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국 (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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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정국은 전한 시대의 연왕으로, 연강왕의 뒤를 이어 연왕이 되었다. 흉노의 침입으로부터 한안국 군을 구원했으며, 아버지의 첩, 동생의 아내, 자신의 딸들과 간통하고 신하를 살해하려 하는 등 패륜적인 행위를 저질렀다. 이러한 행위가 고발되어 사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이자 자결했으며, 연나라는 폐지되어 군이 되었다.
아버지가 연강왕 26년(기원전 152년)에 죽자 연왕위를 계승했다.[1][2][3]
2. 생애
연왕 정국 24년(기원전 128년), 어양군에 주둔하고 있던 위위·재관장군 한안국이 흉노의 습격을 받자 구원군을 보내, 한안국 군이 전멸하기 직전에 도착했다. 흉노는 연나라의 구원병을 보고 돌아갔다.[4]
아버지의 첩과 간통해 아들 하나를 낳았고, 아우의 아내를 빼앗아 첩으로 들였고, 또 딸 셋과 간통했다. 또 자기 신하와 비여령(肥如令) 영인(郢人)을 죽이려고 해 영인 등이 유정국의 행태를 고발했고, 유정국은 알자를 시켜 영인을 죽여 입을 막았다. 원삭 연간에 영인의 형제들이 다시 유정국의 행태를 무제에게 고발했다. 공경들은 유정국이 짐승 같은 행위를 했으니 마땅히 주살해야 한다고 했고, 황제가 허락하니 연왕 정국 24년(기원전 128년) 유정국은 자결했다. 연나라는 폐지돼 군이 됐다.[1][5][2][3][6][7]
2. 1. 왕위 계승
아버지 연강왕이 연강왕 26년에 죽자 연왕위를 계승했다.[1][2][3]
2. 2. 흉노 격퇴
연왕 정국 24년(기원전 128년), 어양군에 주둔하고 있던 위위·재관장군 한안국이 흉노의 습격을 받자 구원군을 보내 한안국 군이 전멸하기 직전에 도착했다. 흉노는 연나라의 구원병을 보고 돌아갔다.[4]
2. 3. 패륜 행위와 죽음
유정국은 아버지 연강왕의 첩과 간통하여 아들을 낳았고, 아우의 아내를 빼앗아 첩으로 삼았으며, 자신의 딸 셋과도 간통했다.[1][5][2][3][6][7] 또한 자신의 신하와 비여령 영인(郢人)을 죽이려다 영인 등의 고발을 당했고, 알자를 시켜 영인을 죽여 입막음을 시도했다.[1][5][2][3][6][7] 원삭 연간에 영인의 형제들이 다시 유정국의 행태를 무제에게 고발하자, 공경들은 유정국이 짐승과 같은 행위를 했으니 마땅히 주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1][5][2][3][6][7] 황제가 이를 허락하여, 유정국은 연왕 정국 24년(기원전 128년)에 자결했고 연나라는 폐지되어 군이 되었다.[1][5][2][3][6][7]
참조
[1]
서적
사기 권17 한흥이래제후왕연표제5
[2]
서적
한서 권35 형연오전제5
[3]
서적
한서 권14 제후왕표제2
[4]
서적
사기 권110 흉노열전제50
[5]
서적
사기 권51 형연세가제21
[6]
서적
한서 권6 무제기제6
[7]
문서
[8]
문서
[9]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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