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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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는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재명의 정치적 이념을 따르거나 그와 가까운 정치 세력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친이재명계' 또는 '친명'이라고도 불립니다.
주요 특징:

• 기반: 경기도 및 성남시 지역 기반 정치인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 성향: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진보적인 성향으로 분류되며, 빠른 사회 개혁과 뉴딜 정책과 유사한 어젠다를 추구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롤모델을 프랭클린 루스벨트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지지층: 과거에는 친문 성향의 40-50대 지지층을 흡수했으며, 열린민주당 세력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 당내 위치: 20대 대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주류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당내 최대 계파입니다.
• 최근 변화: 이재명 대표가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중산층 및 서민 대상 감세 정책 등을 추진하면서, 2017년의 진보적 성향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위키백과 '친이재명' 분류에서 더 많은 인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7]

• 노무현: 이재명의 인생 멘토로, 사법연수원 시절 변호사 개업에 대한 용기를 준 인물입니다.[2]
• 이낙연: 대선 경선 당시 라이벌 관계였습니다.[2]
• 김동연: 제20대 대선 당시 단일화를 통해 관계를 맺었고, 이후 김동연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후 이재명 대표를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10]
• 김부겸: 20대 대선 이후 이재명 대표의 행보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며 대립하기도 했습니다.[10]

• '친명'은 이재명계의 공식 약칭입니다.
• '비명(비이재명)계'는 이재명 대표와 가깝지 않은 정치 세력을 의미하며, 당내 주류 세력인 이재명계를 견제하기 위해 연합한 특성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