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석택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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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석택궁인은 고려 목종의 총애를 받아 요석택궁인이라는 호를 받은 궁녀이다. 김융대가 신라 원성왕의 후손을 사칭하고 양민을 노비로 삼아 궁인 김씨 등에게 뇌물을 준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목종은 김씨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관련자들을 유배 보냈다. 목종 사후 폐출되어 작위를 잃었으며, 이후의 행적은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 2009년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배우 이태임이 요석택궁인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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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석택궁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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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원래 이름 | 邀石宅宮人 |
작위 | 목종의 후궁 |
인물 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미상 |
부군 | 목종 |
자녀 | 없음 |
부친 | 미상 |
모친 | 미상 |
2. 생애
요석택궁인은 궁녀였다가 목종의 총애를 받아 요석택궁인(邀石宅宮人)이라는 호를 받았다. 경주 사람 김융대(金融大)는 원성왕의 후손이라 사칭하고 양민 500여 명을 노비로 만들어 궁인 김씨와 평장 한인경(韓藺卿), 시랑 김락(金諾)에게 뇌물로 주고 후원을 받았다. 어사대 관리가 경주를 순찰하여 민심의 원성을 듣고 목종에게 알려 죄줄 것을 청하자, 목종은 김씨에게 동 100근을 징수하고 한인경과 김락은 외지로 유배를 보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기뻐하였다[1].
목종이 살해되어 폐출된 뒤 요석택궁인은 작위를 잃었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는 "궁인 김씨"라고만 기록되어 있고, 요석택궁인으로 책봉된 사실만 별도로 전하며 이후의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3. 가족 관계
4. 대중 매체
2009년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이태임이 요석택궁인 김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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