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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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진해현 - 조선시대 경상도의 옛 고을이다.
진해구 - 진해구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구로, 해군기지와 해군사관학교가 위치하며 진해군항제(벚꽃축제)로 유명하고 다양한 역사 유적과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이다.
진해군 - 경상남도의 옛 행정 구역이다. 현재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삼진 지역(진동면·진북면·진전면)에 해당한다. 1908년 웅천군과 함께 창원부에 통합되었다.
진해시 - 경상남도의 옛 행정구역이자, 웅천군 지역이다. 2010년 창원시, 마산시와 통합하여 창원시 진해구로 개편되었다.
전하이구 - 전하이구는 랴오닝성 단둥시에 위치한 구로, 청불 전쟁의 영향, 산업화로 인한 환경 문제, 주민 시위 등 굴곡진 역사를 겪었으며 군사적 요충지로 방어 시설이 구축되었고, 사오 이푸, 양푸자 등의 주요 인물이 있으며, 온대 기후대에 속한다.

진해 해전 - 진해 해전은 1885년 프랑스-청나라 전쟁 중 프랑스 해군이 청나라 남양함대를 봉쇄하기 위해 진해만을 봉쇄한 사건으로, 프랑스는 봉쇄를 통해 청나라의 해상 활동을 제한했고 현재 중국에서는 외세 침략에 맞선 저항으로 기념하고 있다.
진해 해군기지 - 진해 해군기지는 1945년 일본 해군 진해 경비부 인수 후 설립된 대한민국 해군의 주요 기지로, 해군교육사령부, 해군군수사령부, 해군잠수함사령부, 해군사관학교 등 핵심 해군 시설이 위치해 있다.
진해항 요새 -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조선군이 건설했던 요새.
진해 경비부 - 진해 경비부는 일본 제국 해군이 진해 요항부를 확대 개편하여 설치한 2차 해군 기지로, 전략적 요충지를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했으며, 해방 후 대한민국 해군이 기지를 인수하여 현재까지 주요 해군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
진해 함대지원부대 - 진해 함대지원부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하며, 미 해군 자문단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주한 미국 해군 진해 분견대 등 여러 부대가 주둔하며 한미 해군 협력 및 통신 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진해항 - 진해구에 있는 항구.
진해역 - 진해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1926년 개통된 철도역으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정기 여객 열차 운행은 중지되었지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임시 관광열차가 운행되고 현재는 무배치간이역으로 운영 중이다.
진해군항재 - 진해구의 대표적인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