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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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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업 기억은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조작하는 인지 시스템으로, 1960년대에 마음을 컴퓨터에 비유하는 이론의 맥락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단기 기억을 대체하거나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보를 유지하는 것보다 조작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춘다. 뇌의 전전두피질은 작업 기억과 관련된 주요 영역이며, 다양한 이론적 모델과 실험 연구를 통해 용량, 훈련 효과, 그리고 스트레스, 알코올, 유전적 요인, 신경 질환과의 관계가 밝혀졌다. 작업 기억은 학습, 주의력, 그리고 다양한 인지 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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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기억

2. 역사

"작업 기억"이라는 용어는 밀러, 갈란터, 프리브람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5][6] 1960년대에 마음을 컴퓨터에 비유하는 이론의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968년, 애킨슨과 쉬프린[7]은 이 용어를 그들의 "단기 저장소"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했다. 단기 저장소라는 용어는 이전에 작업 기억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다른 제안된 이름으로는 단기 기억, 일차 기억, 즉시 기억, 작동 기억, 임시 기억 등이 있었다.[8] 단기 기억은 짧은 기간(수 초 단위) 동안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이론가들은 정보 유지보다는 정보 조작이라는 개념을 더 강조하면서, 작업 기억의 개념을 사용하여 이전의 단기 기억 개념을 대체하거나 포함시킨다.

작업 기억의 신경학적 기초에 대한 실험의 가장 초창기 언급은 100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히치히와 페리어는 전전두피질의 절제술 실험을 설명하면서, 전두피질이 감각 과정보다는 인지 과정에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9] 1935년과 1936년에 칼라일 제이콥슨과 동료들은 전두엽 절제가 지연 반응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9][10]

작업 기억 연구는 심리학자 조지 밀러의 1956년 논문인 "마법의 숫자 7±2"로 시작되었다[174]。이후 1960년 조지 스펄링이 후술할 덩어리짓기 효과를 배제하면서 현재의 작업 기억에 대한 이해에 도달했다[174]

2. 1. 용어의 기원

"작업 기억"이라는 용어는 밀러, 갈란터, 프리브람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5][6] 1960년대에 마음을 컴퓨터에 비유하는 이론의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968년, 애킨슨과 쉬프린[7]은 이 용어를 그들의 "단기 저장소"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했다. 단기 저장소라는 용어는 이전에 작업 기억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다른 제안된 이름으로는 단기 기억, 일차 기억, 즉시 기억, 작동 기억, 임시 기억 등이 있었다.[8] 단기 기억은 짧은 기간(수 초 단위) 동안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이론가들은 정보 유지보다는 정보 조작이라는 개념을 더 강조하면서, 작업 기억의 개념을 사용하여 이전의 단기 기억 개념을 대체하거나 포함시킨다.

작업 기억의 신경학적 기초에 대한 실험의 가장 초창기 언급은 100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히치히와 페리어는 전전두피질의 절제술 실험을 설명하면서, 전두피질이 감각 과정보다는 인지 과정에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9] 1935년과 1936년에 칼라일 제이콥슨과 동료들은 전두엽 절제가 지연 반응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9][10]

작업 기억 연구는 심리학자 조지 밀러의 1956년 논문인 "마법의 숫자 7±2"로 시작되었다[174]。이후 1960년 조지 스펄링이 덩어리짓기 효과를 배제하면서 현재의 작업 기억에 대한 이해에 도달했다[174]

2. 2. 초기 연구

"작업 기억"이라는 용어는 밀러, 갈란터, 프리브람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5][6] 1960년대에 마음을 컴퓨터에 비유하는 이론의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968년, 애킨슨과 쉬프린[7]은 이 용어를 그들의 "단기 저장소"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했다. 단기 저장소라는 용어는 이전에 작업 기억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다른 제안된 이름으로는 단기 기억, 일차 기억, 즉시 기억, 작동 기억, 임시 기억 등이 있었다.[8] 단기 기억은 짧은 기간(수 초 단위) 동안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이론가들은 정보 유지보다는 정보 조작이라는 개념을 더 강조하면서, 작업 기억의 개념을 사용하여 이전의 단기 기억 개념을 대체하거나 포함시킨다.

작업 기억의 신경학적 기초에 대한 실험의 가장 초창기 언급은 100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히치히와 페리어는 전전두피질의 절제술 실험을 설명하면서, 전두피질이 감각 과정보다는 인지 과정에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9] 1935년과 1936년에 칼라일 제이콥슨과 동료들은 전두엽 절제가 지연 반응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9][10]

작업 기억 연구는 심리학자 조지 밀러의 1956년 논문인 "마법의 숫자 7±2"로 시작되었다[174]。이후 1960년 조지 스펄링이 후술할 덩어리짓기 효과를 배제하면서 현재의 작업 기억에 대한 이해에 도달했다[174]

3. 이론적 모델

작업 기억은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제한된 능력을 가진 인지 시스템이다.[201] 작업 기억은 추론과 의사 결정 및 행동 지침에 중요하다.[202][203] 작업 기억은 종종 단기 기억과 동의어로 혼동해서는 안되며 일부 전문가들은 작업 기억이 저장된 정보의 조작을 허용한다고 가정하여 두 가지 형태의 기억을 구별하는 반면 단기 기억은 정보의 단기 저장만을 의미한다고 가정한다.[202][204]작업 기억은 인지 심리학, 신경 심리학(neuropsychology) 및 신경 과학의 중심이 되는 이론적 개념이다.

작업 기억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해부학적으로도 인지과학적으로도 다양한 모델이 제안되어 왔다. 그중, 다음에 열거하는 3가지 모델은 특히 널리 알려져 있다.


  • '''다중 구성 요소 모델 (배들리 & 히치)'''

배들리 & 히치의 작업 기억 모델


1974년 배들리와 히치[11]는 작업 기억의 다중 구성 요소 모델을 소개했다. 이 이론은 세 가지 구성 요소, 즉 중앙 집행기, 음운 루프, 시공간 스케치패드를 포함하는 모델을 제안했으며, 중앙 집행기는 일종의 제어 센터 역할을 하여 음운 구성 요소와 시공간 구성 요소 사이의 정보를 전달한다.[12]

앨런 배들리(Alan Baddeley)와 그레이엄 히치(Graham Hitch)는 1974년에 작업 기억의 멀티 컴포넌트 모델을 제안했다.[185]

;중앙 집행기

:무엇보다도 관련 정보에 주의력을 집중하고, 관련 없는 정보와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며, 두 개 이상의 작업이 동시에 수행될 때 인지 과정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 집행기"는 정보 통합을 감독하고 정보의 단기 유지를 담당하는 하위 시스템을 조정한다.

:중앙 실행계는, 그 시점의 생체의 목표에 적절한 정보에 주의(attention)를 기울이게 하고, 사소한 정보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며,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해야 할 때 하위 인지 프로세스 간의 조정을 한다.

;음운 루프

:음운 루프 (PL)는 음운 정보(즉, 언어의 소리)를 저장하고, 복습 루프에서 지속적으로 갱신하여 정보의 소멸을 방지한다.[13] 예를 들어, 7자리 전화번호를 계속 반복하면 그 번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13]

:음운적 간섭 과제는 음운 루프의 기능을 손상시키지만 시공간 스케치패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시공간 스케치패드

: 시공간 스케치패드는 시각 및 공간 정보를 저장한다. 예를 들어 시각적 이미지를 구성하고 조작하고 정신 지도를 표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스케치패드는 시각 하위 시스템(모양, 색상 및 질감과 같은 현상 처리)과 공간 하위 시스템(위치 처리)으로 더 세분화할 수 있다.

: 음운적 간섭 과제는 음운 루프의 기능을 손상시키지만 스케치 패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한편 시각적 간섭 과제에 의한 억제의 효과는 스케치 패드의 기능에만 현저하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 두 개의 슬레이브 시스템은 독립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에피소드 버퍼

:2000년 배들리는 네 번째 구성 요소인 에피소드 버퍼를 추가하여 모델을 확장했다. 이 버퍼는 음운, 시각 및 공간 정보를 통합하는 표현과 하위 시스템에서 다루지 않는 정보(예: 의미 정보, 음악 정보)를 저장한다.[14] 에피소드 버퍼는 또한 작업 기억장기 기억 사이의 연결 고리이다.[14] 이 구성 요소는 정보를 단일 에피소드 표현으로 묶는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에피소드적이다. 에피소드 버퍼는 툴빙의 에피소드 기억 개념과 유사하지만, 에피소드 버퍼는 일시적인 저장소라는 점에서 다르다.[15]

:에피소드 버퍼는 음성/시각/공간 정보를 통합한 표현을 유지하고, 장기 기억 정보(의미 정보나 음악 정보 등)에의 접근과 통합도 담당한다. 에피소드라고 불리는 것은 에피소드로 관련하는 정보를 통합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에피소드 버퍼는 장기 기억의 일부인 에피소드 기억과 유사하지만, 단기적인 기억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 '''장기 기억의 일부로서의 작업 기억 (코완, 오버아워)'''

안데르스 에릭슨과 월터 킨치는 "장기 작업 기억"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일상적인 과제에 관련된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장기 기억 내의 "검색 구조"의 집합으로 정의된다.[16] 이러한 방식으로, 장기 기억의 일부는 효과적으로 작업 기억으로 기능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코완은 작업 기억을 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많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한다. 이 초점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세 번째 구성 요소, 즉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하여 확장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개인이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 예를 들어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Cowan (2005)는 작업 기억을 독립적인 시스템이 아닌 장기 기억의 일부로 간주한다[186]。이 모델에서 작업 기억의 내용은 장기 기억의 내용 일부이다. 장기 기억은 3가지 상태를 가질 수 있으며, 작업 기억은 그 중 2가지 상태로 구성된다. 작업 기억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장기 기억의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장기 기억에 해당). 작업 기억에 포함되는 첫 번째 상태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의 일부에 대응한다. 장기 기억의 활성화에는 양적인 한계가 없으며, 동시에 다수의 정보가 활성화될 수 있다. 하지만, 정보의 활성화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으며, 리허설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성화 정도가 낮아진다. 두 번째 상태는 주의 초점(focus of attention)이라고 불린다. 주의 초점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으며, 동시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것은, 활성화된 장기 기억의 구성 요소 중 최대 4개의 덩어리(chunk)이다. Cowan의 모델에서는 정보를 주의 초점으로 가져오는 것이 리허설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태들은 중첩되어 있으며, 장기 기억의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 장기 기억의 활성화된 부분, 주의 초점 순으로 계층이 깊어진다. 따라서, 어떤 정보를 주의 초점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일단 그 정보를 활성화해야 한다.

Oberauer (2002)는 Cowan의 모델을 확장하여, 1개의 덩어리에만 더 큰 주의를 기울이는 세 번째 상태를 도입했다[187]。이 모델의 이점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owan의 모델에 따르면 인간은 동시에 4개의 숫자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하지만, 그 4개의 숫자에 각각 동시에 2를 더할 수는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수학적인 처리를 병행해서 할 수 없고, 순서대로 하나씩 덧셈을 할 수밖에 없다. Oberauer의 모델에서는, 4개의 숫자에서 하나만을 고차 수준의 초점으로 선택하여 처리함으로써 이 사실을 설명한다.

; 활성화된 장기 기억

안데르스 에릭슨과 월터 킨치는 "장기 작업 기억"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일상적인 과제에 관련된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장기 기억 내의 "검색 구조"의 집합으로 정의된다.[16] 이러한 방식으로, 장기 기억의 일부는 효과적으로 작업 기억으로 기능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코완은 작업 기억을 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많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한다. 이 초점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세 번째 구성 요소, 즉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하여 확장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개인이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 예를 들어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Cowan (2005)는 작업 기억을 독립적인 시스템이 아닌 장기 기억의 일부로 간주한다[186]。이 모델에서 작업 기억의 내용은 장기 기억의 내용 일부이다. 장기 기억은 3가지 상태를 가질 수 있으며, 작업 기억은 그 중 2가지 상태로 구성된다. 작업 기억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장기 기억의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장기 기억에 해당). 작업 기억에 포함되는 첫 번째 상태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의 일부에 대응한다. 장기 기억의 활성화에는 양적인 한계가 없으며, 동시에 다수의 정보가 활성화될 수 있다. 하지만, 정보의 활성화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으며, 리허설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성화 정도가 낮아진다. 두 번째 상태는 주의 초점(focus of attention)이라고 불린다. 주의 초점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으며, 동시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것은, 활성화된 장기 기억의 구성 요소 중 최대 4개의 덩어리(chunk)이다. Cowan의 모델에서는 정보를 주의 초점으로 가져오는 것이 리허설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태들은 중첩되어 있으며, 장기 기억의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 장기 기억의 활성화된 부분, 주의 초점 순으로 계층이 깊어진다. 따라서, 어떤 정보를 주의 초점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일단 그 정보를 활성화해야 한다.

Oberauer (2002)는 Cowan의 모델을 확장하여, 1개의 덩어리에만 더 큰 주의를 기울이는 세 번째 상태를 도입했다[187]。이 모델의 이점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owan의 모델에 따르면 인간은 동시에 4개의 숫자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하지만, 그 4개의 숫자에 각각 동시에 2를 더할 수는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수학적인 처리를 병행해서 할 수 없고, 순서대로 하나씩 덧셈을 할 수밖에 없다. Oberauer의 모델에서는, 4개의 숫자에서 하나만을 고차 수준의 초점으로 선택하여 처리함으로써 이 사실을 설명한다.

; 주의 집중 초점

코완은 작업 기억을 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많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한다. 이 초점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세 번째 구성 요소, 즉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하여 확장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개인이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 예를 들어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 단일 항목 초점 (오버아워)

코완은 작업 기억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많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한다. 이 초점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확장하여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개인이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예: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안데르스 에릭슨과 월터 킨치[16]는 "장기 작업 기억"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일상적인 과제에 관련된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장기 기억 내의 "검색 구조"의 집합으로 정의한다.[16] 이러한 방식으로, 장기 기억의 일부는 효과적으로 작업 기억으로 기능한다. 코완은 작업 기억을 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되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하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확장하여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처럼,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어른이라면 대부분이 7자리 숫자를 정확한 순서로 반복할 수 있지만, 일부는 80자리나 되는 숫자를 기억할 수 있다. 이는 숫자의 열을 그룹화하는 등의 기술을 훈련함으로써 가능하다(몇 자리 숫자를 하나의 청크로 기억). K. 안데르스 에릭슨(K. Anders Ericsson) 등이 연구 대상으로 삼았던 사람은 스포츠 관련 기록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이는 몇몇 청크를 상위 청크로 결합하여 청크의 계층 구조를 구성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경우, 계층의 상위에 있는 일부 청크만 작업 기억(워킹 메모리)에 가져오면 된다. 정보 검색 시에는 청크가 확장된다. 즉, 작업 기억 내의 청크는 숫자 검색 단서(retrieval cue) 역할을 한다. 이러한 훈련은 순수한 단기 기억의 용량 자체를 늘리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짧은 시간 안에 80자리 숫자를 기억하는 기억 전문가라도, 숫자 외의 기억 성적은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은 예가 있다. 훈련받은 사람은 단기 기억의 용량 자체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에 특화된, 전문화된 기억을 개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에릭슨(Ericsson)과 킨츠(Kintsch, 1995)는 인간은 일상적인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훈련된 기억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읽는 작업에서는 7개 이상의 청크가 관여한다고 생각된다. 그렇지 않다면 소설이나 논문의 문맥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경우, 읽은 내용의 대부분은 장기 기억에 보존되며, 이를 어떤 검색 구조로 연결한다. 작업 기억에는 적은 수의 개념만 유지할 수 있지만, 이것이 검색 단서가 되어 장기 기억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에릭슨(Ericsson)과 킨츠(Kintsch)는 이러한 과정을 "장기 작업 기억; long-term working memory"이라고 부른다.

3. 1. 다중 구성 요소 모델 (배들리 & 히치)



1974년 배들리와 히치[11]는 작업 기억의 다중 구성 요소 모델을 소개했다. 이 이론은 세 가지 구성 요소, 즉 중앙 집행기, 음운 루프, 시공간 스케치패드를 포함하는 모델을 제안했으며, 중앙 집행기는 일종의 제어 센터 역할을 하여 음운 구성 요소와 시공간 구성 요소 사이의 정보를 전달한다.[12]

앨런 배들리(Alan Baddeley)와 그레이엄 히치(Graham Hitch)는 1974년에 작업 기억의 멀티 컴포넌트 모델을 제안했다.[185]

;중앙 집행기

:무엇보다도 관련 정보에 주의력을 집중하고, 관련 없는 정보와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며, 두 개 이상의 작업이 동시에 수행될 때 인지 과정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 집행기"는 정보 통합을 감독하고 정보의 단기 유지를 담당하는 하위 시스템을 조정한다.

:중앙 실행계는, 그 시점의 생체의 목표에 적절한 정보에 주의(attention)를 기울이게 하고, 사소한 정보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며,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해야 할 때 하위 인지 프로세스 간의 조정을 한다.

;음운 루프

:음운 루프 (PL)는 음운 정보(즉, 언어의 소리)를 저장하고, 복습 루프에서 지속적으로 갱신하여 정보의 소멸을 방지한다.[13] 예를 들어, 7자리 전화번호를 계속 반복하면 그 번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13]

:음운적 간섭 과제는 음운 루프의 기능을 손상시키지만 시공간 스케치패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시공간 스케치패드

: 시공간 스케치패드는 시각 및 공간 정보를 저장한다. 예를 들어 시각적 이미지를 구성하고 조작하고 정신 지도를 표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스케치패드는 시각 하위 시스템(모양, 색상 및 질감과 같은 현상 처리)과 공간 하위 시스템(위치 처리)으로 더 세분화할 수 있다.

: 음운적 간섭 과제는 음운 루프의 기능을 손상시키지만 스케치 패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한편 시각적 간섭 과제에 의한 억제의 효과는 스케치 패드의 기능에만 현저하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 두 개의 슬레이브 시스템은 독립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에피소드 버퍼

:2000년 배들리는 네 번째 구성 요소인 에피소드 버퍼를 추가하여 모델을 확장했다. 이 버퍼는 음운, 시각 및 공간 정보를 통합하는 표현과 하위 시스템에서 다루지 않는 정보(예: 의미 정보, 음악 정보)를 저장한다.[14] 에피소드 버퍼는 또한 작업 기억장기 기억 사이의 연결 고리이다.[14] 이 구성 요소는 정보를 단일 에피소드 표현으로 묶는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에피소드적이다. 에피소드 버퍼는 툴빙의 에피소드 기억 개념과 유사하지만, 에피소드 버퍼는 일시적인 저장소라는 점에서 다르다.[15]

:에피소드 버퍼는 음성/시각/공간 정보를 통합한 표현을 유지하고, 장기 기억 정보(의미 정보나 음악 정보 등)에의 접근과 통합도 담당한다. 에피소드라고 불리는 것은 에피소드로 관련하는 정보를 통합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에피소드 버퍼는 장기 기억의 일부인 에피소드 기억과 유사하지만, 단기적인 기억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3. 1. 1. 중앙 집행기



1974년 배들리와 히치[11]는 작업 기억의 다중 구성 요소 모델을 소개했다. 이 이론은 세 가지 구성 요소, 즉 중앙 집행기, 음운 루프, 시공간 스케치패드를 포함하는 모델을 제안했으며, 중앙 집행기는 일종의 제어 센터 역할을 하여 음운 구성 요소와 시공간 구성 요소 사이의 정보를 전달한다.[12] 중앙 집행기는 무엇보다도 관련 정보에 주의력을 집중하고, 관련 없는 정보와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며, 두 개 이상의 작업이 동시에 수행될 때 인지 과정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 집행기"는 정보 통합을 감독하고 정보의 단기 유지를 담당하는 하위 시스템을 조정한다.

앨런 배들리(Alan Baddeley)와 그레이엄 히치(Graham Hitch)는 1974년에 작업 기억의 멀티 컴포넌트 모델을 제안했다.[185] 이 이론에서는 두 개의 슬레이브 시스템이 정보의 일시적인 유지와 조작을 수행하고, 하나의 중앙 실행계(central executive)가 정보의 통합과 슬레이브 시스템의 관리를 수행한다고 한다.

중앙 실행계는, 그 시점의 생체의 목표에 적절한 정보에 주의(attention)를 기울이게 하고, 사소한 정보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며,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해야 할 때 하위 인지 프로세스 간의 조정을 한다.

3. 1. 2. 음운 루프



음운 루프 (PL)는 배들리와 히치의 작업 기억의 다중 구성 요소 모델의 하위 시스템 중 하나이다.[11][12] 음운 루프는 음운 정보(즉, 언어의 소리)를 저장하고, 복습 루프에서 지속적으로 갱신하여 정보의 소멸을 방지한다.[13] 예를 들어, 7자리 전화번호를 계속 반복하면 그 번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13]

음운적 간섭 과제는 음운 루프의 기능을 손상시키지만 시공간 스케치패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1. 3. 시공간 스케치패드



시공간 스케치패드는 시각 및 공간 정보를 저장하는 작업 기억의 하위 시스템이다.[12][13] 예를 들어 시각적 이미지를 구성하고 조작하고 정신 지도를 표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스케치패드는 시각 하위 시스템(모양, 색상 및 질감과 같은 현상 처리)과 공간 하위 시스템(위치 처리)으로 더 세분화할 수 있다.[185] 음운적 간섭 과제는 음운 루프의 기능을 손상시키지만 스케치 패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한편 시각적 간섭 과제에 의한 억제의 효과는 스케치 패드의 기능에만 현저하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 두 개의 슬레이브 시스템은 독립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3. 1. 4. 에피소드 버퍼

2000년 배들리는 네 번째 구성 요소인 에피소드 버퍼를 추가하여 모델을 확장했다. 이 버퍼는 음운, 시각 및 공간 정보를 통합하는 표현과 하위 시스템에서 다루지 않는 정보(예: 의미 정보, 음악 정보)를 저장한다.[14] 에피소드 버퍼는 또한 작업 기억장기 기억 사이의 연결 고리이다.[14] 이 구성 요소는 정보를 단일 에피소드 표현으로 묶는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에피소드적이다. 에피소드 버퍼는 툴빙의 에피소드 기억 개념과 유사하지만, 에피소드 버퍼는 일시적인 저장소라는 점에서 다르다.[15]

에피소드 버퍼는 음성/시각/공간 정보를 통합한 표현을 유지하고, 장기 기억 정보(의미 정보나 음악 정보 등)에의 접근과 통합도 담당한다. 에피소드라고 불리는 것은 에피소드로 관련하는 정보를 통합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에피소드 버퍼는 장기 기억의 일부인 에피소드 기억과 유사하지만, 단기적인 기억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3. 2. 장기 기억의 일부로서의 작업 기억 (코완, 오버아워)

안데르스 에릭슨과 월터 킨치는 "장기 작업 기억"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일상적인 과제에 관련된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장기 기억 내의 "검색 구조"의 집합으로 정의된다.[16] 이러한 방식으로, 장기 기억의 일부는 효과적으로 작업 기억으로 기능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코완은 작업 기억을 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많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한다. 이 초점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세 번째 구성 요소, 즉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하여 확장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개인이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 예를 들어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Cowan (2005)는 작업 기억을 독립적인 시스템이 아닌 장기 기억의 일부로 간주한다[186]。이 모델에서 작업 기억의 내용은 장기 기억의 내용 일부이다. 장기 기억은 3가지 상태를 가질 수 있으며, 작업 기억은 그 중 2가지 상태로 구성된다. 작업 기억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장기 기억의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장기 기억에 해당). 작업 기억에 포함되는 첫 번째 상태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의 일부에 대응한다. 장기 기억의 활성화에는 양적인 한계가 없으며, 동시에 다수의 정보가 활성화될 수 있다. 하지만, 정보의 활성화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으며, 리허설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성화 정도가 낮아진다. 두 번째 상태는 주의 초점(focus of attention)이라고 불린다. 주의 초점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으며, 동시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것은, 활성화된 장기 기억의 구성 요소 중 최대 4개의 덩어리(chunk)이다. Cowan의 모델에서는 정보를 주의 초점으로 가져오는 것이 리허설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태들은 중첩되어 있으며, 장기 기억의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 장기 기억의 활성화된 부분, 주의 초점 순으로 계층이 깊어진다. 따라서, 어떤 정보를 주의 초점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일단 그 정보를 활성화해야 한다.

Oberauer (2002)는 Cowan의 모델을 확장하여, 1개의 덩어리에만 더 큰 주의를 기울이는 세 번째 상태를 도입했다[187]。이 모델의 이점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owan의 모델에 따르면 인간은 동시에 4개의 숫자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하지만, 그 4개의 숫자에 각각 동시에 2를 더할 수는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수학적인 처리를 병행해서 할 수 없고, 순서대로 하나씩 덧셈을 할 수밖에 없다. Oberauer의 모델에서는, 4개의 숫자에서 하나만을 고차 수준의 초점으로 선택하여 처리함으로써 이 사실을 설명한다.

3. 2. 1. 활성화된 장기 기억

안데르스 에릭슨과 월터 킨치는 "장기 작업 기억"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일상적인 과제에 관련된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장기 기억 내의 "검색 구조"의 집합으로 정의된다.[16] 이러한 방식으로, 장기 기억의 일부는 효과적으로 작업 기억으로 기능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코완은 작업 기억을 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많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한다. 이 초점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세 번째 구성 요소, 즉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하여 확장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개인이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 예를 들어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Cowan (2005)는 작업 기억을 독립적인 시스템이 아닌 장기 기억의 일부로 간주한다[186]。이 모델에서 작업 기억의 내용은 장기 기억의 내용 일부이다. 장기 기억은 3가지 상태를 가질 수 있으며, 작업 기억은 그 중 2가지 상태로 구성된다. 작업 기억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장기 기억의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장기 기억에 해당). 작업 기억에 포함되는 첫 번째 상태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의 일부에 대응한다. 장기 기억의 활성화에는 양적인 한계가 없으며, 동시에 다수의 정보가 활성화될 수 있다. 하지만, 정보의 활성화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으며, 리허설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성화 정도가 낮아진다. 두 번째 상태는 주의 초점(focus of attention)이라고 불린다. 주의 초점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으며, 동시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것은, 활성화된 장기 기억의 구성 요소 중 최대 4개의 덩어리(chunk)이다. Cowan의 모델에서는 정보를 주의 초점으로 가져오는 것이 리허설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태들은 중첩되어 있으며, 장기 기억의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 장기 기억의 활성화된 부분, 주의 초점 순으로 계층이 깊어진다. 따라서, 어떤 정보를 주의 초점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일단 그 정보를 활성화해야 한다.

Oberauer (2002)는 Cowan의 모델을 확장하여, 1개의 덩어리에만 더 큰 주의를 기울이는 세 번째 상태를 도입했다[187]。이 모델의 이점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owan의 모델에 따르면 인간은 동시에 4개의 숫자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하지만, 그 4개의 숫자에 각각 동시에 2를 더할 수는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수학적인 처리를 병행해서 할 수 없고, 순서대로 하나씩 덧셈을 할 수밖에 없다. Oberauer의 모델에서는, 4개의 숫자에서 하나만을 고차 수준의 초점으로 선택하여 처리함으로써 이 사실을 설명한다.

3. 2. 2. 주의 집중 초점

코완은 작업 기억을 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많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한다. 이 초점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세 번째 구성 요소, 즉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하여 확장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개인이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 예를 들어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3. 2. 3. 단일 항목 초점 (오버아워)

코완은 작업 기억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많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한다. 이 초점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확장하여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개인이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예: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3. 3. 장기 작업 기억 (에릭슨 & 킨치)

안데르스 에릭슨과 월터 킨치[16]는 "장기 작업 기억"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일상적인 과제에 관련된 정보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장기 기억 내의 "검색 구조"의 집합으로 정의한다.[16] 이러한 방식으로, 장기 기억의 일부는 효과적으로 작업 기억으로 기능한다. 코완은 작업 기억을 장기 기억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작업 기억의 표상은 장기 기억의 표상의 부분 집합이다. 작업 기억은 두 개의 내장된 수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활성화된 장기 기억 표상으로 구성되며, 이론적으로 장기 기억의 표상 활성화에는 제한이 없다. 두 번째 수준은 주의 집중 초점이라고 하며, 최대 4개의 활성화된 표상을 유지한다.[17]

오버아워는 코완의 모델을 확장하여 한 번에 하나의 청크만 유지하는 더 좁은 주의 집중 초점을 추가했다. 하나의 요소 초점은 4개의 요소 초점에 내장되어 있으며, 처리를 위해 단일 청크를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코완의 "주의 집중 초점"에서 네 개의 숫자를 동시에 마음속에 담아둘 수 있다. 각 숫자에 2를 더하는 경우처럼, 각 숫자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는 경우, 대부분의 개인은 여러 수학적 프로세스를 병렬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숫자에 대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다.[18] 오버아워의 주의 집중 구성 요소는 처리할 숫자를 하나 선택한 다음 주의 집중 초점을 다음 숫자로 이동하여 모든 숫자가 처리될 때까지 계속된다.[19]

어른이라면 대부분이 7자리 숫자를 정확한 순서로 반복할 수 있지만, 일부는 80자리나 되는 숫자를 기억할 수 있다. 이는 숫자의 열을 그룹화하는 등의 기술을 훈련함으로써 가능하다(몇 자리 숫자를 하나의 청크로 기억). K. 안데르스 에릭슨(K. Anders Ericsson) 등이 연구 대상으로 삼았던 사람은 스포츠 관련 기록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이는 몇몇 청크를 상위 청크로 결합하여 청크의 계층 구조를 구성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경우, 계층의 상위에 있는 일부 청크만 작업 기억(워킹 메모리)에 가져오면 된다. 정보 검색 시에는 청크가 확장된다. 즉, 작업 기억 내의 청크는 숫자 검색 단서(retrieval cue) 역할을 한다. 이러한 훈련은 순수한 단기 기억의 용량 자체를 늘리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짧은 시간 안에 80자리 숫자를 기억하는 기억 전문가라도, 숫자 외의 기억 성적은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은 예가 있다. 훈련받은 사람은 단기 기억의 용량 자체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에 특화된, 전문화된 기억을 개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에릭슨(Ericsson)과 킨츠(Kintsch, 1995)는 인간은 일상적인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훈련된 기억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읽는 작업에서는 7개 이상의 청크가 관여한다고 생각된다. 그렇지 않다면 소설이나 논문의 문맥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경우, 읽은 내용의 대부분은 장기 기억에 보존되며, 이를 어떤 검색 구조로 연결한다. 작업 기억에는 적은 수의 개념만 유지할 수 있지만, 이것이 검색 단서가 되어 장기 기억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에릭슨(Ericsson)과 킨츠(Kintsch)는 이러한 과정을 "장기 작업 기억; long-term working memory"이라고 부른다.

4. 용량

작업 기억은 제한된 용량을 갖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단기 기억과 관련된 용량 제한에 대한 초기 정량화는 1956년 밀러가 제안한 "마법의 숫자 7"이었다.[20] 밀러는 젊은 성인의 정보 처리 용량이 숫자, 문자, 단어 또는 기타 단위와 관계없이 약 7개의 요소, 즉 "청크"라고 주장했다. 이후 연구에 따르면 이 숫자는 사용된 청크의 범주(예: 숫자는 약 7개, 문자는 6개, 단어는 5개)와 범주 내 청크의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주의 지속 시간은 짧은 단어보다 긴 단어에서 더 짧다. 일반적으로, 언어 내용(숫자, 문자, 단어 등)에 대한 기억 범위는 내용의 음운 복잡성(즉, 음소의 수, 음절의 수)[21]와 내용의 어휘 상태(내용이 그 사람에게 알려진 단어인지 여부)[22]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측정된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도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의 용량을 청크 수로 고정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완은 작업 기억이 젊은 성인에서 약 4개의 청크의 용량을 갖는다고 제안했다(어린이와 노인에서는 더 적음).[23]

조지 스펄링(George Sperling)이 청킹 효과를 배제함으로써 작업 기억의 용량은 3~4임이 확인되었다.[174]

긴 단어보다 짧은 단어를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는 현상(어장 효과)도 각 단어를 기억하는 데 필요한 작업 기억 용량의 차이로 설명될 수 있다(이 해석에는 이견도 있다).[181] 일반적으로 언어적 소재(숫자, 문자, 단어)의 기억 용량은 그 사람이 그 소재를 소리내어 읽을 때 걸리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며, 소재에 대한 지식 상태(그 단어를 알고 있는지)에도 의존한다.[182] 코완(Cowan, 2001)[183]에 따르면, 엄격한 조건 통제를 하거나 적절한 추정법을 사용함으로써 겉보기 기억 성적을 늘리는 요인을 최대한 배제하면, 젊은 성인의 순수한 단기 기억 용량은 약 4청크가 된다(어린이나 고령자에서는 이보다 적다는 보고도 있다).[184]

작업 기억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이러한 용량 제한을 마법의 숫자 7로 정량화했다.[20] 밀러는 정보 처리 용량이 숫자, 문자, 단어 등 단위와 관계없이 약 7개의 "청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연구에 따르면 이 숫자는 청크의 범주(예: 숫자는 약 7개, 문자는 6개, 단어는 5개)와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21] 예를 들어, 짧은 단어가 긴 단어보다 주의 지속 시간이 더 길다. 언어 내용(숫자, 문자, 단어 등)의 기억 범위는 음운 복잡성(음소 수, 음절 수)[21]과 어휘 상태(그 사람에게 알려진 단어인지 여부)[22]에 따라 달라진다.

이처럼 측정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 용량을 청크 수로 고정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완은 작업 기억이 젊은 성인에서 약 4개의 청크 용량을 갖는다고 제안했다(어린이와 노인은 더 적음).[23]

대부분의 성인이 약 7개의 숫자를 정확한 순서로 반복할 수 있지만, 일부 개인은 최대 80개의 숫자까지 기억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목록의 숫자를 그룹화하고(보통 3~5개) 이러한 그룹을 단일 단위(청크)로 인코딩하는 전략을 훈련하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그룹을 알려진 숫자 문자열로 인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에릭슨과 그의 동료들이 연구한 한 사람은 스포츠 역사에서 경주 시간에 대한 지식을 사용했다. 이러한 청크는 고차원 청크로 결합되어 계층 구조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 방식에서는 최상위 수준의 일부 청크만 작업 기억에 유지하고, 검색을 위해 청크를 언팩한다. 즉, 작업 기억의 청크는 포함된 숫자를 가리키는 검색 단어로 작용한다. 이러한 기억 기술 연습은 작업 기억 용량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에릭슨과 킨치(1995; 고베와 사이먼, 2000 참조)[28]에 따르면 장기 기억에서 정보를 전송(및 검색)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조지 스펄링(George Sperling)은 청킹 효과를 배제함으로써 작업 기억의 용량은 3~4임이 확인되었다.[174] 긴 단어보다 짧은 단어를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는 현상(어장 효과)도 각 단어를 기억하는 데 필요한 작업 기억 용량의 차이로 설명될 수 있다(이 해석에는 이견도 있다).[181] 일반적으로 언어적 소재(숫자, 문자, 단어)의 기억 용량은 그 사람이 그 소재를 소리내어 읽을 때 걸리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며, 소재에 대한 지식 상태(그 단어를 알고 있는지)에도 의존한다.[182] 코원(Cowan, 2001)[183]에 따르면, 엄격한 조건 통제를 하거나 적절한 추정법을 사용함으로써 겉보기 기억 성적을 늘리는 요인을 최대한 배제하면, 젊은 성인의 순수한 단기 기억 용량은 약 4청크가 된다(어린이나 고령자에서는 이보다 적다는 보고도 있다).[184]

작업 기억은 제한된 용량을 갖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단기 기억과 관련된 용량 제한에 대한 초기 정량화는 1956년 밀러가 제안한 "마법의 숫자 7"이었다.[20] 밀러는 젊은 성인의 정보 처리 용량이 숫자, 문자, 단어 또는 기타 단위와 관계없이 약 7개의 요소, 즉 "청크"라고 주장했다. 이후 연구에 따르면 이 숫자는 사용된 청크의 범주(예: 숫자는 약 7개, 문자는 6개, 단어는 5개)와 범주 내 청크의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주의 지속 시간은 짧은 단어보다 긴 단어에서 더 짧다. 일반적으로, 언어 내용(숫자, 문자, 단어 등)에 대한 기억 범위는 내용의 음운 복잡성(즉, 음소의 수, 음절의 수)[21]와 내용의 어휘 상태(내용이 그 사람에게 알려진 단어인지 여부)[22]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측정된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도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의 용량을 청크 수로 고정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완은 작업 기억이 젊은 성인에서 약 4개의 청크의 용량을 갖는다고 제안했다(어린이와 노인에서는 더 적음).[23]

시각 영역에서 일부 연구는 작업 기억에 보관할 수 있는 항목의 총 수와 관련하여 고정된 용량 제한이 없다고 보고한다. 대신, 결과는 기억에 보존된 항목 간에 유연하게 공유될 수 있는 제한된 자원을 주장하며(자원 이론에서 아래 참조), 주의 초점에 있는 일부 항목에 더 많은 자원이 할당되고 더 정확하게 회상된다.[24][25][26][27]

대부분의 성인이 약 7개의 숫자를 정확한 순서로 반복할 수 있는 반면, 일부 개인은 최대 80개의 숫자까지 인상적인 숫자 범위를 확장했다. 이 기량은 목록의 숫자를 그룹화하고(일반적으로 3~5개 그룹) 이러한 그룹을 단일 단위(청크)로 인코딩하는 인코딩 전략에 대한 광범위한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 이것이 성공하려면 참가자는 그룹을 알려진 숫자 문자열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에릭슨과 그의 동료들이 연구한 한 사람은 청크를 코딩하는 과정에서 스포츠 역사에서 얻은 경주 시간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사용했다. 몇 개의 이러한 청크는 고차원 청크로 결합되어 청크의 계층 구조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계층 구조의 최상위 수준에서 일부 청크만 작업 기억에 유지해야 하며, 검색을 위해 청크는 언팩된다. 즉, 작업 기억의 청크는 포함된 숫자를 가리키는 검색 단어로 작용한다. 이러한 기억 기술을 연습하는 것은 작업 기억 용량을 확장하지 않는다. 즉, 에릭슨과 킨치(1995; 또한 고베와 사이먼, 2000 참조[28])에 따르면 장기 기억에서 정보를 전송(및 검색)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작업 기억은 일반적으로 용량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단기 기억에 관한 용량 한계라는 생각을 구체화한 것으로는 밀러(Miller, 1956)의 "마법의 숫자 7±2"가 있다.[180][174] 이 논문에 따르면 숫자나 단어를 기억할 때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양은 "청크"라고 불리는 덩어리로 나타내면 7±2개의 범위에 수렴한다고 하였다. 이후 조지 스펄링(George Sperling)이 청킹 효과를 배제함으로써 작업 기억의 용량은 3~4임이 확인되었다.[174]

긴 단어보다 짧은 단어를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는 현상(어장 효과)도 각 단어를 기억하는 데 필요한 작업 기억 용량의 차이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이 해석에는 이견도 있다).[181] 일반적으로 언어적 소재(숫자, 문자, 단어)의 기억 용량은 그 사람이 그 소재를 소리내어 읽을 때 걸리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며, 소재에 대한 지식 상태(그 단어를 알고 있는지)에도 의존한다.[182] 그 외에도 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으며, 인간의 작업 기억이나 단기 기억의 청크 수를 구체적으로 정량화하기는 어렵다. 코완(Cowan, 2001)[183]에 따르면, 엄격한 조건 통제를 하거나 적절한 추정법을 사용함으로써 겉보기 기억 성적을 늘리는 요인을 최대한 배제하면, 젊은 성인의 순수한 단기 기억 용량은 약 4청크가 된다(어린이나 고령자에서는 이보다 적다는 보고도 있다).[184]

작업 기억의 자원 이론은 작업 기억의 용량이 작업 기억에 동시에 유지되어야 하는 모든 표상들 사이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제한된 자원이라고 가정한다.[24] 일부 자원 이론가들은 유지와 동시 처리가 동일한 자원을 공유한다고 가정하기도 한다.[40] 이는 유지 작업이 일반적으로 동시 처리 요구에 의해 손상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자원 이론은 색상이나 막대의 방향과 같은 간단한 시각적 특징에 대한 작업 기억 검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다. 현재 진행 중인 논쟁은 자원이 작업 기억 내의 임의의 항목 수로 세분될 수 있는 연속적인 양인지, 아니면 각각 하나의 기억 항목에 할당될 수 있는 소수의 개별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약 3개의 항목만 작업 기억에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이다.[48]

4. 1. 제한된 용량

작업 기억은 제한된 용량을 갖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단기 기억과 관련된 용량 제한에 대한 초기 정량화는 1956년 밀러가 제안한 "마법의 숫자 7"이었다.[20] 밀러는 젊은 성인의 정보 처리 용량이 숫자, 문자, 단어 또는 기타 단위와 관계없이 약 7개의 요소, 즉 "청크"라고 주장했다. 이후 연구에 따르면 이 숫자는 사용된 청크의 범주(예: 숫자는 약 7개, 문자는 6개, 단어는 5개)와 범주 내 청크의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주의 지속 시간은 짧은 단어보다 긴 단어에서 더 짧다. 일반적으로, 언어 내용(숫자, 문자, 단어 등)에 대한 기억 범위는 내용의 음운 복잡성(즉, 음소의 수, 음절의 수)[21]와 내용의 어휘 상태(내용이 그 사람에게 알려진 단어인지 여부)[22]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측정된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도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의 용량을 청크 수로 고정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완은 작업 기억이 젊은 성인에서 약 4개의 청크의 용량을 갖는다고 제안했다(어린이와 노인에서는 더 적음).[23]

조지 스펄링(George Sperling)이 청킹 효과를 배제함으로써 작업 기억의 용량은 3~4임이 확인되었다.[174]

긴 단어보다 짧은 단어를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는 현상(어장 효과)도 각 단어를 기억하는 데 필요한 작업 기억 용량의 차이로 설명될 수 있다(이 해석에는 이견도 있다).[181] 일반적으로 언어적 소재(숫자, 문자, 단어)의 기억 용량은 그 사람이 그 소재를 소리내어 읽을 때 걸리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며, 소재에 대한 지식 상태(그 단어를 알고 있는지)에도 의존한다.[182] 코완(Cowan, 2001)[183]에 따르면, 엄격한 조건 통제를 하거나 적절한 추정법을 사용함으로써 겉보기 기억 성적을 늘리는 요인을 최대한 배제하면, 젊은 성인의 순수한 단기 기억 용량은 약 4청크가 된다(어린이나 고령자에서는 이보다 적다는 보고도 있다).[184]

4. 1. 1. 청킹(Chunking)

작업 기억은 제한된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이러한 용량 제한을 마법의 숫자 7로 정량화했다.[20] 밀러는 정보 처리 용량이 숫자, 문자, 단어 등 단위와 관계없이 약 7개의 "청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연구에 따르면 이 숫자는 청크의 범주(예: 숫자는 약 7개, 문자는 6개, 단어는 5개)와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21] 예를 들어, 짧은 단어가 긴 단어보다 주의 지속 시간이 더 길다. 언어 내용(숫자, 문자, 단어 등)의 기억 범위는 음운 복잡성(음소 수, 음절 수)[21]과 어휘 상태(그 사람에게 알려진 단어인지 여부)[22]에 따라 달라진다.

이처럼 측정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 용량을 청크 수로 고정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완은 작업 기억이 젊은 성인에서 약 4개의 청크 용량을 갖는다고 제안했다(어린이와 노인은 더 적음).[23]

대부분의 성인이 약 7개의 숫자를 정확한 순서로 반복할 수 있지만, 일부 개인은 최대 80개의 숫자까지 기억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목록의 숫자를 그룹화하고(보통 3~5개) 이러한 그룹을 단일 단위(청크)로 인코딩하는 전략을 훈련하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그룹을 알려진 숫자 문자열로 인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에릭슨과 그의 동료들이 연구한 한 사람은 스포츠 역사에서 경주 시간에 대한 지식을 사용했다. 이러한 청크는 고차원 청크로 결합되어 계층 구조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 방식에서는 최상위 수준의 일부 청크만 작업 기억에 유지하고, 검색을 위해 청크를 언팩한다. 즉, 작업 기억의 청크는 포함된 숫자를 가리키는 검색 단어로 작용한다. 이러한 기억 기술 연습은 작업 기억 용량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에릭슨과 킨치(1995; 고베와 사이먼, 2000 참조)[28]에 따르면 장기 기억에서 정보를 전송(및 검색)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조지 스펄링(George Sperling)은 청킹 효과를 배제함으로써 작업 기억의 용량은 3~4임이 확인되었다.[174] 긴 단어보다 짧은 단어를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는 현상(어장 효과)도 각 단어를 기억하는 데 필요한 작업 기억 용량의 차이로 설명될 수 있다(이 해석에는 이견도 있다).[181] 일반적으로 언어적 소재(숫자, 문자, 단어)의 기억 용량은 그 사람이 그 소재를 소리내어 읽을 때 걸리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며, 소재에 대한 지식 상태(그 단어를 알고 있는지)에도 의존한다.[182] 코원(Cowan, 2001)[183]에 따르면, 엄격한 조건 통제를 하거나 적절한 추정법을 사용함으로써 겉보기 기억 성적을 늘리는 요인을 최대한 배제하면, 젊은 성인의 순수한 단기 기억 용량은 약 4청크가 된다(어린이나 고령자에서는 이보다 적다는 보고도 있다).[184]

4. 1. 2. 영향 요인

작업 기억은 제한된 용량을 갖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단기 기억과 관련된 용량 제한에 대한 초기 정량화는 1956년 밀러가 제안한 "마법의 숫자 7"이었다.[20] 밀러는 젊은 성인의 정보 처리 용량이 숫자, 문자, 단어 또는 기타 단위와 관계없이 약 7개의 요소, 즉 "청크"라고 주장했다. 이후 연구에 따르면 이 숫자는 사용된 청크의 범주(예: 숫자는 약 7개, 문자는 6개, 단어는 5개)와 범주 내 청크의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주의 지속 시간은 짧은 단어보다 긴 단어에서 더 짧다. 일반적으로, 언어 내용(숫자, 문자, 단어 등)에 대한 기억 범위는 내용의 음운 복잡성(즉, 음소의 수, 음절의 수)[21]와 내용의 어휘 상태(내용이 그 사람에게 알려진 단어인지 여부)[22]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측정된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도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의 용량을 청크 수로 고정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완은 작업 기억이 젊은 성인에서 약 4개의 청크의 용량을 갖는다고 제안했다(어린이와 노인에서는 더 적음).[23]

시각 영역에서 일부 연구는 작업 기억에 보관할 수 있는 항목의 총 수와 관련하여 고정된 용량 제한이 없다고 보고한다. 대신, 결과는 기억에 보존된 항목 간에 유연하게 공유될 수 있는 제한된 자원을 주장하며(자원 이론에서 아래 참조), 주의 초점에 있는 일부 항목에 더 많은 자원이 할당되고 더 정확하게 회상된다.[24][25][26][27]

대부분의 성인이 약 7개의 숫자를 정확한 순서로 반복할 수 있는 반면, 일부 개인은 최대 80개의 숫자까지 인상적인 숫자 범위를 확장했다. 이 기량은 목록의 숫자를 그룹화하고(일반적으로 3~5개 그룹) 이러한 그룹을 단일 단위(청크)로 인코딩하는 인코딩 전략에 대한 광범위한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 이것이 성공하려면 참가자는 그룹을 알려진 숫자 문자열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에릭슨과 그의 동료들이 연구한 한 사람은 청크를 코딩하는 과정에서 스포츠 역사에서 얻은 경주 시간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사용했다. 몇 개의 이러한 청크는 고차원 청크로 결합되어 청크의 계층 구조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계층 구조의 최상위 수준에서 일부 청크만 작업 기억에 유지해야 하며, 검색을 위해 청크는 언팩된다. 즉, 작업 기억의 청크는 포함된 숫자를 가리키는 검색 단어로 작용한다. 이러한 기억 기술을 연습하는 것은 작업 기억 용량을 확장하지 않는다. 즉, 에릭슨과 킨치(1995; 또한 고베와 사이먼, 2000 참조[28])에 따르면 장기 기억에서 정보를 전송(및 검색)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작업 기억은 일반적으로 용량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단기 기억에 관한 용량 한계라는 생각을 구체화한 것으로는 밀러(Miller, 1956)의 "마법의 숫자 7±2"가 있다.[180][174] 이 논문에 따르면 숫자나 단어를 기억할 때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양은 "청크"라고 불리는 덩어리로 나타내면 7±2개의 범위에 수렴한다고 하였다. 이후 조지 스펄링(George Sperling)이 청킹 효과를 배제함으로써 작업 기억의 용량은 3~4임이 확인되었다.[174]

긴 단어보다 짧은 단어를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는 현상(어장 효과)도 각 단어를 기억하는 데 필요한 작업 기억 용량의 차이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이 해석에는 이견도 있다).[181] 일반적으로 언어적 소재(숫자, 문자, 단어)의 기억 용량은 그 사람이 그 소재를 소리내어 읽을 때 걸리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며, 소재에 대한 지식 상태(그 단어를 알고 있는지)에도 의존한다.[182] 그 외에도 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으며, 인간의 작업 기억이나 단기 기억의 청크 수를 구체적으로 정량화하기는 어렵다. 코원(Cowan, 2001)[183]에 따르면, 엄격한 조건 통제를 하거나 적절한 추정법을 사용함으로써 겉보기 기억 성적을 늘리는 요인을 최대한 배제하면, 젊은 성인의 순수한 단기 기억 용량은 약 4청크가 된다(어린이나 고령자에서는 이보다 적다는 보고도 있다).[184]

4. 2. 자원 이론

작업 기억의 자원 이론은 작업 기억의 용량이 작업 기억에 동시에 유지되어야 하는 모든 표상들 사이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제한된 자원이라고 가정한다.[24] 일부 자원 이론가들은 유지와 동시 처리가 동일한 자원을 공유한다고 가정하기도 한다.[40] 이는 유지 작업이 일반적으로 동시 처리 요구에 의해 손상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자원 이론은 색상이나 막대의 방향과 같은 간단한 시각적 특징에 대한 작업 기억 검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다. 현재 진행 중인 논쟁은 자원이 작업 기억 내의 임의의 항목 수로 세분될 수 있는 연속적인 양인지, 아니면 각각 하나의 기억 항목에 할당될 수 있는 소수의 개별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약 3개의 항목만 작업 기억에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이다.[48]

5. 측정 및 상관 관계

작업 기억 능력은 다양한 과제를 통해 테스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측정 방법은 기억 범위 측정과 동시 처리 과제를 결합한 이중 과제 패러다임으로, 때로는 "복합 범위"라고 불린다. Daneman과 Carpenter는 1980년에 이러한 종류의 과제의 첫 번째 버전인 "독해 범위"를 개발했다.[29] 대상자들은 여러 문장(보통 2개에서 6개 사이)을 읽고 각 문장의 마지막 단어를 기억하려고 했다. 문장 목록이 끝나면 단어들을 정확한 순서대로 다시 말했다. 이러한 이중 과제 특성이 없는 다른 과제들도 작업 기억 능력의 좋은 측정 방법으로 나타났다.[30] Daneman과 Carpenter는 작업 기억 능력을 측정하려면 "저장"(유지)과 처리를 결합해야 한다고 믿었지만, 현재 우리는 추가 처리 구성 요소가 없는 단기 기억 과제로 작업 기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31][32] 반대로, 정보 유지를 포함하지 않는 특정 처리 과제로도 작업 기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33][34] 과제가 작업 기억 능력의 좋은 측정 방법으로 간주되려면 어떤 특징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현재 진행 중인 연구 주제이다.

최근 시각 작업 기억에 대한 여러 연구에서 지연된 반응 과제를 사용했다. 이러한 과제는 시각적 변화 감지 과제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진(정답/오답) 회상 방법 대신 연속 공간에서 아날로그 응답을 사용한다. 지연된 재현 과제는 참가자들에게 기억 배열과 프로브 배열 사이의 변화 발생 여부를 묻는 대신, 객체의 위치, 방향 또는 색상과 같은 시각적 특징의 정확한 품질을 재현하도록 요구한다.[24][25][26][27] 또한, 객체와 색상 내의 시각적 지각을 결합하여 정교화를 통해 기억 전략을 개선하여 작업 기억 능력 내에서 강화를 생성할 수 있다.[35]

작업 기억 능력의 측정은 읽기 이해력, 문제 해결 및 지능 지수 측정과 같은 다른 복잡한 인지 과제의 수행과 강력한 관련이 있다.[36]

일부 연구자들은[37] 작업 기억 능력이 방해적인 관련 없는 정보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업 관련 표현을 유지하는 능력, 즉 집행 기능의 효율성을 반영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리고 이러한 과제는 특히 다른 사건이 주의를 사로잡을 때, 주의를 집중하고 유지하는 능력에서 개인차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작업 기억과 집행 기능은 모두 전두엽 영역에 강하게 의존하지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38]

다른 연구자들은 작업 기억 능력이 요소 간의 관계를 정신적으로 형성하거나 주어진 정보의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더 잘 특징지어진다고 주장해 왔다. 이 아이디어는 Graeme Halford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변수 간의 통계적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우리의 제한된 능력으로 이를 설명했다.[39] 이 저자들은 사람들에게 여러 변수 간의 관계에 대한 서면 진술을 동일하거나 다른 관계를 설명하는 그래프와 비교하도록 요청했다. 예를 들어 "케이크가 프랑스산이면 초콜릿으로 만들었을 때 크림으로 만들었을 때보다 설탕이 더 많지만, 케이크가 이탈리아산이면 크림으로 만들었을 때 초콜릿으로 만들었을 때보다 설탕이 더 많다"라는 문장이 있다. 이 진술은 세 가지 변수(국가, 재료 및 설탕량) 간의 관계를 설명하며, 이는 대부분의 개인이 이해할 수 있는 최대값이다. 여기서 분명히 나타나는 능력 제한은 기억 제한이 아니라(모든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음) 동시에 구별되는 관계의 수에 대한 제한이다.

5. 1. 측정 방법

작업 기억 능력은 다양한 과제를 통해 테스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측정 방법은 기억 범위 측정과 동시 처리 과제를 결합한 이중 과제 패러다임으로, 때로는 "복합 범위"라고 불린다. Daneman과 Carpenter는 1980년에 이러한 종류의 과제의 첫 번째 버전인 "독해 범위"를 개발했다.[29] 대상자들은 여러 문장을 읽고 각 문장의 마지막 단어를 기억하려고 했다. 문장 목록이 끝나면 단어들을 정확한 순서대로 다시 말했다. 이러한 이중 과제 특성이 없는 다른 과제들도 작업 기억 능력의 좋은 측정 방법으로 나타났다.[30] Daneman과 Carpenter는 작업 기억 능력을 측정하려면 "저장"(유지)과 처리를 결합해야 한다고 믿었지만, 현재 우리는 추가 처리 구성 요소가 없는 단기 기억 과제로 작업 기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31][32] 반대로, 정보 유지를 포함하지 않는 특정 처리 과제로도 작업 기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33][34] 과제가 작업 기억 능력의 좋은 측정 방법으로 간주되려면 어떤 특징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현재 진행 중인 연구 주제이다.

최근 시각 작업 기억에 대한 여러 연구에서 지연된 반응 과제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과제는 시각적 변화 감지 과제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진(정답/오답) 회상 방법 대신 연속 공간에서 아날로그 응답을 사용한다. 지연된 재현 과제는 참가자들에게 기억 배열과 프로브 배열 사이의 변화 발생 여부를 묻는 대신, 객체의 위치, 방향 또는 색상과 같은 시각적 특징의 정확한 품질을 재현하도록 요구한다.[24][25][26][27] 또한, 객체와 색상 내의 시각적 지각을 결합하여 정교화를 통해 기억 전략을 개선하여 작업 기억 능력 내에서 강화를 생성할 수 있다.[35]

작업 기억 능력의 측정은 읽기 이해력, 문제 해결 및 지능 지수 측정과 같은 다른 복잡한 인지 과제의 수행과 강력한 관련이 있다.[36]

일부 연구자들은[37] 작업 기억 능력이 방해적인 관련 없는 정보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업 관련 표현을 유지하는 능력, 즉 집행 기능의 효율성을 반영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리고 이러한 과제는 특히 다른 사건이 주의를 사로잡을 때, 주의를 집중하고 유지하는 능력에서 개인차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업 기억과 집행 기능은 모두 전두엽 영역에 강하게 의존하지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38]

다른 연구자들은 작업 기억 능력이 요소 간의 관계를 정신적으로 형성하거나 주어진 정보의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더 잘 특징지어진다고 주장해 왔다. 이 아이디어는 Graeme Halford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변수 간의 통계적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우리의 제한된 능력으로 이를 설명했다.[39] 이 저자들은 사람들에게 여러 변수 간의 관계에 대한 서면 진술을 동일하거나 다른 관계를 설명하는 그래프와 비교하도록 요청했다.

5. 2. 상관 관계

작업 기억 능력은 다양한 과제를 통해 테스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측정 방법은 기억 범위 측정과 동시 처리 과제를 결합한 이중 과제 패러다임으로, 때로는 "복합 범위"라고 불린다. Daneman과 Carpenter는 1980년에 이러한 종류의 과제의 첫 번째 버전인 "독해 범위"를 개발했다.[29] 대상자들은 여러 문장을 읽고 각 문장의 마지막 단어를 기억하려고 했으며, 문장 목록이 끝나면 단어들을 정확한 순서대로 다시 말했다. 이러한 이중 과제 특성이 없는 다른 과제들도 작업 기억 능력의 좋은 측정 방법으로 나타났다.[30] Daneman과 Carpenter는 작업 기억 능력을 측정하려면 "저장"과 처리를 결합해야 한다고 믿었지만, 현재는 추가 처리 구성 요소가 없는 단기 기억 과제로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31][32] 반대로, 정보 유지를 포함하지 않는 특정 처리 과제로도 작업 기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33][34] 과제가 작업 기억 능력의 좋은 측정 방법으로 간주되려면 어떤 특징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현재 진행 중인 연구 주제이다.

최근 시각 작업 기억에 대한 연구에서는 지연된 반응 과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제는 시각적 변화 감지 과제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진(정답/오답) 회상 방법 대신 연속 공간에서 아날로그 응답을 사용한다. 지연된 재현 과제는 참가자들에게 기억 배열과 프로브 배열 사이의 변화 발생 여부를 묻는 대신, 객체의 위치, 방향 또는 색상과 같은 시각적 특징의 정확한 품질을 재현하도록 요구한다.[24][25][26][27] 또한, 객체와 색상 내의 시각적 지각을 결합하여 정교화를 통해 기억 전략을 개선하여 작업 기억 능력 내에서 강화를 생성할 수 있다.[35]

작업 기억 능력의 측정은 읽기 이해력, 문제 해결 및 지능 지수 측정과 같은 다른 복잡한 인지 과제의 수행과 강력한 관련이 있다.[36]

일부 연구자들은[37] 작업 기억 능력이 방해적인 관련 없는 정보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업 관련 표현을 유지하는 능력, 즉 집행 기능의 효율성을 반영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과제는 특히 다른 사건이 주의를 사로잡을 때, 주의를 집중하고 유지하는 능력에서 개인차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업 기억과 집행 기능은 모두 전두엽 영역에 강하게 의존하지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38]

다른 연구자들은 작업 기억 능력이 요소 간의 관계를 정신적으로 형성하거나 주어진 정보의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더 잘 특징지어진다고 주장한다. 이 아이디어는 Graeme Halford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변수 간의 통계적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우리의 제한된 능력으로 이를 설명했다.[39] 이들은 사람들에게 여러 변수 간의 관계에 대한 서면 진술을 동일하거나 다른 관계를 설명하는 그래프와 비교하도록 요청했는데, 예를 들어 "케이크가 프랑스산이면 초콜릿으로 만들었을 때 크림으로 만들었을 때보다 설탕이 더 많지만, 케이크가 이탈리아산이면 크림으로 만들었을 때 초콜릿으로 만들었을 때보다 설탕이 더 많다"라는 문장이 있다. 이 진술은 세 가지 변수(국가, 재료 및 설탕량) 간의 관계를 설명하며, 이는 대부분의 개인이 이해할 수 있는 최대값이다. 여기서 분명히 나타나는 능력 제한은 기억 제한이 아니라 동시에 구별되는 관계의 수에 대한 제한이다.

6. 실험 연구

작업 기억 용량 제한의 본질에 대한 몇 가지 가설이 존재한다. 하나는 표상을 활성 상태로 유지하여 처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프로세스를 수행하기 위해 제한된 인지 자원 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40] 또 다른 가설은 작업 기억 속의 기억 흔적이 반추를 통해 새로 고쳐지지 않으면 몇 초 안에 소멸하며, 반추 속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제한된 양의 정보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41] 또 다른 아이디어는 작업 기억에 보관된 표상들이 서로 간섭한다는 것이다.[42]

'''감쇠'''는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의 내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진다는 이론이다. 이는 리허설을 통해 방지되지 않는 한, 단기 기억에 대한 초기 실험 연구에서부터 제기된 가정이다.[43][44] 감쇠는 작업 기억의 다중 구성 요소 이론에서도 중요한 가정으로 작용한다.[45]

현재까지 가장 정교한 감쇠 기반 작업 기억 이론은 "시간 기반 자원 공유 모델"이다.[46] 이 모델에 따르면 작업 기억 속의 표상은 새로 고침되지 않으면 감쇠된다. 표상을 새로 고치려면 동시 처리 작업에도 필요한 주의 메커니즘이 요구된다. 처리 작업에 주의가 필요하지 않은 짧은 시간 간격이 생기면, 이 시간을 활용하여 기억 흔적을 새로 고칠 수 있다.

이 이론은 망각의 정도가 처리 작업의 주의 요구의 시간적 밀도, 즉 "인지 부하"에 따라 달라진다고 예측한다. 인지 부하는 처리 작업이 개별 단계를 수행해야 하는 속도와 각 단계의 지속 시간, 이 두 가지 변수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숫자를 더하는 처리 작업에서 0.5초마다 숫자를 더하는 것은 2초마다 더하는 것보다 시스템에 더 높은 인지 부하를 가하게 된다. 일련의 실험에서 바루일레와 동료들은 문자 목록에 대한 기억이 처리 단계의 수나 총 처리 시간이 아닌, 인지 부하에 달려있음을 입증하였다.[47]

'''자원 이론'''은 작업 기억의 용량이 작업 기억에 동시에 유지되어야 하는 모든 표상들 사이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제한된 자원이라고 가정한다.[24] 일부 자원 이론가들은 유지와 동시 처리가 동일한 자원을 공유한다고 가정하기도 한다.[40] 이는 유지 작업이 일반적으로 동시 처리 요구에 의해 손상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자원 이론은 색상이나 막대의 방향과 같은 간단한 시각적 특징에 대한 작업 기억 검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다.[24]

현재 진행 중인 논쟁은 자원이 작업 기억 내의 임의의 항목 수로 세분될 수 있는 연속적인 양인지, 아니면 각각 하나의 기억 항목에 할당될 수 있는 소수의 개별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약 3개의 항목만 작업 기억에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이다.[48]

이론가들은 여러 형태의 '''간섭'''에 대해 논의해 왔다. 가장 오래된 아이디어 중 하나는 새로운 항목이 작업 기억에서 오래된 항목을 단순히 대체한다는 것이다. 간섭의 또 다른 형태는 회상 경쟁이다. 예를 들어, 작업이 7개의 단어 목록을 순서대로 기억하는 것이라면, 첫 번째 단어부터 회상을 시작해야 한다. 첫 번째 단어를 회상하려고 할 때, 근접하게 표현된 두 번째 단어도 우연히 함께 회상되고, 두 단어는 회상되기 위해 경쟁한다. 일련의 회상 작업에서의 오류는 종종 기억 목록에서 인접한 항목의 혼동(소위 전치)이며, 이는 회상 경쟁이 목록을 순서대로 회상하는 능력, 아마도 다른 작업 기억 과제에서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 번째 형태의 간섭은 중첩에 의한 표현의 왜곡이다. 여러 표현이 서로 위에 더해질 때, 각 표현은 다른 모든 표현의 존재로 인해 흐려진다.[49] 일부 저자가 가정하는 네 번째 형태의 간섭은 특징 덮어쓰기이다.[50][51] 이 아이디어는 작업 기억의 각 단어, 숫자 또는 기타 항목이 특징 묶음으로 표현되며, 두 항목이 일부 특징을 공유할 때, 그중 하나가 다른 항목으로부터 특징을 훔친다는 것이다.

6. 1. 감쇠 이론

감쇠는 단기 기억 또는 작업 기억의 내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진다는 이론이다. 이는 리허설을 통해 방지되지 않는 한, 단기 기억에 대한 초기 실험 연구에서부터 제기된 가정이다.[43][44] 감쇠는 작업 기억의 다중 구성 요소 이론에서도 중요한 가정으로 작용한다.[45]

현재까지 가장 정교한 감쇠 기반 작업 기억 이론은 "시간 기반 자원 공유 모델"이다.[46] 이 모델에 따르면 작업 기억 속의 표상은 새로 고침되지 않으면 감쇠된다. 표상을 새로 고치려면 동시 처리 작업에도 필요한 주의 메커니즘이 요구된다. 처리 작업에 주의가 필요하지 않은 짧은 시간 간격이 생기면, 이 시간을 활용하여 기억 흔적을 새로 고칠 수 있다.

이 이론은 망각의 정도가 처리 작업의 주의 요구의 시간적 밀도, 즉 "인지 부하"에 따라 달라진다고 예측한다. 인지 부하는 처리 작업이 개별 단계를 수행해야 하는 속도와 각 단계의 지속 시간, 이 두 가지 변수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숫자를 더하는 처리 작업에서 0.5초마다 숫자를 더하는 것은 2초마다 더하는 것보다 시스템에 더 높은 인지 부하를 가하게 된다. 일련의 실험에서 바루일레와 동료들은 문자 목록에 대한 기억이 처리 단계의 수나 총 처리 시간이 아닌, 인지 부하에 달려있음을 입증하였다.[47]

6. 2. 자원 이론

작업 기억의 자원 이론은 작업 기억의 용량이 작업 기억에 동시에 유지되어야 하는 모든 표상들 사이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제한된 자원이라고 가정한다.[24] 일부 자원 이론가들은 유지와 동시 처리가 동일한 자원을 공유한다고 가정하기도 한다.[40] 이는 유지 작업이 일반적으로 동시 처리 요구에 의해 손상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자원 이론은 색상이나 막대의 방향과 같은 간단한 시각적 특징에 대한 작업 기억 검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다.[24]

현재 진행 중인 논쟁은 자원이 작업 기억 내의 임의의 항목 수로 세분될 수 있는 연속적인 양인지, 아니면 각각 하나의 기억 항목에 할당될 수 있는 소수의 개별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약 3개의 항목만 작업 기억에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이다.[48]

6. 3. 간섭 이론

이론가들은 여러 형태의 간섭에 대해 논의해 왔다. 가장 오래된 아이디어 중 하나는 새로운 항목이 작업 기억에서 오래된 항목을 단순히 대체한다는 것이다. 간섭의 또 다른 형태는 회상 경쟁이다. 예를 들어, 작업이 7개의 단어 목록을 순서대로 기억하는 것이라면, 첫 번째 단어부터 회상을 시작해야 한다. 첫 번째 단어를 회상하려고 할 때, 근접하게 표현된 두 번째 단어도 우연히 함께 회상되고, 두 단어는 회상되기 위해 경쟁한다. 일련의 회상 작업에서의 오류는 종종 기억 목록에서 인접한 항목의 혼동(소위 전치)이며, 이는 회상 경쟁이 목록을 순서대로 회상하는 능력, 아마도 다른 작업 기억 과제에서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 번째 형태의 간섭은 중첩에 의한 표현의 왜곡이다. 여러 표현이 서로 위에 더해질 때, 각 표현은 다른 모든 표현의 존재로 인해 흐려진다.[49] 일부 저자가 가정하는 네 번째 형태의 간섭은 특징 덮어쓰기이다.[50][51] 이 아이디어는 작업 기억의 각 단어, 숫자 또는 기타 항목이 특징 묶음으로 표현되며, 두 항목이 일부 특징을 공유할 때, 그중 하나가 다른 항목으로부터 특징을 훔친다는 것이다.

7. 발달

작업 기억의 용량은 아동기에 걸쳐 점차 증가하고,[56] 노년기에는 점차 감소한다.[57]

신 피아제 학파의 연구를 시작으로,[58][59] 이론가들은 작업 기억 용량의 증대가 인지 발달의 주요 원동력이라고 주장해왔다. 이 가설은 작업 기억 용량이 아동기의 인지 능력의 강력한 예측 변수임을 보여주는 연구를 통해 상당한 실증적 지지를 받았다.[60] 한 연령대의 작업 기억 용량이 나중 연령대의 추론 능력을 예측한다는 종단 연구는 발달에 대한 작업 기억의 역할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61] 신 피아제 학파의 연구는 해결책을 위해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항목 또는 관계의 수 측면에서 인지 과제의 복잡성을 분석하여 이러한 그림에 기여했다. 광범위한 과제에서, 아이들은 주어진 연령에 처리할 수 있는 복잡성을 작업 기억 용량이 제한한다는 관점과 일치하게, 거의 같은 연령에 동일한 수준의 복잡성을 가진 과제 버전을 처리한다.[62] 한 실험에서는 언어 과정에 관한 연구에서 도출된 용량 한계에 대한 복잡성 감소가, 언어 장애가 있는 아동의 용량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며, 연령이 일치하는 또래보다 낮은 성과를 보였다는 상관 관계를 보였다. 기억 저장 결손과 이러한 언어 장애 사이의 상관 관계는 언어 장애의 원인으로, 또는 언어 장애의 원인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정보를 반복할 수 있는 능력의 결손을 완전히 시사하지는 않았다.[63]

신경과학 연구는 아동이 다양한 작업 기억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전전두엽 피질에 의존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만, n-back 과제를 수행하는 아동과 성인을 비교한 fMRI 메타 분석은 아동의 일관된 전전두엽 피질 활성의 부족을 보여주었고, 반면 섬엽 피질 및 소뇌를 포함한 후방 영역은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었다.[64]

7. 1. 아동기

작업 기억의 용량은 아동기에 걸쳐 점차 증가하고,[56] 노년기에는 점차 감소한다.[57]

신 피아제 학파의 연구를 시작으로,[58][59] 이론가들은 작업 기억 용량의 증대가 인지 발달의 주요 원동력이라고 주장해왔다. 이 가설은 작업 기억 용량이 아동기의 인지 능력의 강력한 예측 변수임을 보여주는 연구를 통해 상당한 실증적 지지를 받았다.[60] 한 연령대의 작업 기억 용량이 나중 연령대의 추론 능력을 예측한다는 종단 연구는 발달에 대한 작업 기억의 역할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61] 신 피아제 학파의 연구는 해결책을 위해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항목 또는 관계의 수 측면에서 인지 과제의 복잡성을 분석하여 이러한 그림에 기여했다. 광범위한 과제에서, 아이들은 주어진 연령에 처리할 수 있는 복잡성을 작업 기억 용량이 제한한다는 관점과 일치하게, 거의 같은 연령에 동일한 수준의 복잡성을 가진 과제 버전을 처리한다.[62] 한 실험에서는 언어 과정에 관한 연구에서 도출된 용량 한계에 대한 복잡성 감소가, 언어 장애가 있는 아동의 용량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며, 연령이 일치하는 또래보다 낮은 성과를 보였다는 상관 관계를 보였다. 기억 저장 결손과 이러한 언어 장애 사이의 상관 관계는 언어 장애의 원인으로, 또는 언어 장애의 원인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정보를 반복할 수 있는 능력의 결손을 완전히 시사하지는 않았다.[63]

신경과학 연구는 아동이 다양한 작업 기억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전전두엽 피질에 의존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만, n-back 과제를 수행하는 아동과 성인을 비교한 fMRI 메타 분석은 아동의 일관된 전전두엽 피질 활성의 부족을 보여주었고, 반면 섬엽 피질 및 소뇌를 포함한 후방 영역은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었다.[64]

7. 2. 노년기

작업 기억의 용량은 아동기에 걸쳐 점차 증가하고,[56] 노년기에는 점차 감소한다.[57] 작업 기억은 노년에 가장 쇠퇴에 민감한 인지 기능 중 하나이다.[65][66]

이러한 쇠퇴에 대한 몇 가지 설명이 제시되었다. 팀 설트하우스(Tim Salthouse)의 인지 노화에 대한 처리 속도 이론에 따르면,[67]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지 과정이 일반적으로 느려져 작업 기억 내용의 쇠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효과적인 용량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작업 기억 용량의 감소는 속도보다 용량이 노년에 더 많이 감소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속도 저하에 기인한다고 볼 수는 없다.[66][68]

린 해셔(Lynn Hasher)와 로즈 잭스(Rose Zacks)가 제시한 억제 가설은[69] 노년기에 관련 없는 정보를 억제하는 능력에 일반적인 결함이 있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작업 기억은 관련 내용에 대한 효과적인 용량을 감소시키는 관련 없는 내용으로 채워지는 경향이 있다. 노년기의 억제 결함에 대한 가정은 많은 실증적 지지를 받았지만,[70] 억제 능력의 감소가 작업 기억 용량의 감소를 완전히 설명하는지는 불분명하다.

웨스트(West)는[71] 노년기의 작업 기억 및 기타 인지 기능의 쇠퇴가 전전두피질에 크게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전전두피질 혈역학은 또한 많은 노인들이 겪는 수면 장애의 유병률을 통해 작업 기억 손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다른 뇌 영역이 신경 영상 연구에서 영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 유일한 영역은 아니다.[72][73] fMRI 연구에서 수면 부족은 전전두피질의 수행 능력 감소와 전반적인 작업 기억 수행 능력 감소를 통해 관찰되었다.[74] 작업 기억의 연령 관련 감소는 전전두피질 및 측두엽 영역의 리듬을 동기화하기 위해 저강도 경두개 자극을 사용하여 잠시 되돌릴 수 있다.[75]

작업 기억 능력 감소의 신경 생물학적 기초는 노화된 마카크원숭이에서 연구되었으며,[76] 이들은 작업 기억 및 집행 기능에 자연적으로 손상을 겪는다. 연구에 따르면 노화된 마카크원숭이는 배외측 전전두피질에서 작업 기억과 관련된 신경 발화가 감소하며, 이는 부분적으로 과도한 cAMP-PKA-칼슘 신호 전달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감각 자극이 없을 때 지연 기간 동안 지속적인 발화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스파인에서 글루타메이트 시냅스를 약화시키는 인근의 칼륨 채널을 열게 한다.[77] 이 과정의 연령 관련 조절 장애는 연령 관련 염증 증가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78] 지속적인 약화는 필수 글루타메이트 연결 부위인 수상 돌기 스파인의 손실로 이어진다.[79]

8. 훈련

토르켈 클링베르크가 처음 수행한 연구를 포함한 일부 연구에서는 ADHD를 가진 사람들의 작업 기억이 훈련을 통해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80] 이 연구는 일정 기간의 작업 기억 훈련이 다양한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IQ 검사 점수를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다.[80] 같은 연구진의 또 다른 연구[81]는 훈련 후 작업 기억과 관련된 뇌 활동이 전전두피질에서 증가했으며, 이는 많은 연구자들이 작업 기억 기능과 연관 짓는 영역임을 보여주었다. 한 연구에서는 작업 기억 훈련이 시험 대상의 전전두피질두정엽 도파민 수용체 (구체적으로, DRD1)의 밀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82] 그러나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한 후속 실험에서는 혼합된 결과를 보였으며, 어떤 실험에서는 훈련이 인지 수행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성공적으로 재현했지만, 다른 실험에서는 재현에 실패했다.[83]

작업 기억 과제 (이중 n-back 과제)를 통한 훈련이 건강한 젊은 성인의 유동적 지능 검사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84] n-back 과제를 통한 훈련으로 유동적 지능이 향상되는 효과는 2010년에 재현되었지만,[85] 2012년에 발표된 두 개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재현하지 못했다.[86][87]

작업 기억 훈련의 효과에 대한 약 30개의 실험 연구를 종합한 증거는 여러 메타 분석에 의해 평가되었다.[88][89] 이러한 메타 분석의 저자들은 작업 기억 훈련이 지능을 향상시키는지 여부에 대한 결론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메타 분석에서는 결과 측정치가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인과 관계가 약해진다는 점에 동의한다. 즉, 작업 기억 훈련은 거의 항상 작업 기억, 종종 주의력, 때로는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지만, 효과의 성공적인 전이와 실패한 전이 사이의 정확한 상황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있다.[90][83]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작업 기억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Klingberg et al., 2002)[188]。 훈련 후, 작업 기억과 관련된 뇌의 활동이 전두피질 등에서 증가한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전두피질은 많은 연구자들이 작업 기억 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위이다)(Olesen et al., 2004)[189]。 이 논문은 뇌의 가소적 변화를 성인에게서 처음으로 과학적 사실로 밝힌 논문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 그룹은 작업 기억 훈련에 의한 개선과 대뇌피질의 도파민 D1 수용체의 밀도 변화를 밝혔다(McNab et al, 2009)[190]。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에 의한 뇌 화학 수준에서 작업 기억 훈련에 의한 뇌의 변화를 밝히고, 기저핵의 D2 수용체에는 변화가 없고, 피질의 D1 수용체에만 훈련에 의한 변화가 있다는 것, 90년대에 골드만라키치와 사와구치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밝힌 도파민 수용체의 밀도와 작업 기억 성적의 관계와 일치하는 결과를 사람에게서도 훈련에 의한 개선과 뇌 화학의 변화 관계를 마이크로 PET을 통해 확인했다.

25일간의 작업 기억 훈련을 통해 작업 기억이 개선됨과 동시에, 유동성 지능(문제 해결, Raven의 Progressive Matrix)의 결과가 8%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Klingberg et al., 2005)[191]。 이는 작업 기억 기능이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전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최근 Jaeggi 등(2008)[192]이 유동성 지능 개선 효과와 작업 기억 훈련의 일수, 언어 또는 시공간 작업 기억 훈련에 따른 비교 연구를 보고했다.

임상 및 교육적 실천에서의 응용으로, 작업 기억 훈련은 주로 ADD, ADHD를 포함한 주의력 장애 개선에 활용[193][194][195][196][197]되고 있다.

노섬브리아 대학교의 홈즈, 요크 대학교의 개더콜(Gathercole) 등은, 카롤린스카 대학교 그룹과 동일한 훈련 소프트웨어와 훈련 방법을 사용하면서 독립 연구를 진행하여, Development Science에 논문을 발표했다(Holmes et al., 2009)[198]。 학교에서, 345명의 8-11세 학생 중 작업 기억 능력 하위 15%에 속하는 42명에 대해 난이도 적응형 프로그램과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2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고 적용했다. 작업 기억(공간, 언어)에 유의미하고 지속적인(6개월 후) 증가를 얻었고, 수학 능력이 6개월 후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음을 보고하며, 작업 기억의 공통적인 장애와 관련된 학습 곤란은 이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8. 1. 훈련 효과

토르켈 클링베르크가 처음 수행한 연구를 포함한 일부 연구에서는 ADHD를 가진 사람들의 작업 기억이 훈련을 통해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80] 이 연구는 일정 기간의 작업 기억 훈련이 다양한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IQ 검사 점수를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다.[80] 같은 연구진의 또 다른 연구[81]는 훈련 후 작업 기억과 관련된 뇌 활동이 전전두피질에서 증가했으며, 이는 많은 연구자들이 작업 기억 기능과 연관 짓는 영역임을 보여주었다. 한 연구에서는 작업 기억 훈련이 시험 대상의 전전두피질두정엽 도파민 수용체 (구체적으로, DRD1)의 밀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82] 그러나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한 후속 실험에서는 혼합된 결과를 보였으며, 어떤 실험에서는 훈련이 인지 수행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성공적으로 재현했지만, 다른 실험에서는 재현에 실패했다.[83]

작업 기억 과제 (이중 n-back 과제)를 통한 훈련이 건강한 젊은 성인의 유동적 지능 검사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84] n-back 과제를 통한 훈련으로 유동적 지능이 향상되는 효과는 2010년에 재현되었지만,[85] 2012년에 발표된 두 개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재현하지 못했다.[86][87]

작업 기억 훈련의 효과에 대한 약 30개의 실험 연구를 종합한 증거는 여러 메타 분석에 의해 평가되었다.[88][89] 이러한 메타 분석의 저자들은 작업 기억 훈련이 지능을 향상시키는지 여부에 대한 결론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메타 분석에서는 결과 측정치가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인과 관계가 약해진다는 점에 동의한다. 즉, 작업 기억 훈련은 거의 항상 작업 기억, 종종 주의력, 때로는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지만, 효과의 성공적인 전이와 실패한 전이 사이의 정확한 상황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있다.[90][83]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작업 기억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Klingberg et al., 2002)[188]。 훈련 후, 작업 기억과 관련된 뇌의 활동이 전두피질 등에서 증가한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전두피질은 많은 연구자들이 작업 기억 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위이다)(Olesen et al., 2004)[189]。 이 논문은 뇌의 가소적 변화를 성인에게서 처음으로 과학적 사실로 밝힌 논문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 그룹은 작업 기억 훈련에 의한 개선과 대뇌피질의 도파민 D1 수용체의 밀도 변화를 밝혔다(McNab et al, 2009)[190]。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에 의한 뇌 화학 수준에서 작업 기억 훈련에 의한 뇌의 변화를 밝히고, 기저핵의 D2 수용체에는 변화가 없고, 피질의 D1 수용체에만 훈련에 의한 변화가 있다는 것, 90년대에 골드만라키치와 사와구치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밝힌 도파민 수용체의 밀도와 작업 기억 성적의 관계와 일치하는 결과를 사람에게서도 훈련에 의한 개선과 뇌 화학의 변화 관계를 마이크로 PET을 통해 확인했다.

25일간의 작업 기억 훈련을 통해 작업 기억이 개선됨과 동시에, 유동성 지능(문제 해결, Raven의 Progressive Matrix)의 결과가 8%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Klingberg et al., 2005)[191]。 이는 작업 기억 기능이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전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최근 Jaeggi 등(2008)[192]이 유동성 지능 개선 효과와 작업 기억 훈련의 일수, 언어 또는 시공간 작업 기억 훈련에 따른 비교 연구를 보고했다.

임상 및 교육적 실천에서의 응용으로, 작업 기억 훈련은 주로 ADD, ADHD를 포함한 주의력 장애 개선에 활용[193][194][195][196][197]되고 있다.

노섬브리아 대학교의 홈즈, 요크 대학교의 개더콜(Gathercole) 등은, 카롤린스카 대학교 그룹과 동일한 훈련 소프트웨어와 훈련 방법을 사용하면서 독립 연구를 진행하여, Development Science에 논문을 발표했다(Holmes et al., 2009)[198]。 학교에서, 345명의 8-11세 학생 중 작업 기억 능력 하위 15%에 속하는 42명에 대해 난이도 적응형 프로그램과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2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고 적용했다. 작업 기억(공간, 언어)에 유의미하고 지속적인(6개월 후) 증가를 얻었고, 수학 능력이 6개월 후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음을 보고하며, 작업 기억의 공통적인 장애와 관련된 학습 곤란은 이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8. 2. 유동 지능 향상 논란

토르켈 클링베르크가 처음 수행한 연구를 포함한 일부 연구에서는 ADHD를 가진 사람들의 작업 기억이 훈련을 통해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80] 이 연구는 일정 기간의 작업 기억 훈련이 다양한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IQ 검사 점수를 높인다고 보고했다.[80] 같은 연구진의 또 다른 연구[81]는 훈련 후 작업 기억과 관련된 뇌 활동이 전전두피질에서 증가했으며, 이는 많은 연구자들이 작업 기억 기능과 연관 짓는 영역임을 보여주었다. 한 연구에서는 작업 기억 훈련이 시험 대상의 전전두피질두정엽 도파민 수용체 (구체적으로, DRD1)의 밀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82] 25일간의 작업 기억 훈련을 통해 작업 기억이 개선됨과 동시에, 유동성 지능(문제 해결, Raven의 Progressive Matrix)의 결과가 8%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191]. 이는 작업 기억 기능이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전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한 후속 실험에서는 혼합된 결과를 보였으며, 어떤 실험에서는 훈련이 인지 수행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성공적으로 재현했지만, 다른 실험에서는 재현에 실패했다.[83] 또 다른 영향력 있는 연구에서는 작업 기억 과제 (이중 n-back 과제)를 통한 훈련이 건강한 젊은 성인의 유동적 지능 검사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84] n-back 과제를 통한 훈련으로 유동적 지능이 향상되는 효과는 2010년에 재현되었지만,[85] 2012년에 발표된 두 개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재현하지 못했다.[86][87]

작업 기억 훈련의 효과에 대한 약 30개의 실험 연구를 종합한 증거는 여러 메타 분석에 의해 평가되었다.[88][89] 이러한 메타 분석의 저자들은 작업 기억 훈련이 지능을 향상시키는지 여부에 대한 결론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메타 분석에서는 결과 측정치가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인과 관계가 약해진다는 점에 동의한다. 즉, 작업 기억 훈련은 거의 항상 작업 기억, 종종 주의력, 때로는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지만, 효과의 성공적인 전이와 실패한 전이 사이의 정확한 상황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있다.[90][83]

임상 및 교육적 실천에서의 응용으로, 작업 기억 훈련은 주로 ADD, ADHD를 포함한 주의력 장애 개선에 활용[193][194][195][196][197]되고 있다.

9. 뇌 과학적 연구

작업 기억은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제한된 용량의 인지 체계이다.[201] 작업 기억은 추론, 의사 결정 및 행동 지침에 중요하게 사용된다.[202][203] 작업 기억은 종종 단기 기억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작업 기억이 저장된 정보의 조작을 허용하는 반면 단기 기억은 정보의 단기 저장만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두 가지 형태의 기억을 구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202][204]작업 기억은 인지 심리학, 신경 심리학, 신경 과학의 핵심적인 이론적 개념이다.

1930년대에 Jacobsen[91]과 Fulton의 연구는 전두엽 피질(PFC)의 손상이 원숭이의 공간 작업 기억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증명하였다. 호아킨 푸스터[92]는 이후 연구에서 원숭이가 지연 일치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PFC 뉴런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했다. 지연 시간 동안 주로 활성화되는 PFC 뉴런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이 뉴런들이 음식이 보이지 않는 동안 음식의 위치를 기억하는 데 관여함을 시사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이와 유사한 지연 활성 뉴런이 후두정 피질, 시상, 미상핵, 창백핵에서도 발견되었다.[93] 패트리샤 골드만-라키치와 동료들의 연구는 주요 열구, 배외측 PFC가 이러한 모든 뇌 영역과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PFC 내 뉴런 미세 회로는 지연 기간 동안 계속 활성화되는 피라미드 세포의 반복적 흥분성 글루탐산염 네트워크를 통해 작업 기억에서 정보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94] 이러한 회로는 GABA성 개재 뉴런으로부터의 측면 억제에 의해 조절된다.[95] 신경 조절 각성 시스템은 PFC 작업 기억 기능을 크게 변화시킨다. 예를 들어,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은 도파민 또는 노르에피네프린은 PFC 네트워크 활성화[96] 및 작업 기억 수행을 저하시킨다.[97]

작업 기억 과제의 지연 기간 동안 특정 뉴런의 지속적인 활성화에 대한 연구는 뇌가 외부 입력 없이도 정보를 활성 상태로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하나 이상의 정보를 유지해야 하는 과제에서는 각 정보 조각의 구성 요소와 특징을 함께 묶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결합을 설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동일한 조각의 특징을 나타내는 뉴런은 동기적으로 활성화하고, 다른 조각에 속하는 특징을 나타내는 뉴런은 비동기적으로 활성화하도록 하는 것이다.[98] 작업 기억에 관여하는 뉴런의 동기적 활성화는 세타 리듬 대역(4~8 Hz) 주파수로 진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EEG에서 세타 주파수의 강도는 작업 기억 부하에 따라 증가하며,[100] 두 정보 구성 요소 간의 결합을 기억하려고 할 때 두개골의 서로 다른 부분에서 측정된 세타 대역의 진동이 더욱 동기화된다.[101]

9. 1. 정보 유지의 신경 메커니즘

1930년대에 Jacobsen[91]과 Fulton의 연구는 전두엽 피질(PFC)의 병변이 원숭이의 공간 작업 기억 수행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호아킨 푸스터(Joaquin Fuster)[92]의 후속 연구에서는 원숭이가 지연 일치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PFC의 뉴런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했다. 지연 시간 동안 주로 발화하는 PFC의 뉴런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음식이 보이지 않는 동안 음식 위치를 나타내는 데 관여했음을 시사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유사한 지연 활성 뉴런이 후두정 피질, 시상, 미상핵, 창백핵에서도 발견되었다.[93] 패트리샤 골드만-라키치(Patricia Goldman-Rakic)와 다른 사람들의 연구는 주요 열구, 배외측 PFC가 이러한 모든 뇌 영역과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PFC 내의 뉴런 미세 회로는 지연 기간 동안 계속 발화하는 피라미드 세포의 반복적 흥분성 글루탐산염 네트워크를 통해 작업 기억에서 정보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94] 이러한 회로는 GABA성 개재 뉴런으로부터의 측면 억제에 의해 조정된다.[95] 신경 조절 각성 시스템은 PFC 작업 기억 기능을 현저하게 변경한다. 예를 들어,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은 도파민 또는 노르에피네프린은 PFC 네트워크 발화[96] 및 작업 기억 수행을 손상시킨다.[97]

작업 기억 과제의 지연 기간 동안 특정 뉴런의 지속적인 발화에 대한 연구는 뇌가 외부 입력 없이 표현을 활성 상태로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한 조각 이상의 정보를 유지해야 하는 과제에는 각 조각의 구성 요소와 특징을 함께 묶어 섞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이러한 바인딩을 설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동일한 조각의 특징을 나타내는 뉴런이 동기적으로 발화하고 다른 조각에 속하는 특징을 나타내는 뉴런이 비동기적으로 발화하도록 하는 것이다.[98] 작업 기억에 관여하는 뉴런의 동기적 발화는 세타 리듬 대역(4~8 Hz)의 주파수로 진동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EEG에서 세타 주파수의 전력은 작업 기억 부하에 따라 증가하며,[100] 두 정보 구성 요소 간의 바인딩을 기억하려고 할 때 두개골의 서로 다른 부분에서 측정된 세타 대역의 진동이 더욱 조정된다.[101]

9. 2. 뇌 영역의 국소화

뇌 영상 기술(PET 및 fMRI)의 발달로 뇌 기능 국소화 연구가 쉬워졌다. 이 연구들은 배외측 전전두피질의 작업 기억 역할을 뒷받침한다.[102] 초기에는 복내측 및 PFC의 배외측(상위) 영역의 기능에 대한 논쟁이 있었는데, 전자는 비공간 작업 기억, 후자는 공간 작업 기억을 담당한다는 견해와 복내측 영역은 정보 유지, 배외측 영역은 정보 처리에 관여한다는 견해가 있었다.[103]

뇌 영상 연구는 작업 기억 기능이 PFC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작업 기억 과제 수행 시 피질의 광범위한 영역이 활성화되며, 공간 작업은 우반구, 언어 및 객체 작업 기억은 좌반구 영역을 주로 활성화시킨다.[104] 언어 작업 기억 과제에서는 좌후두정피질(유지)과 좌전두피질(암송)이 활성화된다.[105]

대부분의 작업 기억 과제는 PFC와 두정 영역의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킨다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연구에 따르면 작업 기억 과제 동안 이 영역들 간의 연결성이 증가하며,[106] 경두개 자기 자극 (TMS)을 통한 일시적 차단은 작업 수행에 장애를 일으킨다.[107]

PFC의 역할에 대해서는 정보 유지가 아닌 주의 제어, 전략 선택, 정보 조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08][109] 유지 기능은 두정엽 피질을 포함한 뇌의 후방 영역이 담당한다는 것이다.[108][109] 다른 연구자들은 두정엽 피질의 활동을 실행 기능으로 해석하기도 한다.[110] 시각 작업 기억의 내용은 전전두피질이 아닌 시각 피질에서 디코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111] 디코딩 기본 비율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도 있다.[112]

2003년 메타 분석에 따르면 좌측 전두엽 피질은 낮은 작업 요구량의 언어 작업 기억, 우측 전두엽 피질은 공간 작업 기억에 관여한다.[113] 상전두회의 브로드만 영역(BAs) 6, 8, 9는 작업 기억의 지속적 업데이트와 시간 순서 기억 유지에, 복측 전두피질의 우측 브로드만 영역 10, 47은 이중 과제나 정신적 연산 등의 조작에 관여하며, 후두정피질의 브로드만 7은 모든 유형의 실행 기능에 관여한다.[113]

작업 기억은 전두엽 및 두정엽에서 서로 다른 위치를 가진 두 가지 과정, 즉 가장 관련성 높은 항목을 검색하는 선택 연산과 주의 초점을 변경하는 업데이트 연산과 관련되어 있다.[114] 주의 초점 업데이트는 미부 상전두구 및 후두정피질의 일시적 활성화를, 선택 요구 증가는 문측 상전두구 및 후대상/설전부의 활성화를 유발한다.[114]

작업 기억 관련 뇌 영역의 기능을 명확히 하려면 기능을 구별할 수 있는 과제가 필요하다.[115] 뇌 영상 연구에서는 주로 인식 작업을 사용하지만, 실험 연구 및 개인차 연구에서는 회상 작업을 사용하며, 이 둘이 동일한 프로세스와 능력 제한을 반영하는지는 불분명하다.

뇌 영상 연구는 읽기 범위 과제 또는 관련 과제 수행 시 PFC와 전대상피질 (ACC)의 활성 증가를 보여주었다. 과제 수행 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이러한 영역에서 더 큰 활성 증가와 함께 더 강한 연결성을 보였다.[116][117]

9. 3. 신경 모델

전전두피질 기저핵 작업 기억(PBWM)은 작업 기억의 신경생리학적 기능과 작동 방식을 모델링하는 한 가지 접근 방식이다. 이 모델에서 전전두피질작업 기억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기저핵과 협력한다. 많은 연구에서 이것이 사실임을 보여주었다.[118] 한 연구에서는 발작을 겪었고 전전두피질과 기저핵에 손상을 입은 환자에게 절제술 기술을 사용했다.[119] 연구자들은 이러한 손상이 작업 기억의 집행 기능 수행 능력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119] 메스암페타민 사용으로 뇌 변화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에서는 작업 기억 훈련이 기저핵의 부피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120]

9. 3. 1. 전전두피질 기저핵 작업 기억(PBWM) 모델

전전두피질 기저핵 작업 기억(PBWM)은 작업 기억의 신경생리학적 기능과 작동 방식을 모델링하는 한 가지 접근 방식이다. 이 모델에서 전전두피질은 작업 기억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기저핵과 협력한다. 많은 연구에서 이것이 사실임을 보여주었다.[118] 한 연구에서는 발작을 겪었고 전전두피질과 기저핵에 손상을 입은 환자에게 절제술 기술을 사용했다.[119] 연구자들은 이러한 손상이 작업 기억의 집행 기능 수행 능력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119] 메스암페타민 사용으로 뇌 변화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에서는 작업 기억 훈련이 기저핵의 부피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120]

10. 스트레스의 영향

작업 기억은 급성 및 만성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된다.[121] 동물 연구에서 스트레스 유발 카테콜아민이 전전두엽 피질(PFC)에서 분비되면 PFC 뉴런 발화가 감소하고, 작업 기억 수행 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이 밝혀졌다.[122] 이는 칼륨 채널을 열어 전전두엽 네트워크 연결을 약화시키는 피드포워드, 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러한 빠른 변화 과정을 동적 네트워크 연결성(Dynamic Network Connectivity)이라고 하며,[123] 인간 뇌 영상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124]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PFC에서 수상 돌기 위축 및 가시 소실 등 구조적 변화가 발생하며, 이는 단백질 키나아제 C 신호 전달을 억제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125][126]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fMRI) 연구를 통해 급성 스트레스가 PFC 활성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가 카테콜아민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것이 인간에게도 적용됨을 확인했다.[127] 의대생 대상 연구에서도 PFC 기능적 연결성 약화가 관찰되었다.[128]

삶에서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단순한 인지 과제를 수행하는 작업 기억 효율성이 낮아진다. 긍정적 또는 부정적 기분 상태는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에 영향을 주어 문제 해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129]

10. 1. 급성 및 만성 스트레스

작업 기억은 급성 및 만성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된다.[121] 동물 연구에서 스트레스 유발 카테콜아민이 전전두엽 피질(PFC)에서 분비되면 PFC 뉴런 발화가 감소하고, 작업 기억 수행 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이 밝혀졌다.[122] 이는 칼륨 채널을 열어 전전두엽 네트워크 연결을 약화시키는 피드포워드, 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러한 빠른 변화 과정을 동적 네트워크 연결성(Dynamic Network Connectivity)이라고 하며,[123] 인간 뇌 영상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124]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PFC에서 수상 돌기 위축 및 가시 소실 등 구조적 변화가 발생하며, 이는 단백질 키나아제 C 신호 전달을 억제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125][126]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fMRI) 연구를 통해 급성 스트레스가 PFC 활성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가 카테콜아민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것이 인간에게도 적용됨을 확인했다.[127] 의대생 대상 연구에서도 PFC 기능적 연결성 약화가 관찰되었다.[128]

삶에서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단순한 인지 과제를 수행하는 작업 기억 효율성이 낮아진다. 긍정적 또는 부정적 기분 상태는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에 영향을 주어 문제 해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129]

11. 알코올의 영향

과도한 음주는 작업 기억을 손상시키는 뇌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130] 알코올은 혈액 산소 레벨 의존성(BOLD)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 BOLD 반응은 뇌 활동과 관련된 혈액 산소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 이 반응을 신경 활동을 측정하는 유용한 도구로 만든다.[131] BOLD 반응은 작업 기억 과제를 수행할 때 기저핵 및 시상과 같은 뇌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어릴 때부터 음주를 시작한 청소년은 이러한 뇌 영역에서 BOLD 반응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2] 특히 알코올 의존적인 젊은 여성은 공간 작업 기억 과제를 수행할 때 두정엽 및 전두엽 피질에서 BOLD 반응이 덜 나타난다.[133] 특히 폭음은 시각적 작업 기억을 포함한 작업 기억 과제의 수행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134][135] 또한 알코올이 작업 기억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성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섭취 후 언어 작업 기억 과제에서 더 나은 수행을 보이는 반면, 뇌 활동이 감소하여 공간 작업 기억 과제에서는 더 나쁜 수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36][137] 마지막으로, 나이도 추가적인 요인으로 보인다. 노년층은 다른 사람들보다 알코올이 작업 기억에 미치는 영향에 더 취약하다.[138]

11. 1. 과도한 음주

과도한 음주는 작업 기억을 손상시키는 뇌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130] 알코올은 혈액 산소 레벨 의존성(BOLD)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 반응은 뇌 활동과 관련된 혈액 산소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어 신경 활동 측정에 유용하다.[131] BOLD 반응은 작업 기억 과제를 수행할 때 기저핵 및 시상과 같은 뇌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어릴 때부터 음주를 시작한 청소년은 이러한 뇌 영역에서 BOLD 반응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2] 알코올 의존적인 젊은 여성은 공간 작업 기억 과제를 수행할 때 두정엽 및 전두엽 피질에서 BOLD 반응이 덜 나타난다.[133] 폭음은 시각적 작업 기억을 포함한 작업 기억 과제의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34][135] 알코올이 작업 기억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성별 차이가 존재하는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섭취 후 언어 작업 기억 과제에서 더 나은 수행을 보이는 반면, 공간 작업 기억 과제에서는 뇌 활동 감소로 인해 더 나쁜 수행을 보인다.[136][137] 노년층은 알코올이 작업 기억에 미치는 영향에 더 취약하다.[138]

12. 유전학

12. 1. 행동 유전학

작업 기억 용량의 개인차는 어느 정도 유전될 수 있다. 즉, 개인 간의 변동성의 약 절반은 유전자 차이와 관련이 있다.[139][140][141] 작업 기억 용량의 가변성에 대한 유전적 구성 요소는 유동 지능의 유전적 구성 요소와 대체로 공유된다.[140][139]

12. 2. 관련 유전자

작업 기억의 기능과 관련된 유전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다중 구성 요소 모델의 이론적 틀 내에서, 작업 기억의 가설적인 음운 루프 구성 요소와 관련하여 ROBO1 유전자가 제안되었다.[142]

최근 연구에 따르면 GPR12 유전자가 작업 기억에 필요한 단백질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대조군 쥐보다 성적이 나쁜 쥐들에게 GPR12 단백질을 증가시키자, 해당 쥐들의 성적이 향상되었다.[143]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Formimidoyltransferase Cyclodeaminase (FTCD) 유전자를 테스트한 결과, FTCD 유전자 내 유전적 코딩 변이가 발견되었지만, 개인의 연령에 따라 영향이 달랐다. FTCD 유전자는 어린이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FTCD 유전자가 존재할 때 작업 기억 성능이 더 높았지만 성인에게는 비슷한 영향이 없었다.[144]

13. 학업 성취와의 관계

작업 기억 용량은 문해력 및 수리력 학습 성과와 상관관계가 있다. 이러한 관계에 대한 초기 증거는 작업 기억 용량과 독해력 사이의 상관관계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Daneman과 Carpenter (1980)에 의해 처음 관찰되었고[145] 이후 여러 연구의 메타 분석 검토에서 확인되었다.[146] 후속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작업 기억 수행이 수학 문제 풀이 수행을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47] 한 종단 연구에 따르면 5세 아동의 작업 기억이 IQ보다 학업 성공을 더 잘 예측한다고 한다.[148]

독일의 58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6세에 작업 기억 훈련을 받은 어린이는 훈련 직후 공간 작업 기억에서 유의미한 긍정적 효과를 보였으며, 그 효과가 점차 다른 영역으로 전이되어 독해력, 수학(기하학) 및 IQ(Raven 행렬로 측정)가 유의미하고 의미 있게 증가했다. 또한, 1년 후 추적 관찰에서 충동 억제 능력의 뚜렷한 증가가 Go-No Go 과제에서 더 높은 점수로 측정되었다. 치료 4년 후에도 이러한 효과는 지속되었으며, 대조군에 비해 학업 과정(독일 김나지움)에 대한 수용률이 16% 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90]

대규모 선별 연구에서 일반 교실의 어린이 10명 중 1명이 작업 기억 결핍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중 대다수가 IQ와 관계없이 학업 성취도가 매우 낮았다.[149] 이와 유사하게, 7세의 어린 학생들도 국가 교육 과정에서 학습 부진을 겪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50] 적절한 중재가 없으면 이러한 아동은 또래보다 뒤처지게 된다. 최근 학습 장애가 있는 37명의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IQ가 아닌 기준선 측정에서 작업 기억 용량이 2년 후 학습 성과를 예측한다고 한다.[151] 이는 작업 기억 손상이 낮은 학습 성과와 관련이 있으며, 아동의 교육 부진에 대한 높은 위험 요소임을 시사한다. 난독증,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발달성 협응 장애와 같은 학습 장애가 있는 아동에게서도 유사한 패턴이 나타난다.[152][153][154][155]

13. 1. 학습 부진 예측

작업 기억 용량은 문해력 및 수리력 학습 성과와 상관관계가 있다. 이러한 관계는 Daneman과 Carpenter (1980)에 의해 처음 관찰된 작업 기억 용량과 독해력 사이의 상관관계에서 비롯되었으며,[145] 이후 여러 연구의 메타 분석 검토에서 확인되었다.[146] 초등학생의 작업 기억 수행은 수학 문제 풀이 수행을 정확하게 예측한다.[147] 한 종단 연구에 따르면 5세 아동의 작업 기억이 IQ보다 학업 성공을 더 잘 예측한다.[148]

독일의 58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6세에 작업 기억 훈련을 받은 어린이는 훈련 직후 공간 작업 기억에서 유의미한 긍정적 효과를 보였으며, 독해력, 수학(기하학) 및 IQ(Raven 행렬로 측정)가 유의미하고 의미 있게 증가했다. 1년 후 추적 관찰에서 충동 억제 능력의 뚜렷한 증가가 Go-No Go 과제에서 더 높은 점수로 측정되었다. 치료 4년 후에도 이러한 효과는 지속되었으며, 대조군에 비해 학업 과정(독일 김나지움)에 대한 수용률이 16% 포인트 더 높았다.[90]

일반 교실의 어린이 10명 중 1명이 작업 기억 결핍을 겪고 있으며, 이들 중 대다수는 IQ와 관계없이 학업 성취도가 매우 낮았다.[149] 7세의 어린 학생들도 국가 교육 과정에서 학습 부진을 겪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50] 적절한 중재가 없으면 이러한 아동은 또래보다 뒤처지게 된다. 학습 장애가 있는 37명의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IQ가 아닌 기준선 측정에서 작업 기억 용량이 2년 후 학습 성과를 예측한다.[151] 이는 작업 기억 손상이 낮은 학습 성과와 관련이 있으며, 아동의 교육 부진에 대한 높은 위험 요소임을 시사한다. 난독증,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발달성 협응 장애와 같은 학습 장애가 있는 아동에게서도 유사한 패턴이 나타난다.[152][153][154][155]

13. 2. 학습 장애

작업 기억 용량은 문해력 및 수리력 학습 성과와 상관관계가 있다. 이러한 관계는 Daneman과 Carpenter (1980)에 의해 처음 관찰되었고[145] 이후 여러 연구의 메타 분석 검토에서 확인되었다.[146] 초등학생의 작업 기억 수행은 수학 문제 풀이 수행을 정확하게 예측한다.[147] 5세 아동의 작업 기억은 IQ보다 학업 성공을 더 잘 예측한다는 종단 연구 결과도 있다.[148]

독일의 58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는 6세에 작업 기억 훈련을 받은 어린이는 공간 작업 기억에서 유의미한 긍정적 효과를 보였으며, 독해력, 수학(기하학) 및 IQ(Raven 행렬로 측정)가 유의미하고 의미 있게 증가했다. 1년 후 추적 관찰에서 충동 억제 능력의 뚜렷한 증가가 Go-No Go 과제에서 더 높은 점수로 측정되었다. 치료 4년 후에도 이러한 효과는 지속되었으며, 대조군에 비해 학업 과정(독일 김나지움)에 대한 수용률이 16% 포인트 더 높았다.[90]

일반 교실의 어린이 10명 중 1명이 작업 기억 결핍을 겪고 있으며, 이들 중 대다수는 IQ와 관계없이 학업 성취도가 매우 낮았다.[149] 7세의 어린 학생들도 국가 교육 과정에서 학습 부진을 겪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50] 적절한 중재가 없으면 이러한 아동은 또래보다 뒤처지게 된다. 학습 장애가 있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IQ가 아닌 기준선 측정에서 작업 기억 용량이 2년 후 학습 성과를 예측한다.[151] 이는 작업 기억 손상이 낮은 학습 성과와 관련이 있으며, 아동의 교육 부진에 대한 높은 위험 요소임을 시사한다. 난독증,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발달성 협응 장애와 같은 학습 장애가 있는 아동에게서도 유사한 패턴이 나타난다.[152][153][154][155]

14. 주의와의 관계

작업 기억의 최적 수행 능력은 과제 관련 정보에 주의를 집중하고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을 무시하는 신경 능력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있으며,[156] 작업 기억에서 연습과 관련된 향상은 이러한 능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157] 한 연구는 개인의 작업 기억 능력과 환경의 자극에 대한 주의 방향을 제어하는 능력 사이의 연관성을 시사한다.[158] 이러한 제어를 통해 사람들은 현재 목표에 중요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감각적 두드러짐(예: 구급차 사이렌)으로 인해 주의를 사로잡는 목표와 관련 없는 자극을 무시할 수 있다. 목표에 따른 주의의 방향은 전전두피질(PFC)에서 후피질 영역의 처리를 편향시키는 "상향식" 신호에 의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59] 두드러진 자극에 의한 주의의 포착은 피질하 구조와 일차 감각 피질에서 오는 "하향식" 신호에 의해 구동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60] "하향식" 주의 포착을 무시하는 능력은 개인마다 다르며, 이러한 차이는 시각 정보에 대한 작업 기억 테스트에서의 수행 능력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58]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주의 포착을 무시하는 능력과 더 일반적인 작업 기억 능력 측정 간의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161]

14. 1. 상향식 vs. 하향식 주의

작업 기억의 최적 수행 능력은 과제 관련 정보에 주의를 집중하고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을 무시하는 신경 능력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있으며,[156] 작업 기억에서 연습과 관련된 향상은 이러한 능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157] 한 연구는 개인의 작업 기억 능력과 환경의 자극에 대한 주의 방향을 제어하는 능력 사이의 연관성을 시사한다.[158] 이러한 제어를 통해 사람들은 현재 목표에 중요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감각적 두드러짐(예: 구급차 사이렌)으로 인해 주의를 사로잡는 목표와 관련 없는 자극을 무시할 수 있다. 목표에 따른 주의의 방향은 전전두피질(PFC)에서 후피질 영역의 처리를 편향시키는 "상향식" 신호에 의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59] 두드러진 자극에 의한 주의의 포착은 피질하 구조와 일차 감각 피질에서 오는 "하향식" 신호에 의해 구동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60] "하향식" 주의 포착을 무시하는 능력은 개인마다 다르며, 이러한 차이는 시각 정보에 대한 작업 기억 테스트에서의 수행 능력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58]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주의 포착을 무시하는 능력과 더 일반적인 작업 기억 능력 측정 간의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161]

15. 신경 질환과의 관계

작업 기억 기능의 손상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여러 신경 질환에서 나타난다.

==== ADHD ====

여러 저자들은 ADHD 증상이 작업 기억, 반응 억제 또는 더 일반적인 집행 통제의 약점과 같은 특정 집행 기능(EF) 영역의 주요 결함에서 발생한다고 제안했다.[162] 한 메타 분석 검토에서는 ADHD 그룹이 공간 및 언어 작업 기억 과제와 여러 다른 EF 과제에서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인다는 여러 연구를 인용했다. 그러나 저자들은 EF 약점이 모든 ADHD 사례를 유발하는 데 필요하거나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지었다.[163]

도파민글루탐산과 같은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ADHD와 작업 기억에 모두 관련될 수 있다.[164] 둘 다 전두엽 뇌, 자기 지시 및 자기 규제와 관련이 있지만,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작업 기억 기능 장애가 ADHD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ADHD 산만함이 작업 기억의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다른 연결이 있는지 불분명하다.[164][165][166]

==== 파킨슨병 ====

파킨슨병 환자는 작업 기억의 언어 기능 저하 징후를 보인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감소가 관련 작업에 집중하는 능력 부족 때문인지, 아니면 기억 용량 부족 때문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동일 연령대의 대조군 28명과 비교하여 파킨슨병 환자 21명을 검사했다. 연구자들은 두 가설 모두 작업 기억 기능 저하의 원인임을 발견했으며, 이는 둘 중 하나일 것이라는 가설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다.[167]

==== 알츠하이머병 ====

알츠하이머병이 심각해짐에 따라 작업 기억 기능이 감소한다.[168][169][170] 일화 기억 결손 외에도, 알츠하이머병은 지연된 재현 과제를 사용하여 평가된 시각적 단기 기억 손상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에서 시각적 특징 결합의 결함이 중요한 구성 요소임을 지적한다. 생쥐의 뇌에서 신경 연결과 작업 기억의 유동성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있다. 생쥐의 절반은 알츠하이머의 효과를 모방한 주사를 맞았고, 나머지 절반은 맞지 않았다. 그런 다음 생쥐는 작업 기억을 테스트하는 과제인 미로를 통과하도록 요구받았다. 이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이 어떻게 작업 기억을 악화시키고 궁극적으로 기억 기능을 파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된다.[171]

==== 헌팅턴병 ====

연구진들은 30개월에 걸친 종단 연구를 통해 작업 기억의 기능과 연결성을 연구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헌팅턴병 전단계 환자들의 뇌에서 대부분의 연결성이 일관적으로 기능하는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는 특정 부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72]

15. 1. ADHD

여러 저자들은 ADHD 증상이 작업 기억, 반응 억제 또는 더 일반적인 집행 통제의 약점과 같은 특정 집행 기능(EF) 영역의 주요 결함에서 발생한다고 제안했다.[162] 한 메타 분석 검토에서는 ADHD 그룹이 공간 및 언어 작업 기억 과제와 여러 다른 EF 과제에서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인다는 여러 연구를 인용했다. 그러나 저자들은 EF 약점이 모든 ADHD 사례를 유발하는 데 필요하거나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지었다.[163]

도파민글루탐산과 같은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ADHD와 작업 기억에 모두 관련될 수 있다.[164] 둘 다 전두엽 뇌, 자기 지시 및 자기 규제와 관련이 있지만,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작업 기억 기능 장애가 ADHD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ADHD 산만함이 작업 기억의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다른 연결이 있는지 불분명하다.[164][165][166]

15. 2. 파킨슨병

파킨슨병 환자는 작업 기억의 언어 기능 저하 징후를 보인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감소가 관련 작업에 집중하는 능력 부족 때문인지, 아니면 기억 용량 부족 때문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동일 연령대의 대조군 28명과 비교하여 파킨슨병 환자 21명을 검사했다. 연구자들은 두 가설 모두 작업 기억 기능 저하의 원인임을 발견했으며, 이는 둘 중 하나일 것이라는 가설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다.[167]

15. 3.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이 심각해짐에 따라 작업 기억 기능이 감소한다.[168][169][170] 일화 기억 결손 외에도, 알츠하이머병은 지연된 재현 과제를 사용하여 평가된 시각적 단기 기억 손상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에서 시각적 특징 결합의 결함이 중요한 구성 요소임을 지적한다. 생쥐의 뇌에서 신경 연결과 작업 기억의 유동성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있다. 생쥐의 절반은 알츠하이머의 효과를 모방한 주사를 맞았고, 나머지 절반은 맞지 않았다. 그런 다음 생쥐는 작업 기억을 테스트하는 과제인 미로를 통과하도록 요구받았다. 이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이 어떻게 작업 기억을 악화시키고 궁극적으로 기억 기능을 파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된다.[171]

15. 4. 헌팅턴병

연구진들은 30개월에 걸친 종단 연구를 통해 작업 기억의 기능과 연결성을 연구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헌팅턴병 전단계 환자들의 뇌에서 대부분의 연결성이 일관적으로 기능하는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는 특정 부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72]

16. 불확실성과의 관계

Li와 동료들의 최근 연구는 작업 기억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인간이 기억을 얼마나 신뢰하는지에도 책임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173] 과거 연구에서 개인은 자신의 기억에 대해 어느 정도 신뢰하는지 평가할 수 있었지만, 인간이 이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공간 기억 테스트와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fMRI) 스캔을 사용하여 정보가 저장되고 사용되는 위치와 시점을 처리하고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억 오류를 결정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기억에 대해 얼마나 불확실한지 표현하도록 요청했다. 두 정보 집합을 통해 연구자들은 기억과 그 기억에 대한 신뢰가 동일한 뇌 영역 내에 저장된다고 결론 내릴 수 있었다.[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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