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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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인 만화는 19세기 정치 만평에서 시작되어, 1930년대 미국에서 티후아나 바이블과 같은 형태로 나타났다.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도 다양한 작가와 작품이 등장했으며, 일본에서는 청년 만화와 여성 만화로 구분되어 발전했다. 미국에서는 코믹스 코드 오쏘리티의 검열을 거치며 언더그라운드 코믹스와 독립 출판사, 주류 출판사에서 다양한 작품이 출판되었으며, 1980년대 이후 폭력적이고 성인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들이 등장했다. 성인 만화는 포르노그래피, 언더그라운드 코믹스, LGBT 테마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로버트 크럼, 앨런 무어, 장 지로 등 여러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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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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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장르 | 성인 |
출판사 | |
출판사 |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 NBM Publishing 팬터그래픽스 북스 |
관련 항목 | |
관련 항목 | 성인 만화 |
2. 역사
프랑스에서 1959년부터 1989년까지 발행된 만화 앤솔러지 파일럿은 장 지로(뫼비우스), 귀도 크레팍스, 카자 등 성인 취향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1] 1974년 장 지로와 동료들은 파일럿에 불만을 느껴 성인 만화를 공상 과학 또는 판타지 장르로 선보이기 위해 잡지 메탈 위를랑을 창간했다.[1]
1962년 프랑스에서 장클로드 포레스트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바르바렐라를 제작했는데, 여주인공이 옷을 잃거나 성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었다.[1] 1965년 벨기에 예술가 기 펠라에르트는 최초의 그래픽 노블인 ''조델의 모험''을 발표했다. 이탈리아에서는 귀도 크레팍스가 잡지 ''리누스''에 발렌티나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1966년 산드로 안지올리니는 이사벨라의 첫 번째 호를 출판했다. 1968년 이브 뒤발과 디노 아타나시오는 벨기에 잡지 ''시네-레뷔''를 위해 ''칸디다''를 쓰고 그렸다.
1969년 영국에서 조 애덤스와 루이스 로카는 신문 더 선에 스카스 A.D. 2195를 연재했다. 1972년 돈 로렌스는 잡지 메이페어를 위해 ''캐리''를 제작했다. 1976년 존 리차드슨은 더 선을 위해 ''아만다''를 그렸다.
1977년 영국 앤솔러지 2000 A.D.가 처음 등장해, 앨런 무어, 데이브 기번스(와치맨 공동 제작), 닐 게이먼(샌드맨 작업) 등 미국 성인 만화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1978년 엔리케 바디아 로메로와 도네 아베넬은 더 선을 위해 악사를 제작했다.
1978년 벨기에 회사 카스테르만은 잡지 아 수이르를 발행하여 ''메탈 위를랑''의 기고가들 작품을 실었다. 카탈란 커뮤니케이션스와 NBM 출판도 유럽 성인 작품을 독립 그래픽 노블 형태로 출판했으며, NBM은 현재 ''시즐''이라는 앤솔러지 잡지를 가지고 있다.
1979년 영국 잡지 비즈가 등장하여 부조리한 성이나 폭력을 삽입해 이전 영국 만화 앤솔러리를 패러디했다. 1982년 레이먼드 브릭스는 바람이 불 때와 같은 작품으로 영국 만화에 진지한 분위기를 불어넣으려 했다.
오라시오 알투나는 아르헨티나 출신 예술가로, 플레이보이 잡지의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판에 많은 4쪽짜리 스트립을 그렸다.
로저 사빈에 따르면, 성인 만화의 역사는 19세기 이후 대형 판형으로 출판된 풍자 만화까지 거슬러 올라간다.[6] 1930년대에는 비밀리에 제작된 티후아나 바이블이 있었다.
2. 1. 초기 역사
로저 세빈은 19세기 후반 신문에 실린 정치 풍자 만화에서 성인 만화의 기원을 찾는다.[1] 1930년대 미국에서는 티후아나 바이블이라는 노골적인 성적 내용의 소책자가 비밀리에 제작, 유통되었다. 티후아나 바이블은 싸구려 흰색 종이에 검은색으로 인쇄된 8페이지 분량의 직사각형 팸플릿이었다. 삽화는 훌륭한 것부터 매우 조잡한 것까지 다양했으며, 이야기는 노골적인 성적 일탈을 담고 있었고, 보통 잘 알려진 만화 캐릭터, 정치인, 또는 영화 배우를 당사자의 동의 없이 등장시켰다.2. 2. 영어권 국가
1930년대 미국에서는 해리 도넨펠드의 ''스파이시 디텍티브''와 같은 펄프 잡지에서 옷을 잃는 여성 영웅이 등장하는 만화가 게재되었다. 예를 들어, 1934년에 데뷔한 아돌프 바레오의 ''샐리 더 슬루스''가 있다. 초기 만화 출판사 중 많은 곳이 펄프 잡지에서 시작했으며, 도넨펠드는 DC 코믹스를 설립했다. 픽션 하우스 역시 펄프 잡지 출판사로 시작했지만, 1938년에는 정글의 여왕 쉬나를 특징으로 하는 ''점보 코믹스''를 출시했다. 이는 옷을 거의 입지 않은 정글 소녀들이 등장하는 많은 작품 중 첫 번째였다. 픽션 하우스 코믹스는 표지에 매력적인 여성을 정기적으로 등장시켰으며, 이는 나중에 '굿 걸 아트'로 불리는 경향이 되었다.1932년부터 데일리 미러 신문에 연재된 제인은 여주인공이 옷을 벗는 상황에 처하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윈스턴 처칠은 제인을 영국의 "비밀 무기"라고 칭하기도 했다.[2]
1941년 퀄리티 코믹스는 옷을 거의 입지 않은 범죄 해결사 팬텀 레이디가 등장하는 ''폴리스 코믹스''를 발행했다. 폭스 피처 신디케이트는 맷 베이커가 그림을 그린 팬텀 레이디를 출판했는데, 그는 가장 유명한 '굿 걸' 예술가 중 한 명이었다. 밀턴 캐니프는 1943년에 만화 ''말 콜''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빌 워드는 1944년에 섹시한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토치''를 내놓았다.
펄프 잡지는 폭력적인 내용으로도 유명했다. 섀도우는 범죄자를 죽이기 위해 두 개의 총을 휴대했고, 배트맨 역시 1939년부터 1944년까지 총을 사용하다가 버렸다.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에는 레브 글리슨 출판사의 ''범죄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 EC 코믹스의 ''크라임 서스펜스토리'', ''크립트 오브 테러'', ''크립트에서 온 이야기'' 및 ''공포의 금고''와 같은 범죄 및 공포 만화가 인기를 얻었다.
1954년에는 만화의 폭력성과 선정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서, 만화 내용을 검열하는 기구인 코믹스 코드 오쏘리티가 설립되었다.
2. 2. 1. 코믹스 코드 오쏘리티
1954년, 심리학자 프레드릭 웨르탐은 저서 ''무고의 유혹''에서 당시 뉴스에 보도되던 청소년 비행 증가의 원인이 만화책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배트맨과 로빈이 동성애를 조장한다고 주장했으며, 원더우먼 만화책에 묘사된 결박 행위를 비난했다. EC 코믹스는 범죄 및 공포 만화에 등장하는 노골적인 폭력과 유혈 묘사로 비판받았다. 윌리엄 게인스는 미국 상원 위원회에 증언을 요청받았지만, 그는 이미 책에서 가장 과격한 내용을 검열하고 있다고 옹호했다. 다른 주요 출판사들은 정부가 해결책을 강요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연합하여 코믹스 코드 오쏘리티를 설립, 만화책 출판 전에 심사하고 코드가 통과된 경우에만 코드 마크를 허용했다.이 코드는 엄격했다. 출판사들은 제목에 '범죄', '공포', '테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EC는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 중 일부를 포기해야 했다. 경찰관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묘사될 수 없었고, 악당이 살인을 저지르면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잡혀 처벌받아야 했다. 뱀파이어, 늑대인간, 좀비에 대한 언급도 허용되지 않았는데, 이는 EC에 대한 또 다른 공격이었다. 수년 후 마블이 책에 좀비를 등장시켰을 때, 코드를 통과하기 위해 그들을 '주벰비'(zuvembies)라고 불러야 했다. DC와 마블은 이 코드를 지지했지만, EC는 새로운 규칙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결국 대부분의 타이틀을 포기하고 코드 승인이 필요 없는 잡지 ''매드 (잡지)''에 집중했다.
이 코드는 또한 선정적이거나 외설적인 삽화를 금지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여성은 과도한 노출 없이 현실적으로 그려져야 했다. 이는 픽션 하우스의 굿 걸 아트 표지를 겨냥한 것이었고, 픽션 하우스의 폐쇄에 기여했을 수도 있다.
2. 2. 2. 잡지 및 만화 스트립
1953년에 처음 발간된 ''플레이보이''(Playboy magazine)에는 알베르토 바르가스(Alberto Vargas), 댄 데카를로(Dan DeCarlo), 잭 콜(Jack Cole (artist)), 르로이 니먼(LeRoy Neiman)과 같은 작가들의 단일 패널 만화가 실렸다. 1960년대 중반, ''플레이보이''는 하비 커츠만(Harvey Kurtzman)과 윌 엘더(Will Elder)가 제작하고 프랭크 프라제타(Frank Frazetta)가 가끔 참여하는 ''리틀 애니 패니''(Little Annie Fanny)라는 다면 만화를 포함하기 시작했다.''펜트하우스(Penthouse (magazine))''는 ''오 위키드 완다(Wicked Wanda)'' (론 엠블턴(Ron Embleton)과 프레데릭 멀리(Frederic Mullally)의 작품)와 같은 성인 만화를 연재했으며, 나중에 ''펜트하우스 코믹스(Penthouse Comix)'', ''펜트하우스 맨스 어드벤처''(Penthouse Men's Adventure), ''펜트하우스 맥스''(Penthouse Max) 등 여러 에로틱 코믹 잡지를 출간했다. 2024년에 ''펜트하우스''는 격월 시리즈 ''펜트하우스 코믹스''(Penthouse Comics)로 이 시리즈를 부활시켰다.
1974년, 래리 플린트(Larry Flynt)는 ''허슬러(Hustler Magazine)''를 발행했고, 이 잡지에는 ''허니 후커''(Honey Hooker)라는 만화가 실렸다.
1977년에는 ''메탈 윌란트(Métal hurlant)''를 영어로 번역한 ''헤비 메탈(Heavy Metal (magazine))''이 발행되기 시작했다. ''헤비 메탈''은 밀로 마나라(Milo Manara), 카자(Caza), 비토리오 자르디노(Vittorio Giardino), 장-클로드 포레스트(Jean-Claude Forest), 장 지로(Jean Giraud)(일명 모비우스)와 귀도 크레팍스(Guido Crepax)의 작품을 영어 독자에게 소개했으며, 리차드 코르벤(Richard Corben)과 하워드 체이킨(Howard Chaykin)과 같은 미국 창작자들의 작품도 실렸다.
2. 2. 3. 언더그라운드 코믹스
1960년대 후반, 기성 만화계의 검열과 상업주의에 반발하는 언더그라운드 코믹스 운동이 일어났다. 이들은 사회 비판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발표하였다.2. 2. 4. 독립 출판사
1966년, 월리 우드는 만화를 직접 출판하여 만화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스타 작가들을 모집하여, ''위첸드''를 통해 잭 커비, 스티브 딧코, 프랭크 프라제타, 길 케인, 아트 슈피겔만 등 다양한 작가들의 단편 만화를 선보였다.판타그래픽스 북스는 1976년에 시작하여 ''코믹스 저널''과 ''어메이징 히어로즈''를 출판했다. 1982년부터는 길버트와 하이메 에르난데스의 ''러브 앤 로켓츠'' 등 만화를 직접 출판하기 시작했다. 1990년에는 에로스 코믹스라는 임프린트를 설립하여 월리 우드와 프랭크 손의 작품, 길버트의 ''버드랜드''를 재출판했다.
1977년, 캐나다인 데이브 심은 ''세레버스''를 출판하기 시작했다. 1978년부터는 리처드와 웬디 피니가 자체 회사인 WaRP를 통해 ''엘프퀘스트''를 발행했다. 1981년에는 퍼시픽 코믹스가 설립되어 데이브 스티븐스의 ''로켓티어''를 처음 출판했으며, 이 만화는 പിന്നീട് 영화로 제작되었다. 스티븐스는 은밀한 출판의 초기 시대를 떠올리며 베티 페이지를 모델로 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1984년, 앤타틱 프레스는 미국 망가와 독립 작가들의 작품을 출판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테리 무어의 ''스트레인저스 인 파라다이스''가 유명하다.
1986년, 다크 호스 코믹스가 설립되었다. 이 회사의 첫 번째 만화는 성인 지향 앤솔로지인 다크 호스 프레젠트였으며, 프랭크 밀러의 누아르 스타일 만화 씬 시티를 출판하여 পরবর্তীতে 장편 영화로 제작되었다.
1996년, 아바타 프레스는 앨런 무어와 알 리오의 작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1997년에는 탑 쉘프 프로덕션이 설립되어 무어와 멜린다 게비의 에로틱 그래픽 노블 ''로스트 걸스''를 출판했다.
2. 2. 5. 주류 출판사
1980년대에는 어둡고 거친 안티히어로와 만화의 폭력성 증가 추세가 나타났다.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의 퍼니셔는 1985년에 자체 타이틀을 얻었고, 1986년에는 DC 코믹스(DC Comics)의 앨런 무어(Alan Moore)의 왓치맨과 프랭크 밀러(Frank Miller (comics))의 다크 나이트 리턴즈가 자경단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었다.[1]1986년 DC 코믹스(DC Comics)는 표지에 "성인 독자용(For Mature Readers)" 또는 "성인 독자에게 권장(Suggested for Mature Readers)"이라는 문구를 넣은 만화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성인 독자용 타이틀에는 더 섀도(1986), 퀘스천(1987년 8호부터), 'Slash Maraud'(1987-8), 스웜프 씽(1987년 57호부터), 비질란테(1987년 44호부터), 웨이스트랜드(1987-), 배트맨: 킬링 조크(1988), 그린 애로우(1988-92, 1-62호), 'Haywire'(1988-9), 헬블레이저(1988-), 테일거너 조(1988-9), 브이 포 벤데타(1988-), 블랙호크(1989–90), 데드맨: Love After Death'(1989), 길가메쉬 2세(1989), 샌드맨(1989-), 둠 패트롤(1990-), 셰이드, 더 체인징 맨(1990-), 트와일라잇(1990), 월드 위드아웃 엔드(1990-1), 미스터 E'(1991), 애니멀 맨(1992-), 데드맨: Exorcism'(1992), 'Mighty Love'(2004) 등이 포함되었다.[1]
1993년 DC는 선택된 타이틀에 노골적인 콘텐츠를 허용하고 여러 성인 독자용 타이틀을 묶어 버티고(DC 코믹스) 임프린트를 시작했다. 주목할 만한 버티고 타이틀에는 아이스너상 수상작인 페이블즈, 100 Bullets, 프리처 및 샌드맨과 영화로 각색된 헬블레이저, 폭력의 역사, 스타더스트 및 브이 포 벤데타가 있다.[1]
2. 3. 유럽
파일럿은 1959년부터 1989년까지 프랑스에서 발행된 만화 앤솔러지로, 장 지로(뫼비우스), 귀도 크레팍스, 카자 등 성인 취향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1] 1974년 장 지로와 그의 동료들은 파일럿에 불만을 느껴 성인 만화를 공상 과학 또는 판타지 장르로 선보이기 위해 잡지 메탈 위를랑을 창간했다.[1]1962년 프랑스에서 장클로드 포레스트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바르바렐라를 제작했는데, 여주인공이 옷을 잃거나 성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었다.[1]
2. 4. 일본 망가
일본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화는 보통 '청년 만화'(남성 대상)와 '여성 만화'(여성 대상)로 나뉜다. 남성 대상의 에로틱 만화는 '성인향 만화' 또는 '에로 만화'라고 불리며, 여성 대상 만화는 '레이디스 코믹스'라고 불린다.[5] 소년용 소년 만화는 청년 만화보다 더 많이 팔리는 경향이 있으며, 청년 만화는 성인향 만화보다 더 많이 팔린다.[5]최초의 전문 만화 잡지 중 일부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했다. 1956년 ''주간 망가 타임스''가 창간되었고, 1964년에는 ''주간 망가 고라쿠''가 창간되어 30대에서 50대까지의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남성을 대상으로 했다. 1967년에는 ''망가 액션''과 ''영 코믹''이 창간되었으며, 1968년에는 ''빅 코믹'', 1979년에는 ''주간 영 점프'', 1980년에는 ''주간 영 매거진''이 뒤를 이었다. 제목에 '영'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만화는 15세에서 30대까지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3. 주요 작가 및 작품
영어권 | 유럽 | 일본 |
---|---|---|
영어권에서는 로버트 크럼, 아트 슈피겔만, 앨런 무어, 프랭크 밀러, 닐 게이먼 등이 대표적이다. 유럽에서는 장 지로, 귀도 크레팍스, 밀로 마나라 외 다수가 있다. 일본에서는 U-jin 등이 활동한다.[2]
3. 1. 영어권
로버트 크럼은 '미스터 내추럴', '프리츠 더 캣' 등으로 유명하다. 아트 슈피겔만은 '쥐'로 알려져 있다. 앨런 무어는 '왓치맨', 'V 포 벤데타' 등을 썼다. 프랭크 밀러는 '씬 시티', '다크 나이트 리턴즈'로 유명하다. 닐 게이먼은 '샌드맨'으로 알려져 있다.3. 2. 유럽
유럽의 대표적인 성인 만화가로는 다음 인물들이 있다.- 장 지로(뫼비우스): '잉칼', '아르작' 등의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그림체와 심오한 세계관을 선보였다.
- 귀도 크레팍스: '발렌티나' 시리즈를 통해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에로틱하면서도 예술적인 작품을 창작했다.
- 밀로 마나라: '클릭', '인디언 서머' 등의 작품에서 섬세하고 매혹적인 그림체로 성적인 판타지를 표현했다.
- 호라시오 알투나
- 랄프 쾨니히
- 투코 "톰 오브 핀란드" 라악소넨
- 파올로 엘레우테리 세르피에리
- 바스티앙 비베스
3. 3. 일본
일본에서 제작된 야오이 헨타이는 에로티카 장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른 장르와 융합되기도 한다.[1] U-jin, 야가미 히로키, 유이 토시키 등의 작가들이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2]4. 장르
일부 성인 만화는 포르노그래피로, 성행위에 자체적인 목적을 두거나 주요 이야기 요소로 삼는 데 중점을 둔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미성년자에게 법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몇몇 예시는 언더그라운드 코믹스에서 나왔는데, 예를 들어 래리 웰즈의 ''체리''는 아치 코믹스를 패러디했다. 케이트 워리와 리드 왈러의 ''오마하 더 캣 댄서''는 성적으로 노골적인 소재와 의인화된 동물을 특징으로 하는 멜로 드라마를 결합했다. 필 폴지오의 ''XXXenophile''은 공상 과학과 판타지 시나리오를 성적인 상황과 혼합했다.
게이 및 양성애자 남성 독자를 위해 제작된 초기 만화는 종종 성적인 상황에 초점을 맞췄는데, 예를 들어 톰 오브 핀란드의 ''케이크''와 알 샤피로의 ''해리 체스''가 있다. 게이 코믹스가 다양한 장르를 다루도록 확장되었지만, 에로티카는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때로는 클래스 코믹스에서 출판된 에로틱 슈퍼히어로, 데일 라자로프가 쓴 무언(wordless) 그래픽 소설, 일본에서 제작된 야오이 헨타이와 같은 다른 장르에 통합되기도 한다.
참조
[1]
서적
Adult Comics: An Introduction
Taylor & Francis
[2]
웹사이트
Death of 'Jane', the model who helped win war
https://www.telegrap[...]
2000-12-08
[3]
웹사이트
penthouse-comics-1
https://atomicbooks.[...]
[4]
웹사이트
James McQuade
https://www.lambiek.[...]
2024-08-11
[5]
간행물
Japan Magazine Publishers Association Magazine Data 2007
http://www.j-magazin[...]
2012-03-15
[6]
서적
Adult Comics: An Introduction
Taylor & Francis
[7]
서적
Adult Comics: An Introduction
Taylor &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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