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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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찾으시는 인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1. 조선말 의병장 이춘영 (李春永, 1869년 ~ 1896년):

• 자는 우삼(友三), 호는 괴은(槐隱), 본관은 덕수(德水)입니다.
• 경기도 지평(砥平) 출신으로, 1895년 민비 시해 사건 이후 원주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 단양에서 일본군을 격파하고, 제천으로 향하던 중 관군의 기습으로 의병이 해산되었습니다.
• 이후 유인석(柳麟錫)의 의병 부대에 합류하여 중군(中軍)으로 활동했습니다.
• 조령(鳥嶺), 달천(撻川), 안보(安保) 등지에서 관군, 일본군 연합군과 싸운 뒤 충주에서 전사했습니다.

• 영남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 대만 중국문화대에서 중국음운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전공 분야는 중국음운학(성운학), 문자학, 중한언어비교입니다.

• 조선시대에 호조좌랑, 예천군수, 공조정랑 등을 역임했습니다.
• 문장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한겨레 그림책 작가 과정을 통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 작품으로는 "빵이 빵 터질까?", "무엇이든 척척 일하는 자동차", "박박 바가지" 등이 있습니다.
• "빵이 빵 터질까?"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