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기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FC 기후는 2001년 창단된 일본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현재는 J3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2007년 JFL에서 J2 리그로 승격했으나, 2019년 J3 리그로 강등되었다. 2009년 천황배 8강이 최고 성적이며, 2018년 J2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홈 경기장은 기후 메모리얼 센터 나가라가와 경기장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J2리그 구단 - 베갈타 센다이
베갈타 센다이는 1988년 창단된 일본의 프로 축구단으로, J2리그 소속이며, 도호쿠 지방 최초로 J1리그에 승격하고 2012년 J1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2021년 J2리그로 강등되었고, 센다이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지역 라이벌 매치인 '미치노쿠 더비'로 유명하고 독특한 응원 문화와 사회 공헌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 J2리그 구단 - 오이타 트리니타
오이타 트리니타는 1994년 창단되어 오이타현을 연고로 하는 일본 프로 축구단으로, 팀명은 오이타와 이탈리아어 '삼위일체'의 합성어이며 J1리그와 J2리그를 오가다 2008년 J리그컵 우승을 차지했고 녹색과 검정색을 상징색으로, 거북이 캐릭터 니탄을 마스코트로 쓴다.
FC 기후 | |
---|---|
기본 정보 | |
![]() | |
정식 명칭 | 기후 풋볼 클럽 주식회사 |
영어 명칭 | Gifu Football Club Co., Ltd. |
별칭 | (별칭 없음) |
창단 | 2001년 |
홈 경기장 | 기후 나가라가와 스타디움 |
위치 | 기후현, 기후시 |
수용 인원 | 26,109명 |
구단주 | 미야타 히로유키 |
감독 | 아마노 겐이치 |
리그 | J3리그 |
웹사이트 | FC 기후 공식 웹사이트 |
클럽 정보 (일본어) | |
원어 표기 | FC岐阜 |
약칭 | FC岐阜 (FC 기후) |
연고지 | 기후시를 중심으로 하는 기후현 전역 |
경기장 | 기후 메모리얼 센터 나가라가와 경기장 |
수용 인원 | 16,310명 |
법인명 | 주식회사 기후 풋볼 클럽 |
대표이사 | 고마쓰 히로시 |
감독 | 오시마 야스아키 |
기업 정보 | |
회사명 | 주식회사 기후 풋볼 클럽 |
영문 회사명 | Gifu Football Club Co., Ltd. |
종류 | 주식회사 |
시장 정보 | 미상장 |
우편 번호 | 502-0841 |
본사 위치 | 기후현기후시 나가라 후쿠미쓰 아오후스마 2070-7 기후현 나가라가와 스포츠 플라자 1층 |
설립일 | 2006년8월 30일 |
업종 | 9050 |
사업 내용 | 축구 클럽 운영 외 |
대표자 | 고마쓰 히로시 |
자본금 | 8,050만 엔 (2021년 1월 기준) |
매출액 | 8억 5,300만 엔 (2021년 1월 기준) |
영업 이익 | 1,200만 엔 (2021년 1월 기준) |
경상 이익 | 1,700만 엔 (2021년 1월 기준) |
순이익 | 1,700만 엔 (2021년 1월 기준) |
순자산 | 2억 2,600만 엔 (2021년 1월 기준) |
총 자산 | 3억 8,500만 엔 (2021년 1월 기준) |
결산기 | 1월 |
주요 주주 | 후지사와 노부요시 49.55% |
관련 인물 | 이마니시 가즈오, 군다 다이지로, 온다 마사타카 |
외부 링크 | FC 기후 공식 웹사이트 |
특기 사항 | 2006년에 NPO 법인 스틱클백 스포츠 클럽으로부터 운영을 승계 |
유니폼 정보 | |
홈 유니폼 | 녹색과 검은색 조합 |
원정 유니폼 | 흰색과 회색 조합 |
2. 역사
2001년 창단된 FC 기후는 현재까지 J1리그 승격 경험이 없는 J리그 최약체 팀 중 하나이다. J리그 디비전 2 2009에서 18개 팀 가운데 12위를 기록하며 J2리그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천황배에서도 2009 시즌에 8강까지 진출하며 팀 역사상 컵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2]
일본 사커 리그와 과거 일본 풋볼 리그 시절, 기후 시와 기후 현은 세이노 운수(西濃運輸 ''Seinō Un'yu'') 사업팀이 대표했는데, 1997년 JFL에서 강등된 후 1998년 1월 해체되었다. 2001년 창단된 FC 기후는 세이노 운수의 마지막 감독이었던 가쓰노 마사유키가 창립자 중 한 명이다.[2] 2007년 혼다 록 S.C.를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이기고 새로운 일본 풋볼 리그로 승격했다.
2007 시즌 말 3위를 차지하여 J.리그 디비전 2 승격 자격을 얻었고, 2007년 12월 3일 J리그는 2008 시즌 FC 기후의 승격을 승인했다.[2] 2012 시즌에는 21위를 기록하며 일본 풋볼 리그 강등을 간신히 면했다.[3]
2013년부터 2018년까지 FC 기후는 J.리그 디비전 2(현재 J2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2019년 리그 최하위로 J3 리그로 강등되기 전까지 강등을 간신히 모면했다. 그 이후로 J3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FC 기후의 J2 리그 시즌별 성적은 다음과 같다.
시즌 | 순위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2008 | 13위 | 42 | 42 | 10 | 12 | 20 | 41 | 69 | |
2009 | 12위 | 51 | 62 | 16 | 14 | 21 | 62 | 72 | |
2010 | 14위 | 36 | 37 | 9 | 10 | 17 | 32 | 49 | |
2011 | 20위 | 38 | 24 | 6 | 6 | 26 | 39 | 83 | |
2012 | 21위 | 42 | 35 | 9 | 8 | 25 | 37 | 85 | |
2013 | 21위 | 42 | 37 | 9 | 10 | 23 | 37 | 80 | |
2014 | 17위 | 42 | 49 | 13 | 10 | 19 | 54 | 61 | |
2015 | 20위 | 42 | 43 | 12 | 7 | 23 | 37 | 71 | |
2016 | 20위 | 42 | 43 | 11 | 10 | 21 | 46 | 61 | |
2017 | 18위 | 42 | 46 | 11 | 13 | 18 | 46 | 68 | |
2018 | 20위 | 42 | 42 | 11 | 9 | 22 | 44 | 68 | |
2019 | 22위 | 42 | 30 | 7 | 9 | 26 | 33 | 78 | |
2. 1. 창단 초기 (2001년 ~ 2006년)
2001년 4월, 국민체육대회를 향한 강화 목적으로 기후현 축구 협회에 의해 창설되었다.[9] 2002년, 기후 경제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에 뿌리내린 종합 스포츠 클럽 실현을 목표로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NPO 법인) '''스틱클 백 스포츠 클럽'''(SSC)이 운영 모체가 되었다. SSC는 먼저 육상 경기 부문과 축구 부문, 2004년부터 럭비 부문을 설립했고, 축구 부문 감독에는 세이노 운수 축구부 전 감독 가쓰노 마사유키가 취임했다. 축구 부문의 톱 팀은 J리그 가맹을 목표로 2006년 8월 30일에 운영 회사인 '''주식회사 기후 풋볼 클럽'''(기후 FC)을 설립했다.[9] 초대 대표에는 기후 경제 대학 교수 스즈키 마코토가 취임했다. 이와 함께 SSC의 축구 부문 육성 보급 사업을 기후 FC로 이관, SSC는 명칭을 「'''NPO 법인 FC 기후 스틱클백'''」으로 변경했다.[15]; 2005년
- 전 히로시마 총감독 이마니시 카즈오가 고문으로 취임.
- 전 나고야의 모리야마 야스유키가 입단. 도카이 사회인 축구 리그 2부에서 최종전 전까지 3위였으나 최종전에서 7-0으로 승리, 득실차 "1"로 2위가 되어 도카이 리그 1부로 승격.
; 2006년
- 토츠카 테츠야가 감독으로 취임. 8월 30일, 운영 회사가 되는 주식회사 기후 축구 클럽을 설립. 도카이 리그 1부에서 우승, 제30회 전국 지역 리그 결승 대회에서는 대회 직전에 큐슈 축구 리그의 뉴웨이브 기타큐슈(현 기라반츠 기타큐슈)에서 긴급 보강한 FW 이케모토 토모키가 총 7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여 결승 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승한 TDK 축구부(현 브라우브리츠 아키타)에게 0-1로 패한 것을 제외하고 5승을 거두어 준우승했다. 승강전에서도 혼다 록 SC를 4-0, 4-1로 압도하여 연승, 2007년부터의 일본 풋볼 리그(JFL) 승격을 결정했다. 기후현의 팀이 사회인 전국 리그에 소속되는 것은 세이노 운송 이후이다.
2. 2. 일본 풋볼 리그 (JFL) 시절 (2007년)
2007년, FC 기후는 일본 풋볼 리그(JFL)로 승격하였다. 제30회 전국 지역 리그 결승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혼다 록 S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종합 스코어 8-1(4-0, 4-1)로 승리하며 JFL 승격을 확정지었다.[9] 기후현 연고 팀이 전국 사회인 리그에 소속된 것은 세이노 운수 이후 처음이었다.2월 20일, J리그 준가맹 신청은 상근 임원 및 스태프 부족으로 지속 심의 대상이 되었다.[16] 3월 재심의에서 준가맹이 승인되었으나, "경영 기반 강화" 조건으로 8월 말까지 경영 개선이 요구되었다.[17]
6월 21일(17절)부터 마츠나가 히데키가 토츠카 테츠야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하였다.[18] 12월 2일 알테 타카사키전 승리로 시즌 3위를 확정, J리그 가맹 조건인 리그 4위 이내 조건을 충족시켰다.[19] 12월 3일 J리그 임시 이사회에서 2008년 J리그 가맹이 승인되어 J2 승격이 결정되었다.[20] 이는 도카이 3현에서 나고야에 이어 두 번째 J리그 클럽 탄생이었다.
2. 3. J2 리그 시절 (2008년 ~ 2019년)
2007년 12월 3일 J리그 임시 이사회에서 2008년 J리그 가맹이 승인되어 J2 승격이 결정되었다.[20] 도카이 3현에서는 나고야에 이어 2번째 J리그 클럽이 되었다.2008 시즌은 J2 승격 후 첫 시즌으로, 초반에는 4월 12일 후쿠오카전에서 5분 만에 4점을 빼앗아 역전승[21]을 거두는 등 선전하며 한때 3위[22]까지 올랐다. 그러나 7월부터 9월까지 13경기 연속 무승(5무 8패)[24]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특히 9월에는 히로시마에게 7점[26], C 오사카에게 6점[27]을 실점하는 등 수비 불안을 드러냈다. 결국 J2 첫 해는 15개 팀 중 13위로 마감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경영 위기로 인해 주전 선수를 포함한 15명이 팀을 떠났다.[30]
2009 시즌에는 15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6월에 카타기리 아츠시가 고후로 이적[32]하는 등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홈 경기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11경기 무패(6승 5무)를 기록하며[33] 선전했고, 최종 순위는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12위로 마쳤다.[34] 천황배에서는 8강까지 진출하며 컵대회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36]
2010 시즌에는 쿠라타 야스하루 감독이 부임[37]했지만, 강화 방침의 차이로 인해 시즌 종료 후 사임했다.[39] 리그 순위는 14위였다.
2011 시즌에는 기무라 타카히로 감독이 부임[40]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시즌 종료 후 사임했다. 리그에서는 20라운드부터 6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클럽 사상 첫 J2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2 시즌에는 교토쿠 코지 감독이 부임[41]했다. 시즌 초반에는 7경기 연속 승리 없이 부진했지만, 나가사키가 JFL에서 우승하면서 J2 잔류에 성공했다. 리그 최종 순위는 21위였다.
이후 2013년부터 2018년까지 FC 기후는 J2 리그에서 하위권을 맴돌았으며, 2019 시즌에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J3 리그로 강등되었다.
시즌 | 소속 | 순위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2008 | J2 | 13위 | 42 | 42 | 10 | 12 | 20 | 41 | 69 |
2009 | J2 | 12위 | 51 | 62 | 16 | 14 | 21 | 62 | 72 |
2010 | J2 | 14위 | 36 | 37 | 9 | 10 | 17 | 32 | 49 |
2011 | J2 | 20위 | 38 | 24 | 6 | 6 | 26 | 39 | 83 |
2012 | J2 | 21위 | 42 | 35 | 9 | 8 | 25 | 37 | 85 |
2013 | J2 | 21위 | 42 | 37 | 9 | 10 | 23 | 37 | 80 |
2014 | J2 | 17위 | 42 | 49 | 13 | 10 | 19 | 54 | 61 |
2015 | J2 | 20위 | 42 | 43 | 12 | 7 | 23 | 37 | 71 |
2016 | J2 | 20위 | 42 | 43 | 11 | 10 | 21 | 46 | 61 |
2017 | J2 | 18위 | 42 | 46 | 11 | 13 | 18 | 46 | 68 |
2018 | J2 | 20위 | 42 | 42 | 11 | 9 | 22 | 44 | 68 |
2019 | J2 | 22위 | 42 | 30 | 7 | 9 | 26 | 33 | 78 |
2. 4. J3 리그 시절 (2020년 ~ 현재)
2019 시즌 J2리그에서 22팀 중 최하위에 그치면서 11년 만에 J3리그로 강등되었고, 2024 시즌 현재까지도 J3리그에 머물러 있다.[3]3. 경영 문제
FC 기후는 J리그 가맹 초기부터 경영 문제를 겪었다. 2008년에는 심각한 채무 초과 상태에 이르렀고, 2009년과 2010년에는 J리그로부터 공식 경기 안정 개최 기금을 융자받아 운영 자금을 충당해야 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J리그로부터 예산 관리 단체로 지정되어 경영 지도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경영난은 2013년 후지사와 노부요시 J트러스트 사장의 지원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후지사와 사장은 개인 자격으로 기후 FC에 자금을 지원하고, 제3자 할당 증자를 통해 최대 주주가 되었다.
FC 기후의 연도별 경영 실적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영업수익 | 광고료 | 입장료 | J리그 배분금 | 기타 | 영업비용 | 사업비 | 선수·팀 스태프 인건비 | 일반 관리비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
2008 | 4.01억엔 | 1.15억엔 | 8000만엔 | 1.08억엔 | 9700만엔 | 4.77억엔 | 3.85억엔 | 1.78억엔 | 9200만엔 | -7600만엔 | -8600만엔 | ||
2009 | 4.2억엔 | 1.15억엔 | 7100만엔 | 1.04억엔 | 1.29억엔 | 4.64억엔 | 3.27억엔 | 1.56억엔 | 1.37억엔 | -4500만엔 | -5600만엔 | ||
2010 | 5.19억엔 | 1.88억엔 | 7700만엔 | 9800만엔 | 1.56억엔 | 5.05억엔 | 2.98억엔 | 1.86억엔 | 2.07억엔 | 1400만엔 | 100만엔 | ||
2011 | 4.48억엔 | 1.53억엔 | 5900만엔 | 1.06억엔 | 3100만엔 | 9900만엔 | 5.1억엔 | 1.92억엔 | 4300만엔 | 2.03억엔 | -6200만엔 | -7100만엔 | |
2012 | 5.28억엔 | 1.93억엔 | 7300만엔 | 1억엔 | 3200만엔 | 1.3억엔 | 5.68억엔 | 2.12억엔 | 4600만엔 | 2.17억엔 | -4000만엔 | -4900만엔 | |
2013 | 5.76억엔 | 2.66억엔 | 7400만엔 | 9000만엔 | 4100만엔 | 1.05억엔 | 6.11억엔 | 2.41억엔 | 6700만엔 | 1.69억엔 | -3500만엔 | 8800만엔 | |
2014 | 8.31억엔 | 3.8억엔 | 1.4억엔 | 9500만엔 | 8900만엔 | 1.27억엔 | 9.79억엔 | 5.03억엔 | 9000만엔 | 1.98억엔 | -14800만엔 | -6300만엔 | |
2015 | 9.99억엔 | 5.16억엔 | 1.31억엔 | 8500만엔 | 4700만엔 | 2.2억엔 | 9.92억엔 | 4.68억엔 | 8400만엔 | 2.81억엔 | 700만엔 | 300만엔 | |
2016 | 9.32억엔 | 5.22억엔 | 1.28억엔 | 8600만엔 | 4300만엔 | 5700만엔 | 9600만엔 | 9.24억엔 | 4.19억엔 | 8800만엔 | 2.21억엔 | 800만엔 | 300만엔 |
2017 | 9.51억엔 | 4.74억엔 | 1.11억엔 | 1.53억엔 | 5200만엔 | 7100만엔 | 9000만엔 | 8.68억엔 | 3.16억엔 | 1억엔 | 2.34억엔 | 8300만엔 | 7100만엔 |
2018 | 10.9억엔 | 5.57억엔 | 1.31억엔 | 1.53억엔 | 5200만엔 | 7100만엔 | 1.29억엔 | 9.78억엔 | 3.65억엔 | 1.17억엔 | 2.9억엔 | 1.12억엔 | 1.13억엔 |
2019 | 10.79억엔 | 5.89억엔 | 1.16억엔 | 1.54억엔 | 5000만엔 | 7500만엔 | 9500만엔 | 11.48억엔 | 4.61억엔 | 1.31억엔 | 3.08억엔 | -6900만엔 | -7000만엔 |
2020 | 8.53억엔 | 5.34억엔 | 3900만엔 | 1.2억엔 | 3500만엔 | 4800만엔 | 7700만엔 | 8.41억엔 | 3.33억엔 | 8800만엔 | 2.37억엔 | 1200만엔 | 1700만엔 |
- 금액 단위: 백만 엔
- 인건비는 사업비에 포함 (2010년까지), 이후 별도 표기
- 2011년부터 아카데미 운영 경비, 2016년부터 물품 판매 비용 별도 표기
아래는 영업 수익, 영업 비용, 선수 및 팀 스태프 인건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다음은 총 자산과 순 자산을 나타낸 표이다.
연도 | 총 자산 | 총 부채 | 순 자산 | 자본금 |
---|---|---|---|---|
2008 | 8200만엔 | 2.24억엔 | -14100만엔 | 7900만엔 |
2009 | 1.22억엔 | 2.55억엔 | -13300만엔 | 1.11억엔 |
2010 | 8100만엔 | 1.77억엔 | -9500만엔 | 1.3억엔 |
2011 | 7000만엔 | 2.17억엔 | -14700만엔 | 1.4억엔 |
2012 | 8000만엔 | 2.72억엔 | -19200만엔 | 1.42억엔 |
2013 | 1.29억엔 | 2.22억엔 | -9300만엔 | 1.47억엔 |
2014 | 2.26억엔 | 1.38억엔 | 8900만엔 | 2.69억엔 |
2015 | 1.45억엔 | 5400만엔 | 9100만엔 | 2.69억엔 |
2016 | 1.86억엔 | 9200만엔 | 9400만엔 | 2.69억엔 |
2017 | 3.18억엔 | 1.52억엔 | 1.66억엔 | 2.69억엔 |
2018 | 4.05억엔 | 1.26억엔 | 2.78억엔 | 8000만엔 |
2019 | 2.79억엔 | 6900만엔 | 2.09억엔 | 8000만엔 |
2020 | 3.85억엔 | 1.58억엔 | 2.26억엔 | 8000만엔 |
아래는 총 자산과 순 자산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3. 1. 2008년 채무 초과
FC 기후는 J리그 준가맹 당시 "경영 상황 개선"이 조건으로 제시되는 등, 경영 문제를 안고 클럽을 운영했다.[90] 2007년에는 J리그 경영 자문 위원회에서 클럽 운영 회사인 주식회사 기후 풋볼 클럽(FC 기후)의 경영 상태를 지적받았다. 같은 해 10월 기후 시내의 제과 회사 사장을 이사장으로 하는 "FC 기후 개인 주식 보유회"를 설립하고, 1구좌당 50000JPY으로 출자 모집을 시작했다.[90] 그러나 개인 주식 보유회도 대형 스폰서가 되지 못했고, 결국 2008년 시즌 종료 시점에서 303660000JPY의 누적 적자와 146160000JPY의 채무 초과를 기록했다.3. 2. 2009년 ~ 2010년 공식 경기 안정 개최 기금 융자
FC 기후는 2008년 시즌 종료 후 J리그로부터 공식 경기 안정 개최 기금에서 5000만엔을 융자받았다(더스파쿠사츠 군마에 이어 2번째)[91]。 2009년 6월 24일, 입장객 수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어, 이대로라면 당초 예상 흥행 수입인 1억 엔을 밑돌아, 공식 경기 안정 개최 기금에서 빌린 5000만엔을 갚은 후 선수 및 스태프에게 급여 지급이 불가능할 정도로 자금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91]。 구단의 존속을 바라는 지역 팬과 기업으로부터 2800만엔을 모금하여 간신히 넘겼고, 2009년에 "공식 경기 안정 개최 기금"에서 융자를 받은 5000만엔의 변제 기한 연장을 J리그에 신청했다[92]。 이후, 2010년 4월 16일, 공식 경기 안정 개최 기금에서 융자를 받은 5000만엔을 변제하고[93], 같은 해에는 단년도 흑자를 기록했다.3. 3. 2011년 ~ 2012년 예산 관리 단체 지정 및 사장 퇴임
2011년, FC 기후는 누적 적자와 채무 초과 상황이 해소되지 않아 7100만엔의 단년도 적자를 기록했다. (과거 5시즌 중 4시즌이 적자였다.)[94][95] 2012년 4월 18일, J리그는 미래의 클럽 라이선스 제도 도입을 예상하여 FC 기후를 예산 관리 단체로 지정하고, 경영 상태에 대해 수시로 지도를 받도록 했다.[94][95]2012년 6월 20일, FC 기후는 2012년 시즌 종료까지 1.5억엔의 자금 부족이 발생하고, 7월 말까지 1000만엔의 자금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현내 기업 및 단체 등이 FC 기후에 자금 지원 의사를 표명했고, 기후현 및 기후시는 직접적인 자금 지원(세금 투입)은 부정했지만, 측면 지원을 약속했다.[96]
이마니시 카즈오 당시 FC 기후 사장은 자신의 급여를 40% 삭감하는 동시에 "저는 기후 출신이 아니고, 연줄도 없으니, 제 자리(사장)에는 기후 출신이 더 좋지 않을까"라고 제안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퇴임할 것을 시사했다.[97] 또한, 경비 절감을 위해 2012년 시즌에는 몬테디오 야마가타전과 규슈 원정 경기를 제외한 모든 원정 경기를 팀 버스로 이동했다.[98]
2012년 8월 20일, 클럽 라이선스 가부를 판단하기 위한 클럽 사전 청문회에서 J리그는 경영이 악화된 FC 기후에 대해 2013년도 라이선스 교부에 엄격한 자세를 보였다.[99] 결국 이 해에는 J2 라이선스를 교부받았지만, 동시에 채무 초과 해소 및 단년도 흑자 계획 수립을 요구하는 시정 명령을 받았다.[100] 이마니시 사장은 8월 말일자로 사장직에서 물러났고, 후임으로 기후현청 출신의 카오루다 다이지로가 취임했다.[101]
3. 4. 2013년 ~ 2014년 후지사와 노부요시 J트러스트 사장 지원
2012년 시즌 종료 후, J트러스트 사장 후지사와 노부요시가 기후 FC 지원에 나섰다. 2013년, 후지사와는 개인적으로 1.5억엔을 기부했다.[102] J트러스트 그룹의 KC 카드는 2013년 시즌 유니폼 스폰서로 결정되었다.[103]2013년 4월 24일, 기후 FC 주주총회에서 2012년도 결산 결과 4,800만 엔의 적자와 1.91억엔의 채무 초과액이 보고되었다. 2015년 1월까지 채무 초과를 해소하지 못하면 클럽 라이선스 발급이 중단되어 J리그에서 탈퇴될 수 있어 증자가 검토되었다.[104] 후지사와는 채무 초과 해소를 위해 지역 재계의 지원을 전제로 추가 자금 지원 의사를 밝혔다.
2013년 12월, 후지사와의 추가 지원 조건인 "지역에서의 채무 초과 해소" 전망이 밝혀졌다.[106] 구체적인 채무 초과 해소 방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후 FC의 주거래 은행인 주고쿠 은행의 채무 압축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07]
2014년 4월 24일, 기후 FC는 주주총회에서 2.4억엔 규모의 제3자 할당 증자를 승인했다. 후지사와는 이 증자를 개인적으로 인수하여 기후 FC 주식 49.95%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되었다. 같은 날 주주총회에서 훈다 사장은 대표권 없는 회장으로 물러나고, J트러스트 출신 온다 마사타카가 후임 사장으로 취임했다.[109][107]
4. 경기장 및 연습장
FC 기후는 기후 기념 센터 나가라가와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0년에는 제67회 국민체육대회(기후 세이류 국체)로 인해 나가라가와 경기장이 개수 공사 중이어서, 나가라가와 구기 메도우에서 홈 경기 15경기를 개최했다. 원래는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의 고묘지 공원 구기장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92], 모두 나가라가와 구에서 개최되었다. J리그는 인근에 J리그 기준을 충족하는 경기장이 없다는 이유로 나가라가와 구와 고묘지에서의 개최를 특별히 인정했다.[76]
J1 라이선스 취득 요건 중 하나인 전용 연습장 설치와 관련하여, 호소에 시게미쓰 기후시 시장은 2014년 9월 1일 정례 회견에서 건설 여부를 2014년 내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77] FC 기후는 기후시에 기후시 북서부 운동공원 부지 내에 클럽 하우스를 겸비한 연습장 건설 및 정비를 요청하며, 이를 위한 모금 및 서명 운동 "기후 J1 챌린지"[78]를 추진했다.[79]
같은 해 11월 2일, 기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호소에 시장은 클럽 하우스를 정비할 방침을 굳혔다고 밝혔다.[80] 이후, 많은 서명과 모금을 바탕으로 시에서 약 3억원을 들여 2016년 1월에 클럽 하우스 기능을 갖춘 "기후시 스포츠 교류 센터"를 완공했다. 센터는 철골 평면 약 657m2로, 기후시 북서부 운동공원 옆에 건설되었다. 클럽이 상시 우선 사용 가능한 부분은 메디컬룸, 탈의실, 욕조가 딸린 샤워실 등으로 시설 전체의 4분의 1 정도이다. 운동공원 그라운드 사용 시에는 회의실과 담화실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트레이닝룸과 스트레칭룸은 상시 시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81][82][83][84]
FC 기후의 연습 시설은 다음과 같다.
- 나가라가와 구기 메도 (기후시)[9]
- 기후시 북서부 운동공원 (기후시)[9]
- 기후현 풋볼 센터 (하시마군 가사마쓰정)[9]
- 가카미가하라 정수 공원 (가카미가하라시)[9]
- 가카미가하라 스포츠 광장 (가카미가하라시)[9]
- 요로정 스마일 그라운드 (요로군 요로정)[9]
4. 1. 홈 경기장
FC 기후의 홈 경기장은 기후 메모리얼 센터 나가라가와 경기장이다.2010년에는 제67회 국민체육대회(기후 세이류 국체) 때문에 나가라가와 경기장 개수 공사가 있어서, 나가라가와 구기 메도우에서 홈 경기를 15경기 열었다. 원래는 아이치현이치노미야시의 고묘지 공원 구기장을 쓸 예정이었지만[92], 모두 나가라가와 구에서 경기를 치렀다. J리그는 근처에 J리그 기준을 만족하는 경기장이 없어서 나가라가와 구와 고묘지에서의 개최를 특별히 허용했다.[76]
4. 2. 과거 홈 경기 개최 경기장
나가라가와 구기 메도[9], 고묘지 공원 구기장4. 3. 연습 시설
5. 클럽 문화
FC 기후의 팀 슬로건은 '''"도전! Challenge!"'''이다.[49]
2017년 7월 22일,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깃피'''의 디자인이 발표되었고, 같은 해 10월 1일 홈 경기에서 공개되었다.[14]
5. 1. 클럽 상징
FC 기후의 엠블럼은 기후현을 상징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엠블럼 상단의 산맥은 현 북부의 산맥을, 꽃은 현화(県花)인 자운영을 나타낸다. 세 개의 선은 현을 가로질러 흐르는 기소 삼천을 의미한다. 엠블럼 하단의 배너는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도쿠가와 씨족의 헬멧에 새겨진 상징과 동일하다.[10]클럽 색상은 녹색(조화), 빨강(정열), 파랑(지성)을 상징한다.[10]
2013년 4월 28일부터 제67회 국민체육대회 마스코트 "미나모"[12], 2014년 3월 21일부터 일본이치 소프트웨어의 마스코트 "프리니"가 기간 한정 응원 마스코트로 활동했다.[13] 2017년 7월 22일,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깃피'''의 디자인이 발표되었고, 같은 해 10월 1일 홈 경기에서 공개되었다.[14]
5. 2. 유니폼
(세이노 홀딩스 명의)2015년은 소매
2014년 - 2015년은 「SEINO」 표기
일본수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