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쟈쿠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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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쟈쿠손은 일본의 시나리오 작가, 연출가이다. 중학생 시절부터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성인 만화 편집자를 거쳐 BasiL에 입사하여 상업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BasiL 퇴사 후 Navel을 설립하여 'SHUFFLE!'의 연출을 담당했으며,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의 기획과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현재 Navel 소속으로 활동하며, 게임 시나리오 외에도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작품 집필 속도가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WHITE ALBUM'의 팬으로 동인지를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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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쟈쿠손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작가 정보 | |
| 이름 | 왕 雀孫 (오우 자쿠손) |
| 가명 | 왕 雀孫 |
| 직업 |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
| 사용 언어 | 일본어 |
| 활동 기간 | 2001년 - |
| 장르 | 미소녀 게임 비주얼 노벨 |
| 데뷔 작품 | 『21-Two One-』 |
| 주요 작품 |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달에 다가서는 소녀의 작법』 |
| 소속 | Navel |
2. 경력
중학생 시절 게임북 제작 등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유명했던 게임북 작가 스티브 잭슨의 이름과 자신의 본명 이니셜을 조합하여 '오・쟈쿠손(O・ジャクソン)'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현재의 필명은 이를 한자로 바꾼 것이다.
대학교 졸업 후 성인 만화 편집자로 일하다가 게임 개발사 BasiL에 입사했다. 처음에는 영업직을 맡았으나, BasiL의 두 번째 작품인 21-Two One-의 보너스 시나리오를 담당하면서 상업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BasiL의 세 번째 작품인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기획과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이후 BasiL 내부 사정으로 퇴사하고, 원화가 니시마타 아오이, 사운드 담당 앗쵸리케 등 주요 제작진과 함께 Navel을 설립했다. Navel 창립 이후 현재까지 시나리오 작가 및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2. 1. BasiL 재직 중
대학교 졸업 후, 성인 만화 편집자를 거쳐 게임 개발사 BasiL에 입사했다. 입사 당시에는 영업직을 맡았으나, BasiL의 두 번째 작품인 ''21-Two One-''의 보너스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상업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이후 BasiL의 세 번째 작품인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에서는 기획·시나리오를 담당했다.
=== 참여 작품 ===
- ''21-Two One-'' (보너스 시나리오)
-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기획·시나리오)
2. 2. Navel 재직 중
BasiL 내부 분열의 영향으로 퇴사한 후, 사운드 담당 앗쵸리케, 원화가 니시마타 아오이 등 주요 제작 스태프들과 함께 Navel을 창립했다. Navel 창립 이후 시나리오 작가 및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Navel의 첫 작품인 SHUFFLE!에서는 연출(일부 소스에서는 스크립트)을 담당했으며, 이후 팬디스크인 Really? Really!에서도 연출을 맡았다. Lime과의 합작 게임인 네~PON?×라이PON!에서는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또한, Navel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인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시리즈에서는 기획과 시나리오를 총괄했다.
Navel 재직 중 참여한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 작품명 | 담당 역할 |
|---|---|
| SHUFFLE! | 시나리오 일부, 연출 (스크립트) |
| Really? Really! | 연출 |
| 네~PON?×라이PON! | 시나리오 |
|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Prelude~ | 기획, 시나리오 |
|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 기획, 시나리오 |
|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After Story | 기획, 시나리오 |
| 매리지 로와이얄 | 제5기 모집 히로인 프로필 원안 |
| 네브＊플러스 | 기획, 시나리오 |
| 달에 다가서는 소녀의 작법 | 시나리오 |
| 소녀 이론과 그 주변 -Ecole de Paris- | 시나리오 |
| SHUFFLE! 에피소드 2 신에게도 악마에게도 노려지는 남자 | 시나리오 |
| Princess×Princess | 시나리오 |
2. 3. 앱 게임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2019년 - 2024년, 사이게임즈) - '나카요시부' 캐릭터 설정[1], 이벤트 시나리오 집필 협력[2]
2. 4. 라이트 노벨
- 시작되지 않는 종말 전쟁과 끝나버린 우리들의 청춘 활극 (대쉬 X 문고)
2. 5. 애니메이션
-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시리즈 감수·각본, 7화, OVA)
- Phantom in the Twilight (각본, 8, 9화)
- 도메스틱한 그녀 (각본, 6, 8, 10화)
- 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각본, 1기 4 - 6화, 2기 3, 8화)
- 이세계 약국 (각본, 5, 10화)
-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각본, 5, 7화)
-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 추리 (각본, 1기 5, 11화, 2기 19, 20화)
3. 인물
Navel의 시나리오 작가였던 아고바리아와는 달리 글 쓰는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대표적인 예로 2004년에 기획되어 Navel의 두 번째 작품으로 예정되었던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는 오쟈쿠손의 집필 지연으로 발매가 계속 미뤄졌다. 당초 2008년 6월 28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11월 28일로 연기되었고, 대신 세계관 소개를 위한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Prelude~'가 6월 28일에 먼저 발매되었다.[2] 본편은 이후 더 연기되어 2009년 1월 30일에야 Navel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발매되었다.[1][2]
Leaf 사의 성인 게임 'WHITE ALBUM'의 열렬한 팬이다.[1][2] 동료인 니시마타 아오이와 함께 'WHITE ALBUM'의 동인지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팬 게시판에 글을 남긴 적도 있다.[1][2]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개발 당시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 탈모증을 겪었다고 한다.[1][2] 스스로 이를 유머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실제 사진을 보면 현재는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자라 있다.[2]
작품 속 여러 언급을 통해 문학, 특히 아동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1]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코다마 시나리오에서는 등장인물의 대사를 통해 아동 문학의 해석 방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다.[1]
4. 기타
- 중학생 시절부터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당시 유명 작가였던 스티브 잭슨의 이름에서 유래한 '오·쟈쿠손(O・ジャクソン)'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현재의 필명은 이를 한자로 바꾼 것이다.
- 게임 개발사 BasiL에 영업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BasiL의 두 번째 작품인 '21-Two One-'에서 보너스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상업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 그 영향으로 BasiL의 세 번째 작품인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에서는 기획과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 BasiL 내부 분열 후 퇴사하여 니시마타 아오이, 앗쵸리케 등과 함께 Navel을 설립했다.
- Navel의 첫 작품 'SHUFFLE!'에서는 연출을 맡았다.
- Navel과 Lime의 합작품 '네~PON?×라이PON!'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 Navel에서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의 기획과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 현재 Navel 소속으로 시나리오 작가 및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참조
[1]
트위터
王雀孫の2019年9月3日のツイート
2020-03-26
[2]
트위터
王雀孫の2020年11月20日のツイート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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