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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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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원 사재기는 음원 차트 순위가 대중의 음원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을 악용하여, 일부 아티스트의 음원 순위를 인위적으로 높이는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는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201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박경의 언급을 시작으로 음원 사재기 논란이 공론화되었으며, 2020년에는 관련 내용이 방송을 통해 다루어지기도 했다. 빅스타, iKON, 김나영, 장덕철, 닐로, 숀, 오반, 우디, 엔플라잉, 송하예, 바이브, 임재현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았으며, 일부는 혐의를 입증할 만한 자료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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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기본 정보
유형범죄 행위
동기마케팅, 홍보
수법불법적인 방법으로 음원 스트리밍 횟수나 다운로드 수를 조작
영향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소비자를 기만
상세 내용
정의음원 차트의 순위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해 행하는 불법적인 행위
주로 마케팅 또는 홍보 목적으로 이루어짐
방법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불법으로 획득한 개인 정보로 다수의 계정을 생성하여 음원을 반복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음
적발음원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비정상적인 이용 패턴을 감지하거나, 수사 기관의 수사를 통해 적발됨
처벌저작권법 위반, 업무방해죄 등으로 처벌될 수 있음
문제점
공정성 훼손음원 차트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대중의 선호도를 왜곡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주목받을 기회를 박탈
소비자 기만순위 조작된 음원을 실제 인기 있는 음원으로 오인하게 만들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
산업 생태계 파괴음원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고, 창작 의욕을 저하시킴
관련 사례
댓글 조작 사건댓글 순위 조작을 통해 여론을 왜곡하려 한 사건
음원 순위 조작 사건1억을 받고 ID 1만개를 가동하여 음원 순위를 조작한 사건 [단독]댓글 이어 음원까지 순위조작..1억 받고 ID 1만개 가동
대처 방안
정부의 노력음원 사재기 근절을 위한 법률 및 제도 개선
음원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업계의 자정 노력자체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재기 의심 계정에 대한 제재 강화
소비자의 역할순위나 홍보 문구에 현혹되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원을 선택
사재기 의심 사례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

2. 현황

대중들이 음원차트 최상위에 있는 곡들을 인기곡으로서 듣게 되는 특징을 이용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일부 아티스트들의 인기는 높아지고 일부 피해자들은 되려 인기가 낮아지기도 한다. 이 논란은 2010년대부터 조명되었으나 아직도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매년 일부 아티스트들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음반 사재기와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이러한 행위로 처벌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2019년 11월 24일, 가수 박경은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었던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으나, 곧 삭제하였다.[2] 그러나 이 발언을 시작으로 음악계에서 많은 증언이 나오면서 음원 사재기 논란이 공론화되었고, 2020년 1월에는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송되며 미디어에서도 다뤄졌다.[3]

3. 주요 사례

음원 사재기 의혹은 여러 아티스트와 기획사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2015년에는 빅스타의 순위가 급상승하며, iKON은 JTBC 뉴스룸에서, 김나영의 곡 〈어땠을까〉는 1위로 급상승하며 각각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4][5][6]

2018년~2019년에는 장덕철의 〈그날처럼〉, 닐로의 〈지나오다〉[7], 의 〈Way Back Home〉, 오반의 〈스무살이 왜 이렇게 능글맞아〉,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엔플라잉의 〈옥탑방〉, 송하예의 〈니 소식〉, 바이브의 〈이 번호로 전화해줘〉,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과 〈조금 취했어〉 등이 음원 순위 급상승, 비정상적인 그래프 등으로 인해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 특히 오반은 네티즌을 고소했으나, 2020년 9월 12일 재판부는 사재기가 허위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결했다.

3. 1. 2015년


  • 8월, 빅스타의 순위가 10위까지 올라가며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었다.[4]
  • 9월, iKON이 JTBC 뉴스룸에서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4][5][6]
  • 12월, 김나영의 곡 〈어땠을까〉가 1위로 급상승하자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4]

3. 2. 2018년 ~ 2019년


  •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음원 차트 1위로 역주행하며 논란이 되었다.
  • 닐로의 〈지나오다〉라는 곡이 20일 만에 수직상승하며 논란이 되었다.[7]
  • 의 〈Way Back Home〉이 음원 차트에서 급상승하며 논란이 되었다.
  • 오반의 〈스무살이 왜 이렇게 능글맞아〉라는 곡이 10위까지 오르면서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었다.
  • 2020년 9월 12일, 오반이 고소한 네티즌이 무죄를 받았다. 재판부는 사재기가 허위라는 것을 입증할 만한 구체적 자료가 없다고 명시했다. 이로 인해 소속사의 사재기 무죄 언플이 부메랑이 되어 네티즌에게 조롱받기도 하였다.
  • 우디의 노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발매 후 단 6일 만에 1위를 하며 숀, 닐로에 이어 사재기 논란이 생겼다.
  • 락밴드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비정상적인 그래프로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
  • 송하예의 〈니 소식〉이 사재기 의혹을 받았고, 컴퓨터로 대량 스트리밍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그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나온 〈새 사랑〉도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 바이브의 〈이 번호로 전화해줘〉가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
  •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과 〈조금 취했어〉가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를 하자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

4. 문제점 및 비판

음원 사재기는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훼손하며, 대중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는 대중들이 음원 차트 최상위에 있는 곡들을 인기곡으로 듣게 되는 특징을 이용한 것으로, 일부 아티스트들의 인기는 높아지고 일부 피해자들은 되려 인기가 낮아지기도 한다. 이 문제는 2010년대부터 조명되었으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매년 일부 아티스트들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음반 사재기와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이러한 행위로 처벌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2019년 11월 24일, 가수 박경은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었던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으나 곧 삭제하였다.[2] 그러나 이 발언을 시작으로 음악계에서 많은 증언이 나오면서 음원 사재기 논란이 공론화되었고, 2020년 1월에는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되며 미디어에서도 다뤄졌다.[3]

참조

[1] 뉴스 "[단독]댓글 이어 음원까지 순위조작..1억 받고 ID 1만개 가동" https://www.edaily.c[...] 이데일리 2020-01-12
[2] 뉴스 "\"나도 음원 사재기 하고싶다\" 실명 저격한 박경, 하루만에 사과"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01-05
[3] 뉴스 "[종합] \"매크로 사용한 가짜 인기\"…'그알' 음원 사재기 의혹의 실체"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20-01-05
[4] 뉴스 "[단독 {{!}} 탐사플러스] 순위 조작?…'음원 사재기' 실체 추적해보니…" http://news.jtbc.joi[...] JTBC 2020-01-12
[5] 뉴스 "'음원 사재기' 의혹…누가, 왜 그런 일 벌이나" http://news.jtbc.joi[...] JTBC 2020-01-12
[6] 뉴스 YG 양현석 "음원 사재기, 다시 검찰에 고발할 생각"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0-01-12
[7] 뉴스 "′닐로′ 사태 팩트 체크" http://gaonchart.co.[...] 가온차트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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