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도노동조합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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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철도노동조합연합회(JR연합)는 일본의 철도 관련 노동조합 연합체이다.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 과정에서 민영화 찬성파 노조들이 결성한 전일본 철도 노동조합 총연합회(JR총련)에서 분열된 구 철도노동조합 계열이 1992년 일본 철도 산업 노동조합 총연합(철산총련)과 통합하여 결성되었다. JR연합은 JR총련의 혁마르파 영향력을 비판하며 민주화 투쟁을 추진했고, JR 서일본 노조 출신 국회의원의 정치 헌금 수수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JR 홋카이도 노조, JR 동일본 유니온, JR 서일본 노조 등 다수의 산하 노조를 두고 있으며, 국회의원 간담회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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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철도 노동조합 - 전일본철도노동조합총연합회
전일본철도노동조합총연합회(JR총련)는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 당시 결성된 일본의 철도 관련 노동조합 연합체로, 민영화 반대 노조원 고용 배제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 일본교직원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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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철도노동조합연합회 | |
---|---|
기본 정보 | |
명칭 | 일본철도노동조합연합회 |
로마자 표기 | Nihon Tetsudō Rōdō Kumiai Rengōkai |
약칭 | JR연합 |
영어 명칭 | Japan Railway Trade Unions Confederation (JRTU) |
설립일 | 1992년 5월 18일 |
전신 조직 | 해당 없음 |
해산일 | 해당 없음 |
후신 조직 | 해당 없음 |
조직 형태 | 산업별 노동조합 |
조직 | |
조직 대표자 | 오기야마 시로 (회장) |
가맹 단체 수 | 93개 단체 |
조합원 수 | 77,699명 (2020년) |
가맹 조직 |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전일본교통운수산업노동조합협의회 국제운수노련 |
위치 및 연락처 | |
우편 번호 | 103-0022 |
본부 위치 | 일본,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무로마치 1초메 8-10 도코 빌딩 9층 |
기타 정보 | |
웹사이트 | JR연합 |
지지 정당 | 국민민주당 입헌민주당 등 |
2. 역사
과거 철도 노동조합(철노)은 국철에서 세 번째로 큰 노동조합이었고, 노사 협조 노선을 추구했다. 국철 동력차 노동조합(동노)는 철노와 반대로 파업 등 격렬한 활동을 하는 노동조합으로, 철노와 항상 대립 관계에 있었다.
국철 분할 민영화 과정에서, 처음에는 반대 입장을 보였던 동노·전국 철도 시설 노동조합(전시설노) 등은 당국의 공작, 여론, 조직 방어, 그리고 민영화에 강경하게 반대하는 국철 노동조합(국노) 와해 등의 이유로, 이전부터 노사 협조 자세를 유지하고 있던 철노와 함께 민영화에 찬성·용인했다.
JR 도카이, 서일본, 시코쿠, 규슈의 각 회사에서 JR 연합은 최대 규모의 노조가 되었지만, JR 동일본이나 JR 홋카이도, JR 화물에서는 소수파였다. 구 철노 계열은 국철 노조의 민간 동맹 우파, 철산총련은 민간 동맹 좌파를 각각 연원으로 하고 있어, 1951년 "평화 3원칙"을 둘러싼 국철 민간 동맹의 분열 이후 40여 년 만에 구 민간 동맹 계열이 재통일되었다.
2. 1. 국철 분할 민영화와 JR총련의 결성
일본국유철도(국철)의 민영화 과정에서 노사 협조 노선을 걷던 철도노동조합(철노)과 파업 등 강경 노선을 걷던 국철동력차노동조합(동노) 등은 민영화에 찬성 또는 용인하는 입장을 취했다. 1987년 2월 2일, 이들 민영화 찬성파 노조들은 전일본철도노동조합총연합회(철도노련, JR총련)를 결성했다.[1]2. 2. 구 동노 계열과의 대립과 JR연합의 결성
JR총련은 오랫동안 대립해 온 노조들의 연합체였기 때문에, 과거 반대 입장에 있던 구 철도노동조합(구 철노)과 구 동력차노동조합(구 동노) 간의 주도권 다툼으로 인해 여러 번 분열 위기를 겪었다. 노조 주도권은 수적으로 우세한 구 동노 계열이 쥐고 있었으며, 구 철노 계열은 종종 구 동노 계열을 비판했다.이 두 세력의 대립은 국철 노조 조합원 중 JR에 채용되지 못한 1,047명의 채용 문제에 대한 판결을 계기로 결정적이 되었다. 지방 노동위원회는 JR 측이 그들을 채용하지 않은 것을 부당노동행위로 보고 JR에 채용을 명령했다. 그러나 JR 홋카이도, JR 동일본, JR 도카이, JR 화물은 이를 거부했고, JR총련도 지금까지의 경위로 보아 반대 입장을 취했다.
구 동노 계열이 다수를 차지하는 JR 동노조 등에서는 "분할 민영화에 반대하고 방해한 국철 노조의 재채용 절대 반대"를 내걸고 집회를 열었으며, 재채용 반대를 위해 "파업권의 재확립"을 내세웠다. 이로 인해 구 동노의 "재무장"에 반대하는 구 철노 계열과 구 동노 계열의 대립이 결정적이 되었고, 1991년 5월에는 철노 계열이 다수파를 차지하는 JR 서노조에서 동노파가 탈퇴, 8월에는 JR 도카이 노조에서 동노파가 탈퇴했다(이때의 구 JR 도카이 노조가 현재의 JR 도카이 유니온이다).
JR 서노조, JR 시코쿠 노조, JR 규슈 노조는 JR총련을 탈퇴하고 JR 도카이 유니온과 합류, 1992년 5월 18일 국철 노조를 탈퇴한 일본 철도 산업 노동조합 총연합(철산총련)과 조직 통합을 하여 '''일본 철도 노동조합 연합회''''(JR연합)를 발족했다. JR총련에는 구 동노 계열의 JR 도카이 노동조합(약칭: JR 도카이 노조) · JR 서일본 노동조합(약칭: JR 서노)이 결성되어 참가했다.
JR 연합은 JR 총련이 혁마르파의 영향 하에 있으며, JR 총련 계열이 다수파를 차지하는 JR 동일본과 JR 홋카이도에서 회사가 JR 총련 계열의 노조에 "이상하게 편중하는 노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혁마르파의 배제·폭력 추방 등의 "민주화 투쟁"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철 노조와도 "민주화 투쟁"에서 공동 투쟁을 하기도 한다. 한편, JR 총련 측은 JR 연합 계열이 다수파를 차지하는 JR 도카이 및 JR 서일본에서 JR 후쿠치야마선 열차 사고의 요인이 된 일근 교육이나, JR 연합 계열 이외의 노조에 소속된 자에 대한 승진 등의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5]。
2. 3. JR동일본 노조 분쟁과 JR연합의 입장
2013년 12월 16일, 제이알 동일본 노동조합(제이알 동일본 유니온)과 제이알 노동조합(JR 동노조에서 탈퇴한 구성원이 주축)이 통합하여 JR 동일본 노동조합(동일본 유니온)이 출범했다. 그러나 과거 두 노조가 심하게 대립했던 탓에 각지에서 대량 탈퇴가 발생하고, 센다이 지부 위원장 및 서기장이 사임했으며, 니가타 지부에서는 통합 대회조차 열지 못하는 등 조직 혼란이 일어났다.[6][7] JR 연합은 JR 동일본 노동조합 위원장에게 제재를 가했고, 동일본 유니온 조합원 수는 1,200명 정도로 급감했다. 이 때문에 동일본 유니온은 JR 연합에 정식 가맹을 인정받지 못했다.이후 동일본 유니온은 정식 가맹 신청을 계속했지만, 2015년에 정식 가맹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JR 연합과의 관계를 일단 중단한다고 발표했다.[8] 현재는 JR 동일본 노동조합을 탈퇴한 일부 조합원이 설립한 제이알 이스트 유니온이 JR 연합에 정식 가맹하고 있다.
2018년 이후 JR 동일본에서 회사 측이 노사 관계를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전환하면서, JR 동노조 조합원들의 대량 탈퇴가 이어졌다. 그러나 JR 서노조나 JR 도카이 유니온이 JR 연합을 결성했을 때와는 시대가 달라, 국철 시대의 노사 관계를 전혀 모르는 젊은 세대가 늘어났다. 젊은이들의 노조 이탈 등 젊은 세대의 가치관 변화도 있어, 2018년 이후 JR 동노조를 탈퇴한 사람들은 어떤 노조에도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제이알 이스트 유니온 등 JR 연합 계열 노조도 JR 동노조 탈퇴자들을 흡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3. 민주당과의 관계
서일본여객철도 노동조합(JR 서노조) 출신 민주당 중의원 의원 미카즈키 다이조 국토교통대신 정무관이 JR 서노조 측으로부터 6년간 1억엔이 넘는 정치 헌금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자금 면에서 JR 서노조 측에 의존하는 미카즈키 국토교통대신 정무관이 JR을 관할하는 국토교통성의 요직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립성에 의문이 있으며, 유착을 의심받아도 어쩔 수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9]。
4. 산하 노조
- JR홋카이도 노동조합(JR북노조)
- 제이아루 이스트유니온(JRE유니온)
- JR동해그룹 노동조합연합회(JR동해연합)
- * 동해여객철도노동조합(JR동해유니온)
- * 외 21개 노동조합
- JR서일본그룹 노동조합연합회(JR서일본연합)
- * 서일본여객철도노동조합(JR서노조)
- * 외 48개 노동조합
- JR시코쿠연합
- * 시코쿠여객철도노동조합(JR시코쿠노조)
- * 외 3개 노동조합
- JR큐슈연합
- * 큐슈여객철도노동조합(JR큐슈노조)
- * 외 6개 노동조합
- 화물철도산업노동조합(화물철산노)
- JR연합 지방협의회
5. 조직 내 의원
일본철도노동조합연합회(JR연합)에는 현재 조직 내 의원이 존재하지 않으며, JR연합 국회의원 간담회는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된다.
5. 1. JR연합 국회의원 간담회
직책 | 이름 | 소속 정당 | 의원 종류 |
---|---|---|---|
회장 | 하리바 카츠야 | 국민민주당 | 참의원 |
부회장 | 이즈미 켄타 | 입헌민주당 | 중의원 |
사무국장 | 오가와 준야 | 입헌민주당 | 중의원 |
간사 | 오오쿠시 히로시 | 입헌민주당 | 중의원 |
간사 | 하라구치 카즈히로 | 입헌민주당 | 중의원 |
간사 | 나가하마 히로유키 | 입헌민주당 | 참의원 |
참조
[1]
간행물
Restructuring of the Japan National Railways
1994
[2]
웹사이트
RENGO 2020-2021
http://www.jtuc-reng[...]
2021-11-18
[3]
뉴스
JR連合スタート
交通新聞社
1992-05-20
[4]
문서
https://www.jtuc-ren[...]
[5]
문서
JR東海労 交差点 2010年10月21日
https://web.archive.[...]
[6]
문서
JR東日本労働組合 本部機関誌第2号
[7]
간행물
JR連合機関紙「てるみに」 2014年8月号p6
[8]
간행물
JR東日本労働組合本部機関誌第22号
[9]
문서
JR西労組 献金1億円 三日月国交政務官150万円 記載漏れ 識者「中立性に疑問」
http://seibanlocal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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