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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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잔대는 한국, 일본,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종 모양의 꽃과 인삼을 닮은 뿌리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방언으로 불린다. 산야, 산록 등에서 자생하며, 여름부터 초가을에 연보라색 꽃을 피운다. 봄에는 어린 싹을 나물로, 뿌리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특히 뿌리는 '사삼' 또는 '남사삼'으로 불리며 건위, 진해 등의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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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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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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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
이명 | Adenophora triphylla subsp. aperticampanulata Adenophora izuensis |
화명 | 잔대 |
일본명 | 釣鐘人参 (쓰리가네닌진) |
분류 | |
계 | 식물계 (Plantae) |
문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강 | 쌍자엽식물강 (Magnoliopsida) |
아강 | 국화아강 (Asterdiae) |
목 | 초롱꽃목 (Campanulales) |
과 | 초롱꽃과 (Campanulaceae) |
속 | 잔대속 (Adenophora) |
종 | 사이요샤진 (A. triphylla) |
변종 | 잔대 (var. japonica) |
2. 명칭
잔대의 일본 이름인 쓰리가네닌진은 꽃이 종 모양이고, 뿌리 모양이 인삼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1][2]. 지방에 따라 토토키[1][3][4], 아마나[5], 쓰리가네소[1][5], 초친바나[1][4], 누노바[5], 미네바[5], 야마샤진[5] 등으로도 불린다. 아이누어 이름은 무케카시[4]이다. 중국 식물명은 남사삼(南沙参)이다[1].
일본의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등 전국에 분포하며, 일본 외에는 사할린, 쿠릴 열도에 분포한다. 산야, 산록, 산지의 초원, 숲 가장자리, 풀베기 등으로 관리되는 하천 제방, 산길 옆, 숲 가장자리 등에 자생한다. 배수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며, 집단을 이루어 군생한다.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지하에는 희고 굵은 뿌리가 있다. 줄기는 곧게 뻗으며, 높이는 40cm에서 10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있다. 근생엽은 원심형이며 개화기에는 말라 버린다. 줄기에 붙는 잎은 보통 3~5개씩 줄기를 감싸며 돌려나기하고, 상부는 어긋나기한다. 대부분 돌려나기하지만, 때로는 마주나기, 어긋나기하는 것도 있다. 잎몸은 장타원형, 난형, 타원형, 피침형으로 변화가 많으며, 약간 두께가 있고 윤기가 없다. 길이는 4cm에서 8cm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식물체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와 손에 묻으면 검게 된다.
잔대는 변이가 매우 큰 종이다. 특히 개화기 이외의 시기에는 잎의 모양, 잎차례 등이 크게 달라 혼란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다.
3. 분포 및 생육 환경
4. 형태 및 생태
개화기는 여름부터 초가을(8~10월경)이며, 분지된 줄기 꼭대기에 원추상의 꽃차례를 형성하고, 연보라색 종 모양의 꽃을 아래로 향하게 피운다. 꽃은 줄기에 층을 이루며 다수 붙어, 소수씩 돌려나기한다. 꽃부리는 길이 15mm에서 20mm이며, 끝은 약간 넓어지고, 열편은 뒤로 젖혀진다. 꽃받침 조각은 실 모양이며 톱니가 있고, 암술대가 꽃부리에서 돌출한다.
열매는 삭과이며, 넓은 타원형으로 아래를 향하고, 끝을 닫고 끝에 남는 가는 꽃받침 조각이 눈에 띈다. 열매는 미숙과는 녹색이지만, 익으면 갈색이 되고, 밑동 일부가 뒤로 젖혀져 3개의 구멍이 열리고, 그 안에서 다수의 씨앗을 내놓는다. 씨앗은 작고, 길이 2mm 정도의 장타원형이며, 껍질은 옅은 갈색으로 매끄럽다.
5. 변이
종으로서도 변이가 크며, 다음과 같은 변종이 있다.
6. 이용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잔대를 식용 및 약용으로 널리 이용해 왔다. 봄에는 어린 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이른 봄 또는 가을에 채취하여 구워 먹거나 꿀절임을 해서 먹는다. 말린 것은 차로 먹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잔대를 トトキ일본어라고 부르며 봄철 산채로 즐겨 먹는다.
6. 1. 식용
봄에 새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이른 봄 또는 가을에 채취하여 구워 먹거나 꿀절임을 해서 먹는다. 또 말린 것은 차로 먹기도 한다.어린 싹, 어린 잎, 꽃을 식용으로 할 수 있다. 봄의 어린 싹은 산채 '''토토키'''로 식용으로 쓰이며, 쓴맛이나 독특한 향이 없는 담백한 맛과 소박한 풍미로 인기가 있다. 토토키는 잔대를 가리키며, "산에서 맛있는 것은 삽주에 '''토토키''', 마을에서 맛있는 것은 오이, 가지 며느리에게 먹이는 것은 아깝구나 (며느리에게 줄 수 없는 맛)"라고 나가노현의 속요에서 노래될 정도로, 서민들 사이에서 맛있는 것 중 하나로 비유되고 있다.
채취 시기는 난지가 4월경, 한랭지에서는 5월경으로, 봄에 싹이 튼 어린 싹과 조금 자란 것은 부드러운 어린 싹을 딴다. 환경 보전을 위한 채취 시 매너로서, 한 포기에 절반 이상의 싹을 남기도록 하고, 뿌리는 캐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살짝 데쳐서 물에 담가 나물로 해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무침, 볶음, 조림, 채소밥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생으로 튀김이나 국물에 넣기도 한다. 꽃은 초회, 샐러드의 색을 내는 데 사용하거나, 살짝 데쳐서 맑은 장국의 고명으로 할 수 있다. 소금 절임이나 건조로 보존할 수도 있다.
모습이 인삼을 닮은 뿌리는 강장 작용이 있다고 하며, 연중 채취할 수 있으며, 가느다란 수염을 떼어내고 채썰기 하여 잔멸치 볶음 등으로 해 먹는다.
6. 2. 약용
잔대 뿌리는 '사삼(沙参)' 또는 '남사삼(南沙參)'이라 불리며, 생약으로 이용된다.[7]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햇볕에 말려 사용하며, 건위, 가래 제거, 진해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7] 강장, 청열 거담, 기음 부족, 폐열의 해수, 음허 해수 등에 효과가 있으며, 산도라지와 같이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한다.[7]일본에서는 사삼이라고 하면 잔대를 가리키지만, 중국에서는 방풍을 가리킨다.[7] 이를 구별하기 위해 잔대를 남사삼, 방풍을 북사삼(ほくしゃじん)이라고 부른다.[7] 옛날에는 인삼의 가짜로 사용했다고 하지만, 인삼과는 약효가 달라서 대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7]
7. 관리 및 번식법
약용 식물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 빠짐이 좋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토양에 심는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6] 번식은 10월경에 받은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냉장 보관 후 이듬해 봄 2~3일 물에 담근 후 뿌린다.[6]
8. 근연종
- 소바나 (학명: ''Adenophora remotiflora'')
- 후쿠시마사삼 (학명: ''Adenophora divaricata'')
- 둥굴레: 조선에서 도독(トドック)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산나물이다. 잔대의 옛 이름인 '토토키(トトキ)'와 유사하지만 관계는 불분명하다. 일본약학회는 "'도토키'란 둥굴레의 옛 이름으로 한국어에서 유래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5]
참조
[1]
간행물
2023-04-02
[2]
간행물
2023-04-02
[3]
간행물
2023-04-02
[4]
웹사이트
葉を見る
https://www.hkd.mlit[...]
国土交通省北海道開発局
2020-08-11
[5]
웹사이트
ツリガネニンジン
https://www.pharm.or[...]
日本薬学会
2018-12-16
[6]
서적
야생화도감[가을편]
푸른행복
2009
[7]
서적
사계절 우리 야생화 324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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