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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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북은 2007년 에이수스 Eee PC 출시와 함께 등장한 소형 노트북 컴퓨터로, 저렴한 가격과 휴대성을 강조했다. 넷북은 주로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윈도우 XP, 리눅스,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 체제를 지원했다. 2008년 말부터 노트북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태블릿 PC의 등장과 성능 경쟁 심화로 2010년대 초반 시장에서 쇠퇴했다. 이후 크롬북이 넷북의 역할을 일부 대체했다.
넷북은 네트워크 기능을 갖추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작업하는 것을 주된 용도로 하는, 비교적 저렴하고 소형 경량의 노트북을 지칭하는 카테고리이다.
넷북은 일반 노트북 컴퓨터보다 성능이 낮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으며,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는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초기 넷북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대신 솔리드 스테이트 저장 장치(SSD)를 사용한 최초의 기기 중 하나였다.[29] SSD는 더 작고, 전력 효율이 높으며, 충격에 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기 SSD는 최신 SSD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2. 역사
2007년 10월에 출시된 ASUS의 '''Eee PC'''가 최초의 넷북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넷북"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된 것은 2008년 3월 인텔이 자사 CPU인 Atom을 언급하면서였다.[85] 당시 인텔은 "인터넷 이용에 특화된 저가 모바일" 정도의 의미로 사용했다. ASUS를 포함한 넷북 제조사들은 "넷북"이라는 명칭을 반드시 사용하지는 않았다.
일반적인 넷북은 인텔 아톰 등 저가 CPU, 1GB 정도의 메모리, 5-13인치 정도의 소형 액정 디스플레이, 비교적 가벼운 OS인 Windows XP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확장성은 제한적이었다.
북미 시장에서 넷북의 가격은 300-800 미국 달러 정도였다. 일본에서는 넷북과 이 모바일 등의 이동 통신 단말 및 서비스 가입권을 세트로 하여 인센티브 제도의 보상금을 가격 할인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넷북 및 넷탑의 보급 배경에는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급으로 인터넷 상에서 컴퓨터 처리나 데이터 보관 등이 가능해진 점이 있다. 이 때문에 클라이언트인 개인용 컴퓨터 측에서는 고성능, 대용량, 최신 OS 등을 탑재할 필요성이 낮아졌다. 넷북과 넷탑은 1990년대에 등장한 네트워크 컴퓨터의 측면도 가지지만, PC/AT 호환 기종으로서 개인용 컴퓨터의 기본적인 호환성을 유지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넷북과 거의 같은 기능을 갖추고, 사용 환경이나 형태가 데스크톱 컴퓨터에 가까운 제품은 "넷탑"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제품 분류로 등장했다.
넷북의 탄생에는 2005년에 제창된 개발 도상국 교육 분야 보급을 목표로 한 OLPC(OLPC XO-1)의 영향이 컸다. OLPC는 저렴하면서도 제한적인 성능을 가지면서 인터넷 단말이나 전자책 리더로서의 기능을 겸비했다. OLPC의 목업이나 시제품이 발표되자, 일부 기술자와 모바일 넷 유저들은 선진국에서의 출시를 기대하기도 했다.[86] 2007년 10월 Eee PC가 출시되자, "저렴하고 소형 경량인 넷 단말"을 원했던 유저들이 열광하며 "넷북"이라는 새로운 시장과 카테고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2008년에는 ASUS Eee PC의 성공을 본 경쟁사들이 유사 상품을 출시하며 "넷북 전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아시아권 컴퓨터 제조사들이 많은 상품을 개발·투입했고, 미국 제조사도 OEM 또는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공급을 받아 넷북 시장에 참여했다.[87] 초기에는 넷북 투입에 소극적이었던 일본 제조사들도 잇따라 신제품을 발표하며 넷북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었다. 2008년 10월에는 도시바, 일본전기(NEC), 온쿄와 같은 대형 제조사도 참전을 표명했다.
2009년 중반, 시장 포화와 함께 넷북 구매자들 사이에서 성능 및 확장성에 대한 불만이 나타났다.[88] 제조사들은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상위 기종으로 비교적 넉넉한 머신 리소스를 갖춘 넷북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CPU 및 칩셋 생산 확대, 기능 향상 추세와 맞물려 저가 저성능 넷북에서 표시 기능 확대나 기능 충실 등 "고급화"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후지쯔는 2009년 6월 발표한 넷북에서 CPU와 표시 기능을 확대했다.[89] 2009년의 신기종들은 기능 유지를 위한 저가화보다는 기능 향상과 가격 유지를 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후 아이폰 3GS를 비롯한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 노트북 PC의 저가·박형화, 2010년 4월에 출시된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를 채용한 태블릿의 등장, 윈도우 탑재 태블릿 PC 등장으로 넷북 붐은 종식되었다. '원조' ASUS Eee PC도 2012년 봄 모델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고, 많은 제조사가 비슷한 시기에 개발을 종료했다. 그러나 넷북과 유사한 컨셉의 모바일 노트북 PC (ASUS EeeBook X205TA 등)는 여전히 존재한다.[90][91]
구글 크롬북은 넷북과 컨셉이 유사하여 시장 역할을 계승했다고 평가받는다.[92]
2. 1. 넷북의 등장과 초기 발전
2008년 3월 3일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를 발표하면서 "넷북"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했다.[105] 이 용어는 인터넷 이용에 최적화된 저렴한 노트북을 의미하며, 가격대는 약 300USD에서 800USD 사이였다.
넷북 이전에는 2005년 1월에 발표된 개발도상국 교육용으로 보급을 목표로 한 XO-1이 있었다. 이는 100달러 PC라고도 불렸으며, 저렴한 가격과 한정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및 전자 서적 열람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일부 기술 애호가와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은 선진국에서도 이와 같은 기종의 출시를 기대하기도 했다.[106] 그러나 넷북과 XO-1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107]
2002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 PC를, 2006년 3월 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삼성전자 등이 울트라 모바일 PC(UMPC)를 발표했다. 그러나 태블릿 PC는 고가로 산업 분야에 주로 보급되었고, UMPC는 넷북보다 비싸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
Psion의 netBook 제품군이 있었지만, "넷북"이라는 광범위한 마케팅 용어는 2007년 에이수스가 에이수스 Eee PC를 공개하면서 시작되었다.[8] Eee PC는 23x 크기에 약 0.9kg의 무게, 약 17.78cm 디스플레이, 일반 키보드의 약 85% 크기의 키보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간소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맞춤형 리눅스 버전을 특징으로 했다. Eee PC 이후 Everex는 리눅스 기반 CloudBook을 출시했고, 윈도우 XP 및 윈도우 비스타 모델도 출시되었으며, MSI는 Wind를 출시했다.
OLPC 프로젝트는 8년 전 eMate 300이 제시한 것과 동일한 시장 목표를 따랐다.[9][10] OLPC는 개발 도상국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넷북 생산에 혁신을 일으켰고, 이는 주요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소비자 시장을 위한 저가 넷북 제작을 시작하게 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11]
최초의 에이수스 Eee PC가 4개월 만에 30만 대 이상 판매되자, 델과 에이서와 같은 회사들이 자체 저가 넷북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OLPC XO-1은 다른 제조업체의 넷북과는 다른 대상을 목표로 했지만, 개발 도상국은 이제 다양한 공급업체의 저가 넷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12]
2008년 말까지 넷북은 노트북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 시작했다.[13] 이는 저렴한 가격과 주류 랩탑과의 더 큰 호환성 덕분이었다.
2. 2. 넷북 시장의 성장과 쇠퇴
2008년 3월 3일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를 발표하면서 "넷북"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했다.[105] 당시 넷북은 인터넷 이용에 최적화된 저렴한 노트북으로, 약 300USD에서 800USD 정도의 가격대였다.
넷북 탄생 이전에는 2005년 1월에 발표된 개발도상국의 교육 분야 전용 보급을 목표로 하는 XO-1이 있었다. XO-1은 100달러 PC라고도 불렸으며, 저렴한 가격과 한정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및 전자 서적 열람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일부 기술 애호가와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들은 선진국에서도 XO-1과 같은 기종의 출시를 기대하기도 했다.[106] 그러나 넷북과 XO-1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107]
마이크로소프트는 2002년에 태블릿 PC를, 2006년 3월 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삼성전자 등이 울트라 모바일 PC(UMPC)를 발표했다. 그러나 태블릿 PC는 비싼 가격과 특수한 PC라는 인식 때문에 산업 분야에서는 보급되었지만 일반 시장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UMPC는 작고 가벼웠지만 넷북에 비해 가격이 비싸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Psion의 netBook 제품군이 있었지만, "넷북"이라는 용어는 2007년 에이수스가 에이수스 Eee PC를 공개하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Eee PC는 23x 크기에 0.9kg 무게, 약 17.78cm 디스플레이, 일반 키보드의 약 85% 크기의 키보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간소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맞춤형 리눅스 버전을 특징으로 했다.[8] Eee PC 이후, Everex는 리눅스 기반 CloudBook를 출시했고, 윈도우 XP 및 윈도우 비스타 모델도 출시되었으며, MSI는 Wind를 출시하는 등 여러 회사들이 넷북 시장에 참여했다.
OLPC 프로젝트는 8년 전 eMate 300이 제시한 것과 동일한 시장 목표를 따랐다.[9][10] 개발 도상국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넷북 생산에 혁신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주요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소비자 시장을 위한 저가 넷북 제작을 시작하게 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11]
최초의 에이수스 Eee PC가 4개월 만에 30만 대 이상 판매되자, 델과 에이서와 같은 회사들이 자체 저가 넷북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OLPC XO-1은 다른 제조업체의 넷북과는 다른 대상을 목표로 했지만, OLPC는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개발 도상국은 이제 다양한 공급업체로부터 저가 넷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12]
2008년 말까지 넷북은 시장 점유율을 노트북에서 빼앗기 시작했다.[13] 이는 저렴한 가격과 주류 랩탑과의 더 큰 호환성 때문에 이전의 "미니 노트북"보다 더 성공적이었다.
미국 시장 조사 회사인 IDC는 넷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2008년 5월에 그 시장성을 조사하여 발표했다.[110]
IDC는 넷북을 「노트북의 보조적인 지위이다」라고 보고 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의 사용자에게는 충분하지만, 노트북과 비교하면 기능이 한정적이므로, 소비자들은 더 많은 예산을 들여 기능이 많고 큰 노트북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조사 측면에서는 넷북의 낮은 이윤율 때문에, 새로운 구매 수요보다는 두 번째 PC로서의 수요에 대응하는 것을 시사하며, 앞으로도 판매상의 과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IDC는 2012년까지 넷북 시장이 9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지만,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매출액은 300억달러를 밑돌 것이며, PC 시장 전체의 5% 미만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넷북은 신흥 시장이었기 때문에, PC 제조사들의 예측이 빗나가 주문이 쇄도하고 제조가 지연되는 등의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HP의 2133 Mini-Note PC 일본 발매의 경우, 2008년 6월 말에 판매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가 중지되었고, 7월에 판매를 재개했지만 당일 매진,[111] 이후 일부 사양을 변경한 모델 발매까지 판매가 연기되는 혼란이 있었다.
휴대용 컴퓨터 시장의 약 20%로 정점을 찍은 넷북은, 2010년 초 아이패드의 등장과 성공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을 잃기 시작했다.[14] 기술 평론가 로스 루빈은 2년 반 후 Engadget에서 "넷북은 존중을 받지 못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 출시 당시 넷북을 질책했지만, 아이패드는 작은 랩탑에 약간의 빚을 지고 있다. 넷북은 주로 미디어 소비와 가벼운 생산성을 위한 약 10인치 화면의 저렴하고 휴대 가능한 두 번째 컴퓨팅 장치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15] 일부 제조업체는 아이패드와의 경쟁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했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더 크고 완전한 랩탑이 넷북의 가격대에 진입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16]
2010년 말에 출시된 11.6인치 맥북 에어는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약 1.04kg로 일부 10인치 넷북보다 가벼운 인체 공학적 측면에서도 훌륭했으며, 이는 메인 로직 보드에 플래시 스토리지 칩을 통합한 덕분이었다.[17] 여러 기술 평론가들은 맥북 에어를 최고의 넷북(또는 넷북이 어떠해야 하는가)으로 묘사했지만,[18][19][20] 애플은 이를 그렇게 지칭한 적이 없으며,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세 번째 종류의 노트북"으로 묘사했다.[19] 엔트리 레벨 모델은 999USD의 MSRP를 가지고 있었는데,[19] 이는 평균 넷북보다 상당히 비쌌다.[15]
2011년에 태블릿 판매가 넷북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2012년에는 넷북 판매가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21] 2010년 이후의 지속적인 감소는 미국과 서유럽에서 가장 두드러졌으며, 라틴 아메리카는 여전히 완만한 성장을 보였다.[22] 2011년 12월, 델은 넷북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23] 2012년 5월, 도시바도 적어도 미국에서는 같은 결정을 내렸다.[24] 2012년 8월 존 C. 드보락의 ''PC Magazine'' 기사에서는 "넷북"이라는 용어가 "이미 용어집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주장하며, 더 강력한 울트라북과 태블릿에 의해 시장에서 대체되었다고 밝혔다.[25] 2012년 9월, 에이수스, 에이서, MSI는 10인치 넷북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26] 동시에 에이수스는 모든 Eee PC 제품 개발을 중단하고 혼합 태블릿-넷북 트랜스포머 라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6]
크롬북의 도입으로 주요 제조업체는 넷북이 서비스를 제공했던 시장과 동일한 시장 부문을 위해 새로운 랩탑을 생산했다. 네트워크 컴퓨터 개념의 변형인 크롬북은 넷북의 형태로 완전한 기능을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크롬북은 2014년에 최고 판매 랩탑이 되었다. 구글 크롬OS 기반 크롬북의 위협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1 with Bing''으로 넷북을 부활시키고 재정비했다. HP는 2014년에 ''스트림 11''로 비 크롬북 넷북 시장에 다시 진입했다.[27]
2. 3. 크롬북의 등장과 넷북 시장의 변화
2010년 초, 아이패드의 등장과 성공으로 넷북의 시장 점유율은 감소하기 시작했다.[14] 기술 평론가 로스 루빈은 Engadget에서 "넷북은 존중받지 못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 출시 당시 넷북을 질책했지만, 아이패드는 작은 랩탑에 약간의 빚을 지고 있다. 넷북은 주로 미디어 소비와 가벼운 생산성을 위한 약 10인치 화면의 저렴하고 휴대 가능한 두 번째 컴퓨팅 장치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15]
일부 제조업체는 아이패드와의 경쟁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았지만, 더 크고 완전한 기능을 갖춘 랩탑이 넷북의 가격대에 진입한 것도 넷북 시장 변화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16]
2010년 말 출시된 11.6인치 맥북 에어는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2.3파운드의 가벼운 무게로 인체 공학적 측면에서도 10인치 넷북보다 우수했다. 이는 메인 로직 보드에 플래시 스토리지 칩을 통합한 덕분이었다.[17] 여러 기술 평론가들은 맥북 에어를 최고의 넷북(또는 넷북이 어떠해야 하는가)으로 묘사했지만,[18][19][20] 애플은 이를 넷북으로 지칭하지 않고 "세 번째 종류의 노트북"으로 묘사했다.[19] 맥북 에어 엔트리 레벨 모델의 MSRP는 999달러로,[19] 평균 넷북보다 상당히 비쌌다.[15]
2011년 태블릿 판매량이 넷북을 처음으로 넘어섰고,[21] 2012년에는 넷북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21] 이러한 감소세는 미국과 서유럽에서 두드러졌으며, 라틴 아메리카는 완만한 성장을 보였다.[22] 델은 2011년 12월,[23] 도시바는 2012년 5월 넷북 시장 철수를 발표했다.[24] 2012년 8월 존 C. 드보락은 ''PC Magazine'' 기사에서 "넷북"이라는 용어가 "이미 용어집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언급하며, 울트라북과 태블릿에 의해 대체되었다고 밝혔다.[25] 2012년 9월, 에이수스, 에이서, MSI는 10인치 넷북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26] 에이수스는 모든 Eee PC 제품 개발을 중단하고 혼합 태블릿-넷북 트랜스포머 라인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26]
크롬북의 도입으로 주요 제조업체는 넷북과 동일한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랩탑을 생산했다. 네트워크 컴퓨터 개념의 변형인 크롬북은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며, 2014년 최고 판매 랩탑이 되었다. 구글 크롬OS 기반 크롬북의 위협에 대응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1 with Bing''으로 넷북을 재정비했다. HP는 2014년 ''스트림 11''로 비 크롬북 넷북 시장에 다시 진입했다.[27]
2. 4. 한국 넷북 시장
2008년 ASUS사의 Eee PC의 성공 이후, 경쟁 회사들이 잇달아 유사한 상품을 출시하면서 "넷북 전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아시아권 컴퓨터 제조사들이 수많은 상품을 개발·투입했고, 미국 제조사도 OEM 또는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공급을 받아 넷북 시장에 참여했다.[87] 이들 제조사의 기종에 예약이 쇄도하여 제조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판매를 보이자, 넷북 투입에 소극적이었던 일본 국내 제조사도 잇달아 신제품을 발표하며 넷북 시장 경쟁이 심화되었다. 2008년 10월, 도시바, 일본전기(NEC), 온쿄(당초 SOTEC 브랜드 사용)와 같은 대형 제조사도 참전을 표명했다.
그러나 2009년 중반, 시장은 다소 포화 상태가 되었고, 넷북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성능이나 확장성 등에 대한 불만이 나타났다.[88] 이에 제조사들은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상위 기종으로 비교적 넉넉한 머신 리소스를 갖춘 넷북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CPU나 칩셋의 생산 확대 및 기능 향상 추세와 맞물려, 저가 저성능 넷북에서 표시 기능 확대나 기능 충실 등 "고급화"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후지쯔는 2009년 6월 발표한 넷북에서 기존 제품 대비 CPU와 표시 기능을 확대했다.[89] 2009년 신기종들은 기능 유지를 위한 저가화보다는 기능 향상과 가격 유지를 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후 아이폰 3GS를 비롯한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 노트북 PC의 저가·박형화, 2010년 4월 출시된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등장, 윈도우 탑재 태블릿 PC 등장으로 넷북 붐은 종식되었다. '원조' ASUS Eee PC도 2012년 봄 모델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고, 많은 제조사가 비슷한 시기에 개발을 종료했다. 그러나 넷북과 유사한 컨셉의 모바일 노트북 PC(ASUS EeeBook X205TA 등)는 여전히 존재한다.[90][91]
구글 크롬북은 넷북과 컨셉이 유사하여 시장 역할을 계승했다고 평가받는다.[92]
3. 하드웨어
대부분의 넷북은 와이파이를 지원했고, 일부는 모바일 광대역을 지원했다.[30] 일부 넷북은 이더넷 및/또는 모뎀을 포함하기도 했다.
하드웨어상의 제한으로 인해, 이미지 및 동영상 편집, 3D 컴퓨터 게임 등 계산 처리에 많은 처리 능력을 요구하는 작업은 매우 어렵다. 특히, 동영상 사이트의 동영상 종류 및 품질에 따라 "음 깨짐, 음 튐, 프레임 드롭" 등의 현상으로 재생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최소 성능의 컴퓨터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가치관으로 넷북을 활용하기도 했다. 해커나 괴짜와 같은 기술 분야 애호가들이 넷북 활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해커 문화). 예를 들어, OS를 윈도우 XP로 다운그레이드하거나, SSD로 교체하는 등의 시도가 있었다.
3. 1. 중앙 처리 장치 (CPU)
넷북은 값이 싸고 절전형인 CPU를 채용하고 있다. 인텔은 소비 전력을 줄인 아톰을 시장에 출시했다.[108] VIA의 비아 나노(2008년 발표)나 AMD의 애슬론 네오, E 시리즈 APU 자카테 등, 적당한 계산 능력을 갖추면서 소비 전력을 감소시키고, 저렴하게 공급되는 CPU의 판매가 넷북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넷북은 낮은 전력 소비에 초점을 맞춘 보급형 x86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초기 넷북의 대다수는 인텔 아톰 라인의 프로세서를 사용했지만, 일부는 넷북 APU를 포함한 AMD의 경쟁 프로세서,[31][32] 또는 C7 및 나노를 포함한 VIA Technologies의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일부 매우 저가형 넷북은 임베디드 시스템용으로 설계된 시스템 온 칩 Vortex86 프로세서를 사용한다.[33][34][35][36] 몇몇 넷북은 ARM 아키텍처 또는 MIPS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비 x86 프로세서를 사용했다.[37][38]
Atom 프로세서[93], VIA Technologies의 C7-M[94], Nano U Series, AMD의 Geode, Athlon Neo 등은 어느 정도의 계산 능력을 갖추면서 소비 전력을 억제하고, 저렴하게 공급되는 CPU로 넷북에 탑재되었다.
3. 2. 그래픽 처리 장치 (GPU)
넷북은 기본적으로 소형에 저렴하며 일정 성능으로 제한되어 있다. 휴대성이 좋은 넷 단말기로는 이미 휴대 전화가 보급되어 있으며, 휴대성을 중시한 정보 기기로는 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 (PDA)가 존재하기 때문에, "컴퓨터"로서의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것으로 간주된다. 운영 체제 (OS)는 사실상의 표준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주로 ULCPC용 한정 라이선스에 의한 Windows XP)나, 리눅스 등 유닉스 계열의 오픈 소스 OS가 탑재되어 있다.
3. 3. 입출력
넷북은 입력 장치로 키보드, 터치 패널이나 터치 패드를 갖추고 있으며, USB 접속형 마우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외부 모니터 연결을 위해 기존의 노트북과 같이 아날로그 VGA 단자 등의 영상 출력 단자를 표준으로 장착한 제품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HDMI 출력이 가능한 제품도 출시되었다.
3. 4. 저장 장치
넷북의 메인 메모리는 운영 체제를 적절히 동작할 수 있는 수준으로, 표준 1기가바이트 정도의 제품이 많다. 내장 기억 장치로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나 플래시 메모리,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탑재된다. SSD 탑재 기종은 운영 체제와 몇 개의 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 정도인 수 기가바이트 정도의 용량만 가진 경우가 있다.[29] 이러한 용량 제약 때문에, 메모리 카드 리더를 내장하여 플래시 메모리나 메모리 카드를 기억 매체로 이용하는 기종도 많지만, USB 기억 장치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넷북은 초기에 솔리드 스테이트 저장 장치를 채택한 기기 중 하나였다.[29] 이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가 더 작고, 전력 효율이 높으며, 충격에 강하기 때문이다. 다만, 최신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와 달리 초기 모델은 성능이 뛰어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3. 5. 네트워크
넷북의 주된 용도인 인터넷 접속은 인터넷에 대응해 유선 랜에 더불어 무선랜 (802.11 b/g/n) 모듈을 표준으로 탑재한 기종이 대부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와이브로 모듈을 탑재한 넷북도 있다. 무선랜의 이용이 가능한 범위에 있는 넷북은 전원을 켜고 나면 곧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29]
거의 모든 넷북은 와이파이를 지원했고, 일부는 모바일 광대역을 지원했다.[30] 일부는 또한 이더넷 및/또는 모뎀을 포함했다.
넷북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동시에 근거리 통신망(LAN) 내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에서 공유되는 네트워크 리소스( 네트워크 연결 저장 장치 등 파일 서버 포함)에 접근할 수 있다.
이동 통신 주변 기기를 연결하여 무선 액세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상생활 어디에서든 전원만 확보되면 인터넷 연결 및 컴퓨터를 사용한 최소한의 작업이 가능하다.
3. 6. 전원
넷북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전원으로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휴대용임에도 배터리 지속 시간이 2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 제품도 있다. 일부 기종은 급속 충전에 대응하여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은 것을 보완하기도 한다. 연속 가동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가 포함된 상위 모델이나, 대용량 배터리를 별도 판매하는 기종도 있다. 절전형 SSD를 탑재한 기종은 HDD를 탑재한 기종보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지속 시간이 더 길다.[29]
4. 운영 체제
넷북은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나 리눅스 등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를 사용한다. 독자적인 운영 체제는 개발비가 많이 들어 판매 가격을 높이기 때문에 '현실적'이지 않다. 넷북은 기본적으로 PC/AT 호환기종이므로, 장치 드라이버 유무, 정상적인 동작 여부, 제조사 지원 등을 제외하면 PC/AT 호환기종용 운영 체제(OS)를 사용할 수 있다.
제조사가 처음 넷북에 탑재하는 OS 및 지원 OS는 대부분 윈도우이고, 일부는 리눅스(Linux) 등의 유닉스 계열이 탑재된다. 넷북은 가볍게 동작하는 버전이나 구성이 채용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인 개인용 컴퓨터와 같은 OS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은 넷북의 특징이며, 스마트폰이나 휴대 전화와는 다르다.
4. 1.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는 넷북의 주요 운영 체제 중 하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 항목 | 조건 |
|---|---|
| 디스플레이 | 14.1인치 이하, 터치 패널 대응 (초기에는 10.2인치 이하, 터치 패널 불가) |
| 메인 메모리 | 2기가바이트 이하 |
| CPU | 아톰(Atom) 등 특정 저속 싱글 코어 제품 |
| 하드 디스크 용량 | 160기가바이트 이하/SSD 16기가바이트 이하 (초기에는 80기가바이트 이하) |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기기에 탑재하기 위한 윈도우 XP의 라이선스 비용은 32USD(개발 도상국은 26USD)였다.[109]
2008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 Home Edition의 저가형 사본을 OEM에 2010년 10월까지 라이선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넷북에서 저가형 리눅스 배포판 사용에 대응하고, 윈도우 비스타를 탑재한 고급 PC 판매를 잠식하지 않으면서 윈도우 기기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조치였다.[39][40][41] 2009년, 미국 넷북의 90% 이상이 윈도우 XP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42][43]
윈도우 7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넷북용으로 설계된 "스타터" 에디션을 도입했다. 스타터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감소되었고, 바탕 화면 배경이나 테마를 변경할 수 없으며, "에어로 글래스" 테마와 다중 모니터 지원이 없었다.[44][45]
윈도우 8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화면 크기가 9인치 미만인 기기에 대해 OEM에게 무상 윈도우 라이선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빙 검색 엔진을 사용하도록 설정된 운영 체제의 변형에 대한 저가형 라이선스도 제공했다.[27][46][47][48]
윈도우 CE 역시 기능이 축소되어 넷북에서 사용되었다.[49]
2009년 10월 이전에는 넷북의 운영체제로 Windows XP Home Edition ULCPC가 많이 사용되었다. 2008년 4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XP Home Edition ULCPC"의 판매를 넷북용으로 한정하여 2010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넷북의 OS로 Linux 계열도 채용되던 시기였고, "Windows Vista Home Basic ULCPC 버전"은 높은 하드웨어 성능을 요구했기 때문에, Windows XP를 중지하면 넷북이 Linux 계열 OS로 이동할 위험이 있었다. Windows XP Home Edition ULCPC의 제공 가격은 30USD 정도였고, 신흥국에서는 더 저렴했다.
넷북용 "XP Home" 및 "Vista Home Basic"에 특별 가격이 적용되려면 12.1인치 화면 이하, 1GHz를 넘지 않는 싱글 코어 CPU, 주 기억 장치는 1GB까지, 보조 기억 장치는 160GB-HDD 또는 32GB-SSD까지 등의 하드웨어 성능 상한이 있었다.[95]
초기 넷북은 UMPC 규격의 최저 해상도(800×480 도트)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Windows XP의 동작 요건(800×600 도트)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각 회사는 독자적으로 480라인에서 XP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툴을 첨부해야 했다. 2014년 4월 8일,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한 Windows XP 자체의 지원이 종료되었다.
2009년 10월 22일에 출시된 "Windows 7"은 Windows Vista보다 더 높은 하드웨어 성능을 요구했지만, 당시 넷북에는 Intel Atom이 보급되어 Windows 7의 시스템 요건을 충족하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넷북용 Windows 7으로 Windows 7 Starter와 Windows 7 Home Premium 두 종류를 준비했다.
"Starter"는 동시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수 제한이 없어졌지만, Aero Grass, 데스크톱 배경 화면 변경, Windows Media Center 등의 기능은 삭제되었다. 라이선스 제공과 관련하여 PC 성능에도 제한이 설정되었다(싱글 코어 2GHz, 디스플레이 10.2인치 이하 등).[96] "Home Premium"은 일반 PC를 위한 것이었다.
Windows 7 등장 후에도 1년 동안 Windows XP Home Edition ULCPC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2010년 10월까지 Windows Home Edition ULCPC, Vista Home Basic ULCPC 버전, Windows 7 Starter, Windows 7 Home Premium의 3종이 넷북용 Windows OS로 라인업되었다.[97] 2020년 1월 14일, Windows 7은 연장 지원을 종료했다.
2012년 10월에 Windows 8이 출시되었지만, 이를 설치하는 넷북은 출시되지 않았다. 이는 Google의 Nexus 7 등의 저렴한 Android태블릿과의 경쟁, Windows 8의 "앱" 사용 제한 때문이었다. Windows 8부터 제공된 "Windows 스토어"의 "앱"은 XGA (1024×768) 이상의 화면 해상도여야 실행할 수 있었다. 기존의 많은 넷북에서는 해상도가 낮아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다만, 기존 데스크톱 화면은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부 넷북 사용자들이 Windows 8 Pro 업그레이드판(32비트)을 Windows XP가 설치된 넷북에 업그레이드 설치하는 사례가 있었다. Windows 8은 2016년 1월 12일에 지원이 종료되었으며, Windows 8.1 Update 또는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4. 2. 리눅스
리눅스 계열 운영 체제는 라이선스 비용이 들지 않고, 가벼운 설계에 필요한 기능만 선택하여 무게를 줄이면서도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X 윈도 시스템 같은 윈도 시스템을 사용하면 인터넷 브라우저 단말기로서의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59]하지만, 리눅스는 유지 보수에 전문 지식이 필요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응용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이 없어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용 모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계열 운영 체제를 탑재한 기종이 주류를 이룬다. 다만, 미국처럼 리눅스 사용자가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는 리눅스 계열 운영 체제를 사전 설치한 패키지도 판매된다.
넷북의 작은 화면과 Atom 또는 ARM 프로세서의 제한된 처리 능력 때문에, 최적화된 여러 리눅스 변형 또는 완전히 새로운 배포판이 개발되었다. 예를 들어 Ubuntu Netbook Edition, EasyPeasy, Joli OS, MeeGo 등이 있다. Joli OS와 MeeGo는 "소셜 지향적" 운영 체제를 표방한다. 넷북 사용자는 FreeBSD, NetBSD, OpenBSD, Darwin 같은 다른 UNIX 기반 운영 체제를 설치할 수도 있다.
2010년 이후, 주요 넷북 제조업체들은 미국에서 더 이상 리눅스를 설치하거나 지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는 '넷북' 버전의 윈도우 XP 출시와 윈도우 7 Starter의 등장, 그리고 넷북 시장에서 이 운영 체제의 채택을 위한 강력한 마케팅 추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System76 및 ZaReason과 같이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회사들은 여전히 판매하는 장치에 리눅스를 사전 설치하고 있다.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Eee PC 초기 모델에 탑재된 OS는 리눅스였다. 현재도 해외에서는 리눅스 계열 OS를 사전 설치한 패키지를 볼 수 있다. ChromeOS나 안드로이드도 리눅스 기반이다.
4. 3. 안드로이드

구글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휴대폰용으로 설계되었으며, ASUS Eee PC에서 시연되었다. 해당 운영체제의 리눅스 버전에는 초기형 Asus Eee PC 701을 포함한 모바일 인터넷 기기에 대한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50] ASUS는 안드로이드 기반 넷북 개발을 위해 엔지니어를 배정했다.[51] 2009년 5월, 델의 한 계약업체는 델 넷북용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를 안드로이드로 포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52] 에이서는 2009년 3분기에 안드로이드 넷북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3] 2009년 7월, 넷북을 포함한 x86 플랫폼에서 안드로이드의 오픈 소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인 Android-x86[54]가 시작되었다.
4. 4. 크롬 OS
2011년, 구글(Google)은 넷북과 유사한 기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인 ChromeOS를 출시했으며, 이는 "Chromebook"으로 판매되었다. 이 플랫폼은 온라인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이름을 딴 크롬 웹 브라우저를 셸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초기 운영체제는 인터페이스로 전체 화면 웹 브라우저 창을 사용했으며, 오프라인 기능이 제한적이었다.[55][56] 이후 버전의 ChromeOS는 전통적인 데스크톱 인터페이스[57]와 HTML, 자바스크립트, CSS로 작성된 "네이티브"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플랫폼용으로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했다.[58]5. 논란
영국의 PSION Teklogix는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일부 넷북 사이트에 '넷북'이라는 용어 사용 중지를 요구했다.[112]
5. 1. 상표권 분쟁
영국의 PSION Teklogix사는 소형 컴퓨터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일부 넷북 사이트에 대해 '넷북'이라는 용어의 사용 중지를 요구했다. 이는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112]
Psion은 1996년에 1999년에 출시된 ''netBook'' 제품군에 대한 상표 등록을 시작했다.[65] 국제 상표([https://euipo.europa.eu/eSearch/#details/trademarks/000428250 EUTM 000428250] 포함)가 발행되었지만, 이 모델들은 인기를 얻지 못했고[66] 현대적인 넷북이 등장할 시점에는 단종되었다.[67] 미국 특허청(USPTO)에서는 "혼동 가능성"을 이유로 유사한 상표를 거절했다.[68][69][70]
해당 상표가 "일반화된 것"이라는 분석에도 불구하고,[71] Psion Teklogix는 2008년 12월 23일에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72][65][73] 이는 심한 비판을 받았고,[74][75][76] "넷북을 구하자" 풀뿌리 운동이 결성되어 구글 애드워즈 금지를 철회하고, 상표를 취소하며, 이 용어의 지속적인 사용을 장려하는 활동을 펼쳤다.[66] 델(Dell)은 "취소 청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포기, 일반성 및 사기를 근거로 청원서를 제출했다.[77][78][79] 델은 나중에 2009년 2월 27일에 제기된 인텔(Intel)에 대한 Psion의 반소송을 공개했다.[80]
같은 시기에 인텔은 유사한 이유로 연방 법원에 Psion Teklogix(미국 및 캐나다)와 Psion(영국)을 제소했다.[81] 인텔은 상표 취소 외에도 Psion이 "netbook"이라는 용어에 대한 상표권을 주장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 해당 용어 사용에 대한 선언적 판결, 변호사 비용, 소송 비용 및 지출, "법원이 정당하고 적절하다고 간주하는 기타 추가 구제 조치"를 요구했다.[82]
2009년 6월 2일, Psion은 소송이 법정 밖에서 해결되었다고 발표했다. Psion의 성명에 따르면, 회사는 "Netbook"이라는 용어에 대한 모든 상표 등록을 철회하고, Psion은 이 용어의 "과거, 현재 또는 미래 사용과 관련하여 제3자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데 동의했다.[83]
당초 저가 모바일 PC용 CPU인 Atom의 마케팅에 이 용어를 사용했던 인텔은 미국 내에서 등록된 상표를 두고 Psion Teklogix 측과 캘리포니아 주 북부 지구 미국 연방 지방 법원에서 소송을 벌였지만, 2009년 6월에 Psion Teklogix 측이 'Netbook'의 상표권을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형태로 양측은 "우호적인 합의" 하에 화해하여, 제3자가 과거, 현재, 미래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화해에서 Psion Teklogix 측과 인텔 측은, 쌍방에 어떠한 금전적 요소가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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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ットブック」はそれからどうなったのか
http://timesteps.net[...]
2016-10-09
[91]
웹사이트
「ネットブック」の再来?2万円のWindows 10ラップトップ、Acerの「Cloudbook」の衝撃
https://cloud-work.j[...]
[92]
웹사이트
個人でも買える快速Chromebook - デル「Chromebook 11」を試す
https://news.mynavi.[...]
マイナビニュース
2020-06-20
[93]
웹사이트
インテルの携帯デバイス市場進出に最高の武器──それがAtom
https://www.itmedia.[...]
[94]
웹사이트
「Atomには譲らない」,VIAもC7-M搭載の小型ノート機をずらり展示
https://xtech.nikkei[...]
[95]
웹사이트
Maximum Hardware Specifications For Small Notebook PCs
http://www.techarp.c[...]
[96]
웹사이트
ネットブック専用? Windows 7 Starterは何が違う
https://ascii.jp/ele[...]
[97]
서적
ネットブック第二幕
日経エレクトロニクス
2009-07-27
[98]
웹사이트
Microsoft Announces Extended Availability of Windows XP Home for ULCPCs
http://www.microsoft[...]
[99]
웹사이트
超低価格ノートPC、ノートPC市場の5%未満で推移――IDC予測
https://www.itmedia.[...]
[100]
웹사이트
7月24日に再開された「HP 2133 Mini-Note PC」の販売が再度休止――日本HP
https://www.itmedia.[...]
[101]
웹사이트
XPなら3倍速!?Windows XP環境で「HP 2133 Mini-Note PC」を試す
https://www.itmedia.[...]
[102]
웹사이트
[CG]Netbookは誰かがすでに登録商標済みだったんだって
http://jp.techcrunch[...]
[103]
웹사이트
PSION Teklogixプロダクト
http://www.psiontekl[...]
[104]
웹사이트
「Netbook」商標問題でPsionとインテルが和解
http://japan.zdnet.c[...]
[105]
웹사이트
넷북이란(한국어 번역문)
http://j2k.naver.com[...]
[106]
웹사이트
slash 닷 재팬: 100달러 PC의 제조 위탁처가 결정
http://j2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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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XO-1과 넷북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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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인텔의 휴대 디바이스 시장 진출에 최고의 무기─그것이 Atom(한국어 번역문)
http://j2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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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Microsoft Announces Extended Availability of Windows XP Home for ULCPCs
www.microsoft.com/pr[...]
[110]
웹사이트
초 저가격 노트PC, 노트PC시장의 5%미만으로 추이-IDC 예측
www.itmedia.co.jp/ne[...]
[111]
웹사이트
7월24일에 재개된 HP 2133 Mini-Note PC의 판매가 재차 중지-일본 HP
plusd.itmedia.co.jp/[...]
[112]
웹사이트
TechCrunch기사(일본어)
jp.techcrunch.co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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