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 사토시

1. 개요

오토모 사토시는 일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를 둔 축구 선수로, 2000년 베갈타 센다이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요코하마 FC, FC 기후 등 일본 클럽과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필리핀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2019년 도쿄 23 FC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2014년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태국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다바오 아길라스 FC의 축구 선수 - 필 영허즈번드
  잉글랜드 태생의 필리핀 축구 선수 필 영허즈번드는 첼시 FC 유스팀을 거쳐 필리핀 리그에서 활약,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 108경기 52골을 기록하며 필리핀 축구 영웅으로 칭송받고 2019년 은퇴했다.
• 글로벌 마카티 FC의 축구 선수 - 야나가와 마사키
  야나가와 마사키는 일본의 축구 선수 출신 지도자로, 선수 시절 센터백으로 활동하며 J2리그 빗셀 고베에서 데뷔, 여러 팀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후 필리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고, U-20 일본 대표팀으로 200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은퇴 후 대학 축구부 감독과 프로팀 코치를 거쳐 현재 제이 리스 FC 감독을 맡고 있다.
• 글로벌 마카티 FC의 축구 선수 - 다이스케 카우만다이 사토
  필리핀 출신 축구 선수 다이스케 카우만다이 사토는 수비수로, 글로벌 FC에서 데뷔하여 여러 국가 리그에서 활동했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현재는 원 타기그 FC 소속이다.
• 독일에 거주한 필리핀인 - 호세 리살
  필리핀의 소설가, 시인, 안과의사이자 지식인, 민족주의자였던 호세 리살은 스페인 식민 통치에 저항한 필리핀 민족주의의 영웅으로, 그의 저술과 활동은 필리핀 독립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독일에 거주한 필리핀인 - 그레첸 말랄라드
  그레첸 말랄라드는 필리핀 공군 부사관 출신으로 아시안 게임과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가라테 선수이자, 방송 출연 및 기자 활동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