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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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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푸징은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에 있는 번화가이다. 동장안가에서 오사대가까지의 남북대로를 가리키며, 동단이조에서 둥안먼대가 사이는 보행자 천국으로 조성되어 있다. 명나라 시대 왕족의 우물이 있었던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1990년대 후반까지 차량 통행이 허용되었으나, 1999년과 2000년 개조를 통해 보행자 전용 거리가 되었다. 현재 약 280개의 상점이 있으며, 베이징백화점, 베이징 apm, WF 센트럴 등 쇼핑몰과 다양한 음식점, 호텔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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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징
위치 정보
기본 정보
중국어 간체王府井大街
중국어 병음Wángfǔjǐng Dàjiē
로마자 표기Wangfujing Dajie
위치중국 베이징시 둥청구
상세 정보
종류쇼핑 거리
역사
옛 이름왕부정 (王府井)
형성 시기명나라 시대
역사적 역할귀족들의 저택이 있던 곳
우물물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상업 활동 발생
변화청나라 시대 이후 상업 중심지로 발전
중화민국 시대에는 백화점과 상점 밀집
현대적 변화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현대적인 쇼핑 거리로 개조
1990년대 대규모 개발
특징
주요 상점베이징 백화점
공미 백화점
왕푸징 서점
동방 신천지
음식점취엔쥐더 (全聚德) 베이징 오리 전문점
다양한 간식 거리 판매
기타 시설호텔
극장
미술관
교회
특징적인 상품수공예품, 비단 제품, 전통 중국차 등
교통
지하철베이징 지하철 1호선 왕푸징역, 베이징 지하철 8호선 왕푸징역
문화
관광 명소왕푸징 거리 자체
주변의 역사적 명소
기타
참고 도서北京市东城区地方志编纂委员会, 《北京志·市政卷·道路交通志》, 北京出版社, 2007, ISBN 978-7-5303-3306-7

2. 역사

동장안가(東長安街)부터 오사대가(五四大街)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대로가 왕푸징 대가(王府井大街)이다. 이 중 둥단 2조에서 둥안먼 대가(東安門大街) 사이는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동방광장, 신동안 시장 등 대형 백화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중국 지방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행자 전용 구역이 아닌 대로 북쪽에는 호텔이 많다. 왕푸징 구간에서는 손수레 버스가 운행되는데, 거리 미관을 위해 가선을 철거하고 배터리로 운행한다.

2. 1. 명칭 유래

"왕푸징(王府井)"이라는 지명은 옛날 이곳에 왕부(왕족 저택)의 우물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져 있다.[3] 우물이 있던 장소에는 맨홀 모양의 기념비가 땅에 매립되어 있는데, 이는 1998년 건국 50주년 직전 베이징 시내 재개발 과정에서 지하에서 발견된 것이다.[3]

이 우물은 '건륭경성전도(乾隆京城全図)'에도 그려져 있다.[3] 그러나 이 길에 면한 곳에는 다른 우물도 있었던 것이 연구 결과 드러났다.[3] 따라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된 우물을 "왕푸징"으로 칭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지명 연구가도 있다.[3]

2. 2. 근현대

이 거리는 호주 출신 언론인 조지 어니스트 모리슨의 이름을 따 영어로 모리슨 스트리트(Morrison Street)로도 불렸다. 왕푸징은 류리창과 함께 베이징의 전통적인 도심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1990년대 후반까지 이 거리는 차량 통행이 허용되었다. 1999년과 2000년의 개조를 통해 왕푸징 거리의 대부분이 관광용 트롤리를 제외하고는 보행자 전용이 되었다. 현재는 차량 통행이 거리 동쪽으로 우회하고 있다.

2011년 중국 민주화 시위는 왕푸징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경찰과 외국 언론인 사이에 일부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1]

일본인들에게는 “베이징의 긴자”라고 불리기도 하고, 서양인들에게는 이곳에 거주했던 호주 출신 기자 G.E. 모리슨 (그의 서적은 도쿄의 동양문고의 기초가 되었다)의 이름을 따서 “모리슨 스트리트”라고 불리기도 했다. 시장(옛 동안시장, 현재 신동안시장), 백화점(베이징 백화점), 호텔(베이징호텔), 서점, 음식점 등이 이 거리에 면해 있으며, 베이징 시내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고궁, 베이징역, 외국인 거류지 등에서도 가까워 특히 20세기에 들어와서 상업 거리로서 번성했다.

최근에는 시딴, 둥단, 동삼환로 방면 등으로 중심 상업 거리로서의 위치를 점차 내주고 있지만, 관광적으로는 그 인지도 때문에 널리 알려져 있어 지방에서 온 관광객이나 외국인 방문객이 많다. 이는 왕푸징에 있는 상점들이 각각 오래된 위치를 바꾸지 않고 규모적으로도 대형화가 되지 못하고, 오래된 상업이 젊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3. 위치 및 교통

베이징 지하철 1호선베이징 지하철 8호선 왕푸징역은 왕푸징 거리와 창안대도 교차점에 있다.

3. 1. 위치

왕푸징 대가(王府井大街)는 둥장안제(東長安街)에서 우쓰다제(五四大街)까지 이어지는 남북대로이다. 그 중 둥단싼탸오(東單三條)에서 둥안먼 대가(東安門大街) 사이는 보행자 천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둥팡광장(東方廣場)이나 신동안 시장(新東安市場)과 같은 대형 백화점과 음식점이 즐비하며, 중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행자 천국 북쪽 지역에는 호텔이 많이 들어서 있다. 왕푸징이라는 이름은 명나라 시대에 이곳에 왕족 저택의 우물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우물이 있던 자리에는 맨홀 모양의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다. 이 구간에서는 손수레 버스도 운행되지만, 거리 미관을 위해 가선을 철거하여 배터리로 운행한다.

왕푸징 거리는 베이징호텔과 왕푸징 지하철역이 있는 왕푸징 남쪽 입구(王府井南口, Wángfǔjǐng Nánkǒu)에서 시작된다. 거리는 북쪽으로 이어지며 왕푸징 서점, 베이징백화점, 베이징 외국어 서점을 지나 베이징 apm과 성 요셉 천주교회에서 끝난다.

왕푸징은 고궁, 베이징역과 가깝고, 베이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20세기 이후 상업 거리로 번성하였다. 일본인에게는 "베이징의 긴자"로, 서양인에게는 호주 출신 기자 G.E. 모리슨의 이름을 따 "모리슨 스트리트"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시단(西單), 둥단, 둥싼환루(東三環路) 등에 중심 상업 거리로서의 지위를 내주고 있지만,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는 여전히 높아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3. 2. 교통

동장안가부터 오사대가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대로가 왕푸징 대가(王府井大街)이다. 이 중 동단이조에서 둥안먼 대가 사이는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동방광장, 신동안 시장 등 대형 백화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중국 지방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행자 전용 구역이 아닌 대로 북쪽에는 호텔이 많이 있다. 왕푸징이라는 이름은 명나라 시대 왕족 저택(왕부)의 우물이 있던 것에서 유래했다. 우물이 있던 자리에는 맨홀 형태의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다. 이 구간에서는 손수레 버스도 운행되는데, 거리 미관을 위해 가선을 철거하고 배터리로 운행한다.

베이징 지하철 1호선베이징 지하철 8호선 왕푸징역은 왕푸징 거리와 창안대도 교차점에 있다.

4. 주요 시설

왕푸징 대가(王府井大街)는 둥장안제(東長安街)에서 우쓰다제(五四大街)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도로이다. 둥단싼탸오(東單三條)에서 둥안먼다제(東安門大街) 사이는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둥팡신톈디(東方新天地), 신동안 시장(新東安市場) 등 대형 백화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다. 보행자 전용 구역이 아닌 도로 북쪽에는 호텔이 많다.

왕푸징이라는 이름은 명나라 시대 왕족 저택(왕부, 王府)의 우물에서 유래하며, 우물 자리에는 맨홀 모양 기념비가 있다. 이 구간에서는 무궤도 전차가 거리 미관을 위해 가선(架線)을 철거하고 배터리로 운행한다.[1]

4. 1. 쇼핑

왕푸징에는 현재 약 280개의 상점이 있다. 왕푸징의 쇼핑몰로는 베이징백화점(Beijing Department Store), 베이징 apm(Beijing apm), 베이징몰(Beijing Mall), 오리엔탈 플라자 쇼핑몰(The Malls at Oriental Plaza) 및 WF 센트럴이 있다.

일본인들에게는 “베이징의 긴자”라고 불리기도 하고, 서양인들에게는 이곳에 거주했던 호주 출신 기자 G.E. 모리슨(그의 서적은 도쿄의 동양문고의 기초가 되었다)의 이름을 따서 “모리슨 스트리트”라고 불리기도 했다. 시장(옛 동안시장, 현재 신동안시장), 백화점(베이징 백화점), 호텔(베이징호텔), 서점, 음식점 등이 이 거리에 면해 있으며, 베이징 시내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고궁, 베이징역, 외국인 거류지 등에서도 가까워 특히 20세기에 들어와서 상업 거리로서 번성했다.

중심 상업 거리로서의 “왕푸징”의 위치는, 이곳에 있는 상점들이 각각 오래된 위치를 바꾸지 않고 규모적으로도 대형화가 되지 못하고, 오래된 상업이 젊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최근에는 시딴, 둥단, 동삼환로 방면 등으로 점차 그 자리를 내주고 있지만, 관광적으로는 그 인지도 때문에 널리 알려져 있어 지방에서 온 관광객이나 외국인 방문객이 많다.

4. 2. 음식

왕푸징 간식거리(2024년 2월 폐쇄)는 주요 거리 서쪽의 후통에 위치하며, 많은 식당과 길거리 음식 노점들이 있다. 노점에서는 촨얼(꼬치구이, 주로 양고기)과 탕후루(과일 꼬치) 등 다양한 일반 음식과 이국적인 길거리 음식을 판매한다.

일본인들에게는 “베이징의 긴자”라고 불리기도 하고, 서양인들에게는 이곳에 거주했던 호주 출신 기자 G.E. 모리슨(그의 서적은 도쿄의 동양문고의 기초가 되었다)의 이름을 따서 “모리슨 스트리트”라고 불리기도 했다. 시장(옛 동안시장, 현재 신동안시장), 백화점(베이징 백화점), 호텔(베이징호텔), 서점, 음식점 등이 이 거리에 면해 있다.

4. 3. 호텔

왕푸징 대가 북부에는 다음과 같은 호텔들이 있다.

  • 북경 반점(北京飯店, Beijing Hotel)
  • 래플즈 북경(北京萊佛士飯店, Beijing Raffles)
  • 북경 귀빈로 반점(北京貴賓楼飯店, Beijing Grand Hotel)
  • 그랜드 하얏트 북경(北京東方君悦大酒店, Grand Hyatt Beijing)
  • 천린왕조 반점(天倫王朝飯店, Sunworld Dynasty Hotel)
  • 천린성학 대반점(天倫松鶴大飯店, Sunworld Hotel)
  • 페닌슐라 팔레스(王府飯店, The Peninsula Palace)
  • 왕푸징 대반점(王府井大飯店, Wangfujing Hotel)
  • 대만 반점(台湾飯店, Taiwan Hotel)
  • 화교 대하(華僑大厦, Prime Hotel)
  • 수도 대주점(首都大酒店, Capital Hotel)

4. 4. 기타

왕푸징 대가(王府井大街)는 둥장안제(東長安街)에서 우쓰다제(五四大街)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도로이다. 이 중 둥단싼탸오(東單三條)에서 둥안먼다제(東安門大街) 사이는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구역에는 둥팡신톈디(東方新天地)나 신동안 시장(新東安市場)과 같은 대형 백화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중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행자 전용 구역이 아닌 도로 북쪽에는 호텔이 많이 들어서 있다.

왕푸징이라는 이름은 명나라 시대에 이곳에 왕족의 저택(왕부, 王府)에서 사용하던 우물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우물이 있던 자리에는 맨홀 모양의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다. 이 구간에서는 무궤도 전차가 운행되지만, 거리 미관을 위해 가선(架線)을 철거하여 배터리로 운행한다.[1]

5. 갤러리

보행자 전용 도로


과자 거리로 이어지는 큰 파이방


과자 거리

참조

[1] 서적 The Improbable Beijing Guidebook Sinomaps 2014
[2] 웹사이트 王府井(おうふせい)街 / 北京 (およびその周辺地域)旅行|エクスペディア https://www.expedia.[...]
[3] 간행물 王府井の地名学 勉誠出版 null # 날짜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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