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준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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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용준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하여, 단편소설 〈떠떠떠, 떠〉로 제2회 젊은작가상, 단편소설 〈가나〉로 제1회 웹진 문지문학상 이달의 소설, 제16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어린 시절 겪은 말더듬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작품에 반영하며,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등을 저술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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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준 (소설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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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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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1년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직업 | 소설가 |
2. 약력
- 1981년 광주광역시 출생.[4]
- 조선대학교 러시아어학과 졸업.
- 조선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
-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단편소설 〈굿나잇, 오블로〉로 등단.[1]
- 2011년 단편소설 〈떠떠떠, 떠〉로 제2회 젊은작가상 본상.
- 2011년 단편소설 〈가나〉로 제1회 웹진 문지문학상 이달의 소설 선정.
- 2011년, 2013년, 2016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
- 제5회 소나기마을문학상 수상.
- 2016년 단편 소설 ''선릉산책''으로 제16회 황순원문학상 수상.[2][3]
-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4]
- 텍스트 실험집단 루 동인.[1]
2. 1. 생애 초기
정용준은 1981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4] 조선대학교에서 러시아어학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9년 단편 소설 '굿나잇, 오블로'로 현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26세에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소설을 쓰는 사람들을 만나고 문학 강좌를 들은 후 대학원에 진학했다. 어렸을 때부터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었고, 성장하면서 스스로 이를 극복하는 법을 배웠다. 그는 말할 때마다 단어를 바꾸거나 문장 순서를 뒤집는 등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가족 앞에서는 말을 더듬지만, 가족들이 놀리지 않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1] 그의 언어에 대한 생각은 말더듬는 습관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단편 소설 '떠떠떠, 떠'와 소설 '바벨'로 이어졌다.
2. 2. 등단 및 작품 활동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단편소설 〈굿나잇, 오블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1] 조선대학교 러시아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했다. 단편소설 〈떠떠떠, 떠〉로 2011년 제2회 젊은작가상 본상, 단편소설 〈가나〉로 2011년 제1회 웹진 문지문학상 이달의 소설에 선정되었다. 2011년 제2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3년 제4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6년 제7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제5회 소나기마을문학상, 제16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2][3]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김태용, 한유주와 함께 텍스트 실험집단 루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정용준은 26세에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사람들을 만나고, 문학 강좌를 들은 후 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는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그것을 계속하고, 개선하고, 함께하고 싶은 이상한 감정을 처음 느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지금까지 소설을 쓰고 있다.
그는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장편 소설 ''바벨''을 출간했다. 2016년 단편 소설 ''선릉산책''으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3. 작품 세계
작가 백가흠은 정용준에 대해 "그의 체구는 작지만, 어깨는 넓고 몸은 단단하다. 그는 작지만 강인한 몸으로 세상을 받치는 작가이다."라고 평했다.[2] 이러한 평가는 정용준의 문학적 특징과 연결된다.
3. 1. 주제 의식
작가 백가흠은 정용준의 문장에 대해 "독자를 끌어들이는 방식은 가히 압도적이다. 언어가 주인공인 소설의 상상력의 칼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필력은 날카롭고 강력하다."라고 평했다.[2]정용준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고향을 향해 바다를 건너는 시신에 관한 이야기인 《가나》, 자신의 방에서 맹수를 만나는 망상에 사로잡힌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 《먹이》, 원치 않게 임신하게 된 젊은 어머니를 위해 뱃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태아에 대한 이야기인 《사랑해서 그랬습니다》 등 다양한 유형의 서사를 선보인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말더듬 경험을 자신의 서사에 반영하여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펼치는 경우가 많다.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말더듬이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떠떠떠, 떠》, 말하기의 결정화 실험 실패로 인해 말하는 것에서 비롯된 ‘펠릿’이라는 썩은 냄새 때문에 모든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는 바벨이라는 신세계를 다룬 《바벨》이 그 예이다.[3]
3. 2. 대표작
작가 백가흠은 정용준의 문장에 대해 "독자를 끌어들이는 방식은 가히 압도적이다. 언어가 주인공인 소설의 상상력의 칼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필력은 날카롭고 강력하다."라고 평했다.[2]정용준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가나》는 고향을 향해 바다를 건너는 시신에 관한 이야기이고, 《먹이》는 자신의 세계(방)에서 맹수를 만나는 망상에 사로잡힌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랑해서 그랬습니다》는 원치 않게 임신하게 된 젊은 어머니를 위해 뱃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태아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정용준은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말더듬 경험을 서사에 반영하여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펼치는 경우가 많다. 《떠떠떠, 떠》는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말더듬이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바벨》은 말하기의 결정화 실험 실패로 인해 말하는 것에서 비롯된 ‘펠릿’이라는 썩은 냄새 때문에 모든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는 신세계를 다룬다.[3]
4. 수상 경력
연도 | 상 이름 |
---|---|
2011년 | 제2회 젊은작가상 |
2011년 | 제1회 웹진 문지문학상 이달의 소설 |
2011년 | 제2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
2013년 | 제4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
2016년 | 제7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
2016년 | 제5회 소나기마을문학상 |
2016년 | 제16회 황순원문학상 |
5. 저서
정용준 작가의 저서는 다음과 같다.
그의 작품은 일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기도 했다.
5. 1. 소설집
5. 2. 장편소설
5. 3. 번역 작품
정용준의 작품은 일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쿠온에서 2019년 10월에 출간된 선릉 산책|선릉 산책일본어(후지타 레이코 역)[1]과 사이류샤에서 2021년 10월에 출간된 유령|유령일본어(아사다 에미 역)[2]이 있다.5. 3. 1. 일본어
참조
[1]
웹사이트
'[알라딘서재]2016년 오늘의 젊은 작가들 : 정용준'
http://blog.aladin.c[...]
Blog.aladin.co.kr
2016-05-04
[2]
웹사이트
'[백(白)형제의 문인보](17) 소설가 정용준 - 경향신문'
http://news.khan.co.[...]
Kyunghyang Shinmun
2014-07-18
[3]
웹사이트
MK News - 태초의 '말'은 무엇이었나
http://news.mk.co.kr[...]
News.mk.co.kr
2014-02-17
[4]
웹사이트
정용준 {{!}} 소설가 - 교보문고
https://www.kyoboboo[...]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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