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중계

2. 줄거리

이 영화는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 드문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캐서린 모텐호가 불치병 진단을 받자 유명 인사가 되어 기자들에게 시달린다. NTV 방송사 간부인 빈센트 페리먼은 그녀에게 마지막 며칠을 촬영하여 ''죽음의 중계''라는 리얼리티 TV 쇼로 만들도록 허락하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들은 이미 그녀의 의사가 그들과 공모하여 그녀에게 진통제라고 알려진 것을 주었지만, 사실은 그녀를 점점 더 아프게 만들 것이라는 진단을 받는 그녀를 비밀리에 녹화했다. 그녀는 300000GBP를 선불로 받고, 남편에게 돈을 준 후 변장하고 도망친다. 노숙자 쉼터에서 그녀는 로디를 만난다.

관객은 알고 있지만, 그녀는 모른다. 로디는 눈 뒤에 카메라와 송신기를 실험적으로 이식한 NTV의 선임 촬영 기사로, 그가 보는 모든 것이 NTV에 전송되어 리얼리티 쇼를 위해 편집된다. 로디는 주로 돈을 벌어 별거 중인 아내와 아들에게 주기 위해 이 일을 했다. 부작용으로 그는 짧은 암흑기 이상을 경험하면 실명하게 되므로, 밤에는 작은 손전등을 눈에 비추며 깨어 있어야 한다.

캐서린은 도시에서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로디에게 멀리 떨어진 시골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사실 그녀는 죽기 전에 만나고 싶어하는 첫 번째 남편 제럴드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그를 만날 준비를 하기 위해 그녀는 로디에게 마을에 가서 화장품을 사 오라고 부탁한다. 술집에 들른 그는 ''죽음의 중계''의 황금시간대 상영을 보고, 그들의 은신처로 돌아가는 길에 감정적으로 무너져 손전등을 잃는다. 캐서린은 그를 찾으러 왔다가 손전등을 발견하지만, 그는 이미 실명했다. 그녀는 그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추측하고, 그는 그것을 인정한다.

NTV로의 송신이 종료되자, 빈센트는 촬영 팀과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그들은 그들을 성공적으로 피하고 제럴드의 집에 도착한다. 그는 TV 쇼에 대해 알고 있으며, 캐서린에게 깊은 슬픔을 느끼면서도 그녀가 자신에게 온 것을 기뻐한다. 빈센트는 제럴드에게 그녀가 도착하면 죽어가는 것이 아니며 약을 복용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화한다. 그러나 캐서린은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다. 제럴드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은 모든 알약을 복용하고 죽는다. 빈센트의 헬리콥터가 도착했을 때, 그 안에는 로디의 아내가 있었고, 그녀는 정신적 충격을 받은 실명한 남편을 돌본다. 제럴드는 빈센트에게 즉시 날아가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