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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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왕숙랑(王淑娘)은 일제강점기부터 활동한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입니다. 본명은 김숙자(金淑子)이며, 1920년에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08년에 사망했습니다.
가수로서의 활동:
- 1939년에 "연분홍 사랑"과 "광동 아가씨"를 발표했습니다.
- "고향의 녹야", "장한의 달빛", "기생의 설움", "대전아 잘있거라", "상사십년" 등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 박향림과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 조선악극단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배우로서의 활동:
- 1957년 영화 "황혼열차"에 출연했습니다.
- 1958년 영화 "초설"에 출연했습니다.
- 1960년 영화 "하녀"에 출연했습니다.
- 1961년 영화 "사형수의 딸"에 출연했습니다.
- 1963년 영화 "고려장"에 출연했습니다.
2008년 왕숙랑의 딸이 작성한 글에 따르면, 왕숙랑은 88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전까지 가수로서의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4년간의 투병 생활 끝에 2008년 11월 1일에 별세했습니다.
| 왕숙랑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본명 | 김숙자 |
| 출생일 | 1920년 |
| 출생지 | 함경북도 청진시 |
| 직업 | 가수 영화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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