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동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유영동물(Nekton)은 1891년 에른스트 헤켈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물속에서 능동적으로 헤엄쳐 이동하는 생물을 의미한다. 플랑크톤, 뉴스톤, 벤토스와 대비되는 개념이며, 데본기 유영동물 혁명(DNR)을 통해 해양 동물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영동물은 크기가 크고 높은 레이놀즈 수에서 헤엄치는 경향이 있으며, 척추동물(원양어류, 고래, 바다거북 등), 두족류(오징어, 문어 등), 갑각류(새우, 크릴새우 등)로 분류된다. 일부는 유생 기간에는 플랑크톤으로 살아가다 성체가 되어 유영동물이 되기도 하며, 소형 유영동물은 마이크로넥톤으로 불린다. 문어나 가리비류처럼 저서생물과 유영동물의 중간 형태는 넥토벤토스로 여겨진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수생 생물 - 자산어보
자산어보는 정약전이 흑산도 근해의 해양 생물을 연구하여 어류, 무린류, 개류, 잡류 등으로 분류하여 이름, 모양, 습성, 맛, 쓰임새 등을 기록한 책이다. - 수생 생물 - 저서생물
저서생물은 물 밑바닥이나 표면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통칭하며, 수생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여러 요인으로 위협받고 있다. - 해양생물학 - 댓잎장어
댓잎장어는 뱀장어목 어류의 유생인 렙토세팔루스를 의미하며, 측면으로 압착된 투명한 몸체와 긴 유생 기간, 해양 스노우를 먹는 특징을 보이며, 전 세계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 해양생물학 - 조수 웅덩이
조수 웅덩이는 물의 흐름, 침식 작용 등으로 형성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며, 크기와 위치에 따라 환경 변화가 심하고,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며, 생태 관찰, 어업 등에 이용된다. - 육수학 - 심해
심해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바다로, 태양광이 희박하고 높은 수압, 낮은 수온, 부족한 영양분 등 극한 환경을 가지며, 독특한 심해 생물과 생태계가 존재하지만 최근 인간 활동으로 위협받고 있고, 탐사를 통해 새로운 종과 자원이 발견되고 있다. - 육수학 - 물웅덩이
물웅덩이는 빗물 등으로 인해 지표면에 일시적으로 고인 물로,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도로 등 인공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야생동물에게 수분 공급원이 되거나 질병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교통사고나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되기도 한다.
| 유영동물 | |
|---|---|
| 기본 정보 | |
 | |
| 어원 | 그리스어 "νηκτόν"(nekton, "수영하는 것") |
| 정의 | 물 속에서 능동적으로 헤엄쳐 다닐 수 있는 생물 |
| 생태적 역할 | 먹이 사슬에서 포식자 또는 피식자 역할 |
| 대표적인 예시 | 어류 해양 포유류 두족류 해양 파충류 |
| 특징 | |
| 운동 능력 | 스스로 움직여 서식지를 능동적으로 이동 가능 |
| 분포 | 다양한 수생 환경에 분포 (해양, 담수) |
| 크기 | 매우 다양 (미세한 크기부터 거대한 크기까지 존재) |
| 생태적 중요성 | 수생태계의 안정과 먹이망 유지에 중요 |
| 분류 | |
| 분류 기준 | 운동 능력, 생활 방식, 서식 환경 |
| 주요 그룹 | 어류 해양 포유류 두족류 갑각류 해양 파충류 대형 수생 곤충 |
| 환경적 영향 | |
| 환경 오염 | 오염 물질 축적에 민감, 생태 지표로 활용 가능 |
| 기후 변화 | 수온 변화, 해양 산성화 등에 영향 받음 |
| 인간과의 관계 | |
| 식량 자원 | 어업을 통해 인간에게 중요한 식량 제공 |
| 생태 관광 | 해양 생태 관광 자원으로 활용 |
| 연구 대상 | 생물학, 해양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대상 |
2. 역사
이 용어는 1891년 독일의 생물학자 에른스트 헤켈이 그의 논문 "Plankton-Studien"에서 처음 제안하고 사용했으며, 수중에 존재하는 수동적으로 부유하거나 표류하거나 다소 운동성이 있는 유기체의 집합인 플랑크톤과 대조를 이루었다.[1][2] 오늘날에는 두 그룹 간의 의미 있는 정량적 구분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때때로 구식 용어로 간주된다.
유영 동물은 플랑크톤과 함께, 수저에도 수면에도 접하지 않고 물속에 살며, 물의 흐름에 거슬러 유영할 수 있는 것은 넥톤(유영 동물), 그렇지 않은 것은 플랑크톤이다. 반대로 해저에 사는 것은 벤토스, 수면에 사는 것은 뉴스톤이다.
어류, 해수류, 두족류의 대다수와 일부 이매패, 갑각류의 일부가 넥톤에 분류된다. 넥톤은 동물뿐이며, 성체는 넥톤이지만 유생 기간 동안은 플랑크톤이 되는 "일시적 플랑크톤"과 유영 능력이 비교적 낮아 플랑크톤에 가까운 "마이크로넥톤"으로 나뉜다. 문어의 일부, 가리비류, 넙치류처럼, 주로 해저에 살면서 유영 능력을 가진 것은, 넥톤과 벤토스의 중간적인 넥토벤토스로 여겨진다.
2. 1. 데본기 유영동물 혁명
고생대 데본기는 '어류의 시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시기에 유영 동물의 다양성이 크게 증가했다. 데본기 유영동물 혁명(DNR)은 해양 동물 진화에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는다.[1][2]3. 정의
유영동물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크고, 높은 레이놀즈 수(103에서 109 이상)에서 헤엄친다. 이 환경에서는 관성 흐름이 지배적이며 와류(소용돌이)가 쉽게 발생한다. 반면, 플랑크톤은 작고, 헤엄을 친다 하더라도 낮은 레이놀즈 수(0.001에서 10)에서 헤엄치며, 물의 점성 거동이 지배적이고 가역 흐름이 지배적이다. 해파리와 같은 생물들은 매우 작고 낮은 레이놀즈 수에서 헤엄칠 때는 플랑크톤으로 간주되며, 높은 레이놀즈 수에서 헤엄칠 정도로 커지면 유영동물로 간주된다. 개복치, 오징어, 청새치와 같이 유영동물의 전형적인 예시로 여겨지는 많은 동물들은 작은 플랑크톤으로 시작하여 성장하면서 점차적으로 유영동물로 전환된다.
4. 해양 유영 동물
해양 유영 동물은 주로 척추동물, 두족류, 갑각류의 세 계통 분류군에 속하는 수생 동물로 구성된다. 이들은 각각 특징적인 신체 구조와 이동 방식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플랑크톤으로 생활하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유영 동물이 되는 생물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해파리의 해파리가 있는데, 스스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지만 강한 해류를 극복하기에는 일반적으로 불충분하다.
4. 1. 척추동물
척삭동물문에 속하는 척추동물은 유영 동물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원양어류, 고래류, 바다거북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뼈나 연골로 이루어진 내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꼬리와 지느러미 등을 이용하여 이동한다.4. 2. 두족류
연체동물 문에 속하는 두족류는 분사 추진과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헤엄친다. 십완목 두족류에 속하는 오징어와 갑오징어 등이 대표적이다. 팔완상목 두족류인 문어는 주로 저서생물로 팔을 사용하여 기어 다니지만, 일부는 활발하게 헤엄치기도 한다.4. 3. 갑각류
절지동물 문에 속하는 갑각류에는 나무새우류와 진게류 (예: 새우, 크릴새우)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보각류라고 불리는 특화된 다리 (일명 유영지)와 미절 및 부절로 형성된 "꼬리 부채"를 사용하여 활발하게 헤엄친다. 바닷가재와 가재와 같은 저서성 십각류는 일반적으로 보행으로 이동하지만, 가리드 탈출 반응으로 일시적으로 빠르게 후퇴 헤엄을 칠 수 있다. 일부 게 종은 마지막 한 쌍의 다리(가슴다리)를 노처럼 사용하여 탁 트인 물에서 헤엄칠 수 있다.5. 넥토벤토스
일부 생물은 주로 해저에 살면서 유영 능력을 가지기도 하는데, 이들을 넥토벤토스(Nectobenthos)라고 한다. 문어 일부, 가리비류, 넙치류처럼, 넥톤과 벤토스의 중간적인 생물이다.
6. 일시적 플랑크톤
일부 유영 동물은 유생 기간 동안 플랑크톤으로 생활하다가 성장하면서 유영 동물이 되는데, 이들을 "일시적 플랑크톤"이라고 한다. 어류, 해수류, 두족류의 대다수와 일부 이매패, 갑각류가 유영동물에 분류된다.[1] 이들 중 일부는 성체가 되면 유영동물이지만 유생 기간 동안은 플랑크톤이 되는 "일시적 플랑크톤"이다.[1] 예를 들어, 개복치, 오징어, 청새치와 같이 전형적인 유영동물로 여겨지는 많은 동물들이 작은 플랑크톤으로 시작하여 성장하면서 점차 유영동물이 된다. 유영동물이라도 소형인 것은 유영 능력이 비교적 낮아 플랑크톤에 가까운 "마이크로넥톤"이다.[1]
7. 마이크로넥톤
플랑크톤과 벤토스와는 다르게, 넥톤은 동물뿐이다. 넥톤 중 일부는 성체일 때는 넥톤이지만 유생 기간에는 플랑크톤인 "일시적 플랑크톤"이다. 넥톤이라도 소형인 것은 유영 능력이 비교적 낮아 플랑크톤에 가까운데, 이러한 생물을 "마이크로넥톤"이라고 한다.
참조
[1]
서적
Nekton
[2]
간행물
Plankton-Studien
https://www.biodiver[...]
189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