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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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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리비에는 중세 프랑스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팔라딘으로, 주로 《롤랑의 노래》에서 롤랑의 전우이자 조언자로 묘사된다. 그는 롤랑의 무모함을 지혜로 보완하며, 롱세스바예스 전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지만, 결국 스페인 장군 마르가니스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올리비에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롤랑과 대립하거나, 다른 영웅들과 협력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탈리아 문학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또한 노트르담 대성당 앞 조각상과 베로나 대성당 입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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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팔라딘)

2. 《롤랑의 노래》에서의 올리비에

롤랑의 노래에서 올리비에는 롤랑과 달리 전투에서 침착함과 지혜를 보여주는 인물로 묘사된다.[2] 올리비에는 롤랑에게 "상식을 겸비한 영웅주의는 광기와는 거리가 멀다. 무모함보다는 합리성이 더 낫다"라고 조언한다.(옥스퍼드 원고, 131절).[3]

올리비에의 검 오토클레르(또는 할테클레르, 오트클레어)는 광택이 나는 강철로 만들어졌으며, 금색 손잡이에 수정이 박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2. 1. 롤랑과의 관계

롤랑이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게 묘사되는 반면, 올리비에는 전투에서 침착함과 지혜를 보여주는 것으로 묘사되었다.[2] 그는 롤랑에게 "상식을 겸비한 영웅주의는 광기와는 거리가 멀다. 무모함보다는 합리성이 더 낫다"라고 말한다.(옥스퍼드 원고, 131절).[3]

올리비에는 무훈시 지라르 드 비엔느에서 롤랑과 만난다. 샤를마뉴와 그의 신하 지라르 간의 오랜 분쟁은 양측 용사들의 일기토로 결착을 보기로 결정되었다. 샤를마뉴 측 대표는 롤랑이었고, 지라르 측 대표는 올리비에였다.

두 사람의 일기토는 신의 개입으로 미결로 끝난다. 천사는 두 사람에게 서로 싸우지 말고 손을 잡고 스페인으로 침공할 것을 명령했다. 롤랑과 올리비에는 우정을 맹세하고 평생의 전우가 되었다. 올리비에의 여동생 오드의 아름다움에 반한 롤랑은 오드와 약혼했다.

올리비에는 롤랑을 깊이 신뢰하며, 좋은 전우이자 조언자이다. 일리아스아킬레우스파트로클로스와 같이, 남자들 사이의 친밀한 우애를 느끼게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9] 특히, 롤랑이 용맹함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 데 반해, 올리비에는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지장의 이미지가 강하다.

작중에서 올리비에는 롤랑과 함께 후위 부대의 임무에 종사한다. 사라센인 군을 처음 보았을 때, 원군을 부르는 뿔피리를 불라는 올리비에의 제안은, 체면을 중시하는 롤랑에게 거절당하고 만다. 이것에 따랐다면 롱세스바예스 전투의 대패는 없었을 것이다.

롱세스바예스 전투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쓰러뜨린 적장의 수는, 사실 롤랑보다 많으며, 개인적인 무용도 높다. 마지막에는 스페인의 장군 마르가니스에게 치명상을 입고, 상대를 쓰러뜨리기는 했지만, 자신도 그대로 죽어간다.[4][11]

2. 2. 롱스보 전투

롤랑이 보통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게 묘사되는 반면, 올리비에는 전투에서 침착함과 지혜를 보여주는 것으로 묘사되었다.[9] 그는 롤랑에게 "상식을 겸비한 영웅주의는 광기와는 거리가 멀다. 무모함보다는 합리성이 더 낫다"라고 말했다.(옥스퍼드 원고, 131절).[10] 올리비에는 사라센 마르가니스에게 뒤에서 찔려 치명상을 입었지만, 죽기 전에 자신의 검 오토클레르를 사용하여 공격자의 머리를 한 번에 갈라버렸다.[11]

작중에서 올리비에는 롤랑과 함께 후위 부대의 임무를 맡았다. 사라센인 군을 처음 보았을 때, 원군을 부르는 뿔피리를 불라는 올리비에의 제안은 체면을 중시하는 롤랑에게 거절당했다. 이것을 따랐다면 롱스보 전투의 대패는 없었을 것이다.

롱세스바예스 전투에서 맹활약했다. 쓰러뜨린 적장의 수는 사실 롤랑보다 많으며, 개인적인 무용도 높다. 마지막에는 스페인의 장군 마르가니스에게 치명상을 입고, 상대를 쓰러뜨리기는 했지만, 자신도 그대로 죽어갔다.

3. 다른 작품들에서의 올리비에

롤랑의 노래 외에도 올리비에가 등장하는 주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 '''비엔의 기라르''(c. 1180): 올리비에는 삼촌 기라르를 도와 샤를마뉴와 맞서 싸우지만, 롤랑과의 결투에서 서로의 기량과 고귀함을 인정하고 우정을 맹세한다.[5]
  • '''롤랑 아 사라고스''': 올리비에는 롤랑의 친구이자 보호자 역할을 하며, 롤랑의 무모한 행동을 제지하려고 노력한다. 롤랑은 올리비에에게 자신의 공을 가로채지 말라고 부탁하고, 올리비에는 롤랑이 위험에 처하자 그를 돕는다.[6]
  • '''피에라브라스 관련 무훈시''': 올리비에는 무어족 거인 피에라브라스와 대결하여 그를 기독교로 개종시킨다.[7]
  • '''갈리앙 리 레스토레''': 올리비에는 비잔틴 공주와의 사이에서 아들 갈리앙을 낳고, 갈리앙은 훗날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 '''샤를마뉴의 순례''': 올리비에는 비잔틴 황제의 딸과 하룻밤에 백 번이나 잠자리를 할 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지만, 신의 도움으로 이를 실현한다.
  • '''이탈리아 로맨스 서사시''': 루이지 풀치의 ''모르간테'', 마테오 마리아 보야르도의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 루도비코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 등에 등장하며, 두린다나를 걸고 벌인 3대 3 시합에서 활약한다.

3. 1. 《비엔의 기라르》

베르트랑 드 바르-쉬르-오브의 ''비엔의 기라르''(c.1180)에서 올리비에의 삼촌 기라르는 그의 주군 샤를마뉴와 7년 동안 전쟁을 벌인다. 양측은 챔피언 간의 결투로 결과를 결정하기로 하고, 비엔에서는 올리비에가, 프랑스에서는 롤랑이 선택된다.[5] 두 사람은 결투를 벌이지만 서로를 이길 수 없다. 서로의 기량과 고귀함을 인정하며 우정을 맹세하고, 삼촌들 사이의 평화를 가져오는 데 도움을 준다.

3. 2. 《롤랑 아 사라고스》

《롤랑 아 사라고스》에서 올리비에는 롤랑의 친구이자 일종의 보호자 역할을 맡으며, 샤를마뉴는 젊고 다소 성급한 롤랑을 감시하도록 그를 임명했다.[6]

이야기에서 롤랑은 무어인들의 여왕 브라미몬데로부터 사라고사에 초대받는다. 롤랑은 올리비에에게 심부름의 본질을 말하지 않고 도시로 간다. 그는 올리비에에게 롤랑이 모든 영광과 여왕의 호의를 독차지할 수 있도록 자신과 함께 사라고사에 들어가지 말라고 부탁한다. 분노한 올리비에를 뒤에 남겨두고 롤랑은 여왕을 찾아 훌륭한 망토를 받는다.[6]

그러나 사라고사에서 탈출하려 할 때 롤랑은 사라센인들에게 포위된다. 롤랑이 포로로 잡힐 위기에 처했을 때, 올리비에는 약간의 망설임 끝에 전투에 뛰어들어 많은 사라센인들을 죽이고 롤랑에게 말을 이끌어 준 다음 다시 전투를 떠난다. 이후 올리비에와 그의 기사들은 분노하여 샤를마뉴의 진영을 떠나 사라센 도시 고레야를 점령한다. 롤랑은 올리비에에게 사과하기 위해 그들을 따라간다.[6]

롤랑이 고레야에 도착했을 때 올리비에는 사라센인으로 변장하고 도시 밖으로 나가 롤랑과 싸운다. 롤랑은 올리비에를 말에서 떨어뜨리지만, 올리비에의 신호에 따라 사라센으로 변장한 나머지 기사들이 도시에서 나와 롤랑을 포위한다. 롤랑은 항복하고, 올리비에는 변장을 풀고 둘은 화해한다.[6]

3. 3. 피에라브라스 관련 무훈시

베르트랑 드 바르-쉬르-오브의 ''비엔의 기라르''(c.1180)에서 올리비에는 샤를마뉴와 7년간 전쟁 중이던 삼촌 기라르 편에서 싸운다. 양측은 챔피언 간의 결투로 결과를 결정하기로 하고, 비엔에서는 올리비에가, 프랑스에서는 롤랑이 선택된다. 둘은 결투를 벌이지만 서로를 이길 수 없었고, 서로의 기량과 고귀함을 인정하며 우정을 맹세하고 삼촌들 사이의 평화를 이끌어낸다.[5]

''롤랑 아 사라고스''에서 올리비에는 롤랑의 친구이자 보호자 역할을 하며, 샤를마뉴는 젊고 성급한 롤랑을 감시하도록 그를 임명했다. 롤랑은 무어인 여왕 브라미몬데의 초대로 사라고사에 가면서 올리비에에게 자신의 심부름의 본질을 말하지 않는다. 롤랑은 올리비에에게 자신이 모든 영광과 여왕의 호의를 독차지할 수 있도록 사라고사에 함께 들어가지 말라고 부탁한다. 분노한 올리비에는 남겨두고, 롤랑은 여왕을 만나 망토를 받는다. 그러나 사라고사에서 탈출하려 할 때 롤랑은 사라센인들에게 포위된다. 올리비에는 도움을 요청받지만 움직이지 않다가, 롤랑이 포로로 잡힐 위기에 처하자 전투에 뛰어든다. 그는 많은 사라센인들을 죽이고 롤랑에게 말을 이끌어 준 다음 다시 전투를 떠난다. 올리비에와 그의 기사들은 분노하여 샤를마뉴의 진영을 떠나 사라센 도시 고레야를 점령한다. 롤랑은 사과하기 위해 그들을 따라가고, 고레야에서 올리비에는 사라센인으로 변장하고 롤랑과 싸운다. 롤랑은 올리비에를 말에서 떨어뜨리지만, 올리비에의 신호에 따라 변장한 기사들이 롤랑을 포위한다. 롤랑은 항복하고, 올리비에는 변장을 풀고 둘은 화해한다.[6]

올리비에는 무어족 거인 피에라브라스에 관한 일련의 샹송에서 그의 라이벌이자 거의 동등한 존재로 묘사된다. 사라센 왕 발란과 그의 약 4.57m 아들 피에라브라스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을 약탈하고 예수의 유물을 가져간다. 샤를마뉴는 유물을 되찾기 위해 스페인을 침공하고 올리비에를 보내 피에라브라스와 싸우게 한다. 패배한 거인은 기독교로 개종하고 샤를마뉴 군대에 합류하지만, 올리비에는 포로로 잡힌다. 피에라브라스의 여동생 플로리파스는 기 드 부르고뉴와 사랑에 빠진다. 일련의 모험 끝에 샤를마뉴는 발란 왕을 죽이고, 스페인을 피에라브라스와 기 드 부르고뉴(플로리파스와 결혼)에게 분할하며, 성 유물을 가지고 생 드니 대성당으로 돌아온다.[7]

''샹송'' ''갈리앙 리 레스토레''에서 올리비에는 비잔틴 공주 자클린과의 사이에서 갈리앙이라는 아들을 둔다. 갈리앙은 올리비에를 찾기 위해 콘스탄티노플을 떠나 론세보에 도착하여 죽어가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다. 그 후 콘스탄티노플로 돌아가 사악한 삼촌들을 물리치고 비잔틴 황제가 되며, 프랑스에서는 가넬론의 재판이 진행된다.

샤를마뉴의 순례에서 올리비에는 비잔틴 황제 휴고의 딸과 하룻밤에 백 번이나 잠자리를 할 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는 역할을 맡고, 황제의 첩자에게 그 말이 들렸다는 것을 알고 부끄러워한다. 그러나 샤를마뉴와 동료들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성 유물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후, 하나님은 올리비에가 광고한 대로 행할 수 있게 하신다.

올리비에는 이탈리아 로맨스 서사시 루이지 풀치의 ''모르간테'', 마테오 마리아 보야르도의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 루도비코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에 등장한다. 보야르도와 아리오스토에서 올리비에는 아퀼란테와 그리포네라는 두 아들을 둔다(아리오스토, xv, 73에서 그들의 어머니는 기스몬다로 묘사된다).

프랑스 무훈시에서는 이교도 거인 피에라브라스와 싸워 이기고 그를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아리오스토의 이탈리아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에도 올리비에가 등장한다. 하지만 활약은 그다지 많지 않으며, 오를란도(롤랑의 이탈리아어 독음)의 지원은 주로 아스톨포나 플로리마르가 담당하고 있다. 오히려 올리비에의 두 아들들의 출현 빈도가 더 많다.

거의 유일한 활약은 오를란도가 가진 명검 두린다나를 걸고 아프리카에서 이교도와 3대 3의 변칙적인 시합을 했을 때이다. 그 시합 신청을 받은 오를란도는 그 자리에 있던 기사들 중에서 올리비에와 플로리마르를 지명하여 싸움에 임했다. (리날도, 루지에로는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불참). 아프리카 왕 아그라만테를 상대로 우세하게 싸웠지만, 순간적으로 1대 2 상황이 되었을 때 이슬람 전사 소브리노의 공격을 받아 낙마했다. 그 때 말에 다리가 끼어 움직일 수 없게 되었지만, 팀이 승리했기 때문에 간신히 생존했다.

3. 4. 《갈리앙 리 레스토레》

《갈리앙 리 레스토레》에서 올리비에는 비잔틴 제국의 공주 자클린과의 사이에서 갈리앙이라는 아들을 얻는다. 이야기에서 갈리앙은 올리비에를 찾기 위해 콘스탄티노플을 떠나 론세보에 도착하여 죽어가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다. 그 후 콘스탄티노플로 돌아가는데, 그곳에서 사악한 삼촌들이 갈리앙의 할아버지이자 황제인 갈리앙의 할아버지를 살해한다. 갈리앙은 그들을 물리치고 비잔틴 제국의 황제가 되며, 동시에 프랑스에서는 가넬론의 재판이 진행된다.[6]

3. 5. 이탈리아 문학

베르트랑 드 바르-쉬르-오브의 ''비엔의 기라르''(c.1180)에서 올리비에는 그의 삼촌 기라르를 도와 샤를마뉴와 7년간 전쟁을 벌인다. 양측은 챔피언 간의 결투로 결과를 결정하기로 하고, 비엔에서는 올리비에가, 프랑스에서는 롤랑이 선택된다. 둘은 결투를 벌이지만 서로를 이길 수 없었고, 서로의 기량과 고귀함을 인정하며 우정을 맹세하고 평화를 이룬다.[5]

''롤랑 아 사라고스''에서 올리비에는 롤랑의 친구이자 보호자 역할을 한다. 샤를마뉴는 젊고 성급한 롤랑을 감시하도록 올리비에를 임명했다. 롤랑은 무어인 여왕 브라미몬데의 초대로 사라고사에 가면서 올리비에에게는 비밀로 하고, 롤랑이 모든 영광을 독차지할 수 있도록 사라고사에 함께 가지 말라고 부탁한다. 롤랑은 여왕에게서 망토를 받지만, 탈출 중 사라센인들에게 포위된다. 올리비에는 처음에는 망설이지만, 결국 롤랑을 돕기 위해 전투에 참여한다. 올리비에와 그의 기사들은 샤를마뉴 진영을 떠나 사라센 도시 고레야를 점령하고, 롤랑은 사과하러 간다. 고레야에서 올리비에는 사라센인으로 변장하고 롤랑과 싸우지만, 결국 변장을 풀고 화해한다.[6]

올리비에는 무어족 거인 피에라브라스 관련 샹송에도 등장한다. 사라센 왕 발란과 그의 아들 피에라브라스는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을 약탈하고 예수의 유물을 가져간다. 샤를마뉴는 올리비에를 보내 피에라브라스와 싸우게 한다. 패배한 피에라브라스는 기독교로 개종하고 샤를마뉴 군대에 합류하지만, 올리비에는 포로로 잡힌다. 피에라브라스의 여동생 플로리파스는 기 드 부르고뉴와 사랑에 빠지고, 샤를마뉴는 발란을 죽이고 스페인을 분할하여 성 유물을 생 드니 대성당으로 가져온다.[7]

''샹송'' ''갈리앙 리 레스토레''에서 올리비에는 비잔틴 공주 자클린과의 사이에서 아들 갈리앙을 둔다. 갈리앙은 올리비에를 찾아 론세보에 도착하여 죽어가는 아버지와 대화한다. 콘스탄티노플로 돌아간 갈리앙은 삼촌들을 물리치고 비잔틴 황제가 된다.

샤를마뉴의 순례에서 올리비에는 비잔틴 황제 휴고의 딸과 하룻밤에 백 번 잠자리를 할 수 있다고 허세를 부린다. 샤를마뉴와 동료들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성 유물 앞에서 기도하자, 하나님은 올리비에가 허세를 실현할 수 있게 하신다.

올리비에는 이탈리아 로맨스 서사시 루이지 풀치의 ''모르간테'', 마테오 마리아 보야르도의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 루도비코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에 등장한다. 보야르도와 아리오스토에서 올리비에는 아퀼란테와 그리포네라는 두 아들을 둔다. 프랑스 무훈시에서는 이교도 거인 피에라브라스와 싸워 이기고 그를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에피소드가 있다.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에서 올리비에는 두린다나를 걸고 이교도와 3대 3 시합을 벌인다. 오를란도는 올리비에와 플로리마르를 지명하여 참전한다. 아프리카 왕 아그라만테를 상대로 우세하게 싸웠지만, 이슬람 전사 소브리노의 공격을 받아 낙마하여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팀이 승리하여 간신히 생존했다.

4. 조각상

올리비에는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있는 청동 조각상 ''샤를마뉴와 그의 신하들(Charlemagne et ses Leudes)''(1878)에 샤를마뉴의 말을 인도하고 창을 든 모습으로 뚜렷하게 묘사되어 있다.[1] 올리비에는 베로나 대성당 입구에도 등장한다.[2]

참조

[1] 서적 Brault
[2] 서적 Brault
[3] 서적 Brault, Roland text
[4] 문서 Oxford manuscript
[5] 문서 Bertrand de Bar-sur-Aube
[6] 서적 Autour De Roland: Recherches Sur La Chanson De Geste Librairie Honore Champion, Paris 1989
[7] 문서 Fierabras
[8] 서적 Brault
[9] 서적 Brault
[10] 서적 Brault, Roland text
[11] 문서 Oxford manu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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