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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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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동준은 1981년 출생의 축구 선수이다. 2000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서울시청을 거쳐 고양 국민은행에서 두 차례 내셔널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로 이적 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강릉시청에서 2009년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고양 KB 국민은행으로 복귀하여 팀의 내셔널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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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1981년) - [인물]에 관한 문서
선수 정보
이름이동준
출생일1981년 7월 28일
출생지대한민국
178cm
포지션수비수
유소년 클럽
연도1997-1999
클럽강동고등학교
클럽 경력
연도2000
클럽안양 LG 치타스
연도2001-2002
클럽상무
연도2003
클럽서울시청
연도2004-2006
클럽고양 국민은행
연도2007-2008
클럽울산 현대미포조선
연도2009-2010
클럽강릉시청
연도2011-2012
클럽고양 KB
출장수 (골)2000: 0 (0)
2001-2002: 0 (0)
2003: 9 (0)
2004-2006: 39 (3)
2007-2008: 17 (0)
2009-2010: 27 (0)
2011-2012: 26 (0)
국가대표팀 경력
감독 경력
최종 업데이트
클럽팀2012년 12월 31일

2. 클럽 경력

2. 1. 안양 LG 치타스

이동준은 2000 K리그 드래프트에서 안양 LG 치타스에 6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두터운 선수층 때문에 그는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이듬해, 상무에 지원하여 2년 동안 실업 리그와 2군 리그에서 뛰었다.

2. 2. 서울시청

그가 제대하였을 때는 이미 K리그 선수 등록이 끝난 상태였고, 그는 안양 LG 치타스로 복귀할 수 없었다. 당시 안양의 코치였던 이영진이 그를 서울시청으로 이적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당시 서울시청은 K2리그에서 익산 할렐루야가 2003 시즌 후기 리그에서 퇴출당하자 후기 리그부터 새롭게 참가한 팀이었다. 새로운 팀에서 이동준은 7경기를 뛰었고, 서울시청은 후기 리그를 5위로 끝마쳤다. 그러나 리그가 끝나자마자 서울특별시에서 서울시청 축구단을 해체한다는 공문을 보내왔고, 쓸쓸히 팀을 떠나야했다.

2. 3. 고양 국민은행

2004년 고양 국민은행에 입단하여 그해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6년 내셔널리그 우승을 다시 한번 차지했으나, 구단의 승격 거부로 K리그 진출이 좌절되었다.

2. 4.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고양 국민은행의 승격 거부에 좌절한 후,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로 이적했다. 2007 시즌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친정 팀 고양 국민은행을 상대로 첫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는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그들 또한 승격을 거부하여 K리그 진출은 다시 한번 좌절되었다. 이동준은 이듬해 후기 리그가 되어서야 복귀하였고, 그해 두 경기에 출전하였다.

2. 5. 강릉시청

2009년 7월 강릉시청으로 이적하였다. 2009 시즌에 8경기에 출전하였고, 강릉시청은 그해 우승을 차지하였다.

2. 6. 고양 KB 국민은행

2011년 고양 KB 국민은행으로 복귀한 이동준은 2011년과 2012년 내셔널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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