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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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서는 조선 성종 때의 문신으로, 사마시에 합격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보덕을 지냈다. 청백리로 선정되었으며, 성종조 청백리 15인 중 한 명이다.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국문 도중 사망했으며, 능지처형을 당했다. 드라마 한명회, 장녹수, 왕과 비에서 배우들이 조지서를 연기했다.
조지서는 1454년에 태어났다. 본관은 함안이며, 자는 효징(孝徵)이다. 아버지는 조안이며, 어머니는 정종의 서녀인 숙신옹주이다.
갑자사화 때 음력 윤4월 16일 당직청에서 국문을 받던 중 사망하였다. 참수된 후 '스스로 높은 체하고 임금을 능멸한다'는 내용의 꼬리표가 붙어 효시되었고, 이후 능지처참되어 시체가 팔도에 전시되고 가산이 몰수되었다.
2. 생애와 활동
1474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1480년 식년시에 급제했다. 1482년 사의로 임명되었고, 1483년 사간원 정언이 되었다. 이후 홍문관 교리를 거쳐 1487년 사헌부 지평이 되었다. 1489년 홍문관 응교가 되었고, 1491년 사헌부 집의를 역임했다.
1494년 성종이 죽고 연산군이 즉위하자 사간원의 대사간으로 있으면서 연산군의 향락과 사치를 여러 차례 비판했다. 1498년 무오사화 때 김종직의 문도로 지목되어 곤장 100대를 맞고 함경도 경원으로 유배되었다.
2. 1. 갑자사화 연루와 죽음
갑자사화 때 음력 윤4월 16일 당직청에서 국문 도중 사망하였다. 참수 후 '제 스스로 높은 체하고 군상(君上)을 능멸한다'라는 죄목이 적힌 찌가 붙어 효시되었고, 이후 능지처참되어 시체가 팔도에 돌려져 보이고 가산이 몰수되었다.
3. 갑자사화
3. 1. 조지서의 연루와 처형
갑자사화 때 음력 윤4월 16일 당직청에서 국문 도중 사망하였다. 참수 후 '제 스스로 높은 체하고 임금을 능멸한다'라는 내용의 꼬리표가 붙어 효수되었고, 이후 능지처참되어 시체가 팔도에 돌려져 전시되었으며 가산이 몰수되었다.
3. 2. 갑자사화의 결과와 역사적 평가
갑자사화 때 음력 윤4월 16일 당직청에서 국문 도중 사망하였다. 참수 후 '제 스스로 높은 체하고 임금을 능멸한다'라는 내용의 글이 달려 효시되었고, 이후 능지처참되어 시체가 팔도에 보내져 전시되었으며 재산은 몰수되었다.
4. 조지서를 연기한 배우
4. 1. 드라마
趙志瑞|조지서중국어는 조선 성종 때의 문신으로, 청백리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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