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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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리필레는 탈라오스의 딸이자, 알크마이온의 어머니이며, 암피아라오스의 아내이다. 그녀는 남편 암피아라오스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폴리네이케스의 뇌물을 받고 테베 원정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 에리필레는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폴리네이케스에게 받았으며, 아들 알크마이온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녀를 살해했다. 에리필레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와 스타티우스의 '테바이스' 등 고대 문헌에 등장하며, 하르모니아의 목걸이와 관련된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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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필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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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정보 | |
이름 | 에리필레 |
그리스어 | Ἐριφύλη |
로마자 표기 | Eriphýlē |
역할 | 아르골리스의 여인, 암피아라오스의 아내 |
가족 | 탈라오스와 리시마케의 딸, 아드라스토스의 누이, 알크마이온과 암필로코스의 어머니, 스테네로스의 아내 |
배우자 | 암피아라오스 |
자녀 | 알크마이온과 암필로코스 |
신화 | 에리필레는 남편 암피아라오스가 테바이에 대한 원정에 참여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폴리네이케스로부터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받았다. 그녀의 아들 알크마이온은 나중에 그녀를 죽였다. |
추가 정보 | |
다른 이름 | 히페름네스트라, 바티아, 데이필레 |
상징 | 하르모니아의 목걸이 |
2. 신화
에리필레는 탈라오스의 딸이자, 알크마이온의 어머니이며, 암피아라오스의 아내였다. 폴리네이케스에게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받고 남편 암피아라오스가 테베 원정대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 암피아라오스는 이 전쟁에서 죽을 것을 알고 있었기에 참전을 원치 않았으나, 결국 에리필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전하게 되었다.[1]
죽어가는 암피아라오스는 아들 알크마이온과 암필로코스에게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부탁했고, 암피아라오스가 죽은 후 알크마이온은 어머니를 죽였다.[1] 알크마이온은 그리스 전역을 도망치면서 에리니에스의 추격을 받았고, 페게우스 왕의 궁정에 도착하여 그의 딸 알페시보이아와 결혼했다. 지친 알크마이온은 신탁에 에리니에스를 달랠 방법을 묻자, 어머니를 죽였을 때 태양이 비치지 않는 곳에 정착해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그곳은 아켈로오스 강의 입구였는데, 퇴적물로 막혀 있었다. 아켈로오스 강의 신인 아켈로오스는 알크마이온에게 에리필레가 암피아라오스를 전투에 참여하도록 설득할 때 착용했던 목걸이와 옷을 가져오면 자신의 딸 칼리로에를 아내로 주겠다고 제안했다. 알크마이온은 이 보석들을 페게우스에게서 되찾아왔지만, 페게우스는 알크마이온의 계획을 알고 그의 아들들에게 알크마이온을 죽이게 했다.[1]
이후 하르모니아의 목걸이와 옷은 키프로스의 아마투스에 있는 아프로디테에게 바쳐졌다.[1]
에리필레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에서 하데스에 등장하며, 아들에게 입은 상처를 여전히 지니고 있었다.[2] 그녀는 스타티우스의 ''테바이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2] 여기서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얻고 싶어 하는 그녀의 욕망은 아르고스와 테베 사이의 전쟁을 촉발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된다. 그러나 이 신화의 버전에서는 아르기아, 폴리네이케스의 아내가 남편을 설득하여 암피아라오스가 전쟁에 참여하도록 에리필레에게 목걸이를 준다.
2. 1. 테베 공략 7장군
폴리네이케스는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에리필레에게 주었고, 에리필레는 남편 암피아라오스가 테베 원정대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1] 암피아라오스는 전쟁에서 죽을 것을 알고 참전을 반대했지만, 에리필레가 목걸이를 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전했다.[1]하르모니아의 목걸이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 아프로디테가 하르모니아에게 선물한 것이다.[1] 암피아라오스는 과거 에리필레의 형제 아드라토스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에리필레의 판단을 따르기로 맹세했었기 때문에 참전할 수밖에 없었다.[1]
암피아라오스는 죽기 전에 아들 알크마이온과 암필로코스에게 복수를 부탁했고, 알크마이온은 어머니 에리필레를 죽였다.[1]
2. 2. 에피고노이
10년 후, 일곱 장수의 아들들인 에피고노이는 아버지들의 유지를 이어 테바이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그들 중 에리필레의 아들 알크마이온만이 유일하게 싸울 의지가 없어서, 동생 암필로코스와 말다툼을 벌였다. 두 사람은 에리필레에게 참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려줄 것을 부탁하였다. 폴리네이케스의 아들 테르산드로스는 이 상황을 보고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하르모니아의 결혼 의상을 에리필레에게 선물하며 알크마이온의 참전을 촉구하도록 부탁했다. 이 결혼 의상은 아테나가 하르모니아에게 선물한 마법의 물건이었다. 에리필레는 다시 선물을 받고 아들들을 전쟁터로 보냈다.[1]에피고노이는 테바이를 함락시켰고, 알크마이온은 에리필레가 두 번이나 매수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암피아라오스의 유언과 델포이의 신탁에서 "에리필레는 죽어 마땅하다"라고 한 것을 어머니를 죽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 알크마이온은 귀환 후 에리필레를 살해했다. 이 살해에는 동생 암필로코스도 가담했다는 설도 있다. 에리필레는 죽기 직전에 알크마이온을 저주했고, 알크마이온은 에리니에스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1]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제11권)에서 오디세우스가 명부를 방문했을 때, 많은 왕비와 공주들의 망령을 만났는데, 그중에 에리필레의 모습도 있었다.[1]
2. 3. 기타
에리필레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에서 하데스에 등장하며, 아들에게 입은 상처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 그녀는 스타티우스의 ''테바이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2] 여기서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얻고 싶어 하는 그녀의 욕망은 아르고스와 테베 사이의 전쟁을 촉발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된다. 그러나 이 신화의 버전에서는 아르기아, 폴리네이케스의 아내가 남편을 설득하여 암피아라오스가 전쟁에 참여하도록 에리필레에게 목걸이를 준다.3. 하르모니아의 목걸이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는 카드모스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제우스가 그에게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딸인 하르모니아를 아내로 주었을 때, 모든 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카드메이아에서 연회를 열고 찬송가로 결혼을 축하했다. 카드모스는 그녀에게 옷과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목걸이를 주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헤파이스토스가 카드모스에게 준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테네의 페레퀴데스는 그것이 제우스에게서 받은 유로파가 준 것이라고 말한다.[3]
파우사니아스 (지리학자) 시대(서기 2세기)에 키프로스 아마투스에서 유물이 전시되었다. 키프로스에는 도시 아마투스가 있는데, 이곳에는 아도니스와 아프로디테의 오래된 신전이 있다. 이곳에는 원래 하르모니아에게 주어졌지만 남편을 배신한 뇌물로 받은 목걸이여서 에리필레의 목걸이로 불리는 목걸이가 봉헌되어 있다고 한다. 이 목걸이는 델포이에 페게우스의 아들들이 봉헌했는데(그들이 어떻게 얻었는지는 이미 아르카디아의 역사에서 언급했다), 포키스의 참주들이 빼앗아 갔다.[4] 파우사니아스가 본 목걸이는 녹색 돌과 금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그가 호메로스의(''오디세이아'' 11.327)에서 언급된 목걸이일 것이라는 데 의문을 갖게 했다. 그는 ''오디세이아''에서 금과 돌로 만든 목걸이에 돌이 언급된 다른 경우를 언급했다.
아드라스토스가 테베 공격을 소집했을 때, 에리필레의 남편 암피아라오스는 이 전쟁이 아드라스토스 외에는 죽음을 맞이할 운명임을 예견하고 반대하며, 다른 장수들의 참가를 막으려 했다. 폴리네이케스는 테베에서 가지고 나온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에리필레에게 선물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목걸이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들고 아프로디테가 하르모니아에게 선물한 마법의 물건이었다.
암피아라오스는 미리 에리필레에게 선물을 받지 말라고 전했지만, 에리필레는 목걸이를 받고 암피아라오스에게 참전을 설득했다. 암피아라오스는 과거 에리필레의 형제인 아드라스토스와 불화가 있었을 때,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있을 경우 에리필레의 판단을 따르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쟁에 나섰다. 이때, 암피아라오스는 아들들에게 성인이 되면 어머니를 죽이고 테베를 공격하라고 유언했다. 테베 전투에서 패배하고 도망친 암피아라오스는 지하의 갈라진 틈에 삼켜져 사라졌다.
10년 후, 일곱 장수의 아들들인 에피고노이는 아버지들의 유지를 이어 테바이 공격을 계획했다. 그들 중 에리필레의 아들 알크마이온 혼자만 싸울 의지가 없어, 동생 암필로코스와 말다툼을 벌였다. 두 사람은 에리필레에게 참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맡겼다. 폴리네이케스의 아들 테르산드로스는 이를 보고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하르모니아의 결혼 의상을 에리필레에게 선물하며 알크마이온의 참전을 촉구하도록 부탁했다. 이 결혼 의상은 아테나가 하르모니아에게 선물한 마법의 물건이었다. 에리필레는 다시 선물을 받고 아들들을 전쟁터로 보냈다.
에피고노이는 테바이를 함락시켰고, 알크마이온은 에리필레가 두 번이나 매수된 것을 알게 되었다. 암피아라오스의 유언과 더불어 델포이의 신탁이 "에리필레는 죽어 마땅하다"라고 고한 것으로부터, 어머니를 죽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 알크마이온은 귀환 후 에리필레를 살해했다. 이 살해에는 동생 암필로코스도 가담했다는 설도 있다. 에리필레는 죽기 직전에 알크마이온을 저주했고, 알크마이온은 에리니에스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제11권)에서 오디세우스가 명부를 방문했을 때, 많은 왕비와 공주들의 망령을 만났는데, 그 안에 에리필레의 모습도 있었다.
4. 분석 및 해석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는 카드모스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제우스가 그에게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딸인 하르모니아를 아내로 주었을 때, 모든 신들이 카드메이아에서 연회를 열고 결혼을 축하했다. 카드모스는 그녀에게 옷과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목걸이를 주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헤파이스토스가 카드모스에게 준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테네의 페레퀴데스는 제우스에게서 받은 유로파가 준 것이라고 말한다.[3]
파우사니아스 시대(서기 2세기)에 키프로스 아마투스에서 유물이 전시되었다. 키프로스에는 도시 아마투스가 있는데, 이곳에는 아도니스와 아프로디테의 오래된 신전이 있다. 이곳에는 원래 하르모니아에게 주어졌지만 남편을 배신한 뇌물로 받은 목걸이여서 에리필레의 목걸이로 불리는 목걸이가 봉헌되어 있다고 한다. 이 목걸이는 델포이에 페게우스의 아들들이 봉헌했는데, 포키스의 참주들이 빼앗아 갔다.[4] 파우사니아스가 본 목걸이는 녹색 돌과 금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그가 호메로스의(''오디세이아'' 11.327)에서 언급된 목걸이일 것이라는 데 의문을 갖게 했다.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에리필레가 항상 전쟁이냐 평화냐의 결정을 내릴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았다. 그는 에리필레가 "울창한"이라는 뜻이며, 이는 도도나에서 헤라를 섬기는 무녀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아르고스에서 무녀였음을 암시한다고 한다. 야생 배 나무는 흰 꽃을 피우기 때문에 달과 관련된 신성한 나무로 여겨졌고, 플루타르코스와 아리아노스는 아르고스와 티린스에서 배 나무가 소중히 여겨졌으며, 미케네의 헤라이온에 있던 헤라의 가장 오래된 조각상은 배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언급했다.
4. 1. 여성의 탐욕과 배신
에리필레는 탈라오스의 딸이자 알크마이온의 어머니였고, 암피아라오스의 아내였다. 에리필레는 암피아라오스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테베 원정대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 그녀는 폴리네이케스에게 설득당했는데, 폴리네이케스는 그녀에게 도움을 대가로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제공했다.[1]죽어가는 암피아라오스는 아들 알크마이온과 암필로코스에게 자신의 죽음을 복수하라고 명령했고, 암피아라오스가 죽은 후 예언을 이루기 위해 알크마이온은 어머니를 죽였다.[1]
에리필레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에서 하데스에 등장하며, 아들에게 입은 상처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 그녀는 또한 스타티우스의 ''테바이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2] 여기서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얻고 싶어 하는 그녀의 욕망은 아르고스와 테베 사이의 전쟁을 촉발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된다. 그러나 이 신화의 버전에서는 아르기아, 폴리네이케스의 아내가 남편을 설득하여 암피아라오스가 전쟁에 참여하도록 에리필레에게 목걸이를 준다.
4. 2. 운명과 복수의 굴레
에리필레는 탈라오스의 딸이자 알크마이온의 어머니, 암피아라오스의 아내였다. 에리필레는 남편 암피아라오스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폴리네이케스에게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받고 그가 테베 원정대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1]죽어가는 암피아라오스는 아들 알크마이온과 암필로코스에게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명했고, 암피아라오스가 죽은 후 알크마이온은 어머니를 죽였다.[1] 그는 그리스 전역을 도망치면서 에리니에스의 추격을 받았고, 페게우스 왕의 궁정에 도착하여 그의 딸 알페시보이아와 결혼했다. 알크마이온은 신탁에 에리니에스를 달랠 방법을 묻자, 어머니를 죽였을 때 태양이 비치지 않는 곳에 정착해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그곳은 아켈로오스 강의 입구였는데, 퇴적물로 막혀 있었다. 아켈로오스 강의 신인 아켈로오스는 알크마이온이 에리필레가 암피아라오스를 전투에 참여하도록 설득할 때 착용했던 목걸이와 옷을 가져오면 자신의 딸 칼리로에를 아내로 주겠다고 제안했다. 알크마이온은 이 보석들을 페게우스에게 주었는데, 페게우스는 알크마이온의 계획을 알고는 그의 아들들에게 알크마이온을 죽이게 했다.[1]
10년 후, 에피고노이는 아버지들의 유지를 이어 테바이 공격을 계획했다. 에리필레의 아들 알크마이온은 참전 의지가 없어 동생 암필로코스와 말다툼을 벌였다. 두 사람은 에리필레에게 참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맡겼다. 폴리네이케스의 아들 테르산드로스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하르모니아의 결혼 의상(아테나가 하르모니아에게 선물한 마법의 물건)을 에리필레에게 선물하며 알크마이온의 참전을 촉구하도록 부탁했다. 에리필레는 다시 선물을 받고 아들들을 전쟁터로 보냈다.
에피고노이는 테바이를 함락시켰고, 알크마이온은 에리필레가 두 번이나 매수된 것을 알게 되었다. 암피아라오스의 유언과 델포이의 신탁("에리필레는 죽어 마땅하다")을 어머니를 죽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 알크마이온은 귀환 후 에리필레를 살해했다. 이 살해에는 동생 암필로코스도 가담했다는 설도 있다. 에리필레는 죽기 직전에 알크마이온을 저주했고, 알크마이온은 에리니에스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1]
에리필레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에서 하데스에 등장하며, 아들에게 입은 상처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 그녀는 또한 스타티우스의 ''테바이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2] 여기서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얻고 싶어 하는 그녀의 욕망은 아르고스와 테베 사이의 전쟁을 촉발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된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제11권)에서 오디세우스가 명부를 방문했을 때, 많은 왕비와 공주들의 망령을 만났는데, 그 안에 에리필레의 모습도 있었다.
4. 3. 로버트 그레이브스의 해석
로버트 그레이브스는 에리필레가 항상 전쟁이냐 평화냐의 결정을 내릴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았다. 그는 에리필레가 "울창한"이라는 뜻이며, 이는 도도나에서 헤라를 섬기는 무녀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아르고스에서 무녀였음을 암시한다고 한다.야생 배 나무는 흰 꽃을 피우기 때문에 달과 관련된 신성한 나무로 여겨졌다. 플루타르코스의 『그리스 문제』와 아리아노스의 『잡록』에서는 아르고스와 티린스에서 배 나무가 유난히 소중히 여겨졌음을 언급하고 있으며, 미케네의 헤라이온에 안치되어 있던 헤라의 가장 오래된 조각상은 배 나무로 만들어졌다. 이로부터 그레이브스는 에리필레의 이름의 유래와 신성한 나무로서의 배와의 관련성을 보았다.
5. 계보
에리필레는 암피아라오스와 아드라스토스의 누이인 암피테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에리필레와 암피아라오스 사이에는 알크마이온, 암필로코스 등이 있었다.
참조
[1]
문서
Pausanias
[2]
서적
Thebaid
[3]
서적
Bibliotheca
[4]
서적
Description of Gre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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