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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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천 물류창고와 관련하여 발생한 주요 사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05년 10월 6일: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3층 바닥이 붕괴되면서 2층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9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 사고는 총체적인 부실 공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2008년 1월 7일: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코리아 2000 냉동 물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40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2020년 4월 29일: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에 위치한 한익스프레스 남이천물류센터 냉동 및 냉장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은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한 안전 수칙 미준수, 특히 우레탄폼 작업과 용접 작업을 동시에 진행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 2022년 9월 30일: 이천시 백사면의 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4명이 10m 아래로 추락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이천 지역에서는 물류창고 관련 붕괴 및 화재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특히 2020년 화재 사고는 대규모 인명 피해를 초래하여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문제점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천 물류창고 붕괴 사고 | |
|---|---|
| 사고 개요 | |
| 사건 | 이천 물류창고 붕괴 사고 |
| 날짜 | 2005년 10월 6일 |
| 시간 | 11시 26분 (KST) |
| 위치 |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
| 최초 보고자 | 이천소방서 |
| 참여자 | GS건설 |
| 사고 결과 | |
| 보고된 사망자 | 9명 |
| 보고된 부상자 | 5명 |
| 추가 정보 | |
| 원인 | (정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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