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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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리 포더(Jerry Fodor, 1935년 4월 22일 ~ 2017년 11월 29일)는 미국의 철학자이자 인지과학자로, 마음, 언어, 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컬럼비아 대학교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뉴욕 시립대학교(CUNY), 럿거스 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마음의 상태가 개인과 심적 표상 사이의 관계라고 주장하며, 사고의 언어 가설(LOT)을 통해 이러한 표상을 설명하려 했다. 또한 마음의 모듈성, 기능주의, 그리고 언어철학 분야에서도 중요한 이론들을 제시했다. 포더의 이론은 다양한 분야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심리철학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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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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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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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제리 앨런 포더 |
출생일 | 1935년 4월 22일 |
출생지 | 미국 뉴욕 시 |
사망일 | 2017년 11월 29일 |
사망지 | 미국 뉴욕 시 |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
소속 기관 | 럿거스 대학교 |
철학 학파 | 분석철학 |
주요 관심사 | 심리철학 언어철학 인지과학 합리주의 인지주의 (윤리학) 기능주의 (심리철학) |
주요 사상 | 마음의 모듈성 사고의 언어 |
수상 | 장 니코 상 (1993년) |
영향을 준 인물 | 힐러리 퍼트넘 시드니 모겐베서 프란츠 요제프 갈 노엄 촘스키 데이비드 흄 쇠렌 키르케고르 |
영향을 받은 인물 | 어니스트 레포어 제논 피리신 스티븐 핑커 |
박사 지도교수 | 힐러리 퍼트넘 |
학문 지도교수 | 시드니 모겐베서 |
박사 학위 논문 제목 | "Use"의 용법: 언어 철학 연구 |
박사 학위 논문 발표 연도 | 1960년 |
철학적 관점 및 영향 | |
주요 철학 학파 | 분석철학, 합리주의, 인지주의, 기능주의 |
영향을 준 인물 (영향을 받은 사람에 기재된 정보 제외) | 제롬 브루너 |
영향을 받은 인물 (영향을 준 사람에 기재된 정보 제외) | 조지 레이 무라트 아이데데 댄 스퍼버 디드르 윌슨 |
참고 자료 | |
국제 철학 백과사전 항목 | 제리 A. 포더 (1935—2017) |
뉴욕 타임스 부고 기사 | 마음의 깊이를 탐구한 철학자 제리 A. 포더, 82세로 사망 |
2. 생애 및 학력
제리 포도르(Jerry Fodor)는 1935년 4월 22일 뉴욕에서 태어난 유대인계 미국인이다.[2] 1956년 컬럼비아 대학교를 최우등(summa cum laude)으로 졸업하고, 1960년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쇠렌 키르케고르에 대한 졸업 논문은 시드니 모겐베서가, 박사 학위 논문은 힐러리 퍼트넘이 지도했다.[3]
그는 파이 베타 카파 및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며, 뉴욕 주 레전트, 우드로 윌슨, 챈슬러 그린 (이상 프린스턴 대학교), 풀브라이트 (옥스포드 대학교),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 구겐하임 펠로우 등 다양한 상과 펠로우십을 받았다.[56]
2. 1. 생애
제리 포도르는 1935년 4월 22일 뉴욕에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2] 1956년 컬럼비아 대학교를 최우등(summa cum laude)으로 졸업했는데, 쇠렌 키르케고르에 관한 졸업 논문을 작성했고 시드니 모겐베서의 지도를 받았다.[3] 1960년에는 힐러리 퍼트넘의 지도 아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54]그는 파이 베타 카파 회원이자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뉴욕 주 레전트 펠로우, 우드로 윌슨 펠로우 (프린스턴 대학교), 챈슬러 그린 펠로우 (프린스턴 대학교), 풀브라이트 펠로우 (옥스포드 대학교),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 펠로우, 구겐하임 펠로우 등 수많은 상과 표창을 받았다.[56]
2. 2. 학력
Jerry Fodor영어는 1956년에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최우등(summa cum laude)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2] 쇠렌 키르케고르에 관한 졸업 논문을 작성했고 시드니 모겐베서의 지도를 받았다. 1960년에는 힐러리 퍼트넘의 지도 아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3]3. 학문적 경력
1959년부터 1986년까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교수로 재직했다.[4][5] 1986년부터 1988년까지는 뉴욕 시립대학교(CUNY) 정교수를 역임했다.[4][5] 1988년부터 2016년 은퇴할 때까지는 럿거스 대학교에서 철학 및 인지과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은퇴 후 명예교수로 남았다.[4][5]
럿거스 대학교에서 포더와 함께했던 동료 중 한 명인 콜린 매긴은 포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 (포더는) 무뚝뚝하고 체격이 큰 몸에 친절함을 지닌 남자다. 논쟁하는 방식조차 무뚝뚝해지기 쉬우나, 그의 안에는 수줍음과 수다스러움이 공존한다…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 영혼을 지녔으면서도 주변 사람들을 압도하는 논객이다… 제리와 철학적 문제에 대해 의견이 다를 경우, 특히 그것이 제리에게 중요한 문제라면, 고통은 있겠지만 그를 단련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아침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전부터, 그의 정신의 민첩함, 창의성, 날카로운 재치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은 없다. 제리 포더를 러트거스 대학교 교수로 임용한 것은 곧바로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포더가 오늘날 심리철학의 세계적 지도자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1970년대에 영국에서 그를 만났고… 그와의 지적인 대화를 통해 그가 진정한 인물임을 알았다(물론 우리가 항상 의견이 일치한다는 뜻은 아니지만).[55]
포더는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회원이며,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뉴욕 주 레전트 펠로우, 우드로 윌슨 펠로우(프린스턴 대학교), 챈슬러 그린 펠로우(프린스턴 대학교), 풀브라이트 펠로우(옥스포드 대학교),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 펠로우, 구겐하임 펠로우 등 수많은 상과 표창을 받았다.[56]
포더는 다니엘 데닛의 도구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다.[68]
4. 철학적 업적
포더는 마음의 상태, 예를 들어 믿음과 욕구는 개인과 심적 표상 이론 사이의 관계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표상들은 마음 속의 사고의 언어 가설(LOT)이라는 관점에서만 올바르게 설명될 수 있다고 보았다. 나아가, 이 사고의 언어는 뇌에 부호화된 실재하는 것이지 단순히 유용한 설명 도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7] 포더는 일종의 기능주의를 옹호하며, 사고와 다른 정신 과정은 주로 사고의 언어를 구성하는 표상의 구문에서 작동하는 계산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포더에 따르면, 지각 및 언어적 과정과 같은 마음의 상당 부분은 마음의 모듈성 혹은 "기관"이라는 측면에서 구조화되어 있으며, 그는 이를 인과적 및 기능적 역할로 정의한다. 이러한 모듈은 서로 그리고 마음의 "중앙 처리" 부분과 상대적으로 독립적이며, 중앙 처리는 더 전반적이고 영역 특수적이지 않은 성격을 지닌다. 포더는 이러한 모듈의 특성이 외부 객체와의 인과 관계를 가능하게 한다고 제안한다. 이것은 정신 상태가 세상의 사물에 대한 내용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반면에 중앙 처리 부분은 다양한 내용과 입력 및 출력 간의 논리적 관계를 처리한다.[7]
포더는 원래 정신 상태는 인과적이고 외부적으로 결정되는 측면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거부했지만, 후년에는 의미와 지시에 대한 정신적 내용의 문제 때문에 그의 저술과 연구의 상당 부분을 언어철학에 쏟았다. 이 분야에서 그의 공헌에는 소위 비대칭적 인과적 지시 이론과 의미 전체주의에 대한 그의 많은 논증이 포함된다. 포더는 마음에 대한 환원주의적 설명에 강력하게 반대했다. 그는 정신 상태는 다중 실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과학에는 설명 수준의 계층이 존재하여 예를 들어 심리학이나 언어학의 상위 수준 이론의 일반화와 법칙은 뉴런과 시냅스의 행동에 대한 하위 수준 설명으로는 포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그가 잘못된 근거를 가진 것으로 묘사한 다윈주의와 신다윈주의의 자연 선택 이론에 대한 저명한 비평가로 부상했다.
1978년 논문 "명제적 태도"에서 포더는 정신 상태가 개인과 정신적 표상 간의 관계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그의 많은 견해가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성을 지닌 태도가 관계적이라는 아이디어는 최초의 공식화 이후로 변함없이 유지되었다.[8]
그 논문에서 그는 특히 사고의 언어의 문장으로서 정신적 표상이 정신 상태의 이러한 관계적 특성을 설명하는 데 어떻게 필요한지 보여주려고 시도했다. 포더는 두 가지 대안적 가설을 고려한다. 첫 번째는 정신 상태의 관계적 특성을 완전히 부정하고, 두 번째는 정신 상태를 2항 관계로 간주한다. 후자의 입장은 다시 자연 언어의 문장과 개인 사이의 관계라는 카르납적 관점[9][10][11]과 그러한 문장이 표현하는 명제와 개인 사이의 관계라는 프레게적 관점[12]으로 세분될 수 있다.
포더 자신의 견해는, 의도적 태도의 본질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개인, 표상, 그리고 명제적 내용 사이의 '3항' 관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8]
이러한 방식으로 정신 상태를 3항 관계로 고려하면, 대표적 실재론은 이 문제 해결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더 나아가 정신적 표상은 믿음과 욕망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정신 과정이 작용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이들은 정신적 내용의 구문론적 개념과 마음의 계산 이론의 계산적 기능적 구조 개념 사이의 이상적인 연결고리로 간주될 수 있다. 포더에 따르면 이러한 개념은 정신 과정에 대한 우리의 최선의 설명이다.[8]
언어학자 놈 촘스키의 길을 따라, 포더는 심리적 생득주의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발전시켰다.[13] 생득주의는 많은 인지 기능과 개념의 타고난 성질을 가정한다. 포도어에게 있어 이러한 입장은 행동주의와 결합주의에 대한 그의 비판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다. 이러한 비판은 그가 마음의 모듈성 가설을 공식화하는 데에도 이르게 했다.
역사적으로, 정신 구조에 대한 질문들은 능력의 본질에 대한 두 가지 대조적인 이론으로 나뉘어져 왔다. 첫 번째 이론은 "수평적" 관점으로 묘사될 수 있는데, 이는 정신 과정을 영역 특수적이지 않은 능력들 간의 상호 작용으로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판단은 그것이 지각 경험에 대한 판단이든 언어 이해에 대한 판단이든 판단으로 남는다. 두 번째 이론은 "수직적" 관점으로 묘사될 수 있는데, 이는 우리의 정신 능력이 영역 특수적이고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별개의 신경 구조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13]
수직적 관점은 19세기 골상학이라는 운동과 그 창시자인 프란츠 요제프 갈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갈은 정신 능력이 뇌의 특정 물리적 영역과 연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예를 들어, 누군가의 지능 수준은 그의 후두 두정엽의 특정 돌출부의 크기에서 문자 그대로 "읽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14] 이러한 모듈성에 대한 단순한 견해는 지난 세기 동안 반증되었다.[15][16]
포더는 1980년대에 정확한 물리적 국소화의 개념 없이 모듈성의 개념을 되살렸고, 1983년에 출판된 그의 단행본 ''마음의 모듈성''[14]을 통해 가장 목소리가 큰 옹호자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베르나르 홀란더를 통해 갈을 언급하는데, 이는 참고 문헌에서 인용된 저자이며, 보다 구체적으로 홀란더의 ''영혼을 찾아서''이다.[17] 특히 '정보 캡슐화'와 '영역 특수성'이라는 모듈성의 두 가지 특성은 기능적 구조에 대한 질문을 정신적 내용에 대한 질문과 연결할 수 있게 한다. 이 두 가지 특성이 포도어에게 정신적 내용의 개념에 대한 원자론적이고 인과적인 설명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정보를 개인의 배경 신념과 독립적으로 정교화하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주요 아이디어는 정신 상태의 내용의 특성이 그것이 일부인 시스템의 내부 관계뿐만 아니라 외부 세계와의 인과 관계에도 의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14]
포더의 정신 모듈성, 정보 캡슐화, 영역 특수성에 대한 개념은 포더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제논 필리신과 같은 인지 과학자들과 스티븐 핑커와 헨리 플롯킨과 같은 진화심리학자들을 포함한 많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확장되었다.[18][19][20] 그러나 포더는 핑커, 플롯킨, 그리고 그가 비꼬아서 "새로운 종합"이라고 부른 사람들의 구성원들이 모듈성과 유사한 아이디어들을 너무 멀리 가져갔다고 불평했다. 그는 마음이 "대규모 모듈성"이 아니며, 이러한 연구자들이 우리에게 믿게 하려는 것과는 달리, 마음은 아직 마음의 계산 이론적이든 다른 어떤 것이든 모델에 의해 설명되기에는 매우 먼 길을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단점의 주된 이유는 대부분의 인지는 추론적이고 전반적이어서 신념을 (부정) 확인하기 위해 모든 관련 배경 신념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른 문제들 중에서도 계산 이론에 대한 프레임 문제를 만들어내는데, 왜냐하면 신념의 관련성은 그것의 국소적인 구문적 특성이 아니라 맥락에 의존적이기 때문이다.[21]
제러미 포도어는 그의 저서 『내용의 이론과 다른 에세이들』(1990)에서 그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정신적 표상의 실재성 문제를 다룬다.[22] 포도어는 정신 상태의 내용이 LOT와 같은 상징적 구조로 표현된다는 생각을 정당화하기 위해 표상적 실재론을 정당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포도어는 소위 '표준 실재론'에 대한 비판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포도어에 따르면, 이 관점은 두 가지 명제로 특징지어진다. 하나는 정신 상태의 내적 구조에 관한 것으로, 그러한 상태는 관계적이지 않다는 주장이다. 다른 하나는 정신 내용의 의미론적 이론에 관한 것으로, 그러한 내용의 인과적 역할과 신념의 추론적 망 사이에 동형 사상이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현대 정신 철학자들 사이에서는 이 두 주장 중 첫 번째는 거짓이지만 두 번째는 참이라는 견해가 다수인 것 같다. 포도어는 이러한 견해와 달리 첫 번째 명제의 참을 받아들이지만 두 번째 명제의 참을 강력하게 거부한다.[22]
특히, 포도어는 다니엘 데닛의 도구주의를 비판한다.[22] 데닛은 의도적 상태에 대해 실재론적일 수 있으면서도 정신적 표상의 실재성에 헌신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23] 이제, 포도어에 따르면, 이 분석 수준에 머무른다면 의도적 전략이 ''왜'' 효과가 있는지 설명할 가능성이 없다.
>도구주의에 대한…표준적인 반론이 있다…: 만약 신념/욕망의 심리가 사실상 거짓이라면, 신념/욕망의 심리가 왜 그렇게 잘 작동하는지 설명하기 어렵다… 힐러리 퍼트넘, 보이드 등이 강조했듯이, 이론의 예측적 성공으로부터 그 이론의 진리로 이어지는 것은 분명 추정된 추론이 있으며, … 우리가 예측적으로 성공을 거둔 '유일한' 이론을 다루는 경우라면 이것은 더욱 그렇다. …그러한 추정이 신념/욕망의 해석에 대한 실재론적 개념을 옹호하는 데 왜 기여해서는 안 되는지 명확하지 않다.[24]
포더는 사고의 언어(LOT) 측면에서 정신적 표상의 실재성을 옹호하는 '긍정적' 주장도 펼친다. 그는 언어가 사고의 표현이고 언어가 체계적이라면 사고 역시 체계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포더는 노엄 촘스키의 연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마음 이론을 모델링하고 연결주의와 같은 대안적 구조를 반박한다.[25] 자연 언어의 체계성은 촘스키[26]에 의해 생산성과 구성성이라는 두 가지 더 기본적인 개념으로 설명되었다.
생산성은 주어진 기호 집합으로부터 새로운 표상을 무한정 생성하는 표상 체계의 능력을 의미한다. "John", "loves", "Mary"를 사용하면 "John loves Mary"와 "Mary loves John"이라는 문장을 만들 수 있다. 포더의 사고의 언어 이론은 표상이 구성 요소로 분해될 수 있으며, 이러한 분해된 표상이 새로운 문자열로 구성된다고 주장한다.[25]
생산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체계성인데, 그 이유는 인간 인지에 대한 의문스러운 이상화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주장은 어떤 문장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문장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John loves Mary"를 이해하는 사람은 "Mary loves John"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고, "P and Q"를 이해하는 사람은 "P"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다. 체계성 자체는 자연 언어와 논리의 특성으로 거의 문제시되지 않지만, 일부는 사고가 언어와 같은 방식으로 체계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문제 삼는다.[27] 연결주의 전통의 다른 학자들은 언어의 외관상 체계성을 설명할 수 있는 비고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시도했다.[28]
체계성과 생산성이 언어의 구성 구조에 의존한다는 사실은 언어가 조합론적 의미론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고 역시 그러한 조합적 의미론을 갖는다면, 사고의 언어가 존재해야 한다.[29]
포더가 표상적 실재론을 옹호하기 위해 제시하는 두 번째 주장은 사고 과정과 관련이 있다. 이 주장은 마음의 표상 이론과 그 구조 모델 간의 관계를 다룬다. 멘탈리스의 문장이 독특한 설명 과정을 필요로 한다면, 특정 유형의 계산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정신적 표상의 구문적 개념은 정신 과정이 설명하는 기호의 '형태'에만 작용하는 계산이라는 생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이것이 마음의 계산 이론이다. 결과적으로, 고전적 인공지능에 기반한 구조 모델의 옹호는 불가피하게 정신적 표상의 실재성 옹호를 거쳐야 한다.[29]
포더에 따르면, 사고 과정에 대한 이러한 형식적 개념은 기호의 인과적 역할과 그 기호가 표현하는 내용 간의 유사성을 강조하는 장점도 있다. 그의 견해에서 구문은 기호의 인과적 역할과 그 내용 사이의 매개 역할을 한다. 기호 사이의 의미 관계는 구문적 관계에 의해 "모방"될 수 있다. 두 기호의 '내용'을 연결하는 추론적 관계는 한 기호를 다른 기호로부터 유도하는 것을 규제하는 형식적 구문 규칙에 의해 모방될 수 있다.[29]
1980년대 초부터 포도어는 심적 내용과 의미에 대한 인과적 개념을 고수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한 관점은 그가 경력 초기에 지지했던 추론적 역할 의미론과는 극명하게 대조된다. 포도어는 극단적인 형태의 의미 전체론에 대한 헌신 때문에 추론적 역할 의미론(IRS)을 비판하는데, 이는 심적 현상의 진정한 자연주의적 설명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주의에는 원자론적이고 인과적인 용어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30]
포도르는 전체주의에 대해 다양하고 많은 비판을 제기해 왔다. 그는 전체주의의 여러 개념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중심 문제를 의미 평가의 결정 요인이 "인식적 결합"이라는 개념이라고 지적한다. 간략히 말해, P가 Q의 인식적 결합이란 P의 의미가 누군가에 의해 Q의 의미 결정과 관련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를 말한다. 의미 전체주의는 이 개념에 크게 의존한다. 전체주의에 따르면, 정신 상태의 내용의 동일성은 그 정신 상태의 모든 인식적 결합의 '총체'에 의해서만 결정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정신 상태의 실재론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만약 사람들이 인식적 관련성에 대한 평가에서 절대적으로 일반적인 방식으로 다르고, 우리가 의미의 전체주의를 따르며 의도적 상태를 그들의 모든 인식적 결합의 '총체'를 통해 개별화한다면, 그 결과 두 사람(혹은 동일인의 두 시점)은 결코 동일한 의도적 상태에 있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두 사람은 결코 동일한 의도적 일반화에 포함될 수 없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의도적 일반화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의도적 심리학에 대한 희망은 없다.[30]
제럴드 파이더는 의미 평가가 기호 체계 단위 간의 내적 관계만을 다루는 것이라는 생각을 비판하면서, 정신적 내용과 의미에 대해 외부주의적 입장을 취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파이더에게 정신의 자연화 문제는 비의도적이고 비의미적인 용어로 "세계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과 관련되어 있는(표현하는, 나타내는, 참인) 충분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과 관련되어 있다. 만약 이 목표가 마음의 표상 이론 내에서 달성되어야 한다면, 과제는 LOT(언어-사고 이론)의 원시적인 비논리적 기호의 해석을 확립할 수 있는 인과적 이론을 고안하는 것이다. 파이더의 초기 제안은 멘탈리스에서 "물"에 대한 기호가 H₂O라는 성질을 나타내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그 기호의 발생이 물과 특정한 인과적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 인과 이론의 직관적인 버전이 파이더가 "조악한 인과 이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기호의 발생은 그 발생의 원인인 성질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말"이라는 용어는 말에 대해 그것이 말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말"이라는 기호의 발생의 특정한 성질이 어떤 것이 "말"의 발생임을 결정하는 특정한 성질과 법칙적인 관계에 있어야 한다. [22]
이 이론의 주요 문제는 잘못된 표상의 문제이다. "기호가 어떤 성질을 나타내는 것은… 그러한 성질의 모든 그리고 오직 그러한 성질의 존재만이 발생을 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이라는 생각에는 두 가지 불가피한 문제가 있다. 첫 번째는 모든 말이 "말"의 발생을 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오직 말만이 "말"의 발생을 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때로 A("말")는 A(말)에 의해 야기되지만, 다른 때에는(예를 들어 거리나 시야 불량으로 소를 말로 착각했을 때) A("말")는 B(소)에 의해 야기된다. 이 경우 기호 A는 단지 성질 A만이 아니라 성질 A 또는 B의 선택을 나타낸다. 따라서 조악한 인과 이론은 기호의 내용이 선택적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별할 수 없다. 이것은 파이더가 "선택의 문제"라고 부르는 것을 야기한다.
파이더는 자신이 "조금 덜 조악한 인과 이론"으로 정의하는 것으로 이 문제에 대응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 따르면, 조악한 인과 이론의 기초에 있는 대칭성을 깨뜨릴 필요가 있다. 파이더는 A에 의해 야기된 A("말")(참)의 발생과 B에 의해 야기된 A("말")(거짓)의 발생을 구별하기 위한 어떤 기준을 찾아야 한다. 파이더에 따르면 출발점은 거짓된 경우가 참된 경우에 존재론적으로 의존하는 반면, 그 반대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참된 내용(A=A)과 거짓된 내용(A=A 또는 B) 사이에는 의존성의 비대칭성이 있다. 전자는 후자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후자는 전자의 존재 때문에만 발생할 수 있다.
>의미론의 관점에서, 오류는 "우연"이어야 한다. 만약 "말"의 외연에 소가 없다면, 소를 말이라고 부르는 것이 "말"의 의미에 필요할 수는 없다. 반면에, "말"이 그것이 의미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고, 말에 대해 오류였다면, 소가 "말"이라고 불리는 것은 결코 불가능할 것이다. 두 가지를 합치면, "이것은 말이다"라고 잘못 말할 가능성은 그것을 진실되게 말하기 위한 의미론적 근거의 존재를 전제하지만, 그 반대는 아니다. 만약 이것을 조악한 인과 이론의 관점에서 놓는다면, 소가 "말"이라고 말하게 하는 사실은 말이 "말"이라고 말하게 하는 사실에 의존한다. 그러나 말이 "말"이라고 말하게 하는 사실은 소가 "말"이라고 말하게 하는 사실에 의존하지 않는다…[22]
1960년대, 도널드 데이비슨, 힐러리 퍼트넘, 포더 등 여러 철학자들은 물리학의 일반성을 위반하지 않는 세계관인 유물론적 관점을 유지하면서 정신적 인과 관계와 민속 심리학의 설명 효과를 보존할 방법을 모색하려 했다.[31] 그들의 제안은 무엇보다 당시 마음철학의 지배적인 이론인 행동주의와 유형 동일성 이론을 배격하는 것이었다.[31] 논리적 행동주의의 문제점은 정신 상태 ''사이''의 인과 관계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는데, 특히 행동이 단일 정신 사건/원인의 결과가 아니라 정신 사건/원인의 연쇄 작용의 결과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심리적 설명에 인과 관계가 필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유형 동일성 이론은 근본적으로 다른 물리적 시스템이 동일한 정신 상태에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지 못했다. 유형 동일성 이론은 심하게 인간중심적일 뿐만 아니라 (왜 인간만이 우주에서 유일하게 사고하는 존재여야 하는가?), 신경과학에서 축적되는 모든 인간의 뇌가 서로 다르다는 증거를 다루지 못했다. 따라서 서로 다른 물리적 시스템에서 공통된 정신 상태를 언급할 수 없다는 것은 서로 다른 종 사이뿐 아니라 같은 종의 유기체 사이에서도 나타난다.
포더에 따르면, 기능주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기능주의는 이원론과 환원주의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가설이다. 중요한 것은 정신 상태의 기능이며, 이를 구현하는 물리적 기질과는 무관하다. 이러한 견해의 기반은 정신의 다중 실현 원리에 있다. 예를 들어, 이 견해에 따르면 나와 컴퓨터는 완전히 다른 물질로 만들어졌지만 (오른쪽 그림 참조) 동일한 기능적 상태를 구현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주의는 일종의 ''토큰 유물론''으로 분류될 수 있다.[32]
포더와 생물언어학자 마시모 피아텔리-팔마리니는 공동으로 저서 『다윈의 오류』(2010)를 집필했는데, 여기서 그들은 신다윈주의자들을 "불안할 정도로 비판적이지 않다"고 묘사하고,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종의 표현형을 형성하는 데 환경이 기여하는 바를 과대평가하고, 내생 변수의 영향을 과소평가한다"고 말한다.[33][34][35] 진화생물학자 제리 코인은 이 책을 "자연선택에 대한 심각하게 잘못된 비판"[36] 이자 "생물학적으로 무지하고 과격하다"[37]고 묘사한다. 도덕철학자이자 반과학주의 저술가인 메리 미들리는 『다윈의 오류』를 "신다윈주의적 단순화에 대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귀중한 공격"으로 칭찬한다.[38] 이 책은 수학자이자 지적 설계 이론가인 윌리엄 뎀브스키의 긍정적인 서평도 받았다.[39]
5. 수상 및 영예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었다.[40] 뉴욕 주 총독 장학금, 우드로 윌슨 장학금(프린스턴 대학교), 그린 총장 장학금(프린스턴 대학교), 풀브라이트 장학금(옥스퍼드 대학교),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 펠로우, 구겐하임 펠로우십 등 다수의 상과 영예를 받았다.[40][56] 1993년 최초의 장 니코드 상(심리철학 및 인지철학 부문)을 수상했다.[41] 1996년~1997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권위 있는 존 로크 강좌를 진행했다.[43] 미국 철학회에서 철학적 자연주의에 관한 패트릭 로마넬 강좌(2004년)와 심리철학에 관한 로이스 강좌(2002년)를 진행했다.[44] 미국 철학회 미국 동부 지부에서 부회장(2004년~2005년)과 회장(2005년~2006년)을 역임했다.[45] 2005년에는 마인드 앤드 브레인 상을 수상했다.[46]
6. 비판
포더의 이론, 특히 사고의 언어 가설과 급진적 개념 생득설은 여러 철학자, 언어학자, 인지과학자로부터 비판받았다.[84]
사이먼 블랙번은 사고의 언어 가설이 무한퇴행 문제에 직면한다고 지적했다. 포더는 자연어 학습을 사고의 언어(LOT)를 통한 가설 형성과 확인 과정으로 설명하는데, LOT 자체도 학습을 위해 또 다른 표상 기반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이는 무한히 반복될 수 있다. 포더는 LOT가 생득적인 것이므로 선행 언어를 통해 학습될 필요가 없다고 반박하지만, 블랙번은 LOT에 표상 기반이 필요 없다면 왜 자연어 학습에는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LOT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84]
다니엘 데닛은 컴퓨터와 체스를 두는 상황을 예로 들어 명제적 태도를 설명하기 위해 명시적인 표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컴퓨터에게 "퀸을 왼쪽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와 같은 명제적 태도를 귀속시키지만, 컴퓨터가 실제로 멘탈리스로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데닛은 답답한 환경에서 "깨끗한 공기를 흡입하고 싶어하는" 것과 같은 무의식적인 행동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고 주장한다.[85]
켄트 바흐는 포더의 극단적 개념 생득설을 비판하며, "keep", "get"과 같은 동사에 어휘 구조가 없다는 포더의 주장에 반박한다. 예를 들어, "keep your clothes on", "keep your receipt"는 모두 KEEP이라는 동일한 개념을 공유한다는 포더의 주장은 "retain your receipt"에서 RETAIN이 다른 속성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또한, FAST CAR, FAST DRIVER 등에서 FAST 개념이 다르게 기여하는 방식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86] 포더는 "'존재한다'는 모호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의자의 존재와 숫자의 존재 사이의 차이는 숫자와 의자 사이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답하며, "'존재한다'가 다의어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88]
일부 비평가들은 포더가 EFFECT, ISLAND, TRAPEZOID, WEEK와 같은 많은 개념을 원시적이고 정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바흐는 VIXEN 개념이 FEMALE과 FOX 개념으로, BACHELOR 개념이 SINGLE과 MALE 개념으로 구성된다고 반박한다.[86]
7. 저서
- 《언어의 구조》 (The Structure of Language, 1964, 제롤드 카츠 공저)
- 《심리적 설명》 (Psychological Explanation, 1968)
- 《언어의 심리학》 (The Psychology of Language, 1974, T. 비버, M. 개럿 공저)
- 《사고의 언어》 (The Language of Thought, 1975)
- 《표상: 인지과학의 기초에 관한 철학적 논문》 (Representations: Philosophical Essays on the Foundations of Cognitive Science, 1979)
- 《마음의 모듈성: 능력 심리학에 관한 논문》 (The Modularity of Mind: An Essay on Faculty Psychology, 1983)
- 《심리의미론: 마음 철학에서 의미의 문제》 (Psychosemantics: The Problem of Meaning in the Philosophy of Mind, 1987)
- 《내용 이론과 다른 논문들》 (A Theory of Content and Other Essays, 1990)
- 《전일론: 쇼핑객을 위한 안내》 (Holism: A Shopper's Guide, 1992, 어니 레포어 공저)
- 《전일론: 소비자 업데이트》 (Holism: A Consumer Update, 1993, 어니 레포어 공저)
- 《느릅나무와 전문가: 멘탈리스와 그 의미론》 (The Elm and the Expert: Mentalese and Its Semantics, 1994)
- 《개념: 인지과학이 잘못된 방향으로 간 곳》 (Concepts: Where Cognitive Science Went Wrong, 1998)
- 《위기의 상태》 (In Critical Condition, 1998)
-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 계산 심리학의 범위와 한계》 (The Mind Doesn't Work That Way: The Scope and Limits of Computational Psychology, 2000)
- 《구성성 논문들》 (The Compositionality Papers, 2002, 어니 레포어 공저)
- 《흄 변주곡》 (Hume Variations, 2003)
- 《LOT 2: 사고의 언어 재검토》 (LOT 2: The Language of Thought Revisited, 2008)
- 《다윈의 오류》 (What Darwin Got Wrong, 2010, 마시모 피아텔리-팔마리니 공저)
- 《의미 없는 마음: 개념의 내용에 관한 논문》 (Minds without meanings: an essay on the contents of concepts, 2014, 제논 필리신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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