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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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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음죽군 (陰竹郡)음죽군은 경기도 이천시 남부 지역에 있던 옛 행정 구역으로, 현재의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 일대에 해당한다.
유래음죽군은 삼한시대의 노람국(怒藍國)을 그 기원으로 본다. 삼국시대에는 노음죽현(奴音竹縣)으로 불리다가, 신라 경덕왕 때 음죽현(陰竹縣)으로 개칭되었다. '음죽'이라는 이름은 '응달'을 의미하는 '음(陰)'과 대나무를 뜻하는 '죽(竹)'이 합쳐진 것으로, 지형적인 특징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


  • 삼국시대: 백제에 속했다가 고구려의 남침으로 점령되어 노음죽현이 되었다. 이후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
  • 신라: 757년(경덕왕 16년)에 음죽현으로 개칭되고 개산군(介山郡)의 영현이 되었다.
  • 고려: 1018년(현종 9년)에 충주로 이관되었다.
  • 조선: 1413년(태종 13년)에 음죽현으로 다시 명명되었고 현감이 파견되었다. 이후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다시 이관되었으며, 죽산현에 편입되기도 했으나 복구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내륙 지방의 교통 요지였다.
  • 1895년: 23부제 시행으로 충주부 관할의 음죽군이 되었으나, 이듬해 다시 경기도에 편입되었다. 당시 음죽군에는 현내면, 동면, 남면, 북면, 서면, 상율면, 하율면의 7개 면이 있었다.
  • 1910년: 북면과 서면이 각각 원북면과 근북면으로 개칭되었다.
  •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폐합으로 이천군에 합병되어 음죽군은 폐지되었다. 이때 일부 지역은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행정 구역 변화음죽군 폐지 당시 면들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 현내면, 동면, 남면 → 이천군 청미면 (후에 장호원읍으로 승격)
  • 근북면, 원북면 → 이천군 설성면
  • 상율면, 하율면 → 이천군 율면

지리 및 특징음죽군은 주로 구릉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미천(淸渼川)이 흐른다. 조선시대에는 교통의 요지로서 남쪽으로는 충주, 괴산, 음성으로, 북쪽으로는 양지, 여주, 이천으로 연결되었다.
현재음죽군 지역은 현재 이천시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부 지역은 음성군에 속해 있다. 과거 음죽군의 중심지였던 장호원읍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과 시가지를 공유하고 있으며, 두 지역은 청미천을 경계로 접해 있다.

음죽군
음죽군
기본 정보
행정 구역경기도 이천시
설치 년도1914년 3월 1일 (음죽면)
역사
1914년음죽군 폐지 및 이천군에 통폐합, 음죽면으로 개편
행정
읍/면음죽면
지리
위치이천시 최남단
동쪽여주시 흥천면, 금사면
서쪽안성시 일죽면
남쪽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북쪽이천시 설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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