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대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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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름대동맥은 심장에서 시작하여 대동맥궁으로 이어지는 대동맥의 일부이다. 약 5cm 길이로, 심장의 축을 따라 올라가며, 내막, 중막, 외막으로 구성된다. 오름대동맥은 대동맥 뿌리, 대동맥판, 대동맥동으로 구성되며, 좌관상동맥과 우관상동맥이 분지한다. 흉부 대동맥의 직경이 3.5cm보다 크면 확장된 것으로 간주하며, 4.5cm보다 크면 흉부 대동맥류로 간주한다. 오름대동맥은 폐동맥, 우심방, 상대정맥 등과 인접해 있으며, 죽상 동맥 경화증이나 대동맥 박리와 같은 임상적 의의를 가지며, 심장초음파, MRI, CT 스캔 등의 진단 방법을 통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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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대동맥 | |
---|---|
개요 | |
명칭 | 상행 대동맥 |
라틴어 명칭 | aorta ascendens, pars ascendens aortae |
영어 명칭 | ascending aorta |
설명 | 좌심실에서 기원하여 대동맥활로 이어지는 대동맥의 부분 |
해부학 식별자 - Gray's 주제 번호 | '142' |
구조 | |
기원 | 좌심실 |
분기 | 왼관상동맥 오른관상동맥 |
연속 | 대동맥활 |
전구체 | 총동맥간 |
기능 | |
혈액 공급 | 폐의 호흡 영역을 제외한 전신 |
임상적 중요성 | |
관련 질병 | 대동맥류 (특히 상행 대동맥에 발생 시 수술 필요성이 낮음) |
2. 구조
오름대동맥(상행대동맥)은 심장에서 시작하여 위쪽으로 비스듬히 올라가는 혈관으로, 오른쪽 두 번째 갈비 연골 위쪽 경계까지 이어진다. 복장뼈 뒤쪽 약 6cm 지점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5cm이다.
2. 1. 구성 요소
대동맥판의 각 연접부 사이와 대동맥판의 첨판 반대편에는 대동맥동이라고 하는 세 개의 작은 팽창부가 있다.[1][2]시노튜불러 접합부는 대동맥동이 끝나고 대동맥이 관형 구조가 되는 오름대동맥의 지점이다. 혈관벽은 상피측에서부터 순서대로 내막, 중막, 외막으로 이루어진다. 외막은 심외막에서 이어지므로, 오름대동맥은 폐동맥간과 함께 섬유성 심막에 의해 싸여 있다. 상행대동맥의 기시부 팽대부는 '''대동맥구'''라고 불린다. 대동맥구의 내강은 대동맥판의 판첨에 의해 3개로 나뉘며, 이들은 '''대동맥동''' 또는 '''발살바동'''이라고 불린다. 각각 좌발살바동, 우발살바동, 무발살바동이라고 불리며, 좌발살바동에서 좌관상동맥이, 우발살바동에서 우관상동맥이 분지한다.
2. 2. 크기
흉부 대동맥의 지름이 3.5cm보다 크면 대개 확장된 것으로 간주되며, 4.5cm보다 크면 보통 흉부 대동맥류로 간주한다.[3] 그러나 평균 지름은 나이와 성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체격이 크고 나이가 많은 사람의 경우 표준 참고 범위의 상한선은 최대 4.3cm까지 될 수 있다.[4]3. 위치 관계
심장의 축을 따라 약간의 곡선을 그리며 오른쪽 위로, 앞쪽으로, 그리고 위로 비스듬히 올라가며, 오른쪽 두 번째 갈비 연골의 위쪽 경계까지 도달한다. 복장뼈의 뒤쪽 표면에서 약 6cm 뒤에 위치하며, 전체 길이는 약 5cm이다. 오름대동맥이 대동맥궁과 만나는 부분에서 혈관의 크기는 오른쪽 벽의 불룩함으로 인해 증가한다.
이 팽창을 대동맥의 팽대부라고 하며, 가로 단면에서 약간 타원형을 보인다.
오름대동맥은 심낭 내에 위치하며, 폐동맥과 함께 장액성 심낭의 튜브 안에 갇혀 있다.
오름대동맥은 시작 부분에서 폐동맥과 우심방에 의해 덮여 있으며, 위로는 흉골에서 심낭, 오른쪽 흉막, 오른쪽 폐의 앞쪽 가장자리, 약간의 느슨한 결합 조직, 그리고 흉선의 잔해에 의해 분리된다. 뒤쪽으로는 좌심방과 우폐동맥 위에 놓인다.
오른쪽 면에서는 상대정맥 및 우심방과 관계를 가지며, 상대정맥은 부분적으로 뒤쪽에 위치한다. 왼쪽 면에서는 폐동맥과 관계를 갖는다.
4. 분지
오름대동맥의 유일한 가지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두 개의 관상동맥이며, 이들은 대동맥판막 맞은편의 대동맥동에서 대동맥이 시작되는 부분 근처에서 기시한다. 대동맥구의 내강은 대동맥판의 판첨에 의해 3개로 나뉘며, 이들은 대동맥동(sinus of aorta) 또는 발살바동(sinus of Valsalva)이라고 불린다. 좌발살바동, 우발살바동, 무발살바동에서 각각 좌관상동맥, 우관상동맥이 분지한다.
5. 임상적 의의
죽상 동맥 경화증으로 인해 석회화가 광범위하게 일어난 상행 대동맥을 '도자기 대동맥'이라고 한다.[5] 도자기 대동맥은 대동맥 수술, 특히 대동맥 차단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대동맥을 절개했을 때 과도한 대동맥 손상이나 동맥 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5]
상행 대동맥은 대동맥 박리에 취약하여 하행 대동맥보다 발생 위험이 두 배 더 높다. 대동맥 박리를 조기에 발견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6]
6. 진단
심장초음파, 자기 공명 영상(MRI), 컴퓨터 단층 촬영(CT) 스캔과 같은 진단 방법은 종종 조영 증강을 통해 대동맥의 병변을 발견하고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참조
[1]
논문
Dilation of the thoracic aorta: medical and surgical management
[2]
논문
CT and MRI Assessment of the Aortic Root and Ascending Aorta
[3]
웹사이트
Thoracic Aneurysm
http://emedicine.med[...]
2015-10-01
[4]
논문
Aortic Size Assessment by Noncontrast Cardiac Computed Tomography: Normal Limits by Age, Gender, and Body Surface Area
[5]
논문
Porcelain Aorta and Severe Aortic Stenosis: Is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he New Standard?
[6]
웹사이트
Aortic Dissection: Causes, Symptoms & Treatments
https://my.cleveland[...]
2024-03-12
[7]
서적
Logan's Medical and Scientific Abbreviations
https://archive.org/[...]
J. B. Lippincott Company
1987
[8]
웹인용
대동맥류, '상행대동맥'에 생기면 수술 필요성 낮아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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