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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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식 노동자는 "일상적이지 않은"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수렴적 사고와 발산적 사고를 함께 활용하는 노동자를 의미한다. 피터 드러커는 1959년 '지식 노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으며, 1990년대 지식 관리의 발전과 함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지식 노동자는 조직에 데이터 분석, 트렌드 파악, 브레인스토밍, 세부 분석 등을 통해 기여하며, 창의적 지식 노동자는 특정 직무 내에서 학습하는 방식을 통해 업무를 수행한다.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은 과제 정의, 혁신, 지속적인 학습, 품질, 그리고 자산으로의 인식 등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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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노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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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직업 분야 | 정보 기술, 지식 집약적 산업 |
주요 자본 | 지식 |
관련 직업 |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연구 개발자 변호사 컨설턴트 교사 교수 엔지니어 작가 저널리스트 의사 약사 회계사 지식 근로자 |
특성 | |
핵심 역량 | 분석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 창의성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 학습 능력 기술 적응력 |
추가 정보 | |
관련 개념 | 지식 관리 인적 자원 개발 평생 학습 창조 경제 |
2. 정의
지식 노동은 "일상적이지 않은"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수렴적 사고와 발산적 사고를 함께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형태의 노동과 구별될 수 있다.[2] 그러나 지식 노동에 대한 연구와 문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3]
피터 드러커가 1959년 내일의 랜드마크에서 '지식 노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후,[12] 지식 노동의 개념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발전되었다. 폴 알프레드 와이스, 칼 포퍼, 앨빈 토플러, 노나카 이쿠지로 등은 지식의 중요성과 지식 노동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1990년대에는 지식 관리(KM)라는 새로운 분야가 등장하여 지식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새비지(1995)는 지식 중심 사회를 인류 사회 경제 발전의 세 번째 물결로 묘사하면서, 지식 시대에는 대부분의 노동자가 지식 노동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7]
모스코(Mosco)와 맥커처(McKercher) (2007)는 이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우선 지식 노동의 가장 좁고 명확한 정의로, 플로리다가 정의한 "원래 지식 제품을 창출하거나 기존 제품에 명백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기호를 직접 조작하는 것"에 주목하며, 이를 주로 창의적인 작업으로 제한한다. 다음으로, 정보 처리 및 유통을 포함하는 훨씬 더 광범위한 관점과 이러한 지식 노동의 관점을 대조하며, 정보 처리 및 유통에 기여하는 노동자가 반드시 창의적인 요소를 기여하지 않더라도 해당 분야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지식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 관련된 모든 노동자"를 포함하는 지식 노동의 정의를 고려할 수 있는데, 이는 매우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분류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지식 노동자"라는 용어는 의미가 매우 광범위하며, 항상 그것이 지칭하는 대상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4]
3. 역사
3. 1. 용어의 등장
피터 드러커는 그의 저서 ''내일의 랜드마크''(1959)에서 '지식 노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12] 이후 1966년 ''유능한 경영자''에서 '지식 노동자'라는 용어를 만들었다.[13] 1999년에는 "21세기 기관, 즉 기업이든 비영리 단체이든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지식 노동자와 그들의 생산성일 것이다"라고 말했다.[14]
폴 알프레드 와이스는 1960년에 "지식은 단순한 저장보다는 동화될 음식으로서의 데이터를 가지고 유기체처럼 성장한다"라고 말했다.[15] 칼 포퍼(1963)는 묵시적 지식(폴라니, 1976)이든 명시적 지식이든 지식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필요성이 항상 증가한다고 말했다.
앨빈 토플러(1990)는 지식 경제 시대의 전형적인 지식 노동자(특히 R&D 과학자와 엔지니어)는 자신의 지식을 '창조, 처리 및 향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동료의 지식도 관리해야 한다고 보았다.
노나카(1991)[16]는 지식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묘사했지만, 많은 경영자들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그는 기업을 기계보다는 살아있는 유기체에 가깝다고 주장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식을 기업 기계의 정적인 투입물로 간주한다고 지적했다. 노나카는 지식을 갱신되고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 지식 노동자가 그러한 변화의 주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식 창출 기업이 혁신이라는 과제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는 1990년대에 표준 도구와 프로세스를 통해 지식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한 새로운 지식 관리(KM)의 토대를 마련했다.
새비지(1995)는 지식 중심을 인류 사회 경제 발전의 세 번째 물결로 묘사한다. 첫 번째는 농업 시대로 토지 소유가 부의 척도였다. 두 번째인 산업 시대에는 공장과 같은 자본 소유를 기반으로 부가 형성되었다. 지식 시대에는 지식의 소유와 지식을 활용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개선하는 능력을 기반으로 부가 형성된다. 제품 개선에는 비용, 내구성, 적합성, 적시 납품, 보안 등이 포함된다. 지식 시대에는 노동 인구의 2%가 토지에서 일하고, 10%가 산업에서 일하며, 나머지는 지식 노동자가 될 것이다.[17]
3. 2. 지식의 중요성 증대
피터 드러커는 1959년 저서 ''내일의 랜드마크''에서 '지식 노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12] 그는 1999년에 "21세기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 등 모든 기관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지식 노동자와 그들의 생산성일 것이다"라고 말했다.[14]
폴 알프레드 와이스는 1960년에 "지식은 단순한 저장보다는 동화될 음식으로서의 데이터를 가지고 유기체처럼 성장한다"라고 말했다.[15] 칼 포퍼는 1963년에 묵시적 지식이든 명시적 지식이든 지식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필요성이 항상 증가한다고 말했다.
앨빈 토플러는 1990년에 지식 경제 시대의 전형적인 지식 노동자(특히 R&D 과학자와 엔지니어)는 자신의 지식을 '창조, 처리 및 향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동료의 지식도 관리해야 한다고 보았다.
노나카는 1991년에 지식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묘사했지만, 많은 경영자들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16] 그는 기업을 기계보다는 살아있는 유기체에 가깝다고 주장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식을 기업 기계의 정적인 투입물로 간주하는 것을 비판했다. 노나카는 지식을 갱신되고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 지식 노동자가 그러한 변화의 주체라고 주장하며, 지식 창출 기업이 혁신이라는 과제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1990년대에 표준 도구와 프로세스를 통해 지식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한 새로운 지식 관리의 토대가 되었다.
새비지(1995)는 지식 중심을 인류 사회 경제 발전의 세 번째 물결로 묘사한다. 첫 번째는 농업 시대로 토지 소유가 부의 척도였다. 두 번째는 산업 시대로 공장과 같은 자본 소유를 기반으로 부가 형성되었다. 세 번째 지식 시대에는 지식의 소유와 지식을 활용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개선하는 능력을 기반으로 부가 형성된다. 제품 개선에는 비용, 내구성, 적합성, 적시 납품, 보안 등이 포함된다. 새비지는 지식 시대에는 노동 인구의 2%가 농업, 10%가 산업, 나머지는 지식 노동에 종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17]
3. 3. 지식 관리의 등장
피터 드러커는 1959년 자신의 저서 ''내일의 랜드마크''에서 '지식 노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12] 이후 1966년 ''유능한 경영자''에서 '지식 노동자'라는 용어를 만들었다.[13] 그는 1999년에 "21세기 기관, 즉 기업이든 비영리 단체이든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지식 노동자와 그들의 생산성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14]
폴 알프레드 와이스는 1960년 "지식은 단순한 저장보다는 동화될 음식으로서의 데이터를 가지고 유기체처럼 성장한다"라고 언급했다.[15] 칼 포퍼는 1963년 암묵적 지식이든 명시적 지식이든 지식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필요성이 항상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앨빈 토플러는 1990년 지식 경제 시대의 전형적인 지식 노동자(특히 R&D 과학자와 엔지니어)는 자신의 지식을 '창조, 처리 및 향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동료의 지식도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노나카는 1991년 지식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보았지만, 많은 경영자들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16] 그는 기업을 기계보다는 살아있는 유기체에 가깝다고 비유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식을 기업 기계의 정적인 투입물로 간주한다고 지적했다. 노나카는 지식을 갱신되고 변화하는 것으로 보았고, 지식 노동자가 그러한 변화의 주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식 창출 기업이 혁신이라는 과제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1990년대에 표준 도구와 프로세스를 통해 지식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한 새로운 지식 관리(KM)의 토대가 되었다.
새비지(1995)는 지식 중심을 인류 사회 경제 발전의 세 번째 물결로 설명한다. 첫 번째 물결은 토지 소유를 부의 척도로 삼는 농업 시대였다. 두 번째 물결인 산업 시대에는 공장과 같은 자본 소유를 기반으로 부가 형성되었다. 지식 시대에는 지식의 소유와 지식을 활용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개선하는 능력을 기반으로 부가 형성된다. 제품 개선에는 비용, 내구성, 적합성, 적시 납품, 보안 등이 포함된다. 새비지는 지식 시대에는 노동 인구의 2%가 토지에서 일하고, 10%가 산업에서 일하며, 나머지는 지식 노동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7]
3. 4. 21세기 지식 노동
피터 드러커는 1959년 그의 저서 ''내일의 랜드마크''에서 '지식 노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12] 이후 1966년 ''유능한 경영자''에서 '지식 노동자'라는 용어를 만들었다.[13] 그는 1999년에 "21세기 기관, 즉 기업이든 비영리 단체이든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지식 노동자와 그들의 생산성일 것이다"라고 말했다.[14]
앨빈 토플러 (1990)는 지식 경제 시대의 전형적인 지식 노동자는 자신의 지식을 '창조, 처리 및 향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보았다. 노나카 (1991)는 지식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보았지만, 많은 경영자들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16] 그는 지식 노동자가 변화의 주체이며, 지식 창출 기업이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믿었다.
1990년대에는 지식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지식 관리(KM)가 발전했다. 새비지(1995)는 지식 중심을 인류 사회 경제 발전의 세 번째 물결로 묘사하며, 지식 시대에는 지식의 소유와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부가 형성된다고 보았다.
Davenport (2005)는 지식 노동자의 부상이 이미 예견되었다고 말한다.[1] Fritz Machlup의 초기 연구에 따르면 1958년에 이미 지식 노동자가 미국 노동력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했다.[1] 1970년대 초, 미국과 캐나다 노동 인구의 약 40%가 정보 부문으로 분류되었다.[3]
2016년 기준으로 1980년 이후 매년 평균 190만 개의 지식 노동자 일자리가 추가되었다.[18] Tapscott (2006)은 소셜 미디어 도구를 활용한 협업과 지식 공유가 중요하며, 저작권 및 지적 재산권 법이 도전받는 상황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 협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픈 소스 리눅스 운영 체제와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었다.
Palmer (2014)는 지식 노동자 생산성과 작업 패턴을 연구했다.[19] 그는 효과적인 지식 작업은 비구조화된 프로세스의 탐색과 맞춤형 절차의 정교화에 달려 있다고 지적하며, 적응형 사례 관리의 등장을 언급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 기반 거래 및 상호 작용이 확대되면서, 지식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현재 지식 노동자는 북미에서 다른 모든 노동자를 최소 4대 1의 비율로 능가한다.[20]
공교육 및 커뮤니티 칼리지 시스템은 학생들이 21세기에 생산적인 지식 노동자가 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평생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 많은 지식 노동자는 X세대에 속하며, 평생 고용보다 평생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21] X세대 지식 노동자는 여러 회사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그 지식을 회사에서 회사로 옮겨 다닌다(2002).[21]
4. 지식 노동자의 역할
지식 노동은 "일상적이지 않은"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수렴적 사고와 발산적 사고를 함께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형태의 노동과 구별될 수 있다.[2] 지식 노동에 대한 연구와 문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3]
지식 노동자는 시간의 일부를 정보 검색에 사용한다.[5] 또한, 이들은 상사로부터 벗어나 다양한 부서와 시간대에서, 또는 재택근무 및 공항 라운지와 같은 원격 장소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6] 기업이 정보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면서, 지식 노동자가 활동해야 하는 분야의 수가 극적으로 증가했다.[7]
이들은 높은 급여와 자신의 업무 과정을 통제하는 상대적인 독립성 때문에 때때로 "골드 칼라"라고 불리기도 하지만,[8][9] 현재 연구에 따르면 일반 노동자와 달리 직무 소진에 더 취약하고, 자신이 일하는 조직으로부터 매우 밀접한 ''규범적 통제''를 받는 경향이 있다.[10]
지식 노동자를 관리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지식 노동자는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선호하며, 감독이나 관리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식 노동자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종종 스스로 지식 노동자이거나 과거에 그랬던 경험이 있다. 프로젝트는 지식 노동자에게 할당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데, 그들의 관심사와 목표가 완료된 프로젝트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식 노동자는 개별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지식 노동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직에 기여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포함한다.
- 관계 설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 복잡하거나 상충되는 우선순위를 평가하기 위한 입력 평가
- 트렌드 식별 및 이해
- 연결
- 원인과 결과 이해
- 브레인스토밍 능력, 광범위하게 생각하기 (발산적 사고)
- 세부 분석 능력, 더 많은 집중력 창출 (수렴적 사고)
- 새로운 능력 생산
- 전략 생성 또는 수정
이러한 지식 노동자의 기여는 일반적으로 수행하지 않는 활동과 대조되며, 다음을 포함한다.
- 거래 처리
- 일상적인 작업
- 작업의 단순한 우선 순위 결정
겉으로는 일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더 깊은 기술, 제품 또는 고객 지식이 필요한 역할인 전환 작업 집합이 있으며, 다음을 포함한다.
- 기술 또는 고객 지원 제공
- 고유한 고객 문제 처리
- 열린 질의에 대한 대응
일반적으로 지식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지식 노동자의 기여는 회사의 지식 자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는 전체 지적 자본의 가치를 증가시킨다. 지식 자산이 상업적 또는 금전적 가치를 갖는 경우, 기업은 자산에 대한 특허를 만들 수 있으며, 이 시점에서 해당 자료는 제한된 지적 재산이 된다. 이러한 지식 집약적 상황에서 지식 노동자는 회사의 재정적 가치를 높이는 데 직접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이익을 창출할 새로운 방법을 찾는 방법에 대한 솔루션을 찾음으로써 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및 연구와도 관련될 수 있다.
Reinhardt 외 (2011)의 현재 문헌 검토에 따르면, 노동력 전반에 걸쳐 지식 노동자의 역할은 매우 다양하다. 두 개의 실증 연구에서 그들은 "지식 노동자의 역할을 분류하고 일상 업무 중에 수행하는 지식 행동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다."[2] 그들이 제안한 지식 노동자 역할의 유형은 "컨트롤러, 헬퍼, 학습자, 링커, 네트워크 관리자, 조직자, 리트리버, 공유자, 해결사 및 트래커"이다.[2]
5. 지식 노동자의 유형: 창의적 지식 노동자
지식 노동은 "일상적이지 않은"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수렴적 사고와 발산적 사고를 함께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형태의 노동과 구별될 수 있다.[2]
Loo(2017)[11]는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 3개의 선진국에서 광고 및 IT 소프트웨어 분야의 지식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증적 연구를 진행하여, 일반적인 지식 노동자와는 다른 특정 유형의 지식 노동자, 즉 창의적인 지식 노동자를 연구했다.
이 연구에서 Loo는 광고 및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카피라이팅,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시스템 프로그램 관리의 네 가지 역할을 통해 창의적인 지식 작업의 정의를 제시했다. 각 창의적 응용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방식은 창의적 노동자의 역할에 따라 다르며, 이러한 유형의 작업에는 복잡한 기술 세트 또는 '창의적 지식 작업(ckw) 역량'의 조합이 포함된다. Loo는 "창의적인 지식 노동자는 예상되는 상상력, 문제 해결, 문제 찾기, 아이디어 생성 및 심미적 감성 등 지식 경제에서 자신의 기능/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창의적 응용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사용한다"라고 설명한다(Loo, 2017, p. 138).
예를 들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게 심미적 감성은 카메라 렌즈를 통한 정지 또는 움직이는 시각적 이미지로 나타나며,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에게는 소프트웨어가 작성되는 혁신적인 기술 전문성으로 나타난다.
광고 분야에서는 정서적 연결,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표현력과 민감성이 창의적 응용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창의적인 지식 노동자들은 광고 제작 시 '일반 스펀지', '사회적 카멜레온', '시대정신과 조화'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여 잠재 고객과 정서적으로 동일시한다.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창의적인 지식 노동자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확인하기 위해 '민감성' 창의적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이는 소프트웨어 노동자가 다양한 당사자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측정으로 활용된다(Loo, 2017).
창의적인 노동자는 능력과 적성 또한 필요로 한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열정은 두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카피라이터의 경우 이러한 열정은 정직성(제품 관련), 자신감, 적절한 카피를 찾는 인내심, 그리고 역할 수행의 재미, 즐거움, 행복과 관련 있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분야의 창의적인 노동자는 다른 학문적 배경과 훈련을 받은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팀워크와 대인 관계 기술이 필요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과 시스템 프로그램 관리의 관리적 역할에는 맡은 업무에 대한 비전을 창출하고, 설득하고,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고, 주어진 과제(예: 캠페인 또는 소프트웨어)의 최종 완료를 위해 계획하는 능력이 요구된다(Loo, 2017).
이러한 능력과 역량을 연결하는 것은 협력적인 작업 방식이며, 연구 결과는 이를 뒷받침한다. 개별 작업에서 협업 작업까지 다양한 작업 방식이 존재하며, 노동자는 특정 활동에 따라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를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두 가지 작업 방식을 넘나드는 능력과 관련 창의적 응용 프로그램은 이러한 작업 방식의 복잡성을 보여준다.
창의적인 노동자는 다양한 형태의 지식에 대한 이해 또한 필요하다(Loo, 2017). 이는 인문학(예: 문학), 회화, 음악(예: 대중음악 및 클래식)과 같은 창의적 예술 분야와 관련 있다. 창의적인 지식 노동자는 수학 및 컴퓨터 과학(예: 소프트웨어 공학), 물리 과학(예: 물리학)과 같은 기술 관련 지식도 필요하지만, 두 분야 간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언어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 프로그래머에게 특히 중요하며, 이는 연구 결과에서 확인되었다. 그러나 프로그램 관리자의 경우, 관련 소프트웨어 언어에 대한 지식만으로 개발자 및 테스터 팀과 소통하기 위한 문제를 이해하는 데 충분하므로 기술 전문성의 정도가 덜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기술적 노하우는 기술적 마법을 활용하기 위해 기술(예: 그래픽 및 타이포그래피)의 가능성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되며, 이후 기술 전문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비전을 실행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학문적 지식 유형은 고등 교육 및 전문 기관과 같은 교육 기관의 공식적인 프로그램에서 배울 수 있는 명시적 형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프레젠테이션, 의사 소통 및 팀워크와 관련된 다른 기술 및 능력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연구 결과에서는 명시적이지 않고 암묵적인 성격을 가진 다른 비학문적 지식도 확인되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과거 업무 및 삶의 경험에서 얻은 암묵적인 경험을 언급했으며, 이를 창의적인 지식 작업을 수행하는 데 활용했다. 이러한 형태의 지식은 팀(광고 캠페인 또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서 집단적으로 활용되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관리와 같은 역할에서 이러한 협업적 접근 방식은 관련 팀 구성원의 강점과 약점, 요구 사항 및 원하는 사항에 대한 암묵적 지식(심리학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작업 형태는 조직 내, 조직 내 특정 프로젝트를 위한 독립 실행형 그룹, 또는 조직 외부의 하청 팀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역할 내에서 창의적인 지식 노동자는 프로젝트에 대한 기여의 일환으로 개별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 자신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또한 하청 그룹과 같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 클라이언트, 노동자(광고 대행사) 및 소비자 간의 간접적인 관계와 같은 협력적 작업의 몇 가지 특징을 보여주었다(Loo, 2017).
6. 지식 노동자 생산성
피터 드러커는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6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22]
# "과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지식 노동자 스스로 생산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
# 지속적인 혁신이 지식 노동자의 업무, 과제, 책임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 지식 노동자는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하며, 동시에 지속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은 산출량뿐만 아니라 품질도 중요하다.
# 지식 노동자가 조직에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되고 대우받아야 하며, 다른 기회보다 조직을 위해 일하고 싶어해야 한다.
인간 상호 작용 관리 이론에서는 효과적인 지식 작업을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 효과적인 팀 구축
# 구조화된 방식으로 소통
# 지식 생성, 공유 및 유지
# 전략적 목표에 시간 맞추기
# 작업하면서 다음 단계 협상
지식 작업은 개별 지식 노동자의 작업부터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이러한 지식 작업은 7개의 레벨 또는 규모로 구분된다.
# 지식 작업: 전문가가 조직의 모든 영역에서 수행한다. (예: 글쓰기, 분석, 조언) 드러커(1973)에 의해 처음으로 작업의 범주로 식별되었다.[23]
# 지식 기능: 기술 직원이 지식 프로세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수행한다. (예: 지식 캡처, 구성, 접근 제공) 기원전 450년경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대적 뿌리는 1970년대 정보 관리의 등장과 연결될 수 있다.[24]
# 지식 프로세스: 전문 그룹이 지식 관리 프로그램의 일부로 수행한다. (보존, 공유, 통합) 인쇄기, 우편 배달, 전신, 전화 네트워크, 인터넷과 같은 범용 기술과 함께 발전했다.[25]
# 지식 관리 프로그램: 지식 생성을 정책 분석, 보고, 프로그램 관리와 같은 사용과 연결하고, 지식 조직에서 조직 학습 및 적응을 촉진한다. 1990년대에 학문으로 부상했다.
# 지식 조직: 지식 서비스 형태로 결과물(콘텐츠,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전송하여 외부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1990년대에 등장했다.[26]
# 지식 서비스: 다른 조직 서비스를 지원하고, 부문별 결과를 산출하며, 지식 시장 맥락에서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2000년대에 주제로 등장했다.[27]
#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지식 조직이 대규모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내부 역량을 활용하여 지식 결과물을 공동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2000년대에 등장했다.[28]
이러한 계층 구조는 개별 전문가의 노력에서 기술 활동, 전문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조직 전략, 지식 시장, 글로벌 규모 네트워킹까지 다양하다.
루(Loo, 2017)는 크리에이티브 지식 노동자가 직무를 수행하고 학습하는 방식을 조사하여, 크리에이티브 지식 작업의 복잡성을 분석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비즈니스 및 경영,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의 4가지 분야에서 도출되었다. 루는 지식과 창의적 차원 간의 관계를 조사하여 학습과 작업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연구는 세 가지 수준의 창의적 지식 적용을 식별했다.
- 부문 내 접근 방식: 광고(예: 카피라이팅,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및 소프트웨어 개발(예: 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관리)과 같이 특정 직무의 역할과 기능을 지칭한다.
- 부문 간 접근 방식: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관리자가 서로 다른 조직(예: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와 다국적 금융 기관)에서 근무할 때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질 수 있는 경우와 같이 작업이 부문에 따라 다른 작업 스타일을 요구하는 경우이다.
- 부문 내 문화/관행의 변화: 기술 문제 해결의 '모범 관행' 문화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의 '표현력'과 같은 측면을 포함할 수 있다.
복잡한 창의적 지식 작업에는 지원 환경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는 지원 기술 기반과 관련이 있다. 정보, 통신 및 전자 기술(ICET)은 조직 도구, 아이디어의 원천(예: 인터넷), 개념 모델링 방식으로 간주되며, 다분야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같은 부문 간 활동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조직 도구는 창의적 지식 노동자가 방대한 데이터 세트 분석 및 웹페이지 디자인과 같은 새로운 작업 활성화와 같은 다면적 활동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한다. ICET는 작업자가 더 많은 시간을 고급 활동에 할애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창의적 응용 프로그램의 강화를 이끈다. 또한, 훈련, 작업 환경 및 교육에 초점을 맞춘 지원 환경도 확인되었다.
7. 한국 사회와 지식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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