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크라우드펀딩은 다수의 개인 또는 단체로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기업, 개인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이다. 고대부터 존재해 온 개념으로, 책 출판, 전쟁 채권, 자유의 여신상 건립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현대적인 크라우드펀딩은 1997년 영국 록 밴드 마릴리온의 팬들이 온라인 모금을 통해 미국 투어를 지원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했다. 크라우드펀딩은 기부형, 대출형, 투자형, 후원형 등 여러 유형으로 구분되며, 각 유형에 따라 자금 제공에 대한 보상 형태가 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며, 특히 언론, 예술, 자선, 부동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창작자에게 인지도 상승, 마케팅 효과, 청중과의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하지만, 평판 위험, 지적 재산권 보호 문제, 참여 부족 등의 위험도 존재한다. 투자자에게는 비용 절감, 초기 단계 투자 기회 제공 등의 이점이 있지만, 정보 비대칭성 심화, 자금 세탁 위험 등의 문제도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크라우드펀딩 - P2P 대출
P2P 대출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이 직접 자금을 대출하고 차입하는 금융 서비스로, 기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아 더 나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대안 금융 서비스이다. - 크라우드펀딩 - 판필로프 사단의 28 용사
판필로프 사단의 28 용사는 1941년 독일군의 모스크바 진격을 막기 위해 싸운 판필로프 사단 28명의 용사들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 지식 서비스 -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자원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모델로, 다양한 서비스 및 배치 모델을 가지며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하지만 보안 및 의존성 문제도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 지식 서비스 - 크라우드소싱
크라우드소싱은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문제 해결을 개방하고 참여자들의 기여를 통해 해결책을 얻는 경영 방식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아이디어 또는 콘텐츠를 대규모의 사람들로부터 얻는 행위를 의미한다. - 핀테크 - 모바일 결제
모바일 결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상품이나 서비스 결제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카드 기반 결제, 이동통신사 과금, 모바일 지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개인정보 보안 문제점도 존재한다. - 핀테크 - 암호화폐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암호화되어 분산 발행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탈중앙화, 익명성, 투명성을 특징으로 가지나 가격 변동성, 보안 문제, 규제 불확실성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규제 도입을 논의하고 제도권 편입을 시도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 |
---|---|
개요 | |
![]() | |
정의 |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 |
어원 | 영어: Crowdfunding (크라우드펀딩) crowd (크라우드, 군중) funding (펀딩, 자금 조달) |
유형 | |
기부형 | 대가 없이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 |
후원형 | 금전적 보상 없이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형태 |
대출형 |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형태 |
투자형 | 지분 투자: 기업의 지분을 받는 형태 증권 투자: 채권이나 주식을 받는 형태 |
특징 | |
장점 | 자금 조달 용이성 마케팅 효과 잠재 고객 확보 사업 아이디어 검증 |
단점 | 목표 금액 미달성 위험 아이디어 도용 위험 사기 위험 과도한 경쟁 |
활용 분야 | |
창작 | 영화, 음악, 미술 등 문화 예술 분야 프로젝트 지원 |
스타트업 | 초기 단계 기업의 자금 조달 |
사회 공헌 | 비영리 단체나 사회적 기업의 활동 지원 |
의료 | 치료비 마련을 위한 개인 모금 |
플랫폼 | |
국내 | 텀블벅 와디즈 오마이컴퍼니 카카오같이가치 |
해외 | 킥스타터 인디고고 고펀드미 |
윤리적 문제 및 논란 | |
사기 | 프로젝트 실행 의지 없이 자금만 편취하는 행위 |
허위 과장 광고 | 프로젝트 내용이나 성과를 부풀려 투자자를 유인하는 행위 |
자금 유용 | 모금된 자금을 원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는 행위 |
대체 의학 | 과학적 근거가 없는 치료법에 대한 모금 활동 |
법적 규제 | |
대한민국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규제 적용 |
미국 | JOBS Act에 따른 규제 적용 |
기타 | |
참고 자료 | 크라우드 펀딩 관련 통계 자료, 성공 사례, 관련 뉴스 기사 등 |
관련 용어 | 소셜 펀딩 벤처 캐피털 엔젤 투자 |
2. 역사
크라우드펀딩은 많은 사람들의 소액 기부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그 기원은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책 출판, 전쟁 채권, 자유의 여신상 건립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현대적인 크라우드펀딩은 1997년 영국 록 밴드 마릴리온의 팬들이 온라인 모금을 통해 미국 투어를 지원하면서 시작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최초의 크라우드펀딩은 개인 대출형 서비스인 2005년 영국의 조파닷컴(www.zopa.com)이며, 당시는 P2P펀딩, 소셜펀딩 등의 용어로 불리다가, 2008년 미국에서 최초의 후원형 플랫폼인 인디고고가 출범하면서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용어가 일반화되었다.
2011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119만 건의 소셜 펀딩 프로젝트가 있었으며, 대부분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되었다. 2007년 출범한 미국의 대출형 모델인 랜딩클럽(Lengindclub.com)은 2013년 4월 기준 누적 성사액 16억달러로 최대 규모이며, 후원형에서는 미국의 킥스타터가 2013년 한 해 총 300만 명이 참여하여 4.8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지분투자형은 2007년 영국의 Crowdcube.com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미국의 Jobs법 제정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크라우드펀딩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배인 28억달러로 추산되었으며, 특히 비디오 게임 관련 출자가 크게 성장했다. 킥스타터에서 비디오 게임 분야의 출자액은 2011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게임 소프트웨어에서는 스타 시티즌이 약 620만달러를, 게임기에서는 오우야가 약 860만달러를 모금하여 화제가 되었다.
2. 1. 초기 역사 (해외)
오귀스트 콩트는 1850년에 자신의 철학 연구를 대중에게 지원받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12] 1885년에는 자유의 여신상 건립을 위해 신문 주도로 캠페인이 열렸고, 16만 명의 기부자로부터 소액 기부를 유치했다.[13]책 출판은 작가와 출판업자가 선구독 또는 구독 방식을 통해 책 프로젝트를 광고하고, 충분한 구독자가 확보되면 책을 출판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받았다.[13] 전쟁 채권은 군사적 분쟁 자금 조달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의 한 형태였다.
2. 2. 인터넷 시대의 시작 (해외)
인터넷에서의 크라우드펀딩은 처음에는 예술 및 음악 커뮤니티에서 대중적인 사용을 얻었다.[14] 음악 산업에서 온라인 크라우드펀딩의 첫 번째 주목할 만한 사례는 1997년 영국의 록 밴드 마릴리온의 팬들이 미국 투어 전체를 후원하기 위해 인터넷 캠페인을 통해 60000USD를 모금한 것이다. 밴드는 이후 스튜디오 앨범 자금 조달에 이 방식을 사용했다.[15][16][17] 영화 산업에서 작가 겸 감독 마크 타피오 카인스는 1997년에 당시 미완성이었던 자신의 첫 장편 영화 ''Foreign Correspondents''의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1999년 초까지 그는 이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팬과 투자자로부터 125000USD 이상을 모금하여 영화를 완성할 자금을 확보했다.[19]2002년 "Free Blender" 캠페인은 초기 소프트웨어 크라우드펀딩의 선구자였다.[20][21] 이 캠페인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3D 컴퓨터 그래픽스 소프트웨어 블렌더를 오픈 소싱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커뮤니티로부터 100000EUR를 모금하는 동시에 기부 회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했다.[22][23]
이 비즈니스 모델을 처음으로 사용한 회사는 미국의 웹사이트 아티스트쉐어(2001)였다.[24][25] 이 모델이 성숙해짐에 따라 키바(2005), The Point(2008, 그루폰의 전신), 인디고고(2008), 킥스타터(2009), 고펀드미(2010), 마이크로벤처스(2010), 유케어링(2011),[26][27] 및 도서 출판을 위한 레드샤인 퍼블리케이션(2012)과 같은 더 많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가 웹에 등장하기 시작했다.[28]
2. 3.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역사
2007년 머니옥션이 P2P금융이라는 명칭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했다.[186] 2012년에는 오픈트레이드에서 비씨엔엑스가 최초로 엔젤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고, 2014년 옐로모바일에 인수되면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의 첫 번째 엑싯(투자 회수) 사례가 되었다.[186] 이후 텀블벅, 와디즈, 스토리펀딩, 오마이컴퍼니 등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들이 등장했다.[186]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 추진의 일환으로 크라우드펀딩 제도화를 추진했다.[186] 2016년 1월 25일부터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제도화되어 시작되었으며, 같은 날 오픈트레이드는 5개 기업에 대해 업계 최대 규모인 10.8억원을 조달했다.[186] 또한 와디즈에서 마린테크노 주식회사가 국내 1호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186]
2016년 당시 금융위원회는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신화웰스펀딩 등 5개 중개업체가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체로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186]
2011년까지 대한민국의 크라우드펀딩 시장 규모는 2007년부터 총 840억원이었으며, 2012년에는 약 5280억원으로 추산된다.[187] 2012년 펀딩 규모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총선 및 대통령 선거로 각 후보 캠프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선거 비용을 모금했기 때문이며, 약 4540억원 정도가 대통령 선거 관련 모금액으로 추산된다.[187] 선거 자금을 제외한 2012년 크라우드펀딩 금액은 740억원 규모로, 이 중 대출형이 62%, 지분투자형이 31%를 차지했다.[187]
제2차 아베 내각은 "위험 자금 공급 강화" 수단 중 하나로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는 정책을 제시했고, 규제를 완화하는 금융 상품 거래법 등의 개정안이 2014년 5월 23일 국회에서 가결, 성립되었다.[182][183]
3. 유형
크라우드펀딩은 자금 제공에 대한 보상 형태에 따라 크게 기부형, 대출형, 투자형(지분투자형), 후원형으로 분류된다.[185]
- '''기부형''': 금전적 보상 없이 순수 기부 목적으로 지원하는 유형이다.
- '''대출형''': 자금이 필요한 개인이나 사업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유형이다.
- '''투자형(지분투자형)''': 엔젤투자와 같이 신생 기업 등에 투자하고, 투자 금액에 비례하여 회사의 지분을 받는 유형이다.
- '''후원형''': 금전적 보상 외에 다른 형태의 보상을 받는 유형이다.
일본에서는 자금 결제에 관한 법률 및 금융 상품 거래법 등에 의해 개인 간의 송금 및 투자가 제한되어 있어 구매형 크라우드펀딩이 가장 일반적이다.[179] 소셜 렌딩이라고도 불리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금전적 보상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흡수하여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3000억엔 이상의 융자 실적이 있다.[179]
토요케이자이 신보사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융자(대출)형, 펀드형, 주식(에쿼티)형으로 세분화한다.[180]
3. 1. 기부형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은 다수의 후원자들이 모금자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금전적 보상 이외의 형태로 일정 부분 보상을 받는 유형이다.[185] 주로 공연, 음악, 영화, 교육, 환경 등의 분야에서 활용된다.3. 2. 대출형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인터넷 소액대출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에 대한 이자 수취를 목적으로 하는 유형이다.[185] 온라인 마이크로크레딧, P2P 대출 등이 이에 해당한다.[185]채무 기반 크라우드펀딩(일명 "P2P", "마켓플레이스 대출" 또는 "크라우드 대출")은 2005년 영국에서 Zopa가 설립되면서 시작되었고,[43] 2006년에는 Lending Club과 Prosper.com이 미국에서 출시되면서 시작되었다.[44] 차용인은 일반적으로 무료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신청서는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 검토 및 확인되며, 이 시스템은 차용인의 신용 위험 및 이자율도 결정한다. 투자자는 개별 차용인 또는 차용인 묶음에 대출을 제공하는 펀드의 증권을 구매한다. 투자자는 무담보 대출의 이자로 수익을 얻고, 시스템 운영자는 대출의 일정 비율과 대출 서비스 수수료를 징수하여 수익을 얻는다.[44] 2009년에는 기관 투자자가 P2P 대출 시장에 진출했다. 예를 들어 2013년 구글은 Lending Club에 1.25억달러를 투자했다.[44]
2014년 미국에서 P2P 대출은 총 50억달러에 달했다.[45] 2014년 영국에서 P2P 플랫폼은 기업에 7.49억파운드를 대출했는데, 이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250% 성장한 것이며, 소매 고객에게 5.47억파운드를 대출했는데, 이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08% 성장한 것이다.[46] 2014년 두 국가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이체된 자금의 약 75%가 P2P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졌다.[45] Lending Club은 2014년 12월 약 90억달러의 가치로 공개되었다.[44]
일본에서는 자금 결제에 관한 법률 및 금융 상품 거래법등에 의해 개인 간의 송금 및 투자가 제한되어 있어, 개인으로부터 소액의 자금을 모집하여 융자를 하는 투자형(소셜 렌딩이라고도 한다)은 기업 수가 적지만 (일본에서는 금융 상품 거래법 제2종 금융 상품 거래업의 등록이 필요[179]), 금전적 리턴을 원하는 투자자의 수요를 흡수하여, 국내에서는 300억 엔 이상의 융자 실적이 있다.
토요케이자이 신보사에서는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융자(대출)형'''」, 「'''펀드형'''」, 「'''주식(에쿼티)형'''」으로 구분하고 있다[180]。
일본의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다음과 같다:
플랫폼 |
---|
maneo |
CrowdBank |
SBI 소셜 렌딩 |
CAMPFIRE OWNERS |
사쿠라 소셜 렌딩 |
3. 3. 투자형 (지분투자형)
지분 크라우드펀딩은 신생 기업 및 소자본 창업자를 대상으로 엔젤투자 형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금액에 비례한 지분을 취득하는 유형이다. 이는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185] 지분 크라우드펀딩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증권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부 및 보상 기반 크라우드펀딩과 차이가 있다.[36]미국에서는 2012년 JOBS Act 제정 이후 더 많은 소규모 투자자가 적은 제약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면서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빠르게 성장했다.[35]
정보 비대칭성은 지분 크라우드펀딩에서 더욱 심화되는데, 이는 창작자가 자금을 조달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회사를 설립하여 지분을 창출해야 하기 때문이다.[14] 단일 선도 투자자의 전략을 따르는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는 신디케이트는 정보 비대칭성을 줄이고 지분 크라우드펀딩과 관련된 시장 실패의 결과를 피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36]
일본에서는 자금 결제에 관한 법률 및 금융 상품 거래법 등에 의해 개인 간의 송금 및 투자가 제한되어 있어, 구매형 크라우드 펀딩이 주를 이루지만,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은 금전적 리턴을 원하는 투자자의 수요를 흡수하여 성장하고 있다.[179]
일본의 주식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다음과 같다.
플랫폼 |
---|
이크라우드 |
FUNDINNO |
CAMPFIRE Angels |
엔젤 내비 |
3. 4. 후원형
다수의 후원자들이 모금자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금전적 보상 이외의 형태로 일정 부분 보상받는 유형이다. 주로 공연, 음악, 영화, 교육, 환경 등의 분야에서 활용된다.[185] 보상형 크라우드 펀딩은 앨범 녹음 및 영화 홍보,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 발명품 개발, 과학 연구, 그리고 시민 프로젝트를 포함한 광범위한 목적에 사용되어 왔다.[31][32][33]보상형 크라우드 펀딩에서 자금 조달은 위치에 의존하지 않는다. Sellaband에서 창작자와 투자자 간의 거리는 플랫폼이 로열티 공유를 도입했을 때 약 약 4828.02km였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은 불균등하게 분배되어 소수의 프로젝트가 전체 자금 조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프로젝트가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자금 조달이 증가하여 소위 "군집 행동"을 장려한다. 연구에 따르면 친구와 가족이 초기 자금 조달의 큰 부분을 차지하거나 심지어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본은 후속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장려할 수 있다. 자금 조달이 위치에 의존하지 않지만, 관찰에 따르면 자금 조달은 주로 전통적인 금융 옵션의 위치와 관련이 있다. 보상형 크라우드 펀딩에서 자금 제공자는 종종 프로젝트 수익에 대해 지나치게 희망적이며, 수익이 충족되지 않을 때 기대를 수정해야 한다.[14]
4. 디지털 증권
초기 코인 공개(ICO)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증권은 자금 제공자에게 디지털 증권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 자금 조달 방식이다.[37] 일부 가치 토큰은 특정 개방형 분산 네트워크에서 내생적 통화로 생성되며, 이는 네트워크의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데 희소한 컴퓨터 리소스를 사용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가치 토큰은 크라우드세일 시점에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토큰이 활성화되어 시장 가치를 확립하기 전에 상당한 개발 노력과 최종 소프트웨어 출시가 필요할 수 있다.
자금은 단순히 가치 토큰 자체를 위해 조달될 수도 있지만,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펀딩으로 조달된 자금은 지분, 채권, 또는 자금 조달 대상인 기업의 "시장 조성자 좌석"을 나타낼 수도 있다.[38] 이러한 크라우드세일의 예로는 3500명 이상의 참여자로부터 400만달러를 모금한 오거 분산, 분산형 예측 시장 소프트웨어;[38] 이더리움 블록체인 2.0; 그리고 "분산 자율 조직"이 있다.[39][40][41][42]
5. 현황
2011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19만 건의 소셜 펀딩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대부분 영국과 미국에서 이루어졌다.[186] 2016년 1월부터 한국에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도입되었다.
2011년까지 대한민국의 크라우드펀딩 시장 규모는 총 840여억 원이었다. 2012년에는 약 528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이 중 454억 원 정도는 대통령 선거 관련 모금액이었다. 선거 자금을 제외한 2012년 크라우드펀딩 금액은 74억여 원 규모이다.[187]
2016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도입 이후,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비상장주식 및 채권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6. 대한민국 현황 및 정책
2012년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첫 번째 국정 목표로 추진하면서, '벤처/창업 생태계 선순환 방안(2013.05.15)'의 일환으로 크라우드펀딩 제도화를 추진하였다.[186] 2016년 1월 24일부터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시작되었으며, 금융위원회는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신화웰스펀딩 등 5개 중개업체를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체로 등록 허용하였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산업 초기에는 후원 및 기부 형식의 업체들이 많았으나, 최근 투자형 및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이 영화 투자, 제품 펀딩 등 다각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2016년 이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지속적으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고, 많은 이들에게 비상장주식, 채권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하고 관련 규제를 개선하여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7. 플랫폼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2,000개가 넘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58] 2021년 기준으로 미국에는 1,478개의 크라우드펀딩 기관이 있습니다 (크런치베이스, 2021).[59]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중 하나인 킥스타터는 2021년 1월 기준으로 197,425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56억 달러(56억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60]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제공하는 서비스와 지원하는 프로젝트 유형에 따라 다양합니다.[4] 큐레이션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플랫폼에서 허용되는 제안을 엄선하여 "네트워크 조정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다양한 참여자 간의 자원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직 시스템과 조건을 만듭니다.[4] 관계 중재자 플랫폼은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며, 전통적인 음반 회사나 벤처 자본가와 같은 전통적인 중개자를 대체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새로운 아티스트, 디자이너, 프로젝트 시작자를 그들을 믿고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의향이 있는 헌신적인 지지자들과 연결합니다.[14]
기존 플랫폼의 임의적인 크라우드펀딩 큐레이션에 대한 대응으로, Lockitron 프로젝트가 킥스타터에서 거부된 후 2012년 말에 Selfstarter[61]라는 오픈 소스 대안이 등장했습니다.[62] Selfstarter는 프로젝트 제작자가 호스팅 및 결제 처리를 설정해야 하지만, 중개인이 모금액의 상당 부분을 가져가지 않고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랫폼 | 설명 |
---|---|
CAMPFIRE | 프로젝트 성사 건수 국내 1위 (2011년 창업). 제조업, 식품, 문화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며, 이에이리 카즈마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17%입니다. |
GREEN FUNDING | TSUTAYA 등을 운영하는 CCC 그룹의 플랫폼으로, 가제트, 잡화, 영화, 출판, 음악,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
Kibidango (키비단고) |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성공률 약 80%를 자랑합니다. 제조업, 식품, 문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다루며, 해외 제품의 일본 진출을 지원합니다. 마츠자키 료타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수수료는 10~14%입니다. |
READYFOR | 2011년에 시작된 일본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로, 높은 성공률(75%)을 보입니다. 요네라 하루카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수수료는 20%입니다. |
Makuake | 사이버에이전트 그룹의 플랫폼으로, 제조업, 음식점 등의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2019년 도쿄 증권 거래소 마더스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수수료는 20%입니다. |
academist | 2013년에 창업한 일본 최초의 학술 자금 조달 특화 플랫폼으로, 높은 성공률(약 85%)을 보입니다. 수수료는 20%입니다. |
스포츄니티 (spportunity) | 스포츠 특화 플랫폼입니다. |
MotionGallery |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강점을 가진 플랫폼으로, 수수료는 10%입니다. 『해피 아워』, 『카메라를 멈추지 마!』, "미니 시어터 에이드 기금", 극단 사계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으며, 2015년 굿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
8. 주요 성공 사례
킥스타터의 "Pebble": 아이폰과 연동되는 손목시계 "Pebble" 개발 자금을 킥스타터 웹사이트를 통해 모금했는데, 사용자로부터 1000만달러를 모아 화제가 되었다. 당초 목표는 10만달러였지만, 불과 2시간 만에 목표치를 크게 초과했다.[187]
[https://www.weble.net/ 비씨엔엔스] :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위드블로그를 제공하는 기업. 2012년 12월 오픈트레이드에서 최초로 성공한 엔젤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고, 2014년 옐로모바일에 인수되면서 투자 수익률 1400%를 기록했다.
텀블벅의 "던전월드 국문판, 나와라": 대한민국의 소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 '던전월드' 영문판 번역 프로젝트가 올라왔는데, 당초 목표금액인 300만 원의 2,000%에 육박하는 5800만원을 모아 화제가 되었다.
26년 (영화):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제작 두레'라는 소셜 펀딩을 이용해 제작비 7억원을 모아 영화를 완성했다.
우분투 엣지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인디고고에서 32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이 크라우드펀딩이 성공하면 한정판으로 4000대만 생산될 예정이었다.[188]
영철버거: 경영난으로 본점 폐점 결정이 내려지자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영철버거 살리기 운동을 벌여 5000만원을 모았다.[189][190]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3175?utm_medium=wiki&utm_source=wadizsns&utm_campaign=13175 샤플:] 와디즈에서 가방, 캐리어로 15억원 펀딩에 성공하여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국내 최고 금액 기록을 세웠다.
[https://www.wadiz.kr/web/ftcampaign/detail/575?utm_medium=wiki&utm_source=wadizsns&utm_campaign=575 영화 노무현입니다]: 이창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와디즈에서 역대 최단 시간인 26분 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하며 펀딩에 성공했다.
[https://otrade.co/home/fundings_detail?id=284 오베이 자이언트전]: 최초 전시회 크라우드펀딩 성공 사례. 아트 콜라보 전문기업 (주)팡세와 오픈트레이드에서 진행했으며, 3일 안에 펀딩에 성공했고 증액 1시간 만에 펀딩이 마감되었다.
스타 시티즌: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중 가장 높은 자금 모집액을 기록한 프로젝트로, 5억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헌신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잠재적인 사기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72]
쿨리스트 쿨러: 2014년 7월에 Funded Today가 진행한 캠페인에서 총 62,642명의 후원자로부터 1328.5226만달러를 모금했다.[75] 믹서,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LED 조명을 갖추고 있다.
잭 브라운의 감자 샐러드: 2014년 9월에 6,900명 이상의 후원자로부터 5.5만달러를 모금했다. 초기 목표는 10USD였지만, 캠페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브라운은 결국 3,000파운드 이상의 감자로 감자 샐러드 파티를 열었다.[76]
자크 브라프의 영화 위시 아이 워즈 히어: 2014년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30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77]
크리티컬 롤의 애니메이션 TV 쇼: 2019년 4월에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 던전 & 드래곤 게임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TV 쇼를 만들기 위해 88,887명의 후원자와 함께 총 1138.5448999999999만달러를 모금했다. 캠페인은 75만달러의 목표를 초과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카테고리에서 프로젝트 자금 모금액으로 킥스타터 기록을 갱신했다.[79]
''미스터리 과학 극장 3000'': 2015년 12월에 새로운 시리즈의 14개 에피소드를 제작하기 위해 48,270명의 후원자와 함께 총 576.4229만달러를 모금했는데, 여기에는 휴일 스페셜 에피소드도 포함되었다.[80][81]
''베로니카 마스'': 2013년 3월에 TV 쇼 종영 9년 후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91,585명의 후원자와 함께 총 570.2153만달러를 모금했다. 이 캠페인은 시작 12시간 만에 100만달러와 200만달러를 모두 달성하는 킥스타터 캠페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으며, 2015년 ''미스터리 과학 극장 3000''이 기록을 깰 때까지 "영화" 카테고리에서 최고 기록을 유지했다.[78][81]
9. 활용 분야
크라우드펀딩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독립 영화 제작,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 조달뿐만 아니라 블로깅, 저널리즘, 음악과 같은 예술 분야에도 널리 사용된다.[83][84][85][86][87][88][89]
재난 방지, 시민 저널리즘, 팬들의 아티스트 후원, 사회·정치 운동, 벤처 기업 투자,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 발명, 과학 연구, 개인이나 회사의 프로젝트 대출 등에도 활용된다.[150][151][152]
특히, 여러 투자자로부터 주식을 모집하여 기업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JOBS Act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이러한 형태의 크라우드펀딩은 정책 입안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153][154]
크라우드펀딩은 크라우드소싱 개념에서 출발하여,[155] 특정 프로젝트나 사업을 위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소액의 기부를 받아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156] 여기에는 프로젝트 제안자, 지지하는 '군중',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조직)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다.[157]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이나 행사 개최에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은 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비교적 적은 금액의 자금 제공을 요청하고, 일정 금액이 모이면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자금 조달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소셜 미디어 발달로 개인 프로젝트 시작과 홍보가 쉬워지면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킥스타터가 널리 알려져 있다.
스포츠 분야의 경우,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업 및 미디어 매칭, 세컨드 커리어 지원까지 포함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9. 1. 언론
언론인들은 온라인 및 인쇄 매체 자금 조달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규모 스타트업과 개인 언론인들은 주요 공영 방송사의 도움 없이 자신의 작업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킥스타터, 인디고고 또는 스팟.어스와 같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사용하여 스토리가 공개적으로 제시된다.[116] 모금된 자금은 여행 경비 또는 장비 구매에 사용될 수 있다.언론 분야의 크라우드펀딩은 독자들이 뉴스 제작 및 참여 문화 창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116] 어떤 기사를 게재할지 결정하는 것은 전통적으로 기성 간행물의 편집자에게 속하는 역할이지만,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에게 어떤 기사를 보도할지 결정하는 데 대한 의견을 제공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기부 행위는 기자와 독자를 "결속"시키는 행위로 볼 수 있는데, 이는 독자들이 그들의 작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기자에게 "개인적으로 동기 부여" 또는 "만족스러운"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17]
스팟.어스는 언론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었으나, 2015년 2월에 문을 닫았다.[116][118] 이 웹사이트를 통해 독자, 개별 기부자, 등록된 스팟.어스 기자 또는 뉴스 기관은 자신이 선택한 제안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었다. 자금 제공자는 일반적으로 편집 제어에 관여하지 않지만, 스팟.어스는 기부자 또는 "커뮤니티 구성원"이 기사 공동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기사 편집, 사진 제출, 단서 및 정보 공유 등이 가능했다.[117] 퍼블릭 인사이트 네트워크의 분석에 따르면, 스팟.어스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지속 가능하지 않았다. 많은 기여자들이 재방문 기부자가 아니었고, 종종 프로젝트는 가족과 친구들의 지원을 받았다. 저널리즘 프로젝트에 대한 기부는 2013년에 모금된 28억 달러 중 0.13%에 불과했다.[118]
전통적으로 언론인은 광고 및 마케팅에 관여하지 않는다. 크라우드펀딩은 언론인이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자금 제공자를 유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 재정적 측면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저널리즘 윤리와 저널리즘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으며, 언론인이 특정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자금 제공자에게 일정한 압력 또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116] 크라우드펀딩은 또한 충분한 관심이 생성되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언론과 비전문 언론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할 수 있다.[119]
9. 2. 예술
크라우드펀딩은 블로깅과 저널리즘,[83] 음악, 독립 영화 (참고: 크라우드펀딩 영화),[84][85] 및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잠재적인 자금 조달 메커니즘으로 모색되고 있다.[86][87][88][89]커뮤니티 음악 레이블은 일반적으로 "팬들이 지지하는 아티스트의 음반 제작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적인 음반사의 금융 지원 역할을 하는" 영리 단체이다.[90] 영화 산업에서 크라우드펀딩을 개척한 이후, 스패너 필름(Spanner Films)은 "실행 방법" 가이드를 출판했다.[91] 2013년 9월 중순에 발행된 ''파이낸셜(Financial)'' 기사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의 틈새 시장은 1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 규모의 예산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데 존재하며",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은 "기존 팬 기반을 활용하고 시장의 기존 격차를 채울 경우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언급했다.[92] 로켓허브(RocketHub)와 같은 혁신적인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여 창작 활동에 대한 전통적인 자금 조달과 브랜드화된 크라우드소싱을 결합하여 아티스트와 기업가가 "중개인 없이" 브랜드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93]
9. 3. 자선 및 시민 프로젝트
기부 기반 크라우드펀딩은 자선 활동을 위한 개인들의 공동 노력이다.[49] 기부자들은 의료[51] 및 지역 사회 개발[52]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공통의 대의를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기부 기반 크라우드펀딩은 기부에 대한 보상이 없고, 기부자의 이타적인 생각에 기반한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53]일반 웹 사용자가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특정 자선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등장했다.[33] 글로벌기빙(GlobalGiving)은 전 세계 비영리 단체가 제안한 소규모 프로젝트를 둘러보고 원하는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게 한다. 키바(Kiva)는 개발도상국의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이 관리하는 대출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 지디샤(Zidisha)는 개발도상국의 저소득 소규모 사업주를 위한 마이크로크레딧 대출에 개인 간 대출 모델을 적용하는 미국 비영리 단체이다.[94]
도너스초이스(DonorsChoose).org는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공립학교 교사가 교실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게 한다. 개인은 교사가 제안한 프로젝트에 돈을 빌려줄 수 있으며, 이 단체는 학교에 물품을 배송한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대학 동문 또는 일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자체 브랜드의 대학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도 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몇몇 전용 시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등장했으며, 그중 일부는 정부가 크라우드펀딩에 직접 참여하는 첫 번째 사례로 이어졌다. 영국에서는 스페이스하이브(Spacehive)가 런던 시장과 맨체스터 시의회에서 시민이 만든 시민 프로젝트를 공동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96]
9. 4. 부동산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은 투자자들이 부동산으로 담보된 모기지 자금 조달을 위해 온라인으로 자본을 모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부실 자산이나 방치된 부동산의 "수리 후 매각" 재개발, 상업 및 주거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 투자, 부실 모기지 풀(pool) 인수, 주택 구매자의 계약금, 이와 유사한 부동산 관련 사업 등이 있다.[101][102] 미국의 전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투자는 일반적으로 JOBS Act의 타이틀 II에 따라 완료되며, 적격 투자자로 제한된다. 이 플랫폼은 최소 투자 금액이 낮아 종종 100USD에서 10000USD 사이이다.[101][102]미국에는 75개 이상의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있다.[103]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의 성장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2014년과 2015년 동안 중국, 중동,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플랫폼이 생겨났다. 유럽에서는 이 성장하는 산업을 10년 전 전자 상거래와 비교하기도 한다.[104]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예로는 EquityMultiple, Fundrise, Yieldstreet, CrowdStreet, RealtyMogul 등이 있다.[105][106]
9. 5. 과학
experiment.com과 The Open Source Science Project 등 과학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을 전문으로 하는 여러 플랫폼이 등장했다.[111][112] 과학계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연구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해 상반된 시각을 보이고 있다.과학 분야 크라우드펀딩 지지자들은 이를 통해 젊은 과학자들이 조기에 자신의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고, 더 광범위한 대중에게 명확하고 포괄적으로 소통해야 하며, 기존 자금 지원 시스템의 문제를 완화하고, 대중에게 과학 자금 지원에 대한 발언권을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113]
반면, 비판론자들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품질 관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비과학자들이 자금 지원 결정을 내릴 경우,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지만 대중에게 어필하는 연구에 자금이 지원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114]
초기 연구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은 과학 분야에서 주로 젊은 연구자들이 프로젝트의 작은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며,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동시에, 자금 지원 성공은 유머, 시각화, 결제의 용이함과 보안과 같은 비과학적 요인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115]
9. 6. 국제 개발
글로벌기빙(GlobalGiving)과 같은 다양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일반 웹 사용자가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특정 자선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33] 키바(Kiva)와 같은 마이크로크레딧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개발도상국의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이 관리하는 대출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 지디샤(Zidisha)는 개발도상국의 저소득 소규모 사업주를 위한 마이크로크레딧 대출에 개인 간 대출 모델을 적용하는 미국 기반 비영리 단체이다.[94]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의 잠재력" 보고서에서 "크라우드펀딩은 여전히 선진국 현상이지만, 정부와 개발 기관의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에서도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많은 신흥 경제국에서 상당한 수준의 기업가적 재능, 활동, 자본이 잠자고 있다... 크라우드펀딩과 크라우드펀드 투자는 개발도상국의 기업가 정신과 벤처 금융 생태계에서 몇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밝혔다.
10. 법적 규제
1933년 증권법은 기업이 일반 대중으로부터 자본을 모집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러나 2012년 4월 5일, 오바마 대통령이 'JOBS Act'에 서명하면서 'Rule 506(c)'라는 새로운 면제 조항에 따라 자격을 갖춘 발행자에 대한 일반적인 자금 모집 활동 금지가 해제되었다.[121]
기업은 다음 요건을 충족하면 제안을 광범위하게 모집하고 일반적으로 광고할 수 있으며, 면제 요건을 계속 준수할 수 있다.
- 제안의 투자자는 모두 적격 투자자여야 한다.
- 회사는 투자자가 적격 투자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여기에는 W-2 양식, 세금 신고서, 은행 및 중개 계좌 명세서, 신용 보고서 등과 같은 문서를 검토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121]
증권법 섹션 3(a)(11)은 단일 주(state)의 투자자로부터 주 내 면제를 통해 무제한 자본 조달을 허용한다. 그러나 SEC는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이 있는 Rule 147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주 내 모집은 허용되었지만, 단 하나의 주 외부 제안은 면제를 무효화할 수 있었다. 또한, 발행자는 주 내에서 법인으로 설립되고 사업을 해야 했다. 인터넷으로 인해 주 간 비즈니스 활동이 확대되면서 기업이 면제 요건을 준수하기가 어려워졌다. 따라서 2016년 10월 26일, SEC는 규칙을 현대화하기 위해 많은 제약을 제거한 Rule 147(a)를 채택했다. 예를 들어, 기업은 제안이 판매되는 주에서 사업을 하고 주된 사업장을 가져야 하며, 이전 규칙에 따라 반드시 '제안된' 곳에 있을 필요는 없게 되었다.[122]
11. 이점 및 위험
크라우드펀딩은 자금 조달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이점과 위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창작자(자금 조달자)'''
- '''이점:'''
- 인지도 및 명성 제고: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창작자의 인지도와 명성이 높아진다.[124]
- 마케팅 효과 및 시장 피드백: 대중의 반응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받을 수 있다.[125]
- 청중 참여 및 소통 강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며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124]
- 저비용 자본 조달: 기존 방식보다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14]
- 집단 지성 활용: 제임스 서로위키의 ''The Wisdom of Crowds''에서 언급된 것처럼, 집단 지성을 통해 벤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운영 통제권 유지: 투자자에게 투표권이 넘어가지 않아 기업 운영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127]
- '''위험:'''
- 평판 저하: 캠페인 실패 또는 프로젝트 미완료 시 평판이 손상될 수 있다.[129]
- 지적 재산권(IP) 보호 문제: 아이디어 도용의 위험이 있다.[129]
- 기부자 소진: 반복적인 모금 요청은 기부자의 참여를 저하시킬 수 있다.
- 사기 및 자금 남용 우려: 규제 부족으로 인한 사기 및 자금 남용 가능성이 있다.[129]
- 투자자 관리 부담: 투자자가 많아질수록 관리 부담이 커진다.[14]
'''투자자(자금 제공자)'''
- '''이점:'''
- 비용 절감: 플랫폼을 통해 탐색 및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비효율적인 초기 단계 투자 개선: 소외된 시장(예: 소매 및 소비재)에 대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134]
- 신규 투자자의 가치: 투자자가 브랜드 옹호자 또는 표적 집단 면접 대상이 되어 회사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134]
- '''위험:'''
- '''정보 비대칭 심화''': 투자자가 기업 실사(Due Diligence)를 수행하기 어려워 정보 비대칭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36]
- 지리적 제한 없음: 초기 단계 투자는 일반적으로 지역적으로 이루어지지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지리적 제한이 없어 투자자 유치에 유리하다.[35][135]
- 자금 세탁 위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자금 세탁에 악용될 수 있다.[138][139]
11. 1. 창작자 (자금 조달자)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은 앨범 녹음 및 영화 홍보,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 발명품 개발, 과학 연구, 시민 프로젝트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된다.[31][32][33]보상형 크라우드펀딩(지분 없는 크라우드펀딩)은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Sellaband에서 창작자와 투자자 간의 거리는 플랫폼이 로열티 공유를 도입했을 때 약 4,800km였다. 그러나 자금 조달은 불균등하게 분배되어 소수의 프로젝트가 대부분의 자금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프로젝트가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자금 조달이 증가하는 "군집 행동"이 나타난다. 초기 자금 조달은 주로 친구와 가족이 담당하며, 이는 후속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역할을 한다. 자금 조달은 위치에 의존하지 않지만, 전통적인 금융 옵션의 위치와 관련이 있는 경향을 보인다. 자금 제공자는 프로젝트 수익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수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실망하기도 한다.[14]
지분 크라우드펀딩은 개인이 지분 형태의 자금 제공을 통해 다른 사람 또는 조직의 노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34] 미국에서는 2012년 JOBS Act 법률에 따라 소규모 투자자들이 더 적은 제약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35] 지분 크라우드펀딩은 비지분 크라우드펀딩보다 정보 비대칭성이 더 크다. 창작자는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회사를 설립하여 지분을 창출해야 한다.[14]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증권을 제공하지만, 단일 선도 투자자를 따르는 신디케이트는 정보 비대칭성을 줄이고 시장 실패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36]
초기 코인 공개(ICO)는 자금 제공자에게 디지털 증권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 자금 조달 방식이다.[37] 일부 가치 토큰은 특정 개방형 분산 네트워크에서 내생적 통화로 생성되어, 네트워크 유지를 위한 컴퓨터 리소스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러한 가치 토큰은 크라우드세일 시점에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활성화되기까지 상당한 개발 노력과 소프트웨어 출시가 필요할 수 있다. 자금은 가치 토큰 자체뿐만 아니라 지분, 채권, 또는 기업의 "시장 조성자 좌석"을 나타낼 수도 있다.[38] 오거,[38] 이더리움, 분산 자율 조직[39][40][41][42] 등이 이러한 크라우드세일의 예시이다.
P2P 대출 (채무 기반 크라우드펀딩, 마켓플레이스 대출, 크라우드 대출)은 2005년 영국 Zopa 설립,[43] 2006년 미국 Lending Club, Prosper.com 출시로 시작되었다.[44] 차용인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이 신용 위험 및 이자율을 결정한다. 투자자는 개별 차용인 또는 차용인 묶음에 대출을 제공하는 펀드의 증권을 구매하여 무담보 대출 이자로 수익을 얻는다. 시스템 운영자는 대출 비율과 서비스 수수료로 수익을 얻는다.[44] 2009년부터 기관 투자자가 P2P 대출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3년 구글은 Lending Club에 1.25억달러를 투자했다.[44] 2014년 미국 P2P 대출은 총 50억달러에 달했다.[45] 2014년 영국 P2P 플랫폼은 기업에 7.49억파운드(2012~2014년 250% 성장), 소매 고객에게 5.47억파운드(2012~2014년 108% 성장)를 대출했다.[46] 2014년 양국에서 크라우드펀딩으로 이체된 자금의 약 75%가 P2P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졌다.[45] Lending Club은 2014년 12월 약 90억달러 가치로 공개되었다.[44]
크라우드펀딩 과정은 군중(crowd)에 속한 개인들의 투입으로 시작되며, 최종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개인들은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홍보하며(홍보자), 사회적 프로젝트를 지원하고(기부자), 공모 개발에 기여한다(주주).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보를 배포하여 추가 지원을 유도한다. 소비자 참여 동기는 후원 욕구, 사회적 참여 욕구, 투자 욕구[4], 그리고 신제품 조기 접근 등이다. 자금 제공자는 제품 개발에 더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창작자의 가족 및 친구에게 특히 매력적이며, 재정적 합의 조건 중재 및 기대 관리에 도움이 된다.[14]
크라우드펀딩 참여자는 혁신 지향성, 사회적 동일시, (금전적) 착취 등의 특징을 보인다.[4]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가치 있는 프로젝트와 관대한 자금 제공자를 유치하여 수입을 창출하고, 프로젝트와 플랫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한다.[14]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는 2010년 8900만달러, 2011년 14.7억달러, 2012년 26.6억달러 모금에 기여했으며, 2012년 금액 중 16억달러는 북미에서 모금되었다.[55] 크라우드펀딩은 2025년에 1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56] 2014년 3월 동안 전 세계 크라우드펀딩 이니셔티브를 통해 시간당 6만달러 이상이 모금되었으며, 매일 442개의 캠페인이 시작되었다.[30]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성장 잠재력은 벤처 캐피탈 자금 조달 규모에 달려 있다. 2017년 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99건의 벤처 캐피탈 자금 조달 라운드가 진행되어 총 5억달러 이상이 모금되었다. 라운드당 중앙값은 미국 500만달러, 유럽 150만달러였다.[57]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크라우드펀딩 인기에 따라 자본 조달 면제를 제정, 개선하여 대체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했다. 초기 1933년 증권법은 기업의 대중 자본 모집을 금지했으나, 2012년 JOBS Act 서명으로 'Rule 506(c)' 면제 조항에 따라 자격 발행자의 일반 자금 모집 금지가 해제되었다. 기업은 투자자가 적격 투자자이고, 회사가 이를 확인하기 위한 합당한 조치를 취하면 제안을 광범위하게 모집, 광고할 수 있다.[121] SEC Rule 147 수정으로 단일 주 투자자의 무제한 자본 조달이 허용되었으나, Rule 147은 여러 요구 사항을 포함했다. 인터넷으로 주 간 비즈니스가 확대되면서, 2016년 SEC는 Rule 147(a)를 채택하여 제약을 완화했다. 기업은 제안 판매 주에서 사업 및 주된 사업장을 가지면 된다.[122]
11. 1. 1. 이점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은 제작자에게 재정적 이익 외에도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124]- 인지도 및 명성 제고: 매력적인 프로젝트는 제작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명성을 높일 수 있다.
- 마케팅 효과 및 시장 피드백 확보: 프로젝트 개시자는 프로젝트에 대한 대중과 시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캠페인이 실패하더라도, 이는 좋은 시장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제품은 다른 방법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제품보다 소비자들이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125]
- 신호 가치: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크라우드펀딩 제품을 더 높은 품질로 인식한다. 다만, 위험 완화를 위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에 고위험 분야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반전되기도 한다. 소비자들은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면 시장의 불평등이 감소한다고 믿으며, 사회적 평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특히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126]
- 청중 참여 유도 및 소통 강화: 크라우드펀딩은 프로젝트 개시자가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청중은 제작자의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댓글 기능을 통해 피드백을 공유하며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 피드백: 프로젝트 후원자에게 콘텐츠의 사전 공개나 베타 테스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 개시자는 시장 테스트 피드백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제작자에게는 재정적 이점도 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자는 저비용 자본을 얻을 수 있다. 기존에는 개인 저축, 주택 담보 대출, 개인 신용 카드, 친구 및 가족, 엔젤 투자자, 벤처 자본가 등에게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하면 전 세계에서 자금 제공자를 찾고, 제품과 지분을 모두 판매하며, 정보 흐름 증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선구매를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에 대한 초기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14]
제임스 서로위키가 저서 ''The Wisdom of Crowds''에서 언급했듯이, 집단은 시장 결과에 대해 "정확한 집단 예측"을 생성하는 경향이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벤처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효과(집단 지성을 통한 벤처 성공 가능성 증대)로 볼 수 있다.
일부 지지자들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용 가능한 벤처 자본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미국 가정이 투자 가능한 자산의 1%를 크라우드펀딩에 제공하면 3,000억 달러(10배 증가)가 벤처 자본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한다.[127] 또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지원받는 기업은 투표권이 소유권과 함께 넘어가지 않으므로 운영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만다 팔머의 킥스타터 논란에 대한 답변으로, 스티브 알비니는 음악가들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지지하며, "밴드와 청중이 상호 작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일부이며, 밴드가 청중과 협력하여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환상적인 자원"이라고 설명했다.[128]
11. 1. 2. 위험
크라우드펀딩에는 다음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이 따른다.[129]- 평판 저하: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관심을 얻지 못하면 공개적으로 실패로 이어진다. 재정 목표는 달성했지만, 여러 이유로 프로젝트를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 개인의 평판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
- 지적 재산권(IP) 보호의 어려움: 많은 인터랙티브 디지털 미디어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는 아이디어 도용을 우려한다. 이들은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 전에 프로젝트 세부 사항을 공개하는 것을 꺼린다.[129]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제작자는 자금 조달 및 개발 초기 단계에서 제품을 공개해야 하므로 경쟁업체가 모방할 위험이 있다.[14]
- 기부자 소진: 동일한 지원 네트워크에 반복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결국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 사기 및 자금 남용 우려: 규제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사기나 자금 남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우려가 있다. 이러한 우려는 대중의 참여를 막을 수 있다.
- 참여 부족: 일부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보다 더 쉽게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만으로 쉽게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130]
- 투자자 관리 부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창작자는 단일 엔젤 투자자나 벤처 캐피털이 제공하는 지원과 가치를 포기해야 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14]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투자자 및 기타 관찰자들과의 소통을 관리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으며,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132]
주식 구매 크라우드펀딩의 경우, 투자자는 투자 전에 충분한 실사를 거치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사회 심리학 연구 결과가 있다.[131]
11. 2. 투자자 (자금 제공자)
규제가 잘 갖춰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식을 가지고 있다.- 비용 절감: 플랫폼은 탐색 비용과 거래 비용을 줄여 시장 참여를 높인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회사를 직접 식별하기 어렵고, 엔젤 투자 그룹에 가입하거나 전문 벤처 캐피털 회사를 통해 투자하는 데 드는 높은 비용 때문에 초창기 기업에 투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비효율적인 초기 단계 투자 개선: 벤처 캐피털 회사는 종종 소비재 부문을 간과하고 주로 하이테크 기업에 집중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이러한 소외된 시장 중 일부를 개인 투자자에게 개방한다. 크라우드펀딩은 모든 산업에 적합하지 않지만 소매 및 소비재와 같은 일부 산업에는 적합하다.
- 신규 투자자의 가치: 투자자는 브랜드 옹호자 역할을 할 때 회사에 가치를 더할 수 있으며, 심지어 표적 집단 면접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134]
11. 2. 1. 이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는 투자자가 기업 실사(Due Diligence)를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져 정보 비대칭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36] 초기 단계 투자는 투자 결정 전 실사 비용과 투자 후 모니터링 비용이 거리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지역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으며, 지리적 제한 없이 가까운 곳과 먼 곳에서 투자자를 유치한다.[35][135]지분 또는 보상 기반 플랫폼이 아닌 경우, 투자자는 조달된 자본의 양을 성과 또는 품질의 신호로 사용해 위험을 완화하려 한다. 지분 기반 플랫폼에서는 크라우드펀딩 신디케이트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더 나은 실사, 그리고 더 많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가진 '선도 투자자'가 지지자들을 이끄는 방식을 통해 정보 비대칭을 줄인다.[36][137]
11. 2. 2. 위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는 투자자가 실사를 수행하기 어려워 정보 비대칭 문제가 심화된다.[36] 초기 단계 투자는 일반적으로 지역적으로 이루어지는데, 투자 결정 전 실사 수행 비용과 투자 후 모니터링 비용이 거리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러한 플랫폼은 지리적 제한이 없어 가까운 곳과 먼 곳에서 투자자를 유치한다.[35][135]지분 또는 보상 기반 플랫폼이 아닌 경우, 투자자는 조달된 자본의 양을 성과나 품질의 신호로 사용해 위험을 줄이려 한다. 지분 기반 플랫폼에서는 크라우드펀딩 신디케이트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더 나은 실사를 통해 정보 비대칭을 줄인다. 또한, 더 많은 정보와 더 나은 네트워크를 가진 '선도 투자자'가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지지자들의 '군중'을 이끌도록 한다.[36][136][137]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자금 세탁의 위험도 수반한다.[138][139]
참조
[1]
서적
Crowdfunding
http://sk.sagepub.co[...]
[2]
웹사이트
Definition of Crowdfunding
https://www.merriam-[...]
2017-10-23
[3]
웹사이트
Cambridge Judge Business School: Cambridge Centre for Alternative Finance
https://www.jbs.cam.[...]
Jbs.cam.ac.uk
2015-07-24
[4]
웹사이트
Crowdfunding: Transforming Customers Into Investors Through Innovative Service Platforms
http://didattica.uni[...]
2013-02-07
[5]
논문
Crowdfunding: Geography, Social Networks, and the Timing of Investment Decisions
https://onlinelibrar[...]
2015
[6]
논문
Emerging technologies and the democratisation of financial services: A metatriangulation of crowdfunding research
[7]
논문
Assessing the interplay between crowdfunding and sustainability in social media
2019-04
[8]
웹사이트
Crowdfunding Sites Are Putting Money in the Pockets of Cancer Quacks, Report Finds
https://gizmodo.com/[...]
2018-09-12
[9]
논문
Is cancer fundraising fuelling quackery?
https://www.bmj.com/[...]
2018-09-12
[10]
웹사이트
Crowdfunding: The fuel for cancer quackery
https://sciencebased[...]
2018-09-17
[11]
웹사이트
Crowdfunding raises millions for quack cancer remedies, like coffee enemas
https://arstechnica.[...]
2018-09-20
[12]
웹사이트
Crowdsourcing Comte
http://positivists.o[...]
positivists.org
2016-03-10
[13]
뉴스
The Statue of Liberty and America's crowdfunding pioneer
https://www.bbc.co.u[...]
BBC Online
2013-04-24
[14]
논문
Some Simple Economics of Crowdfunding
2013-06
[15]
뉴스
British Band's U.s. Tour Is Computer-generated
https://www.chicagot[...]
1997-09-23
[16]
뉴스
Marillion 'understood where the internet was going early on'
https://www.bbc.co.u[...]
BBC News
2011-11-05
[17]
뉴스
Marillion fans to the rescue
http://news.bbc.co.u[...]
BBC News
2001-05-11
[18]
웹사이트
The Vegan Winter 1992
https://issuu.com/ve[...]
1992-12
[19]
뉴스
Filmmaker Uses Web To Help Finance, Cast Movie
http://articles.chic[...]
1999-06-11
[20]
웹사이트
Blender Foundation Launches Campaign to Open Blender Source
http://www.linuxtoda[...]
2002-07-22
[21]
웹사이트
Free Blender Fund campaign
https://web.archive.[...]
2002
[22]
웹사이트
Membership
https://web.archive.[...]
2002
[23]
웹사이트
FAQ
https://www.blender.[...]
Blender Foundation
[24]
서적
The Oxford Handbook of Music and Virtuality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5]
웹사이트
A Brief History Of Crowdfunding
http://www.freedman-[...]
[26]
뉴스
Can You Spare a Quarter? Crowdfunding Sites Turn Fans into Patrons of the Arts
http://knowledge.wha[...]
2010-12-08
[27]
웹사이트
Comparison of Crowdfunding Websites
http://www.inc.com/m[...]
2011-11
[28]
뉴스
भारत में सेल्फ पब्लिकेशन और प्रिंट ऑन डिमांड: पब्लिकेशन उद्योग की क्रांति
https://haryana.punj[...]
[29]
웹사이트
Crowdfunding's earliest citation
http://www.wordspy.c[...]
[30]
웹사이트
Crowdfunding Generates More Than $60,000 an Hour (Infographic)
http://www.entrepren[...]
Entrepreneur Media, Inc
2014-05-19
[31]
뉴스
Crowd funding: An emerging trend in Bollywood
http://www.indiatime[...]
[32]
웹사이트
Crowdfunding as the future of science funding?
http://blog.sciencee[...]
2012-05-27
[33]
논문
Crowdfunding and Civic Society in Europe: A Profitable Partnership?
https://www.academia[...]
2013-04-20
[34]
논문
Crowd-funding: Transforming customers into investors through innovative service platforms
https://www.scribd.c[...]
[35]
논문
Some Simple Economics of Crowdfunding
http://www.nber.org/[...]
2014-01-01
[36]
논문
Are Syndicates the Killer App of Equity Crowdfunding?
Social Science Research Network
2015-02-25
[37]
논문
Initial Coin Offerings and the Value of Crypto Tokens
https://www.nber.org[...]
2018-03-19
[38]
서적
The Blockchain Revolution: How the Technology Behind Bitcoin is Changing Money, Business, and the World
Portfolio/Penguin
2016-05
[39]
뉴스
A Venture Fund With Plenty of Virtual Capital, but No Capitalist
https://www.nytimes.[...]
2016-05-21
[40]
뉴스
The DAO of accrue: A new, automated investment fund has attracted stacks of digital money
https://www.economis[...]
2016-05-21
[41]
뉴스
Automated company raises equivalent of $120M in digital currency
http://www.ft.com/cm[...]
2016-05-17
[42]
뉴스
Ethereum reinvents companies with launch of The DAO
http://www.ibtimes.c[...]
2016-04-30
[43]
웹사이트
Crowdfunding Part 3: The P2P lenders
https://www.unquoted[...]
2015-05-01
[44]
웹사이트
A Brief History of Crowdfunding
http://www.freedman-[...]
2015-06-22
[45]
웹사이트
US Crowdfunding in 2014
http://blog.gust.com[...]
2015-05-04
[46]
웹사이트
Nesta Annual Review 2014–2015
http://www.nesta.org[...]
2015-08-01
[47]
웹사이트
How to Succeed in Crowdfunding Your Legal Claim
https://www.invest4j[...]
Invest4Justice
2015-11-03
[48]
뉴스
Litigation Funding Moves Into Mainstream
https://www.wsj.com/[...]
2016-08-04
[49]
웹사이트
Q&A: Rizikitoto's Suraya Shivji, 17, crowd-funds for African orphans
http://www.times-sta[...]
2015-01-10
[50]
논문
Crowdsourcing for a better world: On the relation between IT affordances and donor motivations in charitable crowdfunding
https://unsworks.uns[...]
2016
[51]
논문
Will a digital camera cure your sick puppy? Modality and category effects in donation-based crowdfunding
2018
[52]
논문
Three provocations for civic crowdfunding
2015
[53]
논문
The Economics of Crowdfunding Platforms
http://www.uclouvain[...]
2015-03
[54]
논문
Fund my treatment!: A call for ethics-focused social science research into the use of crowdfunding for medical care
2016
[55]
뉴스
Global Crowdfunding Volumes Rise 81% In 2012
https://www.huffingt[...]
2013-08-04
[56]
간행물
The Rise of Crowdfunding
http://www.myprivate[...]
MyPrivateBanking Research
2015-10-28
[57]
서적
Fintech Business Models
De Gruyter
2021
[58]
뉴스
2,000 Global Crowdfunding Sites to Choose from by 2016
https://www.huffingt[...]
2015-10-23
[59]
웹사이트
80 Crowdfunding Statistics You Must See: 2021 Platforms, Impact & Campaign Data
https://alternatives[...]
2021-04-19
[60]
웹사이트
These Are the Top 10 Crowdfunding Platforms
https://www.entrepre[...]
2021-03-11
[61]
웹사이트
Selfstarter
https://github.com/a[...]
[62]
웹사이트
Crowdfunding Without Kickstarter
https://www.entrepre[...]
Entrepreneur
[63]
뉴스
How Marillion Pioneered Crowd Funding
https://www.virgin.c[...]
2014-10-13
[64]
뉴스
IR35 and the PCG crowdfund
https://www.ipse.co.[...]
[65]
웹사이트
Making fans a part of the inner circle
https://www.latimes.[...]
2008-02-10
[66]
뉴스
Now this is known as Crowd Funding
https://www.newspape[...]
1996-10-18
[67]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s://varietyultim[...]
2022-05-15
[68]
웹사이트
Wanna Go VIP? Electric Eel Shock'll show you the way...
http://drownedinsoun[...]
2004-12-02
[69]
웹사이트
Electric Eel Shock becomes the most established artist to reach US$50,000 on SellaBand
http://itsallhappeni[...]
2008-06-24
[70]
뉴스
Is crowd-funding the future for documentaries?
https://www.theguard[...]
2012-11-24
[71]
웹사이트
Crowd-Funding FAQ
http://www.spannerfi[...]
Spanner Films
2009-07-13
[72]
뉴스
Fans Have Dropped $77M on This Guy's Buggy, Half-Built Game
https://www.wired.co[...]
2015-03-31
[73]
웹사이트
Kickstarter's biggest hits: Crowdfunding now sets the trends
https://www.theguard[...]
2014-04-17
[74]
웹사이트
Amanda Palmer Raises $1.2 Million On Kickstarter, And The Crowd Goes Wild
http://www.techdirt.[...]
2012-06-01
[75]
웹사이트
Pimped Out "Coolest" Cooler Set to Break Kickstarter Record
http://www.cantechle[...]
2014-07-11
[76]
웹사이트
The business behind crowdfunding
https://web.archive.[...]
2015-10-15
[77]
웹사이트
Zach Braff Addresses Backlash To His Crowdfunded Movie Wish I Was Here
https://www.ladbible[...]
2020-12-13
[78]
웹사이트
Veronica Mars Kickstarter Breaks Records, Raises Over $2M in 12 Hours
https://www.wired.co[...]
2013-03-14
[79]
웹사이트
Critical Role Crowdfunding Campaign for Animated D&D Series Tops $8.9 Million Raised
https://variety.com/[...]
2019-04-05
[80]
웹사이트
MST3K breaks Kickstarter records, secures 14 new episodes
https://www.avclub.c[...]
2015-12-12
[81]
웹사이트
'Mystery Science Theater 3000' revival breaks record
https://www.cnn.com/[...]
2015-12-13
[82]
웹사이트
Why you need to use Backerkit for your crowdfunding campaign
https://thegadgetflo[...]
[83]
웹사이트
Crowdfunding journalism
https://web.archive.[...]
idio
2009-05-19
[84]
뉴스
Teenagers' credit note approach to fund £1m film of Clovis Dardentor
https://www.theguard[...]
2009-04-14
[85]
간행물
Crowdfunding
https://web.archive.[...]
2008-09-04
[86]
웹사이트
Sponsume lets projects get off the ground with Groupon-style group funding model
https://techcrunch.c[...]
[87]
웹사이트
TechCrunch 'Grow VC launches, aiming to become the Kiva for tech startups'
https://techcrunch.c[...]
Eu.techcrunch.com
2010-02-15
[88]
뉴스
Cash-strapped entrepreneurs get creative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5-12
[89]
뉴스
Crowdfunding Rules Could Create Mini-Disclosure Regime
https://blogs.wsj.co[...]
WSJ/CFO Journal
2013-10-24
[90]
논문
Ex Ante Crowdfunding and the Recording Industry: A Model for the U.S.?
[91]
웹사이트
How to crowdfund your film
http://www.spannerfi[...]
Spanner Films
[92]
웹사이트
In Hollywood, Crowdfunding Isn't Just for No-Names
https://web.archive.[...]
Credit Suisse
2013-09-12
[93]
뉴스
Crowd-sourcing a brand
https://www.washingt[...]
2011-03-12
[94]
웹사이트
Is Microfinance for You?
https://web.archive.[...]
2012-04-17
[95]
웹사이트
Facebook launches personal fundraising tool
https://money.cnn.co[...]
2017-03-30
[96]
웹사이트
Prime Minister hails the rise of 'civic crowdfunding'
https://www.gov.uk/g[...]
[97]
웹사이트
Crowdfunding for Emergencies
https://web.archive.[...]
United Nations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98]
웹사이트
A plutocratic proposal
https://web.archive.[...]
The Wellcome Trust
2014-10-14
[99]
뉴스
Can crowdfunding really cure cancer? Alexander Masters investigates a pioneering new project
https://web.archive.[...]
2016-07-02
[100]
논문
Financing for Society: Assessing the Suitability of Crowdfunding for the Public Sector
https://baumaninstit[...]
2019
[101]
뉴스
Fundrise faces off with skeptical financial services industry over crowd-funded real estate
https://www.washingt[...]
2013-06-09
[102]
뉴스
Real-Estate Sector Moves Crowdfunding Beyond the Trinkets
https://www.wsj.com/[...]
2014-06-11
[103]
뉴스
Real Estate Crowdfunding Turns 75
https://www.huffingt[...]
2015-01-21
[104]
웹사이트
Le crowdfunding va devenir un secteur de poids, à l'image du e-commerce
https://web.archive.[...]
[105]
뉴스
7 Best Real Estate Crowdfunding Platforms for Investing in 2021
https://money.usnews[...]
2021-03-09
[106]
뉴스
The best real estate crowdfunding investment platforms
https://www.business[...]
2021-06-30
[107]
웹사이트
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New market realities
https://www.pwc.com/[...]
2017-08-29
[108]
웹사이트
Entrenching Innovation
https://www.jbs.cam.[...]
2018-01-11
[109]
웹사이트
Making it Rain: Seeking Seed Money from the Crowd
http://www.inventors[...]
2011-08-00
[110]
웹사이트
Follow the Crowd
http://www.ipworld.c[...]
2011-07-00
[111]
서적
The Nature of the Future: Dispatches from the Socialstructed World
https://books.google[...]
Simon & Schuster
2013-00-00
[112]
학술지
Crowdfunding Scientific Research
https://www.nber.org[...]
2018-03-12
[113]
잡지
Crowdfunded Science is here
https://www.wired.co[...]
2015-04-24
[114]
학술지
Crowdfunding medical research picks up the pace
http://www.thelancet[...]
2014-09-20
[115]
학술지
Selling Science 2.0
[116]
학술지
Crowdfunding independent and freelance journalism: Negotiating journalistic norms of autonomy and objectivity
2015-02-00
[117]
학술지
The Impact of Crowdfunding on Journalism
2011-08-00
[118]
웹사이트
Spot.us is going away, but its legacy inspires new chapters of crowdfunding playbook
https://www.publicin[...]
[119]
학술지
Crowd-Funded Journalism
2014-01-00
[120]
웹사이트
Crowdfunding's Potential for the Developing World
https://openknowledg[...]
2013-00-00
[121]
웹사이트
Rule 506 of Regulation D
https://www.sec.gov/[...]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2018-01-01
[122]
웹사이트
Intrastate Offering Exemptions: A Small Entity Compliance Guide for Issuers [1]
https://www.sec.gov/[...]
2018-01-01
[123]
웹사이트
فعالیت ۳ سکوی تأمین مالی جمعی آغاز شد
https://digiato.com/[...]
2024-11-19
[124]
웹사이트
Crowdfunding in a Canadian Context
http://nordicity.com[...]
[125]
학술지
The Signal Value of Crowdfunded Products
https://journals.sag[...]
2021-00-00
[126]
학술지
The Signal Value of Crowdfunded Products
http://journals.sage[...]
2021-08-00
[127]
웹사이트
Gigaom: What crowdfunding means for the VC business
http://gigaom.com/20[...]
2012-05-08
[128]
웹사이트
Re: amanda '$1.2m' palmer wants you to play with her for free
http://www.electrica[...]
Electrical Audio
2012-09-13
[129]
웹사이트
Oxford Dictionary Definition of Crowdfunding
http://www.oxforddic[...]
[130]
뉴스
The hidden costs of crowdfunding medical care
http://www.abc.net.a[...]
2018-02-25
[131]
웹사이트
The Road to Crowdfunding Hell
http://blogs.hbr.org[...]
2012-04-23
[132]
뉴스
Success of Crowdfunding Puts Pressure on Entrepreneurs
https://www.nytimes.[...]
2012-09-17
[133]
뉴스
Tech Startup Crowdfunding Isn't All It's Cracked Up to Be
https://www.wsj.com/[...]
2015-12-07
[134]
뉴스
3 Reasons Crowdfunding Is Good For Investors
http://seekingalpha.[...]
2012-04-01
[135]
학술지
Crowdfunding: Geography, Social Networks, and the Timing of Investment Decisions
https://dspace.mit.e[...]
2015-06-01
[136]
학술지
Remarkable advocates: An investigation of geographic distance and social capital for crowdfunding
2017-00-00
[137]
학술지
Online Syndicates and Startup Investment
https://www.nber.org[...]
2018-07-09
[138]
웹사이트
ACFCS Special Contributor Report: Crowdfunding-An unorthodox way of Money Laundering? Definitely…maybe…
https://www.acfcs.or[...]
2020-02-28
[139]
학술지
The Risk of Money Laundering Through Crowdfunding: A Funding Portal's Guide to Compliance and Crime Fighting
2014-00-00
[140]
학술지
Crowdfunding for medical expenses
2012-01-09
[141]
논문
Producing a worthy illness: Personal crowdfunding amidst financial crisis
2017-08
[142]
웹사이트
Life And Debt: Stories From Inside America's GoFundMe Health Care System
https://www.huffpost[...]
2019-06-19
[143]
논문
Ethical implications of medical crowdfunding: the case of Charlie Gard
2018-07
[144]
논문
The Rise of Crowdfunding for Medical Care
2017-04-25
[145]
논문
The paradox of seeking help: Socioeconomic inequality in medical crowdfunding in the era of the mobile internet
2024-01
[146]
웹사이트
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とは 「ソーシャルファンディング」(crowd funding): - IT用語辞典バイナリ
http://www.sophia-it[...]
2012-12-06
[147]
웹사이트
人が歩くと電力が生まれるPavegenがクラファンで3億円超獲得
https://www.gizmodo.[...]
2019-07-18
[147]
웹사이트
86gで防水も耐衝撃もよし。キヤノンのカラビナカメラ、クラファンスタート!
https://www.gizmodo.[...]
2019-07-18
[148]
논문
Crowd‐funding: transforming customers into investors through innovative service platforms
[149]
웹사이트
What IS Crowdfunding And How Does IT Benefit The Economy
http://www.forbes.co[...]
2012-11-27
[150]
웹사이트
Welcome to The Crowdfunding Wiki!
http://crowdfunding.[...]
Michael Sullivan and pbworks consensus group
2012-08-12
[151]
웹사이트
Crowd funding: An emerging trend in Bollywood
http://www.indiatime[...]
2012-08-12
[152]
웹사이트
Crowdfunding as the future of science funding? | The Science Exchange Blog
http://blog.sciencee[...]
Blog.scienceexchange.com
2012-05-27
[153]
문서
より少ない制限のもと小規模な投資家から広く出資を募ることを可能にする法案。
[154]
웹사이트
Inside the JOBS Act: Equity Crowdfunding
http://www.forbes.co[...]
2012-11-06
[155]
문서
個人が多くの人々からわずかな寄与を集め、利用することで目標に到達するという大雑把なコンセプト。
[156]
웹사이트
Crowfunding in a Canadian Context
http://nordicity.com[...]
2013-05-28
[157]
웹사이트
Crowdfunding: Transforming Customers Into Investors Through Innovative Service Platforms
http://didattica.uni[...]
2013-05-28
[158]
문서
日本の読者に当時の状況が分かるように解説すると、数世紀前「本を出版する」ということがまだ、活版印刷機でひとつひとつの文字を手作業で活字として組み、紙を一枚一枚印刷機に手で入れ、ワイン圧搾機|ぶとうやりんごの圧搾機(プレス)のような印刷機の取っ手を人の手で回して一枚づつ印刷していた時代、「本を出版する」ということだけでもそれなりの規模の「事業」であり、一冊の本を出版するのにも多大な労力とかなりの費用がかかり、執筆者や出版社が世の読者の意向をあらかじめ調べないで本を印刷する場合、せっかく苦労し費用をかけ執筆・校正・印刷したのに、その本を買おうとする人がかなり少ないということが印刷後に判るような事態に陥り、出版社や執筆者は執筆・出版でかけた費用を回収できず、そうした見込み違いを何度か犯すだけで、在庫を抱えて倒産・破産してしまうリスクがつきまとっていた。その結果、そのリスクを回避・軽減するしくみが生み出されたという経緯がある。
[159]
웹사이트
BBC The Statue of Liberty and America's crowdfunding pioneer
https://www.bbc.com/[...]
[160]
웹사이트
Joseph Pulitzer
http://www.nps.gov/s[...]
2013-02-28
[161]
웹사이트
The Marillion story and what we can all learn from it
http://www.music4poi[...]
2013-02-28
[162]
웹사이트
guitartabsexplorer.com
http://guitartabsexp[...]
2013-02-28
[163]
뉴스
BBC article, May 11, 2001
http://news.bbc.co.u[...]
2013-02-28
[164]
웹사이트
OHM Review
http://www.musicomh.[...]
2013-02-28
[165]
웹사이트
Calling the faithful for Album 15
http://www.marillion[...]
2013-02-28
[166]
웹사이트
Wharton
http://knowledge.wha[...]
2013-02-28
[167]
웹사이트
Inc.com
http://www.inc.com/m[...]
2013-02-28
[168]
웹사이트
Drownedinsound.com "Wanna Go VIP? Electric Eel Shock'll show you the way...", Dec 2nd, 2004
http://drownedinsoun[...]
2013-02-28
[169]
웹사이트
itsallhappening, June 24th, 2008
http://itsallhappeni[...]
2013-02-28
[170]
웹사이트
Filmmaker Uses Web To Help Finance, Cast Movie
http://articles.chic[...]
Chicago Tribune
1999-06-11
[171]
웹사이트
funding models for film making | Sheffield Doc/Fest 2010 | guardian.co.uk
http://www.guardian.[...]
Guardian
2012-11-24
[172]
웹사이트
Crowd-Funding FAQ
http://www.spannerfi[...]
Spanner Films
2009-07-13
[173]
웹사이트
A Guide to Kickstarter & Crowd Funding [INFOGRAPHIC]
http://mashable.com/[...]
Mashable.com
2011-01-17
[174]
웹사이트
blog entry by Morton Valence "Nothing Like Sellaband", May 22, 2008
http://www.myspace.c[...]
2013-02-28
[175]
웹사이트
Crowdfunding and ICO Listing
https://www.applance[...]
Applancer
2017-08-12
[176]
웹사이트
Crowdfundings earliest citation
http://www.wordspy.c[...]
2013-02-28
[177]
웹사이트
How to Pick the Right Crowdfunding Site
http://business.time[...]
2012-10-22
[178]
웹사이트
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ウェブ上の新しいコミュティの形
http://ymatsuo.com/p[...]
人工知能学会
2013-05-02
[179]
웹사이트
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の法規制(基礎編)
http://www.azx.co.jp[...]
AZX総合法律事務所 弁護士 池田宣大
2016-05-10
[180]
웹사이트
動き出す「投資型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
http://toyokeizai.ne[...]
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14-08-08
[181]
간행물
「ふるさと投資」の手引き
https://www.chisou.g[...]
[182]
웹사이트
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の活用促進
https://www.pref.osa[...]
大阪府
2016-02-01
[183]
웹사이트
第186回国会における金融庁関連法律案
https://www.pref.osa[...]
金融庁
2014-05-23
[184]
웹사이트
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
https://kakaku.com/c[...]
カカクコム
2021-01-01
[185]
보고서
크라우드펀딩 현황 및 파급 효과
KB 금융지주연구소
[186]
보고서
창조경제 실현계획 발표(정부합동)
2013-06-05
[187]
웹인용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이슈페이퍼 2013-18,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http://www.kistep.re[...]
2014-02-27
[188]
뉴스
고사양 한정판 스마트폰 '우분투 엣지'
http://www.zdnet.co.[...]
[189]
뉴스
하루 만에 2000만 원, "영철버거를 살립시다"
http://www.ohmynews.[...]
[190]
뉴스
고대명물 '영철버거' 살리기에 닷새만에 5000만원 모여
http://www.mt.co.kr/[...]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와디즈, 아트·컬처 페어 ‘無지엄 2025’ 개최
신일전자도 음식물처리기 경쟁 참전…2.5L대용량 분쇄형
소상공인 해외진출 교두보…와디즈 ‘K-메이커 패스’ 연다
스스로 자세를 맞추는 의자 ‘리버노보 옴니’, 와디즈서 국내 첫 공개
와디즈, ’200개국 AI번역·물류·광고 지원’ 글로벌 앱 출시 – 바이라인네트워크
와디즈, ‘글로벌 앱’ 출시…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17만명이 133억 펀딩…와디즈, 소상공인 지원 빛났다
소상공인 해외진출 돕는다…와디즈, 글로벌 메이커 모집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3일간 일정 마치고 폐막
“베스트 차트에 올랐다”…KT&G 상상마당, 독립출판지원사업 ‘지-음 1기’ 작품 흥행
와디즈, 펀딩 전 과정 돕는 AI 에이전트 ‘와이’ 출시
리솔-세토웍스, 글로벌 헬스케어시장 진출 전략적 MOU 체결
와디즈, 중국 심천에서 ‘한국 진출 펀딩 설명회’ 개최 – 바이라인네트워크
와디즈, 해외 사업 전 직군 채용 – 바이라인네트워크
K-헬스케어 ‘굿딥스’ 대만 펀딩 1000% 초과 이갈이 솔루션으로 주목
‘와디즈 글로벌’ 5월 론칭…K펀딩 메이커 모집 – 바이라인네트워크
단양 새한서점 화재 피해 복구 크라우드펀딩 개시
와디즈, 4년 연속 아태 고성장 기업 500 선정 – 바이라인네트워크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 출시 – 바이라인네트워크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