함되었다. 1979년 7월, 몇 가지 버그가 수정된 DOS 3.2.1이 출시되었다.[4]
2. 2. DOS 3.3
'''애플 DOS 3.3'''은 1980년에 출시되었다. DOS 3.3은 RWTS를 다시 작성하여 속도를 높이는 등 3.2 버전의 기능을 개선하고, 플로피 디스크 저장 공간을 크게 늘렸다. 디스크 컨트롤러의 새로운 P5A/P6A PROM을 통해 더 높은 밀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13개 섹터(3.25 KiB) 대신 16개 섹터 (4 KiB)를 트랙당 저장할 수 있었다. 이로써 용량이 면당 113.75 KB에서 140 KB로 증가했으며, 이 중 16 KB는 파일 시스템 오버헤드와 DOS 복사본에 사용되고, 사용자 프로그램 및 데이터에는 124 KB가 남았다.그러나 DOS 3.3은 하위 호환성이 없어 DOS 3.2 디스크를 읽거나 쓸 수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은 DOS 3.2 파일과 프로그램을 버전 3.3 디스크로 이전하는 유틸리티인 "MUFFIN"을 출시했다. 반대 방향으로 복사하는 유틸리티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애플 DOS 3.3 파일을 버전 3.2 디스크로 다시 이전하는 "NIFFUM" 유틸리티를 작성했다. 또한 두 형식 간에 파일을 복사할 수 있는 상용 유틸리티(예: ''Copy II Plus'')도 있었으며, 이들은 결국 ProDOS도 지원하게 되었다.
DOS 3.3은 컴퓨터에 언어 카드(램 확장) 또는 펌웨어 카드가 있는 경우 Integer BASIC과 Applesoft BASIC 간의 전환 기능도 향상시켰다.[2]
2. 3. ProDOS로의 전환
1980년 이후, 애플은 실패한 애플 III 컴퓨터와 SOS 운영 체제 개발에 집중하면서 애플 DOS 개발은 정체되었다. 1983년 초와 중반, 버그 수정 및 새로운 애플 IIe 모델 지원 기능이 추가된 두 가지 버전의 DOS 3.3이 출시되었다.[6]애플 DOS는 타사 패치 없이는 5.25인치 Disk II 드라이브에서 실행되는 플로피 디스크만 읽을 수 있었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가상 램 드라이브,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와 같은 다른 저장 매체에는 접근할 수 없었다. 애플 DOS 디스크 구조(특히 단일 섹터의 일부로 제한된 자유 섹터 맵) 때문에 코드의 거의 모든 부분을 대대적으로 다시 작성하지 않고는 드라이브당 400KB 이상을 사용할 수 없었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1983년 애플은 애플 DOS를 완전히 중단하고 ProDOS로 대체했다.
ProDOS는 5.25인치 디스크에 DOS 3.3의 16섹터 로우 레벨 형식을 유지했지만, 최대 32MB의 장치에 적합한 새로운 하이 레벨 형식을 도입하여 당시의 하드 디스크와 3.5인치 플로피에 적합하게 되었다. II Plus 이후의 모든 애플 컴퓨터는 DOS 3.3과 ProDOS를 모두 실행할 수 있었으며, Plus는 ProDOS를 사용하기 위해 "언어 카드" 메모리 확장이 필요했다. e 및 이후 모델에는 언어 카드 하드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ProDOS를 직접 실행할 수 있었다. ProDOS에는 애플 DOS 디스크에서 파일을 복사하는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었다. 그러나 ProDOS의 개선 사항이 필요하지 않고 (그리고 훨씬 더 높은 메모리 사용량) 싫어하는 많은 사람들은 1983년 이후에도 오랫동안 애플 DOS 또는 그 클론 중 하나를 계속 사용했다. 부팅 가능한 OS를 모든 플로피 디스크에 저장하는 애플의 관례는 사용자가 어떤 OS를 소유하든 상관없이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했다. DOS.MASTER라는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더 큰 ProDOS 볼륨에 여러 개의 가상 DOS 3.3 파티션을 갖도록 하여 하드 디스크로 많은 플로피 기반 DOS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ProDOS가 출시된 직후, 애플은 타사에서 DOS 3.3을 재배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Syndicomm이라는 회사에 DOS 3.3을 재판매할 수 있는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했다.[6]
상업용 게임은 일반적으로 애플 DOS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복사 방지 목적과 성능 향상을 위해 자체 사용자 지정 디스크 루틴을 사용했다.
3. 기술적 세부 사항
애플 도스 3.1 디스크는 트랙당 13개의 데이터 섹터를 사용하며, 각 섹터는 256 바이트이다. 디스크 한 면당 35개의 트랙을 사용하며, 사용자가 디스크를 뒤집지 않는 한 플로피 디스크의 한 면만 접근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한 면당 총 113.75KB의 저장 용량을 갖게 되며, 이 중 약 10KB는 도스 자체와 디스크 디렉토리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고, 사용자 프로그램에 약 100KB가 남았다.
프로그램은 시스템 메모리에 로드된 위치에 관계없이 $03D0–03FF16 영역의 호출 벡터 테이블을 통해 DOS를 찾을 수 있었다. 예를 들어, DOS가 BASIC CLI에 연결되어 작동을 멈춘 경우, 위치 $03D016(97610)을 호출하여 재초기화할 수 있었으며, 따라서 시스템 모니터에서 BASIC으로 돌아가기 위한 전통적인 `3D0G` ("3D0 go") 명령이 사용되었다.
DOS의 RWTS 루틴은 적절한 인터리빙을 통해 두 번의 회전으로 트랙을 읽거나 쓸 수 있었다. 회전하는 디스크의 섹터가 읽기/쓰기 헤드 아래를 지나가는 동안 RWTS 루틴은 방금 읽은 섹터를 디코딩하거나 (또는 다음에 쓰일 섹터를 인코딩) 한다. 만약 이 놓친 섹터가 다음에 필요한 섹터라면, DOS는 해당 섹터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거의 전체 디스크 회전을 기다려야 했다. 이것을 "리비전 날리기"라고 부르며 디스크 시스템에서 잘 알려진 성능 병목 현상이었다. 이를 피하기 위해, DOS 디스크의 섹터는 인터리브 순서로 배열되었다.[7] 나중에 ProDOS는 다른 순서로 섹터를 배열했다.[7]
초기 DOS 파일 관리자는 디스크 버퍼와 주 메모리 사이에서 파일을 읽거나 쓴 바이트를 한 번에 하나씩 복사함으로써 이러한 효율성을 떨어뜨렸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파일을 읽거나 쓸 때 DOS가 끊임없이 리비전을 날리는 결과를 초래했다.[8] 수정된 섹터 인터리브로 디스크를 포맷하는 프로그램이 초기에 등장하여 문제를 완화했다.
이후, 애플 외부의 프로그래머들은 대부분의 파일 섹터에 대해 추가 복사를 하지 않도록 파일 관리자 루틴을 다시 작성했다. RWTS는 전체 섹터가 전송될 때마다 디스크 버퍼가 아닌 주 메모리에서 직접 섹터를 읽거나 쓰도록 지시받았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초기 패치는 ''Call-A.P.P.L.E.''에 게시되었다. `LOAD` 명령의 속도는 3~5배 정도 향상되었다.
이 기능은 곧 Pronto-DOS, Diversi-DOS, Hyper-DOS, David-DOS와 같은 상용 제품에 추가 기능과 함께 등장했지만, 공식적인 애플 DOS 릴리스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사한 기능은 애플의 후속 운영 체제인 ProDOS에서 사용되었다. 애플 IIgs 전용 운영 체제인 GS/OS는 읽기 헤드 아래를 지나가는 섹터가 읽고 있는 파일에 필요한 경우 해당 섹터를 읽는 "산개 읽기" 기술을 사용했다.
3. 1. RWTS (Read/Write Track Sector)
RWTS는 '읽기/쓰기 트랙 섹터(Read/Write Track Sector)'를 의미하며, 애플 도스 3.1 운영 체제의 첫 번째 계층이다. 트랙 탐색, 섹터 읽기 및 쓰기, 디스크 포맷팅을 위한 서브루틴으로 구성되어 있다.[1] RWTS 위에 파일 관리자라는 API가 구축되었다.[1]3. 2. 파일 관리자
파일 관리자는 파일 열기, 닫기, 읽기, 쓰기, 삭제, 잠금 (쓰기 방지), 잠금 해제 (쓰기 활성화), 파일 이름 변경, 파일의 구조적 무결성 확인 기능을 구현한 API이다.[1] `CATALOG` 명령을 통해 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나열하고, `INIT` 명령을 통해 도스에서 사용할 디스크를 포맷하고 처음 세 트랙에 도스의 복사본을 저장하여 부팅 가능한 디스크를 만들 수 있었다.[1]파일 관리자 API 위에, 기기의 BASIC 인터프리터에 연결하여 모든 디스크 명령을 가로채는 주요 DOS 루틴이 구현되었다.[1] 바이너리 실행 파일의 저장, 로드 및 실행을 위해 BLOAD, BSAVE, BRUN을 제공했다.[1] BASIC 프로그램에는 `LOAD`, `RUN`, `SAVE`가 제공되었으며, BASIC 및 DOS 명령으로 구성된 텍스트 기반 배치 파일을 실행하기 위해 `EXEC`가 제공되었다.[1]
카탈로그 목록의 문자로 식별되는 네 가지 유형의 파일은 다음과 같다.[1]
유형 | 설명 |
---|---|
I | 정수 BASIC 프로그램 (압축 형식) |
A | 애플소프트 BASIC 프로그램 (파일 압축 형식) |
B | 바이너리 파일, 실행 가능한 기계어 프로그램 또는 데이터 파일 |
T | ASCII 텍스트 파일 (압축되지 않은 배치 파일) |
"R", "S", 추가 "A"와 "B"의 네 가지 파일 유형이 더 있지만, 완전히 지원되지 않았다.[1] DOS는 카탈로그 목록에서만 이러한 유형을 인식하며, 이러한 유형의 파일을 조작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었다.[1] "R" 유형은 재배치 가능한 바이너리 실행 파일에 어느 정도 사용되었고, 몇몇 프로그램은 "S" 유형을 데이터 파일로 지원했다.[1]
3. 3. 파일 형식
애플 도스는 네 가지 주요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파일 형식 | 설명 |
---|---|
I | 정수 BASIC 프로그램 (압축 형식으로 저장됨, 일반 텍스트가 아님) |
A | 애플소프트 BASIC 프로그램 (역시 파일 압축된 공간 절약형 형식으로 저장됨) |
B | 바이너리 파일, 실행 가능한 기계어 프로그램 또는 데이터 파일 |
T | ASCII 텍스트 파일 (일반 텍스트, 압축되지 않은 배치 파일) |
"R", "S", 그리고 추가적인 "A"와 "B"의 네 가지 파일 형식이 더 있지만, 이들은 완전히 지원되지 않는다. DOS는 카탈로그 목록에서만 이러한 유형을 인식하며, 이 파일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R" 유형은 재배치 가능한 바이너리 실행 파일에 어느 정도 사용되었다. 몇몇 프로그램은 "S" 유형을 데이터 파일로 지원한다.
3. 4. 부트 로더
초기 애플 II의 ROM은 디스크 부팅을 전혀 지원하지 않았다. 전원이 켜지면 시스템 모니터 프롬프트가 표시되었다. 당시 디스크에서 부팅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컴퓨터가 디스크 인터페이스 카드(일반적으로 슬롯 6에 설치됨)로 "인쇄"를 시작하도록 명령하는 것이었다. ML 모니터에서는 `` , BASIC에서는 `` 명령을 사용했다. 또는 ML 모니터에서 사용자는 ``와 같은 명령으로 컨트롤러의 부트 코드를 직접 호출할 수 있었다.애플 II 플러스가 출시되었을 때 각 확장 슬롯(슬롯 7에서 슬롯 1까지 아래로 작업)을 부팅 가능한 확장 카드 ROM으로 스캔하고 자동으로 호출하는 기능이 포함되었다.
확장 카드 ROM 부트 코드는 읽기/쓰기 암을 트랙 0으로 이동하고 해당 트랙의 섹터 0에서 256바이트를 읽으려고 시도하여 컨트롤러의 드라이브 1에서 부팅을 시도한다. 섹터 0에는 컴퓨터가 ROM 부트 코드의 일부를 사용하여 트랙 0의 섹터 0~9를 메모리로 읽도록 지시하는 작은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완전한 RWTS 코드를 포함하여 트랙 0의 섹터 1–9에 있는 프로그램은 나머지 DOS가 포함된 트랙 1과 2를 로드한다. 시스템 마스터 디스크에서는 컴퓨터의 RAM 구성을 확인하고 DOS를 애플 II의 주 메모리($BFFF)의 48 KB 제한까지 가능한 한 시스템 메모리 상단으로 재배치하는 코드도 포함된다.
DOS가 메모리에 로드되면 DOS 프로그램 코드에 표시된 대로 시작 프로그램을 로드하고 실행하려고 시도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HELLO''(또는 다른 이름)라는 BASIC 언어 프로그램이지만 DOS는 시작 시 실행 가능한 바이너리 파일과 같은 다른 유형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수정할 수 있다. 화면에 오른쪽 대괄호(']')가 나타나면 사용자는 Applesoft BASIC 시작 프로그램이 로드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보다 큼 기호('>')는 정수형 BASIC 프로그램이 로드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3. 5. Integer BASIC 및 Applesoft BASIC 지원
Apple II에는 원래 "Apple BASIC"으로 알려졌다가 나중에 "Integer BASIC"으로 변경된 ROM의 BASIC 인터프리터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언어의 변수는 -32,768에서 +32,767 (16비트) 범위의 정수만 처리할 수 있으며, 부동 소수점 숫자는 지원하지 않았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뢰하여 부동 소수점 숫자를 처리할 수 있는 Applesoft BASIC을 개발했다.[5]DOS 3.3은 Applesoft BASIC이 Apple II Plus의 ROM에서 표준이 되었을 때 출시되었으므로, 애플은 두 BASIC 인터프리터 간의 전환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Integer BASIC은 (있는 경우) Apple II의 랭귀지 카드에 RAM으로 로드되며, 사용자는 BASIC에서 `FP` 또는 `INT`를 입력하여 두 버전 중 하나로 전환할 수 있었다.
4. 성능 개선
RWTS 루틴은 적절한 인터리빙을 통해 두 번의 회전으로 트랙을 읽거나 쓸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회전하는 디스크의 섹터가 읽기/쓰기 헤드 아래를 지나가는 동안, RWTS 루틴은 방금 읽은 섹터를 디코딩하거나 다음에 쓰일 섹터를 인코딩한다. 만약 다음에 필요한 섹터를 놓치면, DOS는 해당 섹터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거의 전체 디스크 회전을 기다려야 했다. 이를 "리비전 날리기"라고 불렀다.[7]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OS 디스크의 섹터는 인터리브 순서로 배열되었다. 예를 들어, 애플 DOS의 섹터 배열과 ProDOS의 섹터 배열은 다음과 같았다.[7]
애플 DOS | ProDOS |
---|---|
0 7 e 6 d 5 c 4 b 3 a 2 9 1 8 f | 0 8 1 9 2 a 3 b 4 c 5 d 6 e 7 f |
섹터 0을 읽고 디코딩할 때, 섹터 8이 지나가므로 다음에 필요할 가능성이 높은 섹터 1을 기다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다. 평균적으로 전체 트랙은 두 번의 디스크 회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초기 DOS 파일 관리자는 디스크 버퍼와 주 메모리 사이에서 파일을 읽거나 쓴 바이트를 한 번에 하나씩 복사하여 이러한 효율성을 떨어뜨렸다.[8] 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수정된 섹터 인터리브로 디스크를 포맷하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이후, 애플 외부 프로그래머들은 파일 관리자 루틴을 다시 작성하여 대부분의 파일 섹터에 대해 추가 복사를 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RWTS는 전체 섹터가 전송될 때마다 디스크 버퍼가 아닌 주 메모리에서 직접 섹터를 읽거나 쓰도록 지시받았다. 이로 인해 명령어의 속도는 3~5배 정도 향상되었다.
이 기능은 Pronto-DOS, Diversi-DOS, Hyper-DOS, David-DOS와 같은 상용 제품에 추가되었지만, 공식적인 애플 DOS 릴리스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사한 기능은 애플의 후속 운영 체제인 ProDOS에서 사용되었다.
5. 소스 코드 공개
2013년, 애플 II 출시 35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애플 도스 소스 코드가 컴퓨터 역사 박물관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12][9] 소스 코드는 원작자인 폴 로튼(Paul Laughton)이 기증했다.[13][10]
6. 한국에 미친 영향
애플 도스는 주로 북미 지역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그러나 애플 II 컴퓨터가 한국에 도입되어 일부 사용자층을 형성했으며,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한국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참조
[1]
문서
Apple II DOS - Source Code
https://s3.amazonaws[...]
[2]
웹사이트
The untold story behind Apple's $13,000 operating system
http://news.cnet.com[...]
2013-04-03
[3]
웹사이트
Apple Computer
http://www.laughton.[...]
2013-06-14
[4]
웹사이트
Apple II History » 14-DOS
https://web.archive.[...]
2013-06-14
[5]
웹사이트
Apple II History Chapter 16
https://web.archive.[...]
2009-01-26
[6]
웹사이트
Even Apple Used Pirate Tools
http://apple2history[...]
2011-08-11
[7]
웹사이트
About the archive formats
http://www.applelogi[...]
2012-04-26
[8]
문서
DOS 3.3, ProDOS & Beyond v1.3 bullet 07 Jul 01
[9]
웹사이트
Apple II DOS source code
http://www.computerh[...]
2013-11-30
[10]
웹사이트
Apple II's 35-year-old operating system is now open to the public
https://www.engadget[...]
2013-11-13
[11]
문서
Apple II DOS - Source Code
https://s3.amazonaws[...]
[12]
웹인용
Apple II DOS source code
http://www.computerh[...]
2013-11-30
[13]
웹인용
Apple II's 35-year-old operating system is now open to the public
https://www.engadget[...]
2013-11-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