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 홍패 및 장말손 백패·홍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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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장계 홍패 및 장말손 백패·홍패는 조선시대 인동 장씨 가문에 내려진 3점의 문서로, 1969년 2월 19일 보물 제50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장계 홍패: 고려 충렬왕 31년(1305년)에 장계에게 내려진 문과 급제 홍패입니다. 홍패는 붉은색 종이에 쓴 과거 급제 증서입니다. 장계 홍패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홍패 중 하나로, 조선시대의 홍패와는 서식이 다르고, 동지공거, 지공거의 직함과 성명이 표시되어 있어 과거 제도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 장말손 백패: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장말손에게 내려진 진사시 합격 증서입니다. 백패는 흰색 종이에 쓴 합격 증서로, 진사시에 2등 7인으로 합격했음을 알려줍니다.
- 장말손 홍패: 조선 세조 5년(1459년)에 장말손에게 내려진 문과 병과 3등 급제 증서입니다.
이 문서들은 경상북도 영주시 인동 장씨 후손가에 소장되어 있으며, 고려와 조선시대 과거 제도와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장계 홍패 및 장말손 백패·홍패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501 |
| 지정일 | 1969년 2월 19일 |
| 시대 | 기타 |
| 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시 |
| 소유자 | 장덕필 |
| 수량 | 3매 |
| 문화재청 ID | 12,0501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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