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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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취산은 인도 라자그리 근처에 위치한 산으로, 불교 경전에서 석가모니가 설법을 행한 장소로 묘사된다. 산의 이름은 독수리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산의 모양이 독수리의 머리와 유사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산에 영취가 많아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영취산은 팔리 경전과 대승 불교 경전에 자주 등장하며, 특히 《반야심경》, 《법화경》 등에서 석가모니의 설법 장소로 언급된다. 《법화경》에서는 부처의 정토인 영산정토로 묘사되며, 영산회는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한 모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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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인도)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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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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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독수리봉 또는 이글 피크 |
위치 | 라지기르 구릉 |
불교 용어 | |
산스크리트어 | गृध्रकूट (Gṛdhrakūṭa) |
팔리어 | गिज्झकूट (Gijjhakūṭa) |
벵골어 | গৃধ্রশৃঙ্গ |
버마어 | ဂိဇ္ဈကုဋ်တောင် |
중국어 | 靈鷲山/灵鹫山 (Língjiùshān) |
일본어 | 霊鷲山 (Ryōjyusen) |
자바어 | (정보 없음) |
카위어 | (정보 없음) |
크메르어 | (정보 없음) |
한국어 | 영취산(靈鷲山) (Yeongchwisan) |
라오어 | (정보 없음) |
몬어 | (정보 없음) |
샨어 | (정보 없음) |
신할라어 | ගිජ්ඣකූටය |
타밀어 | கழுகு சிகரம் |
태국어 | เขาคิชฌกูฏ |
티베트어 | (정보 없음) |
베트남어 | (정보 없음) |
인도네시아어 | Puncak Burung Nasar |
칸나다어 | (정보 없음) |
영어 | Holy Eagle Peak |
지리 정보 | |
산맥 | 라지기르 구릉 |
2. 명칭
산스크리트어 원어는 Gṛdhrakūṭa|그리드라쿠타sa이고, 팔리어 원어는 Gijjhakūṭa|깃자쿠타pi이다. 한자 음차 표기로는 기사굴산(耆闍崛山), 사굴산(闍崛山) 등이 있고, 뜻을 풀이한 한자 표기로는 취봉산(鷲峯山), 영두산(靈頭山), 취두산(鷲頭山) 등이 있다. 영산(靈山)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일본어로는 "와시노미야마"라고도 한다.
2. 1. 어원
원어인 Gṛdhrakūṭa|그리드라쿠타sa 또는 Gijjhakūṭa|깃자쿠타pi에서 '그리드라' 또는 '깃자'는 독수리를 뜻한다. 이 산의 모양이 하늘로 비스듬히 솟아 있고, 꼭대기 부분이 약간 평평하여 독수리의 목 윗부분(머리)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또는 산 위에 독수리가 많아서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일본어로는 "와시노미야마"라고도 한다.3. 불교 문헌에서의 영취산
영취산은 부처와 그의 제자들이 수행과 휴식을 위해 자주 찾던 장소 중 하나로, 테라바다 불교의 팔리 경전[1][2]과 대승 불교 경전에 자주 언급된다. 부처가 ''반야심경'', ''법화경'', ''수능엄삼매경''과 많은 반야바라밀 경전 등 특정 설법을 한 장소로 묘사된다. ''법화경'' 16장에서는 부처의 정토로 명시되어 있다.
아함경에는 석가가 실제로 영취산에서 설법했다는 기록은 많지 않지만, 장아함경과 장부의 일부 경전에는 석가가 영취산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2]
대승 불교 경전에서 석가모니는 반야심경,[1][2] 법화경, 수능엄삼매경을 비롯한 많은 반야바라밀 경전을 영취산에서 설법하였다. 관무량수경에서는 영취산에서 설법하던 석가가 설법을 중단하고 베데히 부인에게 나타나 설법했다고 하며, 법화경 또한 영취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영산정토''', '''영산회''' 등의 용어가 파생되었다.
한국 불교에서도 영취산은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한 산으로 알려져 중요한 성지로 인식되며, 영산재는 영취산에서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불교 의식이다.
3. 1. 초기 불교 경전
아함경에서는 석가가 실제로 영취산에서 설법했다는 기록은 많지 않다. 다만, 장아함경의 '유행경', '전존경', '산타나경', 그리고 장부의 '아나타냐타경'에는 석가가 영취산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2]3. 2. 대승 불교 경전
석가모니는 반야심경,[1][2] 법화경, 수능엄삼매경을 비롯한 많은 반야바라밀 경전 등 대승 불교 경전을 영취산에서 설법하였다. 『법화경』 16장에서는 영취산이 부처의 정토로 명시되어 있다.대승 불교 경전에서 석가모니가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을 설법한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석가의 설법 장소로 자주 등장한다.
관무량수경에서는 영취산에서 설법하던 석가가 설법을 중단하고 유폐되어 있던 베데히 부인에게 나타나 설법했다고 한다.
법화경 또한 영취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영산정토''', '''영산회''' 등의 용어가 파생되었다.
- 영산정토(靈山淨土): 영취산은 보신불인 석가여래가 법화경을 설한 정토라는 데서 유래한다. 영산회상이라고도 한다. 세계가 훼손되어도 미래 영겁토록 석가불이 이곳에 상주하며 법을 설한다는 의미이다. 니치렌종에서는 법화 수행자가 염원해야 할 정토로 본다. 이 정토의 모습(변상도)을 묘사한 것을 '''영산정토변'''이라고 한다. 호류지 금당의 사불정토변 중 석가정토변이 이에 해당한다.
- 영산회(靈山會): 영취산에서 석가여래가 법화경을 설한 모임을 말한다. 에도 시대에 정토진종의 혼간지파는 이를 본떠 매년 5월에 교토의 낙동에 있는 고다이지 부근의 영산에 모여 시가 등을 지어 읊는 모임을 가졌는데, 이를 영산회라고 불렀다.
구카이의 『반야심경비건』에는 "옛날 내가 취봉 설법의 자리에 배석하여"라는 구절이 있다.
3. 3. 한국 불교와의 연관성
한국 불교에서도 영취산은 중요한 성지로 인식된다.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한 산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영산재(靈山齋)는 영취산에서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불교 의식이다. 여러 사찰에서 영취산의 이름을 딴 전각이나 봉우리를 볼 수 있다.4. 영취산 관련 유적 (인도 라즈기르)
5. 영취산에서 유래한 사찰 (일본)
일본에는 영취산의 이름을 딴 사찰이 다수 존재한다. 행기가 창건한 나라현의 영산사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교토의 정법사를 본사로 한 영산파라는 시종의 한 종파가 과거에 존재했으나, 현재는 본종에 합쳐졌다.
6. 참고 문헌
- 진 리브스(Gene Reeves) (2008). 《The Lotus Sutra: A Contemporary Translation of a Buddhist Classic|법화경: 불교 고전의 현대적 번역영어》. Wisdom Publications. ISBN 978-0-86171-571-8.
참조
[1]
웹사이트
The Sona Sutta: About Sona
http://www.accesstoi[...]
2012-02-12
[2]
웹사이트
The Daruka-Khanda Sutta: The Woodpile
http://www.accesstoi[...]
20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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