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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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창설되었으며, 1925년부터 1935년까지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대표팀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UEFA 유로 2012를 공동 개최하고, 유로 2020에서 8강에 진출했다. 역대 최다 출장 선수는 아나톨리 티모슈크이며, 최다 득점 선수는 안드리 셰우첸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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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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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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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시뇨-조우티 / "Synʹo-zhovti" (파란색과 노란색) |
별칭 | 즈비르나 / "Zbirna" (국가대표팀) |
협회 |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 (UAF) |
협회 (우크라이나어) | Українська Асоціація Футболу |
대륙 | UEFA (유럽) |
웹사이트 | uaf.ua |
FIFA 코드 | UKR |
코칭 스태프 | |
감독 | 세르히 레브로우 |
주장 | 안드리 야르몰렌코 |
기록 | |
최다 출장 선수 | 아나톨리 티모슈크 (144) |
최다 득점 선수 | 안드리 셰우첸코 (48) |
홈 경기장 | |
홈 경기장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여러 국가 (폴란드, 체코, 독일)에서 개최 |
FIFA 랭킹 | |
FIFA 최고 랭킹 | 11위 |
FIFA 최고 랭킹 날짜 | 2007년 2월 |
FIFA 최저 랭킹 | 132위 |
FIFA 최저 랭킹 날짜 | 1993년 9월 |
Elo 랭킹 | |
Elo 최고 랭킹 | 14위 |
Elo 최고 랭킹 날짜 | 2010년 11월 |
Elo 최저 랭킹 | 69위 |
Elo 최저 랭킹 날짜 | 1995년 3월 29일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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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 |
첫 경기 | 1–3 (우주호로드, 우크라이나; 1992년 4월 29일) |
최대 점수차 승리 | 9–0 (르비우, 우크라이나; 2013년 9월 6일) |
최대 점수차 패배 | 7–1 (생드니, 프랑스; 2020년 10월 7일) |
월드컵 | |
월드컵 출전 횟수 | 1회 |
첫 월드컵 출전 | 2006년 |
월드컵 최고 성적 | 8강 (2006년) |
유럽 선수권 대회 | |
지역 컵 이름 | 유럽 선수권 대회 |
지역 컵 출전 횟수 | 4회 |
첫 지역 컵 출전 | 2012년 |
지역 컵 최고 성적 | 8강 (2020년) |
2. 역사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는 독립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
1990년대 초 우크라이나 대표팀이 공식적으로 만들어지기 전, 1925년부터 1935년까지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대표팀이 존재했다.[2][3][4][5] 이 대표팀은 192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축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1931년 대회에서는 자캅카스에게 패했다.
1991년 독립 이후, 우크라이나 축구 연맹은 1994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참가 신청을 제때 하지 못했고, 안드레이 칸첼스키스 등 뛰어난 선수들이 러시아 대표팀을 선택하면서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소련의 UEFA 계수 5년 기록마저 러시아에게 넘어가면서, 우크라이나는 1994년 세계 축구 무대에 복귀했을 때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했다.[77]
1992년 FIFA와 UEFA 정식 회원으로 가입한 후, 빅토르 프로코펜코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8] 1992년 4월 29일 헝가리와의 첫 경기에서 3-1로 패한 후 프로코펜코 감독은 사임했다. 1994년 UEFA 유로 1996 예선에 참가했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셰브첸코 등 신예 선수들의 활약으로 9조 2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했다.[13] UEFA 유로 2000 예선과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도 연이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UEFA 유로 2004 예선에서는 부리야크 감독 체제였으나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올레흐 블로힌 감독 부임 이후, 2006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사상 첫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1] 본선에서는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1][2]
UEFA 유로 2008 예선 B조에서는 부진한 성적으로 올레흐 블로힌 감독이 사임했고,[14][15] 올렉시 미하일리첸코 감독 체제 하에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그리스에게 패했다.[16]
UEFA 유로 2012는 폴란드와 공동 개최하여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본선에 진출했다.[1] 미론 마르케비치, 유리 칼리트빈체프를 거쳐 다시 올레흐 블로힌이 감독을 맡았지만,[53][19]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UEFA 유로 2012 이후 미하일로 포멘코 감독 체제 하에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프랑스에게 패했다.[72]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진출했지만, 본선에서는 무득점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UEFA 유로 2016 이후 안드리 셰브첸코가 감독으로 취임했다.[73]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조 3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리그 B에서 리그 A로 승격했다.
UEFA 유로 2020 예선에서는 조 1위로 본선에 진출, 16강에서 스웨덴을 꺾었으나 8강에서 잉글랜드에 패했다.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스위스와의 경기가 취소되어 리그 A에서 리그 B로 강등되었다.[24][25][26][27]
2022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프랑스와 두 번 모두 비겼지만,[28] 웨일스와의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패했다.[32]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스코틀랜드에 밀려 리그 A 승격에 실패했다.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는 이탈리아와 승점이 같았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려 조 3위를 기록했다.[33]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진출했으나,[34][35][36] 본선에서는 골득실차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2. 1. 독립 이전 (1925년–1990년)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대표팀이 만들어진 것은 1990년대 초이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지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1925년부터 1935년까지 존재했다.[2][3]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처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도 자국만의 대표팀을 가졌다.[4][5]이 대표팀의 가장 초창기 경기 기록은 1928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들의 대표팀들과 거기에 모스크바 시의 대표팀이 포함된 축구 대회가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3경기를 치렀고, 결승전에서 모스크바에게 0-1로 패했으나 벨라루스와 자캅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1929년 하르키우에서 열린 니더외스터라이히 대표팀과의 시범 경기에서 4-1로 완승을 거두었고, 1931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또 다른 소비에트 연방 대회에 참가하여 자캅카스와의 준결승전을 치렀으나 0-3으로 패했다.
2. 2. 공식 출범과 초기 (1991년–1996년)
1991년 독립 이전에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소련 대표팀의 일원으로 뛰었다. 독립 이후 우크라이나 대표팀이 생겨났지만 우크라이나 축구 연맹은 1994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참가 인정을 제때 받지 못했다.[77]안드레이 칸첼스키스, 빅토르 오놉코, 세르게이 유란, 유리 니키포로프, 일리야 침발라리, 올레크 살렌코 등 뛰어난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소련 대표팀의 공식적인 후계자인 러시아 대표팀을 선택했다.
소련의 5년간 UEFA 계수는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부분적으로 얻어낸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 대표팀의 직계 후손인 러시아 대표팀에게 넘어갔다. 이는 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국내 리그에도 위험을 초래했으며, 우크라이나가 1994년에 세계 축구 무대로 복귀했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완전히 새롭게 시작된 뒤였다.[77]
1992년 FIFA와 UEFA 정식 회원으로 가입된 직후, 우크라이나는 아나톨리 푸자치(디나모 키이우 감독), 예우헨 쿠체레우스키(드니프로 감독), 예우헨 레메슈코(토르페도 자포리자 감독), 유힘 슈콜니코프(부코비나 체르니우치 감독), 빅토르 프로코펜코(초르노모레츠 오데사 감독)을 위원으로 하는 코칭 위원회를 통해 첫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발레리 야렘첸코(샤흐타르 도네츠크 감독)가 합류했고, 최종적으로 프로코펜코가 감독이 되었다.[8]
우크라이나는 1992년 4월 29일 우크라이나 우즈호로드의 아반하르트 스타디움에서 헝가리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으나, 이반 헤츠코의 골에도 불구하고 3-1로 패했다.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1992를 준비하기 위해 소련을 대신하여 만들어진 "환상적인" (과도기적) CIS 팀이 잉글랜드를 상대로 자체 친선 경기를 모스크바에서 치르면서,[9] 우크라이나 팀은 몇몇 주목할 만한 선수들을 잃었다. 헝가리와의 연이은 패배와 미국과의 무승부 이후 프로코펜코는 사임했으며, 그 해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경기는 그의 조수들인 미콜라 파블로프와 레오니드 트카첸코가 이끌었다.
1994년 9월부터 시작된 UEFA 유로 1996 예선에 참가하여 국제 대회에 첫 발을 내디뎠지만, 조 4위로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2. 3. 발전과 아쉬운 탈락 (1998년–2004년)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 9조에서 독일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선전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크로아티아에 합계 3-1로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 예선은 셰브첸코의 국제 무대 데뷔와 쇼우코우스키, 레브로프 등 다른 선수들의 성장으로 주목받았다.[13]UEFA 유로 2000 예선에서는 4조에서 러시아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지만, 프랑스에 밀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슬로베니아에 합계 3-2로 패하며 또다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5조에서 폴란드에 이어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독일에 합계 5-2로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UEFA 유로 2004 예선에서는 부리야크 감독 체제하에 6조에서 스페인, 그리스와 경쟁했지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 4. 2006년 FIFA 월드컵 8강 신화
UEFA 유로 2004 예선 이후, 우크라이나는 올레흐 블로힌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 2006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우크라이나는 터키, 덴마크, 그리스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사상 첫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1]2006년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는 H조에 속해 스페인, 튀니지, 사우디 아라비아와 경쟁했다.[1] 첫 경기에서 스페인에 4-0으로 패했지만,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니지를 각각 4-0, 1-0으로 꺾고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2] 16강에서는 스위스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다.[1] 8강에서는 이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에 0-3으로 패했지만,[2]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8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2]
2. 5. UEFA 유로 공동 개최와 이후 (2008년–2016년)
UEFA 유로 2008 예선 B조에서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 프랑스와 함께 경기를 치렀으나, 스코틀랜드, 조지아,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4위로 예선을 마쳤다. 이로 인해 올레흐 블로힌 감독이 사임했다.[14][15]올렉시 미하일리첸코 감독 체제 하에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6조에서 크로아티아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리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그리스에게 패배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협회는 미하일리첸코 감독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16]
UEFA 유로 2012는 폴란드와 공동 개최하여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본선에 진출,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1] 미론 마르케비치 감독이 팀을 이끌었으나, 경기장 밖의 정치적 문제와 메탈리스트 하르키우 감독직 겸임 문제로 사임했다.[17][18] 이후 유리 칼리트빈체프가 임시 감독을 맡았다.
2011년 4월, 올레흐 블로힌이 다시 감독으로 임명되어 4년 계약을 체결했다.[53][19] 블로힌 감독 하에 우크라이나는 유로 2012 D조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으나, 프랑스에게 2-0, 잉글랜드에게 1-0으로 패하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특히 잉글랜드전에서는 마르코 데비치의 슈팅이 골라인을 넘었음에도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 논란이 있었다.
UEFA 유로 2012 이후 안드리 셰우첸코가 현역에서 은퇴했고,[71] 미하일로 포멘코가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했다.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프랑스에게 1, 2차전 합계 2-3으로 패배하여[72]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슬로베니아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독일, 북아일랜드, 폴란드에게 모두 패하며 무득점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이후 포멘코 감독이 물러나고 안드리 셰우첸코가 감독으로 취임했다. 아나톨리 티모슈추크는 2016년 8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73]
2. 6. 안드리 셰브첸코 감독 체제와 UEFA 유로 2020 (2016년–2021년)
UEFA 유로 2016 본선 조별 리그에서는 독일, 북아일랜드, 폴란드에게 각각 0-2, 0-2, 0-1로 패배하며 무득점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후 포멘코 감독을 대신하여 안드리 셰우첸코가 감독으로 취임했다.[73] 2016년 8월에는 우크라이나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던 아나톨리 티모슈추크가 대표팀에서 은퇴했다.2018년 FIFA 월드컵은 예선에서 탈락하여 월드컵 본선 진출이 3회 연속 무산되었지만, UEFA 유로 2020 예선에서는 초대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팀인 포르투갈을 제치고 조별 리그 1위로 통과하여 3회 연속 유럽 선수권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2. 7. 현재 (2021년–)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우크라이나는 UEFA H조에 속해 폴란드에 2승, 잉글랜드에 2무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프랑스에 합계 3-2로 패배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20][21][22]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는 스페인, 슬로바키아 등에 밀려 조 3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슬로베니아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독일, 북아일랜드, 폴란드에 모두 무득점으로 패배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UEFA 유로 2016 이후 안드리 솁첸코가 감독으로 부임했다.[23]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에 밀려 조 3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체코, 슬로바키아를 꺾고 리그 B에서 리그 A로 승격했다.
UEFA 유로 2020 예선에서는 포르투갈, 세르비아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 패했지만,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스웨덴을 연장 접전 끝에 꺾었으나, 8강에서 잉글랜드에 패했다.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스위스와의 경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고, UEFA는 스위스의 3-0 승리를 선언했다.[24][25][26][27]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리그 A에서 리그 B로 강등되었다.
2022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프랑스와 두 번 모두 비기는 등 선전했지만,[28] 웨일스와의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32]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스코틀랜드에 밀려 조 2위를 기록하며 리그 A 승격에 실패했다.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는 이탈리아와 승점이 같았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려 조 3위를 기록했다.[33] 플레이오프에서 보스니아와 아이슬란드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으나,[34][35][36] 본선에서는 루마니아, 벨기에, 슬로바키아와 같은 조에서 골득실차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3. 경기장
디나모 키이우의 홈 경기장이기도 한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이 본래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홈 구장이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현재는 슬로바키아, 독일, 폴란드, 체코 등 주변 국가에서 중립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특히 폴란드에서 2022-23년 UEFA 네이션스리그 B 경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중립 홈 경기가 가장 많이 열렸다.[37]
소비에트 시절(1991년 이전)에는 올림피스키 국립 스포츠 콤플렉스(당시 공화국 경기장)와 심페로폴의 로코모티프 경기장, 오데사의 초르노모레츠의 전신인 BSS 오데사 중앙 경기장만이 공식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2021년 11월 11일까지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11개의 다른 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렀으며, 그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기장 | 도시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경기당 승점 |
---|---|---|---|---|---|---|---|---|
올림픽 국립 스포츠 콤플렉스 | 키이우 | 62 | 29 | 21 | 12 | 88 | 52 | 1.74 |
발레리 로바노프스키 디나모 경기장 | 키이우 | 20 | 13 | 5 | 2 | 38 | 15 | 2.20 |
아레나 리비우 | 리비우 | 14 | 11 | 3 | 0 | 33 | 6 | 2.57 |
메탈리스트 경기장 | 하르키우 | 13 | 7 | 2 | 4 | 21 | 9 | 1.77 |
우크라이나 스타디움 | 리비우 | 6 | 6 | 0 | 0 | 14 | 5 | 3.00 |
초르노모레츠 경기장 | 오데사 | 6 | 4 | 2 | 0 | 7 | 3 | 2.33 |
돈바스 아레나 | 도네츠크 | 5 | 0 | 1 | 4 | 2 | 9 | 0.20 |
드니프로 아레나 | 드니프로 | 4 | 3 | 1 | 0 | 5 | 2 | 2.50 |
샤흐타르 경기장 | 도네츠크 | 2 | 0 | 1 | 1 | 0 | 2 | 0.50 |
슬라부티치 아레나 | 자포리자 | 1 | 1 | 0 | 0 | 1 | 0 | 3.00 |
메테오르 스타디움 | 드니프로 | 1 | 0 | 1 | 0 | 2 | 2 | 1.00 |
아반하르트 경기장 | 우즈호로드 | 1 | 0 | 0 | 1 | 1 | 3 | 0.00 |
합계 | 135 | 74 | 37 | 24 | 212 | 108 | 1.91 |
4. 선수 기록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57][61][59][60]
- '''최다 출장 선수''': 아나톨리 티모슈크와 안드리 셰우첸코는 2011년에 100번째 출전을 하면서 UEFA에게서 감사패를 받았다.
- '''최다 득점 선수''': 안드리 셰우첸코는 48골로 우크라이나의 최다 득점자이다.
- '''역대 주장'''
:'''''굵은 글씨'''로 표시된 선수는 현재 우크라이나 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4. 1. 최다 출장 선수
순위 | 이름 | 경기 수 | 득점 수 | 기간 |
---|---|---|---|---|
1 | 아나톨리 티모슈크 | 144 | 4 | 2000년–2016년 |
2 | 안드리 야르몰렌코 | 115 | 45 | 2009년– |
3 | 안드리 셰우첸코 | 111 | 48 | 1995년–2012년 |
4 | 안드리 퍄토우 | 102 | 0 | 2007년–2022년 |
5 | 루슬란 로탄 | 100 | 8 | 2003년–2018년 |
6 | 올레흐 후세우 | 98 | 13 | 2003년–2016년 |
7 | 올렉산드르 쇼우코우스키 | 92 | 0 | 1994년–2012년 |
8 | 예우헨 코노플랸카 | 87 | 21 | 2010년– |
9 | 타라스 스테파넨코 | 77 | 4 | 2010년– |
10 | 세르히 레브로우 | 75 | 15 | 1992년–2006년 |
아나톨리 티모슈크와 안드리 셰우첸코는 2011년에 100번째 출전을 하면서 UEFA에게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은 각각 우크라이나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대표팀 경기를 뛰었던 첫 번째와 두 번째 선수이다.[62]
4. 2. 최다 득점 선수
순위 | 이름 | 득점 | 경기 수 | 기간 |
---|---|---|---|---|
1 | 안드리 셰우첸코 | 48 | 111 | 1995-2012 |
2 | 안드리 야르몰렌코 | 45 | 115 | 2009- |
3 | 예우헨 코노플랸카 | 21 | 87 | 2010- |
4 | 세르히 레브로우 | 15 | 75 | 1992-2006 |
5 | 로만 야렘추크 | 13 | 43 | 2018- |
6 | 올레흐 후세프 | 13 | 98 | 2003-2016 |
7 | 세르히 나자렌코영어 | 12 | 56 | 2003-2012 |
8 | 빅토르 치한코프 | 11 | 47 | 2016- |
예우헨 셀레즈뇨우 | 11 | 58 | 2008-2018 | |
10 | 안드리 후신 | 9 | 71 | 1993-2006 |
안드리 보로베이 | 9 | 68 | 2000-2008 |
2023년 6월 19일 기준
4. 3. 역대 주장
기준,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주장은 다음과 같다.[63]순위 | 선수 | 주장 완장 수 | 총 출장 수 | 기간 |
---|---|---|---|---|
1 | 안드리 셰우첸코 | 58 | 111 | 1995년–2012년 |
2 | 아나톨리 티모슈크 | 41 | 144 | 2000년–2016년 |
3 | 올레 루즈니 | 39 | 52 | 1992년–2003년 |
4 | 안드리 야르몰렌코 | 29 | 124 | 2009년–현재 |
5 | 루슬란 로탄 | 24 | 100 | 2003년–2018년 |
안드리 피아토프 | 24 | 102 | 2007년–2022년 | |
7 | 유리 칼리트빈체프 | 13 | 22 | 1995년–1999년 |
올렉산드르 홀로프코 | 13 | 58 | 1995년–2004년 | |
9 | 올렉산드르 쇼우코우스키 | 12 | 92 | 1994년–2012년 |
10 | 올렉산드르 쿠체르 | 8 | 57 | 2006년–2017년 |
타라스 스테파넨코 | 8 | 87 | 2010년–현재 |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목록도 참고.
5. 역대 감독
레오니트 트카첸코
볼로디미르 문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