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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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리시 프리미어십은 잉글랜드 럭비 유니온의 최상위 리그로, 1987년 커리지 리그로 시작하여 1996년 프로화되었다. 2000-01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규 시즌 상위 팀들이 챔피언십을 다투며, 정규 시즌 최하위 팀은 하위 리그로 강등된다. 2024-25 시즌에는 10개 팀이 참가하며, 샐러리캡 제도를 운영한다. TNT 스포츠가 중계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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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십 | |
---|---|
기본 정보 | |
종목 | 럭비 유니온 |
창립 | 1987년 |
운영 기관 | RFU |
참가 팀 수 | 10 |
국가 | 잉글랜드 |
현재 시즌 | 2024–25 |
최다 우승팀 | 레스터 타이거스 (11회 우승) |
최근 우승팀 | 노샘프턴 세인츠 (2회 우승) |
최근 우승 시즌 | 2023–24 |
하위 리그 | RFU 챔피언십 |
국내 컵 대회 | 프리미어십 럭비 컵 |
유럽 대회 |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 컵 유러피언 럭비 챌린지 컵 |
최고 경영자 | 사이먼 매시-테일러 |
웹사이트 | 프리미어십 럭비 공식 웹사이트 |
방송 | |
중계 방송사 | TNT 스포츠 ITV |
2. 역사
잉글랜드 럭비 유니온 시스템의 역사도 참조.
1972년, RFU는 전국 대회인 RFU 클럽 챔피언십(앵글로 웰시 컵의 전신)을 만들었다. 1980년대에 들어서 리그 일정 때문에 전통적인 럭비 시합들은 사라졌다.
1987년, 1000여 개 팀이 108개 팀에 참가하는 리그 시스템인 커리지 리그가 만들어졌다. 첫 시즌에는 팀들이 합의에 의해 리그 일정을 짰는데, 리그는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었다. 안정된 리그 시스템 덕분에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었고, 관중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들과 지역 경제인들까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리그 제도가 선수들의 공격성을 높일 것이라는 주장은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커리지 리그는 배스와 레스터 두 팀이 리그를 양분하였다.
1994년, 리그는 정식으로 홈 앤 어웨이 제도를 도입하였다. 1994-95 시즌에는 처음으로 스카이 스포츠에서 리그 생중계를 방영하며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다.[106]
1996-97 시즌부터 럭비 리그는 프로화되었다. 사라센스, 뉴캐슬 팔콘스, 노스햄프턴 세인츠와 같은 구단은 부유한 후원자들을 유치하며 리그에 돌풍을 일으켰다. 반면, 웨스트 하틀풀, 리치몬드, 런던 스코티시는 후원자 철수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며 쇠락의 길을 걸었다.[4] 프로화 초기에는 배스, 레스터, 와스프스가 리그 상위권을 지배했다.
2000-01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도입되었다.[4] 2002-03 시즌부터 새로운 플레이오프 형식이 도입되었고, 2005-06 시즌에는 1위 팀과 4위 팀, 2위 팀과 3위 팀이 준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플레이오프 시스템 도입 이후,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우승한 팀은 다음과 같다.
팀 | 우승 연도 |
---|---|
레스터 타이거스 | 2000-01, 2008-09, 2009-10, 2021-22 |
세일 샤크스 | 2005-06 |
할리퀸스 | 2011-12 |
사라센스 | 2015-16 |
엑서터 | 2019-20 |
노샘프턴 세인츠 | 2023-24 |
2013년 8월, 레스터 타이거스 회장 피터 톰은 프리미어십 럭비 리미티드가 미국에서 일부 프리미어십 경기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109][111] 미국에서 열린 첫 경기는 2016년 3월 12일 뉴욕 대도시권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사라센스가 런던 아이리시를 꺾은 경기였다.[112] 2017년, AEG와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어 2017-18 시즌부터 4시즌 동안 최소 한 번의 프리미어십 경기를 미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 계약에 따른 첫 경기는 2017년 9월 16일에 열렸으며, 뉴캐슬 팔콘스는 필라델피아 교외 체스터의 탤런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사라센스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렀다.[113]
2. 1. 이전의 잉글랜드 럭비 (~ 1972)
럭비 풋볼 유니온은 리그 시스템이 선수 연봉 인상에 따른 팀의 재정 부담과 더티플레이를 유도하여 아마추어 정신에 위배된다고 여겼다. 따라서 팀들은 친선 경기나 정기 시합 등으로 경기를 치렀고, 유일한 정식 대회는 지역 대회인 카운티 컵과 카운티 챔피언십이었다.[2]잉글랜드 럭비 유니온 시스템의 역사도 참조.
몇몇 지역 신문들은 팀의 성적을 바탕으로 '페넌트'를 집계했지만, 경기 일정의 강도가 다양했기 때문에 시즌 전체 팀의 성적을 추정하는 수준에 그쳤다.[2]
2. 2. RFU 전국 대회 & 커리지 리그 (1972 ~ 1995)
1972년, RFU는 전국 대회인 RFU 클럽 챔피언십(앵글로 웰시 컵의 전신)을 만들었다. 1980년대에 들어서 리그 일정 때문에 시즌이 채워지자, 전통적인 럭비 시합들은 사라졌다.1987년, 1000여 개 팀이 108개 팀에 참가하는 리그 시스템인 커리지 리그가 만들어졌다. 첫 시즌에는 팀들이 합의에 의해 리그 일정을 짰는데, 리그는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었다. 안정된 리그 시스템 덕분에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었고, 관중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들과 지역 경제인들까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리그 제도가 선수들의 공격성을 높일 것이라는 주장은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커리지 리그는 배스와 레스터 두 팀이 리그를 양분하며 지배하였다.
1994년, 리그는 정식으로 홈 앤 어웨이 제도를 도입하였다. 1994-95 시즌에는 처음으로 스카이 스포츠에서 리그 생중계를 방영하며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다.[106]
2. 3. 럭비의 프로화 (1996)
1996-97 시즌부터 럭비 리그는 프로화되었다. 사라센스, 뉴캐슬 팔콘스, 노스햄프턴 세인츠와 같은 구단은 부유한 후원자들을 유치하며 리그에 돌풍을 일으켰다. 반면, 웨스트 하틀풀, 리치몬드, 런던 스코티시는 후원자 철수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며 쇠락의 길을 걸었다.[4] 프로화 초기에는 배스, 레스터, 와스프스가 리그 상위권을 지배했다.2. 4. 2000년 이후의 변화: 플레이오프 시스템 도입과 발전
2000-01 시즌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십에는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도입되었다.[4] 처음에는 8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참가했지만, 정규 시즌 1위 팀이 여전히 잉글랜드 챔피언으로 인정받았다.2001-02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우승 팀에게 챔피언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이 논란이 되었다.[5] 팬들의 거센 항의로 이 방식은 폐지되었다.
2002-03 시즌부터 새로운 플레이오프 형식이 도입되었다. 정규 시즌 1위 팀은 2위와 3위 팀 간의 경기 승자와 챔피언 결정전을 치렀고, 이 경기의 승자가 잉글랜드 챔피언이 되었다. 그러나 이 시즌에 정규 시즌 1위였던 글로스터는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와스프스에게 패배하여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2005-06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방식이 다시 변경되어 정규 시즌 1위 팀과 4위 팀, 2위 팀과 3위 팀이 준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플레이오프 시스템 도입 이후,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우승한 팀은 다음과 같다.
팀 | 우승 연도 |
---|---|
레스터 타이거스 | 2000-01, 2008-09, 2009-10, 2021-22 |
세일 샤크스 | 2005-06 |
할리퀸스 | 2011-12 |
사라센스 | 2015-16 |
엑서터 | 2019-20 |
노샘프턴 세인츠 | 2023-24 |
와스프스는 플레이오프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2003, 2004, 2005, 2008년에 챔피언이 되었지만,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적은 없었다. 반면, 글로스터는 정규 시즌 1위를 여러 번 차지하고도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패배하여 챔피언이 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2. 5. 2014년 이후: 미국 시장 진출 시도와 재정 문제
2013-14 시즌 이후 하이네켄 컵의 미래가 불확실해지자, 잉글랜드의 프리미어십 럭비 리미티드는 미국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109] 2013년 5월, 프리미어십 럭비 리미티드는 미국 기반의 RugbyLaw와 협력하여 2014년까지 미국 프로 럭비 리그를 설립할 계획을 세웠다.[109] 이 계획의 첫 단계는 베테랑 국제 선수와 젊은 미국 선수들로 구성된 '아메리칸 바바리안스' 팀이 참가하는 두 번의 프리시즌 시범 경기를 포함했다. '아메리칸 바바리안스'는 2013년 8월 미국과 런던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무산되어 경기는 무기한 연기되었다.[110]2013년 8월, 레스터 타이거스의 회장 피터 톰은 프리미어십 럭비 리미티드가 미국에서 일부 프리미어십 경기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109][111] 미국에서 열린 첫 경기는 2016년 3월 12일 뉴욕 대도시권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사라센스가 런던 아이리시를 꺾은 경기였다.[112] 이 경기는 런던 아이리시가 매 시즌 미국에서 홈 경기를 한 번씩 치르는 3년 계약의 첫 경기였으나, 런던 아이리시가 2015-16 시즌 종료 후 프리미어십에서 강등되면서 계획은 중단되었다.[113] 2017년, AEG와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어 2017-18 시즌부터 4시즌 동안 최소 한 번의 프리미어십 경기를 미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 새로운 계약에 따른 첫 경기는 2017년 9월 16일에 열렸으며, 뉴캐슬 팔콘스는 필라델피아 교외 체스터의 탤런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사라센스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렀다.[113] 2018-19 시즌에는 미국에서 경기가 예정되지 않았지만, 사라센스와 할리퀸스의 6라운드 경기는 프리미어십 럭비 경기로는 처음으로 미국 네트워크 텔레비전에서 방송되었다.
3. 구조
잉글리시 프리미어십은 9월부터 5월까지 각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22라운드의 경기를 치르는 리그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이 주어지며, 정규 시즌 상위 4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RFU 챔피언십과의 승강제가 실시되어, 프리미어십 최하위 팀은 강등되고 챔피언십 우승팀은 승격 기회를 얻는다. 단, 챔피언십 팀은 최소 기준 요건을 충족해야 승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어십 팀들은 유러피언 럭비 컵의 주요 대회인 하이네켄 컵과 암린 챌린지 컵에 참가한다. 상위 팀들은 하이네켄 컵 출전권을 얻고, 나머지 팀들은 유러피언 챌린지 컵에서 경쟁한다.
3. 1. 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십은 9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22라운드의 경기를 치른다. 리그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승점이 주어진다.조건 | 승점 |
---|---|
승리 | 4점 |
무승부 | 2점 |
패배 | 0점 (단, 7점 차 이내 패배 시 1점) |
1경기 4 트라이 이상 | 1점 |
22라운드 정규 시즌이 끝나면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준결승과 결승으로 진행된다. 준결승은 1위 팀 대 4위 팀, 2위 팀 대 3위 팀의 대결로 치러지며, 각 상위 랭크 팀의 홈구장에서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준결승 승리 팀들은 트위크넘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2019-20 시즌 재개 이후, COVID-19 발생으로 인해 취소된 경기의 결과와 포인트 할당은 프리미어십 럭비 패널에서 결정한다. 2021-22 시즌부터는 경기를 재편성할 수 없는 경우, 0-0 무승부로 기록된다. 이 경우, 한 팀이 경기를 치를 수 있었던 경우 4점을, COVID-19 발생으로 인해 경기 당일 스쿼드를 구성할 수 없었던 팀에게는 2점이 부여된다. 두 팀 모두 COVID-19의 영향을 받은 경우, 해당 경기에 대해 각각 2점을 받게 된다.
3. 2. 플레이오프
2002-03 시즌부터 정규 시즌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우승 팀을 가리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6] 정규 시즌 1위 팀은 4위 팀과, 2위 팀은 3위 팀과 준결승전을 치르며, 이때 1위와 2위 팀은 홈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이점을 가진다. 준결승전 승리 팀들은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을 다툰다.플레이오프 시스템이 시행된 이후,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모두 같은 해에 우승한 팀은 다음과 같다.
팀 | 우승 연도 |
---|---|
레스터 타이거스 | 2000–01, 2008–09, 2009–10, 2021–22 |
세일 샤크스 | 2005–06 |
할리퀸스 | 2011–12 |
사라센스 | 2015–16 |
엑서터 | 2019–20 |
노샘프턴 세인츠 | 2023–24[37][38] |
3. 3. 승강제
잉글리시 프리미어십은 RFU 챔피언십과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다. 매 시즌 종료 후, 프리미어십 최하위 팀은 RFU 챔피언십으로 강등되고, RFU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우승팀은 프리미어십으로 승격한다.하지만 챔피언십에서 승격하기 위해서는 최소 기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승격이 거부될 수 있다. 2011-12 시즌에 런던 웰시가 챔피언십 우승으로 승격 자격을 얻었지만, 초기에는 기준 미달로 승격이 거부되어 뉴캐슬 팰컨스가 강등을 면했다. 그러나 런던 웰시가 항소하여 승격 자격을 얻으면서 뉴캐슬 팰컨스가 강등되었다.[47]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1년 2월부터 해당 시즌 프리미어십에서 상위 리그 클럽의 강등이 중단되는 모라토리엄이 승인되었다. 챔피언십에서의 승격은 중단되지 않아, 다음 시즌에는 프리미어십이 13개 팀으로 확대되었다.[48][49]
이 모라토리엄은 2021년 6월에 두 시즌 더 연장되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프리미어십이 14개 팀으로 확대될 경우 챔피언십에서의 승격에 대한 모라토리엄이 같은 시즌에 적용되며, 2023-24 시즌에는 프리미어십 최하위 클럽과 챔피언십 1위 클럽 간의 플레이오프가 도입될 예정이었다.[31] 2022년 9월에는 새로운 최소 기준 요건이 발표되어 챔피언십에서의 승격이 2023년에도 여전히 진행될 예정임을 확인했다.[50]
2023-24 시즌부터 프리미어십은 10개 팀으로 축소되었다. 이는 우스터 워리어스와 와스프스가 재정 문제로 행정 처분을 받고 리그에서 퇴출되었고, 런던 아이리시가 오프 시즌 동안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40]
3. 4. 유럽 대회
잉글리시 프리미어십 참가팀들은 유러피언 럭비 컵의 두 대회, 하이네켄 컵과 암린 챌린지 컵에 참가한다. 시즌이 끝난 후 상위 6팀이 다음 시즌 하이네켄 컵 출전권을 확보하며, 이외에도 전 시즌 하이네켄 컵이나 유러피언 챌린지 컵, 앵글로 웰시 컵의 우승팀도 출전권을 갖게 된다. 하이네켄 컵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팀들은 유러피언 챌린지 컵에 참가한다.[14]2020년 이후에는 상위 7개 팀이 다음 시즌의 유럽 럭비 챔피언스컵에 진출한다. 8번째 챔피언스컵 출전 자격은 챌린지컵 우승팀 또는 8위 팀에게 주어진다. 챔피언스컵 진출에 실패한 8위 및 9위 팀은 챌린지컵에서 플레이한다. 마지막 챌린지컵 출전 자격은 프리미어십 10위 팀 또는 챔피언십에서 승격된 팀에게 주어진다.
4. 클럽
클럽 | 창설 연도 | 연고지 | 경기장 | 수용 인원 | 우승 횟수 (최근) |
---|---|---|---|---|---|
배스 | 1865년 | 배스, 서머싯 | 레크리에이션 그라운드 | 14,509 | 6 (1996) |
브리스톨 | 1888년 | 브리스톨 | 애스턴 게이트 | 27,000 | 0 (N/A) |
엑서터 | 1871년 | 엑서터, 데번 | 샌디 파크 | 15,600 | 2 (2020) |
글로스터 | 1873년 | 글로스터 | 킹스홀름 스타디움 | 16,115 | 0 (N/A) |
할리퀸스 | 1866년 | 런던 (트위크넘) | 트위크넘 스투프 | 14,800 | 2 (2021) |
레스터 | 1880년 | 레스터 | 마티올리 우즈 웰포드 로드 | 25,849 | 11 (2022) |
뉴캐슬 | 1877년 | 뉴캐슬어폰타인 | 킹스턴 파크 | 10,200 | 1 (1998) |
노샘프턴 | 1880년 | 노샘프턴 | 친치 스타디움 앳 프랭클린스 가든스 | 15,249 | 2 (2024) |
세일 | 1861년 | 샐퍼드, 그레이터맨체스터 | 샐퍼드 커뮤니티 스타디움 | 12,000 | 1 (2006) |
사라센스 | 1876년 | 런던 (헨던) | 스톤X 스타디움 | 10,500 | 6 (2023) |
- 참고: 럭비 유니언 경기의 수용 인원은 공식 경기장 수용 인원과 다를 수 있다.
1987-88 시즌 리그 출범 이후 총 28개 클럽이 최상위 리그에 참여했다. 최근 프리미어십에 데뷔한 클럽은 2012-13 시즌에 최상위 리그에 데뷔한 런던 웰시였다.
배스, 글로스터, 레스터 타이거스는 현재까지 모든 시즌에 출전했다. 할리퀸스는 강등으로 인해 2005-06 시즌에만 불참했다. 사라센스, 노샘프턴 세인츠, 세일 샤크스, 런던 아이리쉬, 브리스톨 베어스, 뉴캐슬 팔콘스는 최소 20시즌 이상 출전했다. 2022-23 시즌 동안 와스프스의 재정적 파산, 퇴출 및 자동 강등으로 인해 그들의 모든 시즌 출전 기록은 2021-22 시즌 말에 사실상 종료되었다.
코번트리, 리버풀 세인트 헬렌스, 모즐리, 노팅엄, 로슬린 파크, 럭비, 워털루는 아마추어 시대에만 출전했으며, 엑서터 치프스, 리즈 타이크스, 런던 웰시, 리치몬드, 로더럼 타이탄스, 우스터 워리어스는 프로 시대에만 출전했다.
2024-25 시즌 클럽은 굵게, 매 시즌 출전한 클럽은 '''굵은 이탤릭체'''로 표시했다. 시즌이 종료된 달력 연도가 표시되어 있다.
시즌 | 팀 | 날짜 |
---|---|---|
'36' | '배스' | 1988–2024 |
3 | 베드퍼드 블루스 | 1990, 1999–2000 |
25 | 브리스톨 베어스 | 1988–1998, 2000–2003, 2006–2009, 2017, 2019–2024 |
1 | 코번트리 | 1988 |
13 | 엑서터 치프스 | 2011–2024 |
'36' | '글로스터' | 1988–2024 |
35 | 할리퀸스 | 1988–2005, 2007–2024 |
8 | 리즈 타이크스 | 2002–2006, 2008, 2010–2011 |
'36' | '레스터 타이거스' | 1988–2024 |
2 | 리버풀 세인트 헬렌스 | 1989, 1991 |
28 | 런던 아이리쉬 | 1992–1994, 1997–2016, 2018, 2020–2023 |
2 | 런던 스코티시 | 1993, 1999 |
2 | 런던 웰시 | 2013, 2015 |
4 | 모즐리 | 1988–1992 |
24 | 뉴캐슬 팔콘스 | 1994, 1998–2012, 2014–2019, 2021–2024 |
31 | 노샘프턴 세인츠 | 1991–1995, 1997–2007, 2009–2024 |
5 | 노팅엄 | 1988–1992 |
10 | 오렐 | 1988–1997 |
2 | 리치몬드 | 1998–1999 |
4 | 로슬린 파크 | 1989–1992 |
2 | 로더럼 타이탄스 | 2001, 2004 |
2 | 럭비 라이언스 | 1992–1993 |
30 | 세일 샤크스 | 1988, 1995–2024 |
31 | 사라센스 | 1990–1993, 1996–2020, 2022–2024 |
35 | 와스프스 | 1988–2022 |
2 | 워털루 | 1988–1989 |
5 | 웨스트 하틀풀 | 1993, 1995–1997, 1999 |
16 | 우스터 워리어스 | 2005–2010, 2012–2014, 2016–2022 |
5. 역대 우승팀
사라센스, 런던 스코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