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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객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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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론의 객관성은 저널리즘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19세기 후반부터 현대 저널리즘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았다. 월터 리프먼의 연구에서 비롯된 객관성은 정보 수집에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고, 황색 저널리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작되었다. 객관성은 1890년대에 가이드라인으로 등장하여, 정치의 민주화, 시장 경제의 확장, 기업가적 도시 중산층의 성장에 따라 미국 언론에서 중요한 담론으로 자리 잡았다.

객관성은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AP) 편집자들에 의해 강조되었으며, 당파주의가 시장을 좁힐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AP는 모든 신문에 도달하여 각 신문이 논평을 결정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20세기 초, 제1차 세계 대전과 선전 캠페인으로 인해 객관성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었으며, 일부 학자들은 객관성이 신문 사업의 이익 창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객관성은 잠시 국민적 합의를 얻었지만, 1960~70년대 시민 소요 기간에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객관성의 기원에는 정치적 모델에서 상업적 모델로의 전환, 전신의 등장, 저널리즘의 전문 직업화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객관성은 중립성이나 비당파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진실을 찾는데 실패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며, 뉴스 선택, 출처 인용 등에서 필연적으로 관점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공정성과 정확성을 강조하거나, 기자들이 자신의 편견을 인식하고 투명성을 통해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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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객관성
저널리즘의 객관성
기본 정보
정의언론인이 사실을 편견 없이 보도하고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는 저널리즘의 원칙.
목표독자나 시청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객관성 논쟁
비판완전한 객관성은 불가능하다는 비판 존재.
언론인의 선택(보도 주제, 표현 등) 자체가 주관적일 수 있음.
객관성이 현실 왜곡이나 사회적 불의 외면으로 이어질 수 있음.
옹호객관성이 언론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주장.
언론이 권력 감시와 사회적 논의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의견.
관련 개념
공정성모든 관점을 균형 있게 다루는 것.
불편부당성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편향되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것.
균형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독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
진실성사실을 왜곡하거나 조작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윤리 강령
중요 내용정보의 출처를 명확히 밝힐 것.
검증되지 않은 정보의 보도를 자제할 것.
보도 내용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질 것.
역사적 배경
객관성의 등장19세기 후반, 신문 산업의 성장과 함께 언론의 신뢰도 문제가 대두되면서 강조되기 시작함.
20세기언론 윤리 강령에 포함되고 저널리즘의 주요 원칙으로 자리 잡음.
현대적 도전
소셜 미디어정보의 확산과 함께 허위 정보, 편향된 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양극화사회적 양극화 심화로 인해 객관적 정보 전달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음.
클릭베이트자극적인 내용에 집중하여 진실을 왜곡하는 경향이 나타남.
언론의 객관성 (한국어)
중요성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 조건.
실제한국 언론의 객관성 문제는 끊임없이 논쟁의 대상이 됨.
대안언론 윤리 교육 강화, 비판적 사고 능력 함양, 시민 참여 확대 등이 필요함.

2. 역사

저널리즘에서 객관성 개념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서서히 형성되었다.

월터 리프먼은 정보 수집에 과학적 방법을 사용할 것을 주장한 초기 인물 중 하나로, 저널리즘의 황금기(황색 저널리즘)의 폐해를 지적하며 객관적인 보도를 강조했다.[48] 1890년대에 이르러 객관성은 언론의 주요 지침으로 자리 잡았다.[49][50]

1830년대 잭슨 민주주의 시대에 현대 신문이 등장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와 함께 언론도 변화를 겪었다. 당파성을 띠던 이전과 달리,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보도가 중요해졌다.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AP)는 당파성이 시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객관성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1856년, 워싱턴 AP 지부장 로렌스 고브라이트는 의회에서 객관성의 철학을 설명하며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를 강조했다.[51][52]

20세기 초, 제1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언론과 정부 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커졌다.[53] 이에 따라 객관성은 언론과 국가 모두의 정당성을 회복하려는 노력으로 여겨졌다.[46]

일부 역사가들은 객관성이 광고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상업적 필요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았다.[54] 반면, 다른 학자들은 1896년 미국 대통령 선거진보 시대 개혁 이후 정당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객관성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5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객관성은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1960년대와 1970년대 사회 혼란기에 민주주의자본주의 제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객관성에 대한 비판도 등장했다.[46]

객관성의 기원에는 정치적 저널리즘에서 상업적 저널리즘으로의 전환, 전신의 발달, 20세기 초 저널리즘의 전문화라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이 작용했다. 19세기에는 한 사람이 뉴스를 작성했지만, 1880년대 이후 과학적 사실과 이론이 중시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기술 발전은 생산성과 통제력을 높였고, 뉴스 제작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되었다.[57]

2. 1. 객관성의 등장 배경

사회학자 마이클 슈드슨은 "객관성에 대한 믿음은 '사실'에 대한 믿음이며 '가치'에 대한 불신과 그들의 격리에 대한 약속이다"라고 말한다.[45] 객관성은 또한 정부나 대규모 이해당사자들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네 번째 권력으로서의 언론의 제도적 역할을 강조한다.[45]

저널리즘에서의 객관성은 기자가 어떤 주장의 편을 들지 않아야 함을 요구한다. 기자는 사실만을 보도해야 하며, 사실에 대한 개인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5] 객관성은 진실성, 중립, 초연함이라는 세 가지 상호 관련된 개념을 포함하는 복잡하고 역동적인 개념이다.[46]

  • 진실성: 사실이나 세부 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이야기를 부드럽게 만들거나 특정 의견에 맞추기 위해 정보를 왜곡하지 않으며, 정확하고 진실한 정보만을 보도하는 것을 의미한다.[47]
  • 중립성: 이야기가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평한 방식으로 전달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즉, 보도자는 어느 한 쪽에 편향되지 않고 모든 관련 사실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47]
  • 초연함: 보도자는 객관적인 태도로 문제에 접근하여,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수용자가 미디어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47]


현대 저널리즘에서 객관성의 개념은 월터 리프먼의 작업에 기인한다. 그는 정보 수집을 위해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할 것을 요청한 최초의 인물 중 하나이며, 황색 저널리즘 이후 저널리즘의 객관성을 요구했다. 리프만은 황색 저널리즘이 목적을 달성했지만, 사람들은 실제 뉴스를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48]

객관성 개념은 1890년대에 가이드라인으로 완전히 등장했다. 1830년대 잭슨 민주주의 시대에 현대 신문이 등장한 이후, 정치의 민주화, 시장 경제의 확장, 기업가적 도시 중산층의 권위가 커지면서 언론은 변화하였다. 이전까지 미국의 신문들은 중립적이 아닌 당파적인 시각을 제시해야 했지만, 이러한 변화로 인해 미국의 신문은 중립적인 객관성을 강조하게 되었다.[49][50]

객관성의 필요성은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AP) 편집자들에게 처음 생겼다. 그들은 당파주의가 시장을 좁힐 수 있음을 깨달았고, 모든 신문에 도달하고, 어떤 기울임과 논평이 필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개별 신문에 맡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워싱턴의 AP 책임자인 로렌스 고브라이트는 1856년 의회에서 객관성의 철학을 설명했다.[51][52]

20세기 초, 사실과 가치 사이의 뚜렷한 구분을 보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언론 요원 및 홍보 전문가"의 부상과 함께 학자 선전 캠페인이 대중 사이에서 국가 기관 및 "공식 정보 채널"에 대한 냉소주의를 조장했다.[53] 따라서 객관성의 고양은 일반적으로 국가뿐만 아니라 뉴스 언론을 재합법화하려는 노력을 구성했다.[46]

일부 역사가들은 객관성이 광고주를 유치하여 신문 사업에서 이익을 창출해야 할 필요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광고주는 당파성이 순환을 해치고 결과적으로 광고 수익을 해치는 것을 언론에 상기시켜 객관성을 추구했다.[54]

다른 학자들은 객관성의 부상에 대한 정치적 설명을 제안했다. 언론이 뉴스 사건에 대해 초당파적이고 "공정한" 설명을 제공하기 전에 정당이 유권자의 충성심과 정부 기관에 대한 지배력을 잃어야 했다.[55] 이 변화는 1896년 선거진보 시대의 후속 개혁에 따라 발생했다.[5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새롭게 공식화된 객관성의 규칙과 관행은 짧은 국민적 합의와 부정적인 여론의 일시적 중단으로 이어졌다.[56] 그러나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시민 소요 기간에 "민주주의자본주의의 제도"에 대한 의심과 불확실성이 재등장하여 궁극적으로 객관성 ''비판''의 등장으로 이어졌다.[46]

객관성의 기원에는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다.

  • 정치적 모델에서 상업적 모델로의 전환: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스펙트럼을 넘어 마케팅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 필요했다.
  • 전신: 언론인에게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을 우선시하고 지리적으로 다양한 청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단순화되고 균질화되고 일반적인 스타일을 채택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 20세기 초 저널리즘의 전문화: 윤리적 원칙에 따라 특별한 훈련, 고유한 기술 및 자기 규제가 필요한 전문 직업으로 스스로를 정의하기 시작했다. 전문화는 좋은 저널리즘의 기초로서 객관성 체제를 정상화하여 저널리스트와 편집자/출판사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19세기 대부분 동안 대부분의 출판물과 뉴스는 한 사람이 썼고, 작가는 자신의 관점과 의견을 표현할 수 있었다. 그러나 1880년대부터 미국인들은 과학적 이론과 사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는 작가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좁혀주었다. 기술의 사용으로 생산성과 통제력이 향상되었고, 뉴스 프로세스의 새로운 기술은 속도에 대한 담론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신문의 변화는 다양한 종류의 노동자로 구성된 상당히 정교한 팀을 필요로 하는 매체를 생산했고, 언론인은 컴퓨터 기반의 기술과 뉴미디어 기술을 어느 정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되었다.[57]

2. 2. 객관성 개념의 발전과 도전

마이클 슈드슨은 "객관성에 대한 믿음은 '사실'에 대한 신념, '가치'에 대한 불신, 그리고 그것들의 분리에 대한 헌신"이라고 말한다.[45] 객관성은 또한 정부와 거대 이익 집단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기관, 즉 제4부로서 기자들의 제도적 역할을 강조한다.[45]

저널리즘의 객관성은 기자가 주장의 어느 편에도 서 있지 않아야 함을 요구한다. 기자는 사실만을 보도해야 하며 사실에 대한 개인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46] 객관성은 진실성, 중립, 초연함이라는 세 가지 개념을 포함하는 복잡한 개념이다.[46]

사실성은 사실이나 세부 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정확하고 진실된 정보만을 보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립성은 이야기가 편향되지 않고 공정하며 공평한 방식으로 전달되어야 함을 뜻한다. 기자는 어느 한 쪽에 편향되지 않고 모든 관련 사실과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객관적인 태도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이를 통해 독자가 미디어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47]

월터 리프먼은 정보 수집을 위해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할 것을 요청한 최초의 인물 중 하나로, 저널리즘 객관성 개념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황색 저널리즘이 목적을 달성했지만 사람들은 실제 뉴스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48]

객관성 개념은 1890년대에 지침으로 등장했다. 1830년대 잭슨 민주주의 시대에 현대 신문이 등장한 이후, 정치의 민주화, 시장 경제의 확장, 기업가적 도시 중산층의 권위가 커지면서 언론은 변화하였다. 이전에는 신문들이 당파적인 시각을 제시했지만, 객관성 개념이 지배적인 담론으로 자리 잡았다.[49][50]

객관성의 필요성은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AP) 편집자들에게 처음 생겼다. 그들은 당파주의가 시장을 좁힐 수 있음을 깨달았다. AP 워싱턴 책임자인 로렌스 고브라이트는 1856년 의회에서 객관성의 철학을 설명하면서, 사실적이고 편파적이지 않은 보도를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51][52]

20세기 초,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언론 및 홍보 전문가의 부상과 학자 선전 캠페인은 대중 사이에서 국가 기관 및 정보 채널에 대한 냉소주의를 조장했다.[53] 따라서 객관성의 고양은 일반적으로 국가뿐만 아니라 뉴스 언론을 재합법화하려는 노력을 구성했다.[46]

일부 역사가들은 객관성이 광고주를 유치하여 신문 사업에서 이익을 창출해야 할 필요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다.[54] 다른 학자들은 1896년 미국 대통령 선거진보 시대의 개혁에 따라 정당이 유권자의 충성심과 정부 기관에 대한 지배력을 잃으면서 객관성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5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객관성의 규칙과 관행은 국민적 합의와 부정적인 여론의 일시적 중단으로 이어졌다.[56] 그러나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시민 소요 기간에 민주주의자본주의 제도에 대한 의심과 불확실성이 재등장하여 객관성 비판의 등장으로 이어졌다.[46]

객관성의 기원에는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다. 첫째, 저널리즘의 정치적 모델에서 상업적 모델로의 전환, 둘째, 전신(電信)의 발달로 인한 단순, 균질, 일반적인 스타일의 보도, 셋째, 20세기 초 저널리즘의 전문화이다.

19세기 대부분 동안 뉴스는 한 사람이 썼지만, 1880년대부터 미국인들은 과학적 이론과 사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기술의 사용으로 생산성과 통제력이 향상되었고, 뉴스 프로세스의 새로운 기술은 속도에 대한 담론을 확립했다. 신문의 변화는 다양한 종류의 노동자로 구성된 팀을 필요로 했다.[57]

메건 윌리엄스(저널리스트) "객관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저널리스트들을 위해...)2010년 12월 바라나시 인터뷰"


일부 학자와 언론인들은 객관성을 중립성이나 비당파성으로 이해하는 것을 비판한다.[58] 그들은 그러한 객관성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신문은 어떤 기사를 다루고, 어떤 출처를 인용할지를 결정할 때 필연적으로 관점을 취한다고 주장한다.[46] 미디어 평론가인 에드워드 S. 허먼과 노엄 촘스키는 이러한 객관성 개념이 정부와 대기업의 관점을 선호한다는 선전 모델 가설을 발전시켰다.[46]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데이비드 민디치에 따르면, 객관성에 대한 반대의 예는 189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린치에 대한 주요 신문의 보도였다. 당시 뉴스 기사는 객관성의 처방을 통해 린치 관행을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었다.[59][60]

최근 학자 앤드루 캘컷과 필립 해먼드는 1990년대 이후 전쟁 보도가 객관성의 관행을 비판하고 거부하게 되었다고 지적한다.[61] 1998년 BBC 뉴스 기자 마틴 벨은 "애착의 저널리즘"을 선호한다고 언급했고,[62] CNN 종군 기자 크리스티안 아만푸어는 중립성이 악의 공범자임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63][46]

19세기부터 매스 미디어의 성장과 함께 뉴스 광고는 미디어 수익의 중요한 근본이 되었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객관성이 저널 업계 표준으로 탄생했다.[64] 현대 저널리즘에서 속보는 핵심이며, 기자들이 모든 이야기를 어떻게 보도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64]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의 편집장인 브렌트 커닝햄은 2003년 기사에서 객관성이 늦은 보고를 정당화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객관성이 우리를 수동적인 뉴스 수신자로 만든다고 제안한다.[66] 커닝햄은 언론이 운영해야 했던 여러 상충되는 강령에 객관성과의 고통스러운 관계의 핵심이 있다고 말한다.

커닝햄은 객관성에 대한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언론인들이 자신들의 일이 주관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전문 지식을 개발하여 경쟁 주장을 분류하고, 독자와 시청자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판단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객관적인 뉴스 작업에서 주목할만한 이탈에는 아이다 M. 타벨과 링컨 스테픈스의 머크레이킹,[81][82] 톰 울프뉴 저널리즘,[83] 1960년대의 지하 언론 및 공공 저널리즘이 포함된다.[84][85]

평화 저널리즘은 갈등 분석, 갈등 해결, 평화 연구 및 사회심리학과 같은 분야를 통해 저널리즘 분야에 사회 과학의 통찰력을 도입함으로써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객관성 비판을 둘러싼 또 다른 개념은 학자 주디스 리히텐버그가 제안한다. 그녀는 학자나 언론인이 저널리즘이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하면서 동시에 객관성 같은 것은 없다고 제안할 때 발생하는 논리적 모순을 지적한다.[71] 리히텐버그는 객관성을 단순한 관습적인 관행으로 보며, 객관성의 주요 목표는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제안한다.[46][72]

저널리즘 학자와 미디어 평론가들은 "아무데도 아닌 사람의 관점에서" 보도하는 것처럼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을 채택하려는 언론인의 시도를 비판했다.[73][74] 제이 로젠은 언론인이 문제에 대한 상충되는 입장 사이에 권위 있는 공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만들어 청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73][74]

브렌트 커닝햄은 기자들이 자신의 불가피한 편견을 이해해야 수용된 내러티브가 무엇인지 탐색한 다음 가능한 한 이에 반대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3. 객관성에 대한 비판

최근 많은 학자와 언론인들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면서, 언론계의 변화와 저널리즘 환경의 격변에 주목하고 있다.[86] 이러한 상황에서 크라우드펀딩은 언론인들이 독립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86]

크라우드 펀딩은 언론인들이 기업의 지원 없이도 취재 장비, 컴퓨터, 여행 경비, 사무실 공간, 팀원 급여 등 필수적인 요소에 대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86] 이를 통해 언론인들은 편집 결정에 대한 자율성을 가지면서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다.[86]

Hunter(2014)의 연구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자금 제공자가 콘텐츠를 통제할 수 없으며, 최종 결정권은 언론인에게 있다는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87] 그러나 자금 제공자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이러한 관계는 복잡해질 수 있다.[86] Hunter는 언론인들이 편집 권한을 유지하려 하지만,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자금 제공자에 달려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권력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86]

Hunter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제안한다.[88]


  • 언론인과 청중 사이에 가상의 '방화벽' 구축
  • 단일 출처의 투자 제한
  • 프로젝트 초기에 자금 제공자와 원하는 관계 명확히 정의


크라우드 펀딩에는 소극적 투자자와 능동적 투자자가 존재한다. 소극적 투자자는 기부 외에 관여하지 않지만, 능동적 투자자는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피드백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작품 공개 전에 초안을 받기도 한다.[89][86]

일부 언론인들은 크라우드 펀딩 환경에서도 객관적인 보도 스타일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90] 그러나 관점 저널리즘과 정확한 보도가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는 의견도 있으며, 언론인들은 전통적인 방식이나 객관성에 대한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 양질의 사실 보도에 집중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86]

Hunter의 연구는 청중이 특정 관점이나 옹호 저널리즘을 가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91] 언론인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기업이 추구하지 않는 관점의 기사를 다루기도 한다.[86] 자금 제공자는 언론인이 제시한 정보와 목표를 바탕으로 기부 여부를 결정한다.[86] 특히 소극적 투자자들은 언론인의 개인적인 역량과 프로젝트 추진의 자유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일부 학자와 기자들은 객관성을 중립성이나 초당파성으로 이해하는 것을 비판하며, 진실을 추구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여 대중에게 해를 끼친다고 주장한다.[17] 또한, 언론사가 기사 선택, 배치, 출처 인용 등에서 특정 관점을 취할 수밖에 없으므로 객관성은 실제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17] 미디어 비평가 에드워드 S. 허먼(Edward S. Herman)과 노엄 촘스키는 객관성 개념이 정부와 대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선전 모델(propaganda model) 가설을 제시했다.[17]

커뮤니케이션 학자 데이비드 민디히(David Mindich)는 1890년대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를 비롯한 주요 신문들이 수천 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린치 사건을 보도하면서 객관성을 명분으로 허위 균형(false balance)을 만들어 린치를 정상화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비판한다.[18][19]

최근에는 앤드류 칼컷(Andrew Calcutt)과 필립 해몬드(Phillip Hammond)(2011)가 전쟁 보도에서 객관성에 대한 비판과 거부가 증가했다고 지적한다.[17] BBC 기자 마틴 벨(Martin Bell)은 "애정 어린 저널리즘(journalism of attachment)"을 선호한다고 밝혔고,[17][20] CNN 전쟁 특파원(war correspondent) 크리스티안 아만푸르(Christiane Amanpour)는 "중립성이란 온갖 악행에 가담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21][17] 이들은 객관성이 전쟁과 갈등 보도에서 나타나는 인간적이고 감정적인 문제를 다루기에 너무 "냉정"하거나 "과학적"이라고 비판한다.[17]

19세기부터 대중 매체가 발전하면서 광고는 주요 수익원이 되었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문은 광범위한 독자를 확보해야 했고, 이는 객관성이 산업 표준이 되도록 이끌었다.[22] 현대 저널리즘에서는 특히 24시간 뉴스 사이클의 등장으로 속도가 중요해졌고, 기자들이 모든 기사를 원칙부터 보도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일부 학자들은 단순한 관례가 저널리즘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22]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Columbia Journalism Review)'' 편집장[24] 브렌트 커닝햄(Brent Cunningham)은 객관성이 게으른 보도를 정당화하며, 뉴스의 수동적인 수용자를 만들고 적극적인 분석과 비판을 방해한다고 주장한다.[23] 그는 언론이 중립적이면서도 조사적이고, 초연하면서도 영향력을 가지며, 공정하면서도 날카로워야 하는 상충되는 요구 속에서 객관성과 고통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한다.[23]

사진 저널리즘 분야에서도 객관성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루벤 살바도리(Ruben Salvadori)는 2011년 "Photojournalism Behind the Scenes" 프로젝트를 통해 사진 저널리즘의 객관성에 대한 대중의 기대에 도전하며, 사진작가를 프레임에 포함시켜 직업 윤리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청중이 사진의 잠재적 주관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5][26][27]

학자 주디스 리히텐베르크(Judith Lichtenberg)는 객관성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객관성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지적한다.[17] 그녀는 객관성을 단순한 관례적인 관행으로 보며, 객관성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많은 부분이 피상적인 이해를 반영한다고 말한다.[17][29] 따라서 그녀는 객관성이라는 전체적인 개념이 아니라, 진실 추구를 목표로 하지 않는 관행들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17][29]

저널리즘 학자들과 미디어 비평가들은 '''어디에도 없는 관점(view from nowher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을 취하려는 기자들의 시도가 오히려 청중을 잘못된 정보(disinform)로 이끌 수 있다고 비판한다.[30][31] 제이 로젠(Jay Rosen)은 기자들이 객관성의 외관 뒤에 숨어 권위나 신뢰를 얻으려 한다고 비판하며, 투명성을 더 나은 방법으로 제시한다.[30][31] 제러미 이거스(Jeremy Iggers)는 CBS 뉴스(CBS News) 전 사장 리처드 S. 살란트(Richard S. Salant)의 "우리 기자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기사를 다루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아닌 관점에서 기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것이 "해석되지 않은 관찰이라는 개념과 마찬가지로 명백히 모순된다"고 비판했다.[32] 엘리아스 이스퀴스(Elias Isquith)는 2014년 ''살롱'' 기사에서 "어디에도 없는 관점은 조잡한 사고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독자를 사실상 사과하지 않는 이념적 출처를 읽었을 때보다 '덜' 정보를 얻게 하고, 어떤 경우에는 아무것도 읽지 않는 것보다도 덜 정보를 얻게 한다"고 주장했다.[34] 2019년 기자 루이스 레이븐 월리스(Lewis Raven Wallace)는 어디에도 없는 관점의 반대인 "어딘가의 관점(view from somewhere)"을 옹호하는 책을 출판했다.[35][36]

3. 1. 객관성의 한계와 딜레마

사회학자 마이클 슈드슨은 "객관성에 대한 믿음은 '사실'에 대한 믿음이며 '가치'에 대한 불신과 그들의 격리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한다. 객관성은 또한 저널리스트의 제도적 역할을 강조하여, 정부나 대규모 이해당사자들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네 번째 권력의 역할을 수행한다.[45]

저널리스트의 객관성은 양측의 입장을 지지하지 않아야 한다. 저널리스트는 사실만을 보도해야 하며 개인적인 태도는 반영하지 않아야 한다. 객관성은 다양한 기술과 실천들을 참조하는 복잡하고 동적인 개념이지만, 일반적으로 진실성, 중립성, 분리라는 아이디어를 나타낸다.[46]

사실성이란 어떤 이야기를 더 부드럽게 만들거나 특정 의견에 맞추기 위해 사실이나 세부 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정확하고 진실한 정보만을 보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립성은 이야기가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평한 방식으로 전달되어야 함을 뜻한다. 이 개념에 따르면 보도자는 어느 한 쪽에 편향되지 않고, 모든 관련 사실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보도자는 또한 객관적인 태도로 문제에 접근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이야기를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제시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수용자가 미디어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47]

일부 학자와 기자들은 객관성을 중립성이나 초당파성으로 이해하는 것을 비판하며,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중에게 해가 된다고 주장한다.[17] 또한 그러한 객관성은 실제로 적용하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신문은 어떤 기사를 다룰지, 어떤 기사를 1면에 실을지, 어떤 출처를 인용할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특정 관점을 취한다.[17] 미디어 비평가 에드워드 S. 허먼(Edward S. Herman)과 노엄 촘스키(Noam Chomsky)는 그러한 객관성 개념이 정부 관점과 대기업에 크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선전 모델(propaganda model) 가설을 제시했다.[17] 주류 해설가들은 뉴스 가치(news value)가 기사 선택을 이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독자의 기사에 대한 관심 수준에 맞추는 것이 기사 선택 과정을 비객관적으로 만드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17]

커뮤니케이션 학자 데이비드 민디히(David Mindich)에 따르면, 객관성에 대한 또 다른 반대 의견의 예로 주요 신문(특히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들이 1890년대 수천 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린치 사건을 보도한 방식을 들 수 있다.[18] 당시 기사들은 폭도들에 의한 교수형, 화형, 시체 훼손 등을 초연하게 묘사했고, 객관성이라는 원칙에 따라 기자들은 종종 피해자들의 혐의를 언급함으로써 폭도들을 격분시킨 이유를 설명하려는 "허위 균형(false balance)"을 만들어내려고 했다.[18] 민디히는 객관성이라는 관행을 가능하게 하고 그것을 "[기본적으로] 의심하지 않고" 허용함으로써,[18] 린치 행위를 정상화하는 효과를 가져왔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19]

좀 더 최근의 예로, 앤드류 칼컷(Andrew Calcutt)과 필립 해몬드(Phillip Hammond)(2011)는 1990년대 이후 전쟁 보도(특히)에서 객관성이라는 관행에 대한 비판과 거부가 증가했다는 점을 지적한다.[17] 1998년 BBC 기자 마틴 벨(Martin Bell)은 이전에 추구했던 무감정한 접근 방식보다 "애정 어린 저널리즘(journalism of attachment)"을 선호한다고 언급했다.[17][20] 마찬가지로, 미국의 CNN 전쟁 특파원(war correspondent) 크리스티안 아만푸르(Christiane Amanpour)는 어떤 상황에서는 "중립성이란 온갖 악행에 가담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21][17] 이러한 의견들은 모두 학자들과 기자들이 객관성을 전쟁과 갈등 보도에서 발견되는 인간적이고 감정적으로 격렬한 문제들을 보도하기에는 너무 "냉정하거나" "과학적"이라고 비판한 데서 비롯된다.[17]

특히 19세기부터 대중 매체가 발전하면서 뉴스 광고가 매체 수익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 되었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와 지역 전체에 걸쳐 광범위한 청중을 확보해야 했다. 이는 "[신문의] 객관성이 산업 표준이 되도록 이끌었고, […] 뉴스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관례의 집합"이 되었다.[22] 현대 저널리즘에서, 특히 24시간 뉴스 사이클이 등장하면서 속도가 긴급 보도에 대응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해졌다. 따라서 기자들이 모든 기사를 "원칙부터" 어떻게 보도할지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일부 학자들은 단순한 관례(진실 추구에 대한 진정한 헌신이 아닌)가 저널리즘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22]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Columbia Journalism Review)''의 편집장인[24] 브렌트 커닝햄(Brent Cunningham)은 2003년 기사에서 객관성이 게으른 보도를 정당화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객관성이 우리를 뉴스의 수동적인 수용자로 만들 뿐 아니라 적극적인 분석가이자 비평가로 만드는 것을 방해한다고 제안한다.[23] 커닝햄에 따르면, 객관성과의 고통스러운 관계의 핵심은 언론이 작동해야 했던 여러 상충되는 지시 사항에 있다. 중립적이면서 동시에 조사적이어야 하고, 초연하면서도 영향력을 가져야 하며, 공정하면서도 날카로워야 한다.[23] 그러나 커닝햄은 기자들은 대체로 이념적인 전사가 아니며, 오히려 사회에 중요한 어려운 일을 하는 불완전한 사람들이며, "[개인의] 인간성을 최소화하려는 우리의 중요하고 필요한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결론짓는다.[23]

객관성에 대한 논쟁은 사진 저널리즘 분야에서도 일어났다. 2011년 이탈리아 사진작가 루벤 살바도리(Ruben Salvadori)는 "Photojournalism Behind the Scenes"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 대중이 사진 저널리즘과 관련짓는 객관적인 진실에 대한 기대에 도전했다.[25][26][27] 살바도리는 전통적으로 보이지 않는 사진작가를 프레임에 포함함으로써 직업 윤리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청중이 사진 매체의 잠재적인 주관성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능동적인 시청자가 될 필요성을 나타내고자 했다.[28]

객관성 비판을 둘러싼 또 다른 개념은 학자 주디스 리히텐베르크(Judith Lichtenberg)가 제안했다. 그녀는 학자나 기자들이 저널리즘이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하면서 동시에 "객관성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데서 발생하는 논리적 모순을 지적한다.[17]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제기된 객관성에 대한 비판의 기초가 된 이 이중 이론(리히텐베르크는 이를 "객관성에 대한 복합적인 공격"[29]이라고 부른다)은 스스로를 무효화한다. 왜냐하면 주장의 각 요소가 다른 요소를 부정하기 때문이다.[17] 리히텐베르크는 다른 학자들과 마찬가지로 객관성을 단순한 관례적인 관행으로 본다. 그녀는 "객관성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것의 많은 부분은 그것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를 반영한다"고 말한다.[17][29] 따라서 그녀는 객관성이라는 전체적인 개념(리히텐베르크에 따르면 그 주요 목표는 진실을 추구하는 것뿐이다)이 아니라 이러한 관행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17][29]

저널리즘 학자들과 미디어 비평가들은 '''어디에도 없는 관점(view from nowher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마치 "아무도 아닌 관점"에서 보도하는 것처럼 보도에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을 취하려는 기자들의 시도를 비판한다. 제이 로젠(Jay Rosen)은 기자들이 이로 인해 문제에 대한 상반되는 입장 사이에서 권위 있는 초당파적인 인상을 만들어 청중을 잘못된 정보(disinform)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30][31] 제러미 이거스(Jeremy Iggers)는 CBS 뉴스(CBS News)의 전 사장인 리처드 S. 살란트(Richard S. Salant)의 말을 인용했다. "우리 기자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기사를 다루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아닌 관점에서 기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32] 이거스는 살란트의 주장을 "해석되지 않은 관찰이라는 개념과 마찬가지로 명백히 모순된다"고 불렀다.[32] 로젠은 기자들이 저널리즘 객관성의 외관 뒤에 숨어 청중과의 권위나 신뢰를 얻으려고 할 때 이 용어를 사용했다. 그는 신뢰를 정당하게 얻는 더 나은 방법으로 투명성을 옹호했다.[30][31] 로젠과 제이크 린치(Jake Lynch)와 같은 학자들은 철학자 토마스 나겔(Thomas Nagel)의 1986년 저서 ''어디에도 없는 관점(The View from Nowhere)''에서 이 용어를 빌려왔다. 이 책에서는 "어떤 관점이나 사고 방식이 다른 관점보다 더 객관적이라면, 개인의 구성과 세계 속에서의 위치의 구체적인 사항에 덜 의존한다"라고 말했다.[30] 다른 많은 뉴스 매체 해설가들도 저널리즘에서 어디에도 없는 관점을 비판했다.[33] 작가 엘리아스 이스퀴스(Elias Isquith)는 2014년 ''살롱'' 기사에서 "어디에도 없는 관점은 조잡한 사고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독자를 사실상 사과하지 않는 이념적 출처를 읽었을 때보다 '덜' 정보를 얻게 하고, 어떤 경우에는 아무것도 읽지 않는 것보다도 덜 정보를 얻게 한다"고 주장했다.[34] 2019년 기자 루이스 레이븐 월리스(Lewis Raven Wallace)는 어디에도 없는 관점의 반대인 "어딘가의 관점(view from somewhere)"을 옹호하는 책을 출판했다.[35][36]

3. 2. '어디에도 없는 관점' 비판

일부 학자와 언론인들은 객관성을 중립성이나 비당파성으로 이해하는 것은 진실을 찾는 데 실패하기 때문에 대중에게 해를 끼친다고 비판한다.[58] 이들은 또한 신문이 기사를 선택하고 배치하며, 출처를 인용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특정 관점을 취하기 때문에 객관성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46]

미디어 평론가인 에드워드 S. 허먼(Edward S. Herman)과 Noam Chomsky는 이러한 객관성 개념이 정부와 대기업의 관점을 선호한다는 선전 모델 가설을 제시했다.[46] 주류 평론가들은 뉴스 가치가 기사 선택을 주도한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기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 수준에 맞추는 것이 선택 과정을 비객관적으로 만드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말한다.[46]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데이비드 민디치(David Mindich)는 1890년대 주요 신문(주로 ''뉴욕 타임즈'')의 린칭 보도를 객관성에 대한 반대 사례로 제시했다.[59] 당시 뉴스 기사는 분리된 폭도들에 의한 린치를 객관적으로 묘사하면서도, 피해자들의 범법 행위를 자세히 설명하여 "허위 균형"을 구축하려 했다.[59] 민디치는 이러한 객관성 관행이 린칭을 정상화하는 효과를 가져왔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59][60]

최근 학자 앤드루 칼컷(Andrew Calcutt)과 필립 해먼드(Phillip Hammond)는 1990년대 이후 전쟁 보도에서 객관성에 대한 비판과 거부가 증가했다고 지적한다.[61] 1998년 BBC 기자 마틴 벨(Martin Bell)은 "애착의 저널리즘"을 선호한다고 언급했다.[46][62] CNN 전쟁 특파원 Christiane Amanpour는 "중립성은 모든 종류의 악의 공범자임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63][46] 이러한 의견은 객관성이 전쟁 및 분쟁 보도의 인간적이고 감정적인 문제를 다루기에 너무 "무자비"하거나 "법의학적"이라는 비판에서 비롯된다.[46]

19세기부터 대중 매체의 성장과 함께 뉴스 광고는 필수적인 수익원이 되었다. 광고 수익 극대화를 위해 모든 청중의 참여가 필요했고, 이는 "뉴스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으로 제시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관습"인 객관성을 탄생시켰다.[64] 현대 저널리즘, 특히 24시간 뉴스 주기의 등장으로 속도가 중요해졌고, 기자들이 모든 이야기를 "첫 번째 원칙에서"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64]

''Columbia Journalism Review''의 편집장 브렌트 커닝햄(Brent Cunningham)은[66] 2003년 기사에서 객관성이 늦은 보고를 정당화하며, 뉴스에 대한 수동적인 수신자로 만든다고 주장한다. 커닝햄은 언론이 "떨어져 있지만 영향을 미치고, 공정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우위를 점해야"하는 상충되는 강령 때문에 객관성과 고통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기자들이 이데올로기 전사가 아니라 "인간성을 최소화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일을 수행하는 불완전한 사람들이라고 결론짓는다.[65]

객관성에 대한 논쟁은 포토저널리즘 분야에서도 일어났다. 2011년 이탈리아 사진작가 루벤 살바도리(Ruben Salvadori)는 "포토저널리즘 비하인드 더 씬(Photojournalism Behind the Scenes)" 프로젝트를 통해 객관적 진실에 대한 대중의 기대에 도전했다.[67][68][69] 살바도리는 사진작가를 프레임에 포함시켜 직업 윤리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관객이 사진의 잠재적 주관성을 인식하는 능동적인 시청자가 되어야 함을 나타낸다.[70]

학자 주디스 리히텐베르크(Judith Lichtenberg)는 객관성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객관성 같은 것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한다.[71] 그녀는 1970년대와 1980년대의 객관성 비판을 뒷받침하는 이 이중 이론("객관성에 대한 복합적 공격")이 논쟁의 각 요소가 서로를 부인하여 스스로를 무효화한다고 말한다.[72][46] 리히텐베르크는 객관성을 단순한 관습으로 보며, "객관성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많은 것은 그것에 대한 얕은 이해를 반영한다"고 말한다.[46][72] 따라서 그녀는 객관성의 주요 목표(진리 추구)가 아닌 이러한 관행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46][72]

저널리즘 학자와 미디어 평론가들은 '''어디에도 없는 관점(view from nowher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척하는 언론인의 보도를 비판한다. 제이 로젠(Jay Rosen)은 언론인이 상충되는 입장 사이에서 권위 있는 공정성을 가진다는 인상을 주어 청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73][74] 제러미 이거스(Jeremy Iggers)는 CBS News의 전 회장 리처드 S. 살란트(Richard S. Salant)의 "우리 기자들은 누구의 관점에서도 보도하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하며, 이를 "해석에 의해 손대지 않은 관찰의 개념과 마찬가지로 명백히 일관성이 없다"고 말했다.[75] 로젠은 언론의 객관성 뒤에 숨어 권위나 신뢰를 얻으려는 언론인을 비판하며, 투명성을 더 나은 방법으로 옹호한다.[73][74] 로젠과 제이크 린치(Jake Lynch) 등은 철학자 Thomas Nagel의 1986년 저서 ''The View from Nowhere''에서 이 용어를 차용했다.[73] 많은 뉴스 매체 평론가들도 저널리즘의 어디에도 없는 관점을 비판했다.[76] 작가 엘리아스 이스퀴스(Elias Isquith)는 2014년 ''살롱(Salon)'' 기사에서 "어디에도 없는 관점은 엉성한 생각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독자가 이데올로기적 출처를 읽거나 아무것도 읽지 않았을 때보다 정보를 ''덜'' 제공한다"고 주장했다.[77] 2019년 저널리스트 루이스 레이븐 월리스(Lewis Raven Wallace)는 어디에도 없는 관점의 반대인 ''어딘가에서 볼 수 있는 관점을'' 옹호하는 책을 출판했다.[78][79]

4. 대안적 관점과 실천

크라우드펀딩 외에도, 언론의 객관성에 대한 대안적 관점과 실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공정성과 정확성을 객관성보다 더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위한 단체와 같은 단체들은 이 기준에 따라, 어떤 문제에 대해 편을 들더라도 그 편이 정확하고 다른 쪽에 반론을 제기할 공정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허용된다고 본다. 많은 전문가들은 저널리즘에서 진정한 객관성은 불가능하며, 기자들은 기사에서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고 믿는다.

브렌트 커닝햄은 기자들이 자신의 불가피한 편견을 이해하고, 최대한 반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한다.[23] 그는 저널리스트들이 자신의 일이 주관적임을 인정하고,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경쟁적인 주장을 분류하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른 학자는 현대 저널리스트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의미 창출자"로 기능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38]

객관적인 뉴스 작업에서 주목할 만한 탈선으로는 머드라킹의 이다 타벨과 린컨 스테픈스,[39][40] 새로운 저널리즘의 톰 울프,[41] 1960년대의 언더그라운드 프레스, 그리고 공공 저널리즘이 있다.[38][42]

갈등과 관련된 뉴스의 경우, 평화 저널리즘은 갈등 분석, 갈등 해결, 평화 연구 및 사회 심리학과 같은 분야의 통찰력을 저널리즘에 도입하여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4. 1. 크라우드펀딩과 객관성

최근 많은 학자와 언론인들은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언론 환경의 격변에 주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크라우드펀딩은 언론인들이 독립적, 대안적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모으는 수단으로 활용되며, 언론의 객관성 논의에서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86]

Hunter(2014)의 연구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자금 제공자가 콘텐츠를 통제하지 않으며, 최종 권한은 언론인에게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87] 그러나 자금 제공자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자금 제공자와 언론인 사이에 권력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86]

Hunter(2014)는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다음을 제안했다:[88]

  • 언론인과 독자 사이에 '방화벽' 구축
  • 단일 출처 투자 제한
  • 프로젝트 초기 자금 제공자와의 관계 정의


투자자는 수동적 투자자와 능동적 투자자로 나뉜다. 수동적 투자자는 기부 외에 관여하지 않지만, 능동적 투자자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피드백을 제공하기도 한다.[89][86]

일부 언론인들은 크라우드펀딩에서도 객관적인 보도 방식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일부는 관점 저널리즘과 정확한 보도가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90][86]

Hunter(2014)의 연구에 따르면, 독자들은 특정 관점이나 옹호 저널리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경향이 있었다.[91] 언론인들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기업이 추구하지 않는 관점의 기사를 다루기도 한다.[86] 수동적 투자자들은 언론인의 제안을 바탕으로 기부하며, 언론인 개인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추진의 자유를 주는 것을 선호한다.

4. 1. 1. 크라우드펀딩 저널리즘의 과제

최근 많은 학자와 언론인들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면서 신문 산업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저널리즘 환경의 전반적인 격변에 점점 더 적응하고 있다.[86] 이에 직면하여 크라우드 펀딩 관행은 언론인들이 독립 및 대안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86] 저널리즘의 객관성에 대한 논의에서 고려해야 할 또 다른 관련 대안 관행으로 확립되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언론인은 관심 있는 기사 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적절하게 다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기사를 추구할 수 있다.[86] 크라우드 펀딩은 보고 장비, 컴퓨터, 필요한 경우 여행 경비, 사무실 공간 또는 팀의 다른 직원 급여와 같은 간접비와 같은 필수 구성 요소에 자금을 지원하여 언론인을 지원한다.[86] 크라우드 펀딩의 핵심 구성 요소이자 저널리스트가 크라우드 펀딩을 사용하는 중요한 동기는 기업의 지원 부족이다.[86] 이것은 언론인이 단독 재량에 따라 편집 결정을 내릴 자율권을 갖지만 똑같이 재정적 지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Hunter(2014)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모두 자금 제공자가 콘텐츠를 통제할 수 없으며 궁극적인 관할권을 유지하는 것은 언론인이라는 유사한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87] 그러나 이 선언은 자금 제공자에 대한 언론인의 책임 의식으로 인해 복잡해졌다.[86] Hunter(2014)는 언론인들이 편집 권한을 유지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자금 제공자와 언론인 사이에 권력 불균형을 초래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금 제공자라고 지적한다.[86]

이를 방지하기 위해 Hunter(2014)는 저널리스트가 원하는 경우 보다 객관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음 전략을 제안한다.[88]

  • 자신과 청중 사이에 가상의 '방화벽' 구축
  • 단일 출처의 투자 제한
  • 프로젝트 초기에 자금 제공자와 원하는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


수동적 투자자와 능동적 투자자가 있기 때문에 기자가 느낄 수 있는 관계의 유형과 잠재적 압력은 함께 일하는 투자자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 소극적 투자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기부하는 것 외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언론인의 재량에 맡긴다.[89] 대조적으로, 적극적인 투자자는 저널리즘 작품 제작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투자자가 피드백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작품이 공개되기 전에 작품의 초기 사본을 받는 것을 포함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86]

이 연구의 일부 언론인들은 공정한 설명과 분리된, 즉 "객관적인" 보고 스타일이 크라우드 펀딩 맥락 내에서도 계속 지배해야 한다는 의견을 굳게 지켰다.[90]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관점 저널리즘과 정확한 보도가 상호 배타적인 이상이 아니며 따라서 언론인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관행이나 객관성에 대한 이해가 아닌 양질의 사실적 보도에 귀속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86]

Hunter(2014)가 수행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청중은 특정 관점이나 옹호 저널리즘을 가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열심인 것으로 나타났다.[91] 언론인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기업이 제대로 추구하지 않는 관점의 기사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86] 기자는 그들이 추구하려는 작업의 목표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필요한 리소스를 설명한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자금 제공자는 기부 여부를 결정한다.[86] 자기 주장이 있는 저널리즘에 대한 열망이나 수용은 소극적 투자자들에게 특히 분명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널리스트의 피치를 기반으로 기부하고 저널리스트가 원하는 것을 생산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언론인 개인을 지원하고 프로젝트를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허용하기를 원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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