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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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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적정 기술은 특정 사회의 환경, 조건, 수요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을 의미하며, 확립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하트마 간디와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의 영향을 받아 시작되었으며, 1970년대 국제 기구와 정부 부처를 중심으로 보급되었다. 적정 기술은 다양한 유형의 기술을 포괄하며, 자본 절약 기술, 노동 집약적 기술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적정 기술은 반산업주의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랭던 위너 등으로부터 실용성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오픈 소스 적정 기술을 채택하는 단체들이 증가하며 새로운 부활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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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적정 기술
정의특정 사회의 문화적, 정치적, 환경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술
목표경제 개발, 빈곤 감소, 사회 정의 실현
특징
소규모지역 사회의 필요에 맞게 조정
노동 집약적지역의 노동력을 활용
에너지 효율적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
환경 친화적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지속 가능장기적으로 유지 가능
접근 용이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음
관련 개념
중간 기술고도의 기술과 원시 기술의 중간 형태
대안 기술기존 기술에 대한 대안적인 접근 방식
풀뿌리 기술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개발하고 사용하는 기술
인간적인 얼굴을 가진 기술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는 기술
응용 분야
농업관개 시스템
농기구
종자 보존
에너지태양열 발전
풍력 발전
바이오매스 에너지
주거친환경 건축 자재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 설계
물 관리정수 시스템
빗물 저장
폐수 처리
보건의료 기기
위생 시설
건강 교육
교육학습 자료
교육 시설
기술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오픈 소스 적정 기술공개된 설계 도면
협업을 통한 기술 개발
지식 공유
적정 기술 운동기술 개발 및 보급 활동
사회적 인식 개선
정책 옹호
비판적 시각
기술 결정론기술이 사회 변화를 주도한다는 관점 비판
문화적 상대주의특정 문화에 적합한 기술이 다른 문화에는 부적합할 수 있다는 점 강조
지속 가능성 문제적정 기술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의문 제기

2. 적정 기술의 정의와 판단 기준

적정 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특정 사회의 환경, 조건, 수요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을 의미하며, 그 정의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42][47]

적정 기술은 1966년 영국 경제학자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가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소규모 기술 개발을 위해 중간기술개발그룹(ITDG, 현재는 Practical Action)을 설립하면서 현대적으로 시작되었다. 슈마허는 작은 것에 만족하고 민중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적정기술을 통해 첨단기술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적정 기술은 다양한 용어를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이러한 용어들은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지만, 특정 용어의 사용은 해당 기술 선택의 구체적인 초점, 편향 또는 의제를 나타낼 수 있다. 원래 "중간 기술"로 불렸던 개념은 이제 "비효율적인" 전통 기술보다 더 생산적이지만 산업화된 사회의 기술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적정 기술의 하위 집합으로 간주되기도 한다.[24]

적정 기술 범주에 속하는 다른 유형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자본 절약 기술* 미드 테크(Mid-tech)* 노동 집약적 기술
* 대체 기술* 자조 기술* 마을 수준 기술
* 지역 사회 기술* 진보 기술* 토착 기술
* 민중 기술* 경공업 기술* 적응형 기술
* 경자본 기술* 소프트 기술



이러한 용어들은 학술 문헌, 조직 및 정부 정책 문서에서 다양하게 정의된다.[15][24][25] 그러나 일반적인 합의는 적정 기술이 위에 나열된 아이디어를 포괄한다는 것이다. 특정 용어의 사용은 이념적 편향 또는 특정 경제적, 사회적 변수에 대한 강조를 나타낼 수 있다. 일부 용어는 고용 증가와 노동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면(노동 집약적 또는 자본 절약 기술 등), 다른 용어는 인간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자조 기술 및 민중 기술 등).[24]

모리스 앨버트슨과 오드리 포크너는 적정 '하드' 기술을 "지역 사회에서 정의된 요구를 충족하고, 손에 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엔지니어링 기법, 물리적 구조 및 기계"로 정의한다. 이는 외부 지원이 매우 제한적인 지역 주민이 건설, 운영 및 유지 관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경제적 목표와 관련이 있다.[26]

앨버트슨과 포크너는 적정 '소프트' 기술을 "사회 구조, 인간 상호 작용 프로세스 및 동기 부여 기술"과 관련된 기술로 간주한다. 이는 "상황을 분석하고, 선택을 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선택 실행 행동에 참여하는 개인 및 집단의 사회적 참여 및 행동을 위한 구조와 프로세스"이다.[27]

밀접하게 관련된 개념으로 '사회 기술'이 있는데, 이는 "지역 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사회적 변혁 측면에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 제품, 기술 및/또는 재적용 가능한 방법론"으로 정의된다.[28] Kostakis 외[29]는 로우 테크와 하이 테크의 양극단을 구별하기 위해 미드 테크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에게서 영감을 받아, 미드 테크는 두 극단을 넘어 디지털/자동화 기술의 효율성과 다재다능함, 로우 테크의 자율성과 회복력에 대한 잠재력을 결합하는 포괄적인 중간 지점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는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36]에서 이러한 기술은 건강, 아름다움, 영속성과 같은 가치를 증진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적정 기술의 유형은 종종 "적정 지속 가능 기술"(AST)[37]인데, 이는 기능적이고 비교적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적정 기술보다 비싼 경우가 많지만) 내구성이 뛰어나고 재생 가능 자원을 활용하는 적정 기술이다.

2. 1. 적정 기술에 대한 오해

"적정(適正)"에 해당하는 "'''appropriate'''"는 "(그 장소, 조건 등에) 적합한, 타당한"이라는 의미가 있다[46]. 일반적으로 "적정 기술이란, 사회의 주어진 환경, 조건, 수요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이해된다. 그러나 동남아시아에서 기술 지원을 오랫동안 해 온 다나카 나오(田中直)는 "'적정 기술'의 확립된 정의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42]. 다나카 나오는 적정 기술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하는 바가 다르며, 이를 "적정 기술이라는 단어의 흔들림"으로 표현하고 있다[47].

환경학자이자 수은 중독 등의 공해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에 힘썼던 우이 준은 현대 기술에 대한 의구심과 그에 대한 반테제로써의 적정 기술에 가능성을 느꼈다.[48] 우이는 인도 기술자의 적정 기술론을 인용하며[49], 적정 기술에 대한 다음과 같은 오해가 있다고 주장했다.

  • 적정 기술은 반산업주의이다.[50]
  • 적정 기술은 현대 기술에 대한 대항 수단이다.[51]
  • 적정 기술은 생산 기술에 한정된다.[51]
  • 적정 기술은 원시적인 기술이다.[51]
  • 적정 기술은 선진 공업국의 음모이다.[52]
  • 적정 기술은 사회 변혁의 대체 수단이다.[53]
  • 적정 기술도 결국 지배 계급을 이롭게 한다.[49]

2. 2. 적정 기술의 판단 기준

"적정(適正)"에 해당하는 "'''appropriate'''"는 "(그 장소, 조건 등에) 적합한, 타당한"이라는 의미가 있다[46]. 일반적으로 "적정 기술이란, 사회의 주어진 환경, 조건, 수요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이해된다. 그러나 동남아시아에서 기술 지원을 오랫동안 해 온 다나카 나오(田中直)는 "'적정 기술'의 확립된 정의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42]. 다나카 나오는 적정 기술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하는 바가 다르며, 이를 "적정 기술이라는 단어의 흔들림"으로 표현하고 있다[47].

어떤 사회에 기술을 도입하려 할 때, 처음부터 그 기술이 "적정 기술"인지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40]. 기술을 선택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장려와 보급 활동을 거쳐 정착된 후에야 비로소 "적정"하다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40]. 예를 들어 풍차물레방아가 어디에서나 적정 기술이 되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화력 발전이 반드시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47]. 다나카 나오는 더 나아가 근대 기술에 대한 입장에 따라서도 "기술을 선택하는 데 큰 차이를 낳는 요인이 된다"고 주장했다[47]. 즉, "근대 기술을 엄격하게 비판하는 입장에 서면 선택하는 기술도 전통적이고 토착적인 것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고, 반대로 근대 기술에도 일정 수준의 평가를 내리는 입장에 서면 기술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만, 근대 기술의 부정적인 측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과제도 안게 된다"는 것이다[47].

3. 적정 기술의 역사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가 1966년 영국에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소규모 기술 개발을 위한 중간기술개발그룹(ITDG, 현재는 Practical Action)을 설립한 것이 현대적 적정 기술의 시초이다.[3] 슈마허는 작은 것에 만족하고 민중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적정기술을 통해 첨단기술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의 사상가 마하트마 간디는 적정 기술 운동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한다. 간디는 인도의 마을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작고, 지역적이며 주로 마을 기반의 기술을 옹호했다. 그는 다수의 희생을 통해 소수에게 이익을 주거나, 이윤을 늘리기 위해 사람들을 일자리에서 내쫓는 기술에 반대했다.[3]

중국 또한 마오쩌둥 통치 기간과 이후의 문화 대혁명 동안 적정 기술과 유사한 정책을 시행했다. 문화 대혁명 동안 "두 다리로 걷기"라는 아이디어에 기반한 개발 정책은 대규모 공장과 소규모 마을 산업의 개발을 모두 옹호했다.[3]

이러한 초기 사례에도 불구하고, 슈마허는 적정 기술 운동의 창시자로 인정받고 있다. 슈마허는 20년 이상 영국 국립 탄광 위원회에서 일한 저명한 경제학자였으며, 산업 규모가 지나치게 커서 광부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진폐증에 무관심하다고 비판했다.[3] 슈마허는 인도와 버마와 같은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통해 적정 기술의 근본 원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슈마허는 1962년 인도 계획 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간 기술"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그는 인도를 노동력이 풍부하고 자본이 부족한 국가로 묘사하며, 인도의 잉여 노동력을 활용하는 "중간 산업 기술"[13]을 요구했다. 1973년에는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경제학 연구(Small Is Beautiful: A Study of Economics As If People Mattered)''를 통해 대중에게 적정 기술의 개념을 설명했다.

1966년과 1975년 사이, 적정 기술 단체의 수는 이전 9년보다 3배나 증가했다.[15] 1977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680개의 적정 기술 단체를 확인했으며, 1980년에는 1,000개 이상으로 증가했다. 미주 개발 은행과 세계 보건 기구 등 국제 기구와 정부 부처도 적정 기술 분야의 주요 혁신 주체로 부상했다.[15]

1970년대 중반의 에너지 위기는 미국에서 국립 적정 기술 센터(NCAT) 설립을 이끌었으나, 1981년 자금 지원 기관이 폐지되고 2005년 이후 정부 지원이 중단되었다.[16]

최근 몇 년 동안 적정 기술 운동은 쇠퇴하고 있으며, 자유 시장 중심적인 관점이 지배적이다. 국제 개발 기업의 설립자 폴 폴락은 2010년 적정 기술의 종말을 선언하고, "90%를 위한 디자인" 운동이 이를 대체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쇠퇴에도 불구하고, Practical Action(구 ITDG) 등 여러 적정 기술 단체가 여전히 활동 중이다.[23] Skat는 민간 컨설팅 회사로 전환되었지만, 일부 중개 기술 활동은 RWSN을 통해 Skat Foundation에서 계속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 활성화로 오픈 소스 적정 기술(OSAT) 단체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부활을 겪고 있다.

3. 1. 초기: 간디의 철학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의 마을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고, 지역적이며 주로 마을 기반의 기술을 옹호했다. 그는 다수의 희생을 통해 소수에게 이익을 가져다주거나, 이윤을 늘리기 위해 사람들을 일자리에서 내쫓는 기술에 반대했다.[3]

3. 2. E. F. 슈마허와 중간 기술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는 적정 기술 운동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그는 1966년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소규모 기술 개발을 위한 중간기술개발그룹(ITDG, 현재는 Practical Action)을 영국에 설립했다.[3]

슈마허는 1962년 인도 계획 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간 기술"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그는 인도를 노동력이 풍부하고 자본이 부족한 국가로 묘사하며, 인도의 잉여 노동력을 활용하는 "중간 산업 기술"을 요구했다.[13]

1973년, 슈마허는 그의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경제학 연구(Small Is Beautiful: A Study of Economics As If People Mattered)''를 통해 대중에게 중간 기술의 개념을 설명했다. 그는 이 책에서 중간 기술이 대량 생산 기술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다음의 목표들을 지향한다고 주장했다.[59]

  • 분산화
  • 생태학 법칙 준수
  • 희소 자원 보존
  • 인간 중심 기술


슈마허는 마하트마 간디의 사상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43] 버마의 경제 계획을 접하면서 불교적인 사상의 영향도 받았다고 한다.[43]

슈마허는 자신의 저서에서 중간 기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 대량 생산 기술은, 본질적으로 폭력적이며, 생태계를 파괴하고, 재생 불가능한 자원을 낭비하며, 인간성을 갉아먹는다. 한편, 대중 생산 기술은, 현대의 지식, 경험의 가장 좋은 것을 활용하고, 분산화를 촉진하고, 생태학의 법칙에 거스르지 않고, 희소한 자원을 남획하지 않고, 인간을 기계에 봉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진다.

>

> 나는 그것을 중간 기술이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그것은 이 기술이, 과거의 유치한 기술보다 훨씬 우수한 것이기는 하지만, 풍요로운 나라의 거대한 기술과 비교하면, 훨씬 소박하고 싸며, 게다가 제약이 적은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중략). 요컨대, 누구나 쓸 수 있고, 부자나 권력자를 위한 기술만은 아닌 것이다.

>

>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59]

슈마허는 중간 기술이 달성해야 할 목표로 다음의 4가지 항목을 제시했다.[57]

# 사람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곳에 일자리를 만들 것.[57]

# 일자리를 만드는 비용을 평균적으로 아주 싸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58]

# 생산 방법을 비교적 단순하게 하고, 고도의 기술은 가능한 한 피할 것.[58]

# 주로 현지의 재료를 사용하고, 제품은 주로 현지 소비를 지향할 것.[58]

3. 3. 적정 기술 운동의 성장과 쇠퇴

1966년과 1975년 사이에 매년 설립된 새로운 적정 기술 단체의 수는 이전 9년보다 3배나 많았다.[15] 1977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적정 기술 디렉토리''에서 적정 기술의 개발 및 홍보에 관여하는 680개의 단체를 확인했다. 1980년까지 이 숫자는 1,000개 이상으로 증가했다. 미주 개발 은행은 1976년에 중간 기술 적용 위원회를 설립했고, 세계 보건 기구는 1977년에 건강을 위한 적정 기술 프로그램을 설립하는 등 국제 기구와 정부 부처 또한 적정 기술 분야의 주요 혁신 주체로 부상하면서, 적정 기술이 주류의 지원을 받는 정당한 기술적 선택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주었다.[15]

1970년대 중반의 에너지 위기는 미국에서 국립 적정 기술 센터(NCAT) 설립으로 이어졌다. 1977년 미국 의회에서 300만달러의 초기 예산을 지원받아 설립되었으나, 1981년 NCAT의 자금 지원 기관인 지역 사회 서비스 관리국이 폐지되었다. 2005년 이후, NCAT의 정보 웹사이트는 더 이상 미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16]

최근 몇 년 동안 적정기술 운동은 점차 쇠퇴하고 있다. 독일 적정기술 교류(GATE)와 네덜란드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TOOL)은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단체의 예시이다. 자유 시장 중심적인 관점이 이 분야를 지배하기 시작했는데, 국제 개발 기업의 설립자인 폴 폴락은 2010년 블로그 게시물에서 적정기술의 종말을 선언했다.

폴락은 "90%를 위한 디자인" 운동이 적정기술을 대체했다고 주장한다. 90%를 위한 디자인은 세계 인구 68억 명 중 "대부분의 제품과 서비스를 거의 또는 전혀 이용할 수 없는" 58억 명을 위한 저비용 솔루션 개발을 옹호한다.

쇠퇴에도 불구하고, 2005년 명칭 변경 후 Practical Action이 된 중간 기술 개발 그룹(ITDG)을 포함하여 여전히 여러 적정 기술 단체가 존재한다.[23] Skat (Schweizerische Kontaktstelle für Angepasste Technology)는 1998년에 민간 컨설팅 회사로 전환되었지만, 일부 중개 기술 활동은 Rural Water Supply Network (RWSN)을 통해 Skat Foundation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의 활성화 기술로 인해 오픈 소스 적정 기술(OSAT)을 채택하는 단체의 수가 늘어나면서 주목할 만한 부활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OSAT 그룹에는 Akvo Foundation, Appropedia, The Appropriate Technology Collaborative, Catalytic Communities, Centre for Alternative Technology, Center For Development Alternatives, 국경 없는 기술자, Open Source Ecology, Practical Action 및 Village Earth가 있다.

3. 4. 국제기구의 적정 기술 정의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는 1974년 보고서에서 "적정 기술", "저비용 기술", "중간 기술"을 함께 논의하며, 널리 받아들여지는 정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특히 "혁신(innov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이는 과거에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쓰이지 않는 기술을 되살리는 것도 포함한다. OECD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외국 자본 도입에 의한 공업화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인식하에, 혁신 기회를 늘리는 시스템과 발명가 및 기업가 출현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63][64]

유엔 산업 개발 기구(UNIDO)는 1978년 보고서에서 적정 기술을 "일반적으로 노동 집약적인 특징을 가지며, 소규모 생산에 의해 사용되고, 개발도상국의 전통적 기술에 부분적인 개량을 가한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생산 비용 절감과 경제성을 기준으로 적정 기술을 판단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소재 생산 산업과 같이 자본 집약적인 기술이 적절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도 생산 공정을 분리하여 대체 가능한 기술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67]

국제 노동 기구(ILO)는 1976년 세계 고용 회의에서 "베이직 니즈(기본적 욕구) 충족"을 적정 기술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베이직 니즈에는 가족의 개인 소비를 위한 최소한의 요구(충분한 식량, 집, 의류, 가구 등)와 사회 전체에 필요한 서비스(안전한 식수, 위생, 공공 운송 시설, 병원, 교육 및 문화 시설 등)가 포함된다.[71] ILO는 소득 재분배 정책을 통해 저소득층에 적절한 생산물을 공급하는 기술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소득을 높이는 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73]

4. 적정 기술의 유형

적정 기술은 다양한 용어로 표현되며, 각 용어는 특정 초점, 편향 또는 의제를 나타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회 기술'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지역 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개발되고 사회적 변혁 측면에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 기술, 또는 재적용 가능한 방법론"을 의미한다.[28] 또한, Kostakis 외[29]는 로우 테크(low-tech)와 하이 테크(high-tech)의 양극단을 구분하기 위해 미드 테크(mid-tech)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이들은 E.F. 슈마허(E.F. Schumacher)의 영향을 받아, 미드 테크를 디지털/자동화 기술의 효율성과 다재다능함, 그리고 로우 테크의 자율성과 회복력의 잠재력을 결합하는 중간 지점으로 보았다.

4. 1. 용어

적정기술은 다양한 용어를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이러한 용어들은 자주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지만, 특정 용어의 사용은 해당 기술 선택의 구체적인 초점, 편향 또는 의제를 나타낼 수 있다. 현재 적정기술로 알려진 개념의 원래 이름은 "중간 기술"이었다. "중간 기술"은 이제 "비효율적인" 전통 기술보다 더 생산적이지만 산업화된 사회의 기술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적정 기술의 하위 집합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24]

적정 기술 범주에 속하는 다른 유형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각 용어에 대해 학술 문헌, 조직 및 정부 정책 문서에서 다양한 상반된 정의가 존재한다.[15][24][25] 그러나 일반적인 합의는 적정 기술이 위에 나열된 아이디어를 포괄한다는 것이다. 또한 적정 기술을 지칭할 때 특정 용어의 사용은 이념적 편향 또는 특정 경제적 또는 사회적 변수에 대한 강조를 나타낼 수 있다. 일부 용어는 고용 증가와 노동 활용의 중요성을 본질적으로 강조하는 반면(노동 집약적 또는 자본 절약 기술 등), 다른 용어는 인간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다(자조 기술 및 민중 기술 등).[24]

'하드' 기술과 '소프트' 기술을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리스 앨버트슨(Maurice Albertson) 박사와 오드리 포크너(Audrey Faulkner)에 따르면, 적정 '하드' 기술은 "지역 사회에서 정의된 요구를 충족하고, 손에 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엔지니어링 기법, 물리적 구조 및 기계"이다. 이는 외부 지원이 매우 제한적인 지역 주민이 건설, 운영 및 유지 관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경제적 목표와 관련이 있다.[26]

앨버트슨과 포크너는 적정 '소프트' 기술을 "사회 구조, 인간 상호 작용 프로세스 및 동기 부여 기술"과 관련된 기술로 간주한다. 이는 "상황을 분석하고, 선택을 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선택 실행 행동에 참여하는 개인 및 집단의 사회적 참여 및 행동을 위한 구조와 프로세스"이다.[27]

"적정(適正)"에 해당하는 "'''appropriate'''"는 "(그 장소, 조건 등에) 적합한, 타당한"이라는 의미가 있다[46]. 일반적으로 "적정 기술이란, 사회의 주어진 환경, 조건, 수요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이해된다. 그러나 동남아시아에서 기술 지원을 오랫동안 해 온 다나카 나오(田中直)는 "'적정 기술'의 확립된 정의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42]. 다나카 나오는 적정 기술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하는 바가 다르며, 이를 "적정 기술이라는 단어의 흔들림"으로 표현하고 있다.[47]

4. 2. '하드' 기술과 '소프트' 기술

모리스 앨버트슨 박사와 오드리 포크너는 적정 '하드' 기술을 "지역 사회에서 정의된 요구를 충족하고, 손에 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엔지니어링 기법, 물리적 구조 및 기계"로 정의했다.[26] 이러한 기술은 외부 지원(예: 기술적, 물질적, 재정적)이 매우 제한적인 지역 주민이 건설, 운영 및 유지 관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경제적 목표와 관련이 있다.[26]

앨버트슨과 포크너는 적정 '소프트' 기술을 "사회 구조, 인간 상호 작용 프로세스 및 동기 부여 기술"과 관련된 기술로 보았다.[27] 이는 "상황을 분석하고, 선택을 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선택 실행 행동에 참여하는 개인 및 집단의 사회적 참여 및 행동을 위한 구조와 프로세스"이다.[27]

5. 적정 기술의 비판과 미래

1970년대에 적정 기술은 일종의 붐을 일으켰다.[74] 그러나 적정 기술 보급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개발도상국보다는 국제 기구나 선진국이었다.[52] 이 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상대적 위치 관계를 고정하기 위한 음모"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52]

랭던 위너는 "'무엇에 대한 적정인가'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는 한, '적정 기술'의 개념은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74] 그는 어떤 국가에 유리한 농업 기술이 다른 국가에도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으며, 각 사회가 스스로의 필요에 맞는 수단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너는 "'적정 기술'이 의미를 가지려면 문화적 규범에 도전하고 새로운 문화 규범을 제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75]

랭던 위너는 적정 기술 붐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적정 기술을 수집하여 분류하고 목록화하는 시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77] 그는 기술을 평가하는 가치 기준 체계가 양립 불가능한 다양한 조건으로 가득 차 있어 "애초에 내부에 모순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76] 그는 적정 기술이라고 여겨지는 것의 대부분은 실용성이 의심스럽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서섹스 대학교의 에이드리언 스미스는 "적정 기술의 주장과 시도의 대부분은 대기업의 제품을 거부하는 등의 고집이나, 닫힌 커뮤니티 내에서의 실천 때문에, 적어도 선진국 안에서는 큰 흐름을 형성하지 못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80]

랭던 위너는 적정 기술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비판을 했다.[81]

동남아시아에서 개발 원조 현장에서 활동했던 다나카 나오키는, 근대 기술이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강하게 매료시킨다고 인정하면서도, 다음과 같이 적정 기술의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했다.[82]

6. 적정 기술의 응용 분야

적정 기술은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기술과 공학을 사용하여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것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즉, 기술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적절해야 한다.[34][35] E. F. 슈마허는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36]에서 이러한 기술이 건강, 아름다움, 영속성과 같은 가치를 증진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적정 기술의 유형은 종종 "적정 지속 가능 기술"(AST)[37]인데, 이는 기능적이고 비교적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적정 기술보다 비싼 경우가 많지만) 내구성이 뛰어나고 재생 가능 자원을 활용하는 적정 기술이다. 적정 기술은 이를 포함하지 않는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 참조).

저렴한 비용, 적은 화석 연료 사용, 그리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자원의 활용과 같은 특징들은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2]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기술들은 때때로 지속 가능성 및 대안 기술 옹호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장려된다.

자연적이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자원([38] 예를 들어, 나무나 흙벽돌)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기존의 (그리고 비효율적인) 폐기물 관리 방식을 사용하는 도시에서 수입된 폐기물을 수집하여 지속 가능한 생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재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도시의 폐기물을 사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난 양의 건축 자재를 수집할 수 있다. 획득한 자재는 요람에서 요람으로 디자인 방식을 사용하여 자체 도시/지역 사회에서 반복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 폐기물을 찾을 수 있는 장소로는 매립지, 고물상, 수면 위, 마을 주변 또는 고속도로 근처 등이 있다. 식물을 비옥하게 하는 데 재사용할 수 있는 유기성 폐기물은 하수구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개조 또는 철거 대상인 도시 구역 및 기타 장소(예: 묘지)는 돌, 콘크리트 또는 칼륨과 같은 자재를 수집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7. 관련 사회 운동


  • 공동체 기반 경제
  • 코스모폴리탄 로컬리즘
  • 적정 기술 캠퍼스 센터(CCAT)
  • 적정 기술 국립 센터
  • 대체 추진 기술
  • 대체 기술
  • DIY 문화
  • 에코 빌리지
  • 절약 혁신
  • 주가드
  • 메이커 운동
  • 진보의 신화
  • 오픈 소스 적정 기술
  • 퍼머컬처
  • 실천적 행동
  • ''지능형 도시주의 원리''
  • 소셜 벤처
  • 지속 가능한 개발
  • ''공생을 위한 도구''
  • 녹색 생디칼리즘
  • 라이프 해킹
  •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적정 기술 협동조합


1970년대, 선진국에서도 산업화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69] 특히 공해 등 환경 오염 문제, 천연 자원 고갈 문제 등이 발생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로마 클럽이 제시한 『성장의 한계』이다.[69] 이러한 산업 사회에 대한 비판에서 나온 것이 "얼터너티브 기술 운동"이었다.[69]

1974년, 영국의 데이비드 딕슨(David Dickson)이 『얼터너티브 테크놀로지 기술 변혁의 정치학』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했다.[69] 딕슨은 다양한 "얼터너티브 기술 운동"에 공통적인 요소가 있으며, 추구해야 할 기술 진보의 방향이 있다고 주장했다.[6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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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논문 Seven pillars of survivability: Appropriate Technology with a human face https://www.research[...]
[3] 논문 Appropriate Technology for Socioeconomic Development in Third World Countries 2000
[4] 뉴스 Communities move to the center of the design process in a newly proposed methodology https://www.engineer[...] 2021-03-09
[5] 논문 Open Design-Based Strategies to Enhance Appropriate Technology Development https://hal.archives[...] 2010-03
[6] 논문 The Case for Open Source Appropriate Technology
[7] 논문 A new model for enabling innovation in appropriate technology for sustainable development 2012-10
[8] 논문 Innovation through collaboration: scaling up solutio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https://hal.archives[...] 2014-12
[9] 논문 Design and technological appropriateness: The quest for community survivability https://www.research[...]
[10] 서적 Economic Development https://archive.org/[...] Addison Wesley
[11] 웹사이트 The History of NCAT http://www.ncat.org/[...]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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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웹사이트 The History of NCAT http://www.ncat.org/[...] 2011-04-24
[17] 논문 Barriers to Appropriate Technology Growth in Sustainable Development 2011-11-21
[18] 웹사이트 THE DEATH OF APPROPRIATE TECHNOLOGY I: IF YOU CAN'T SELL IT DON'T DO IT https://paulpolak.co[...] 2010-09-10
[19] 웹사이트 Design for the other 90% http://other90.coope[...] 2011-04-24
[20] 웹사이트 What is Sustainable Development? http://www.worldbank[...] 2011-04-24
[21] 웹사이트 Appropriate Technology http://stats.oecd.or[...] 2011-04-24
[22] 웹사이트 Appropriate Technology https://www.un.org/e[...] 2011-04-24
[23] 웹사이트 Practical Action is the new name for ITDG http://practicalacti[...] 2011-04-24
[24] 서적 Appropriate Technology in Third World Development https://archive.org/[...] Greenwood Press
[25] 서적 Appropriate Technology in Third World Development https://archive.org/[...] Greenwood Press
[26] 논문 Teaching Physics Using Appropriate Technology Projects http://scitation.aip[...]
[27] 논문 Tandem use of Hard and Soft Technology: an Evolving Model for Third World Village Development
[28] 서적 Grassroots Innovation Movements https://library.oape[...] Routledge 2016-08-25
[29] 논문 Beyond high-tech versus low-tech: A tentative framework for sustainable urban data governance https://journals.sag[...]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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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적 Appropriate technology in Third World Development https://archive.org/[...] Greenwoo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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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간행물 "Technofix: Why Technology Won't Save Us or the Environment" http://www.newtechno[...] New Society Publishers
[35] 뉴스 "Majoring in Renewable Energy." https://www.nytimes.[...] 2008-03-26
[36] 서적 Small Is Beautiful: Economics As If People Mattered: 25 Years Later...With Commentaries Hartley & Marks Publis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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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서적 鯨と原子炉
[77] 서적 鯨と原子炉
[78] 서적 鯨と原子炉
[79] 서적 鯨と原子炉
[80] 서적 A.Smith, The Alternative Technology Movement
[81] 서적 鯨と原子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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