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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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용잠"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용잠(龍簪): 조선 시대 여자 머리 장식의 일종으로, 비녀의 한 종류입니다. 가채나 머리 장식을 고정하는 핀 역할을 하며, 끝부분이 용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왕비가 꽂는 비녀였지만 일반 서민들도 혼례일에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10월부터 정월까지 도금한 용잠을 꽂았습니다.
2. 용잠(龍潛): 나라를 세우거나 임금의 친족이 임금이 되기 전의 시기, 또는 그 시기에 살던 집을 의미합니다.
3. 용잠동(龍岑洞): 울산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의 이름입니다. 바다의 용(龍)이 이곳에 잠겼다고 하여 '잠길 잠(潛)' 자를 합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4. 용잠리(龍岑里):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명으로, 용잠리의 안산(案山)에 해당되는 구룡산(九龍山)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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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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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잠 | |
 | |
| 개요 | |
| 종류 | 관복 장식 |
| 용도 | 왕비, 세자비, 왕세손비의 적의 (翟衣) 및 원삼 (圓衫)에 사용 |
| 형태 | 봉황 문양을 새긴 장식 |
| 재료 | 금속, 옥, 진주 등 |
| 역사 | |
| 기원 | 고려 시대 왕비의 적의 (翟衣) 제도에서 유래 |
| 조선 시대 | 왕비, 세자비, 왕세손비의 적의 (翟衣) 및 원삼 (圓衫)에 사용 |
| 특징 | |
| 문양 | 봉황 문양을 새김 |
| 재료 | 금속, 옥, 진주 등 고급 재료 사용 |
| 색상 | 옷의 색상에 맞춰 제작 |
| 크기 | 옷의 크기에 맞춰 제작 |
| 용어 | |
| 용잠 | 왕비, 세자비, 왕세손비의 적의 (翟衣) 및 원삼 (圓衫)에 사용하는 봉황 문양 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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