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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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하철의 소녀는 파리에 온 소녀 쟈지가 삼촌과 함께 파리 시내를 탐험하며 겪는 소동을 그린 영화이다. 쟈지는 파업으로 지하철을 타지 못하고,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면서 어른들의 세계를 경험한다. 영화는 윌리엄 클라인의 시각적 스타일과 레몽 크노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개봉 당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비평가들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구로사와 아키라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꼽는 등 예술적으로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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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소녀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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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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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레이몽 크노의 《자지 dans le Métro》 |
감독 | 루이 말 |
제작 | 루이 말 |
각본 | 루이 말 장=폴 라프노 |
출연 | 카트린 드몽조 필리프 누아레 |
음악 | 피오렌초 카르피 앙드레 퐁탱 |
촬영 | 앙리 레이시 |
편집 | 크누 펠티에 |
제작 국가 | 프랑스 이탈리아 |
언어 | 프랑스어 |
개봉일 | 1960년 10월 28일 |
상영 시간 | 89분 |
2. 줄거리
파리의 한 기차역 종착역에서 가브리엘은 누나 잔느를 맞이한다. 잔느는 열 살 된 딸 쟈지를 그에게 맡기고 최신 연인과 함께 떠난다. 가브리엘은 쟈지를 친구 샤를의 택시로 데려가려 하지만 쟈지는 불만을 표한다. 그녀는 지하철을 타고 싶어하지만 파업 중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가브리엘이 숙박하는 투란도 카페에 도착하고, 그는 아이를 아내 알베르틴에게 맡기는데, 알베르틴은 쟈지를 재운다. 가브리엘은 출근 준비를 하고 나가면서 투란도와 언쟁을 벌인다. 투란도는 쟈지의 조숙함과 상스러운 언어에 질겁한다.[1]
카트린 드몽조가 연기한 쟈지는 시골에서 파리에 온 10살 소녀로, 조숙하고 당돌하며 어른들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반항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1] 쟈지는 지하철을 타는 것을 기대하며 파리에 왔지만, 지하철 파업으로 인해 좌절하고 삼촌 곁을 빠져나와 파리 거리를 모험하게 된다.[1]
아침에 쟈지는 몰래 혼자 나선다. 투란도가 그녀를 발견하고 따라간다. 그가 쟈지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하자, 쟈지는 그를 소아성애자로 고발하고 구경꾼들이 모인다. 투란도는 슬그머니 사라져야 했고, 가브리엘은 일터에서 돌아와 여러 잔의 술을 마시며 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한다. 옆집 구두 수선공 그리두와 이야기를 나눈 후, 가브리엘은 수색하는 대신 잠자리에 들기로 한다. 한편 쟈지는 파리를 신나게 탐험하며 모든 지하철역을 시도해 보지만 모두 문을 닫았다. 한 세련된 남자가 그녀를 태워 벼룩 시장으로 데려가 청바지를 사주고 홍합 요리를 대접한다. 그녀에 대한 그의 호기심에 대한 보상으로, 쟈지는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도끼로 끔찍하게 살해했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어머니의 연인과의 삶을 묘사하는데, 그는 그녀에게 너무 관심을 보여 삼촌에게로 보내졌다고 한다.[1]
낯선 사람이 그녀에게 너무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감지한 그녀는 청바지를 집어 들고 떠난다. 그는 그녀를 절도 혐의로 고발하고 구경꾼들이 모인다. 그는 사복 경찰관인 척하며 쟈지를 삼촌의 아파트로 데려가고, 놀란 가브리엘은 가짜 경찰의 심문에 응한다. 가브리엘이 어린 소녀를 매춘하고 있다는 암시를 받은 후, 그는 자신의 야간 직업이 클럽에서의 드랙 쇼라는 것을 밝히게 된다. 가짜 경찰은 가브리엘을 동성애 혐의로 고발한 후 아파트에서 쫓겨나 아래 바(bar)로 물러난다. 한편, 카페 웨이트리스 마도는 옆집 그리두에게 점심을 가져다주는데, 그는 낯선 사람을 걱정한다. 그녀는 택시 운전사 샤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데, 그가 그녀와 결혼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녀가 일하러 돌아가자, 낯선 사람은 고집스러운 그리두에게 질문을 한다.[1]
가브리엘과 샤를은 이제 쟈지에게 파리의 볼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출발한다. 에펠탑 꼭대기에서 다양한 모험과 오해가 이어진다. 쟈지는 삼촌이 진짜 동성애자인지 알아내려고 하면서 두 사람을 계속 짜증나게 한다. 그러나 그는 잘생긴 독일 소녀 그룹에게 인기가 있는데, 그들은 그를 귀엽다고 생각한다. 쟈지와 함께 걸어가면서, 여전히 그의 성적 취향에 대해 끈질기게 질문하자, 두 사람은 과도하게 옷을 차려 입은 미망인 무아크의 관심을 끈다. 독일 소녀들이 가브리엘에게 달려들어 그를 마스코트로 투어 버스에 태우자, 그녀는 이 납치 사건을 신고하기 위해 경찰을 찾는다. 트루스카이용이라는 경찰은 이전에 가브리엘을 포주 혐의와 불법 성행위 혐의로 고발했던 남자와 동일하며, 즉시 무아크의 욕망의 대상이 된다.[1]
다양한 모험과 오해 끝에, 세 사람은 결국 가브리엘을 찾아낸다. 가브리엘은 독일 소녀들을 그날 밤 그의 쇼를 보라고 초대했다. 그는 무아크와 트루스카이용을 식당에서 쟈지와 함께 식사하도록 초대한다. 관심을 끌기 위해 쟈지는 좋지 않은 행동을 한다. 가브리엘은 아파트 아래 바에 전화하여 웨이트리스 마도에게 아내 알베르틴에게 그의 의상을 클럽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는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는 데 바쁘다. 마도는 택시 운전사 샤를이 마침내 청혼했다고 말하자, 가브리엘은 두 사람에게 그의 파티에 합류해 달라고 요청한다. 클럽에서 가브리엘은 친구들을 위해 샴페인을 주문하고 그의 의상을 초조하게 기다린다. 그러나 알베르틴은 잠이 들었고, 아침의 가짜 경찰에게 깨어나 다시 기괴한 심문을 시작한다. 그가 말에서 강간 시도로 넘어가자 그녀는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다. 알베르틴이 제 시간에 그에게 드레스를 가져다 준 그의 드랙 쇼가 끝난 후, 그는 모두를 바(bar)로 데려간다. 서로 뺨을 때리는 것으로 시작된 일은 대규모 술집 싸움으로 번져 술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많은 경찰을 불러온다. 일행은 알베르틴에 의해 구출되는데, 그녀는 지하철 터널로 가는 길을 보여주며, 파업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곳을 통해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다.[1]
아침에 알베르틴은 잠든 아이를 기차역으로 데려가고, 어머니 잔느는 더 나은 성능의 연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후회한다. 잠에서 깬 쟈지는 자신의 경험으로 인해 약간 더 성숙해졌다고 말한다. 바깥에서는 파업이 끝나 파리 지하철의 모든 에스컬레이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1]
3. 등장인물
필립 느와레가 연기한 가브리엘은 쟈지의 삼촌으로, 겉으로는 평범한 파리 시민처럼 보이지만 밤에는 드랙 쇼를 하는 예술가이다.[1] 가브리엘은 쟈지를 친구 샤를의 택시에 태워 숙소로 데려가려 하지만, 쟈지는 지하철을 타고 싶어하며 불만을 표시한다.[1]
알베르틴(카를라 마를리에 연기)은 가브리엘의 아내로, 쟈지를 돌보며 여러 사건에 휘말린다.[1]
샤를(앙투안 로블로 연기)은 가브리엘의 친구이자 택시 운전사로, 쟈지의 파리 관광을 돕는다.[1]
위베르 드샹이 연기한 튀랑도는 가브리엘이 사는 곳의 카페 주인으로, 쟈지의 조숙함과 상스러운 언어에 질겁한다.[1]
아니 프라텔리니가 연기한 마도는 카페 웨이트리스로, 샤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1]
자크 뒤필로가 연기한 페르디낭 그레두는 옆집 구두 수선공으로, 가브리엘과 쟈지의 사건에 연루된다.[1]
비토리오 카프리올리가 연기한 트루스카이용은 사복 경찰관으로, 쟈지에게 추근대고 가브리엘을 동성애자로 의심한다.[1]
무아크 부인(이본 클레슈 연기)은 과부로, 가브리엘을 납치범으로 오해하고 경찰에 신고한다.[1]
쟈지의 엄마(오데트 피케 연기)는 쟈지를 가브리엘에게 맡기고 파리를 떠난다.[1]
3. 1. 캐스트 (출연진)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후지 TV판 | 요미우리 TV판 | ||
자지 | 카트린 드몽조 | 하가 요코 | 후치자키 유리코 |
가브리엘 아저씨 | 필립 느와레 | 고마츠 호세이 | 고바야시 오사무 |
알베르틴 | 칼라 말리에 | 캇세 마사코 | |
트루스카이용 | 비토리오 카프리오리 | 오가타 켄이치 | |
투란도 | 위베르 데샹 | 마에자와 미치오 | 이케다 마사루 |
마도 | 아니 프라테리니 | 코미야 카즈에 | |
샤를 | 앙투안 로브로 | 히로세 마사시 | |
그레도 | 자크 뒤피로 | ||
무아크 미망인 | 이본느 크레슈 | 오오타 요시코 | |
페도르 | 니콜라 바타유 | ||
자지 엄마 | 오데트 피케 | 스즈키 레이코 |
- 후지 TV판: 첫 방송 1963년 12월 29일 『TV 명화좌』
- 요미우리 TV판: 첫 방송 1985년 (노컷, KADOKAWA에서 발매된 DVD, BD에 수록)
4. 제작 과정
윌리엄 클라인은 레몽 크노의 원작 소설을 각색하는 작업을 하던 중, 루이 말 감독으로부터 공동 연출 제안을 받았다. 클라인은 이 제안에 회의적이었지만, 말과 만나 논의한 끝에 미술 감독 역할을 맡기로 합의했다.[2]
클라인은 상업 영화 제작 경험이 없었지만, 망원 렌즈와 광각 렌즈 두 가지만 사용하는 촬영 방식, 핸드헬드 카메라 사용, 추상적인 글자를 사용하는 광고 포스터 제작 등 영화의 시각적인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2]
클라인은 영화의 조어(造語) 사용과 추상적인 시각적 요소를 통해 원작 소설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리고자 했다.[2]
5. 평가 및 영향
이 영화는 극장 개봉 당시 프랑스에서 854,4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3] 보슬리 크로더는 이 영화를 "영화적인 다다이즘에 대한 정교한 프랑스식 연습"이라고 평가했지만, "운율도, 이유도, 진술도, 목적도, 요점도 없다"고 비판했다.[4] 반면, 조나단 로젠바움은 "루이 말의 최고 작품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아이디어와 화려함으로 가득 찬 다소 날카롭지만 영혼 없는 영화"라고 평했다.[5]
리처드 아요아데는 이 영화를 "순수한 즐거움과 기쁨"과 연관시키며, 자신의 영화 제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라고 언급했다.[6] 구로사와 아키라는 이 영화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100편 중 하나로 꼽았다.[7]
하라다 토모요의 앨범에는 오오누키 타에코가 작사, 작곡한 "지하철의 자지(Zazie dans le métro)"가 수록되었다.
영화 촬영 중 에펠탑에서 투신자살한 인물이 있어, 슬로우 재생 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9] (이는 도시괴담으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6. 홈 비디오
참조
[1]
웹사이트
"Zazie dans le métro': Girl Trouble"
http://www.criterion[...]
2011-06-28
[2]
featurette
William Klein
The Criterion Collection
[3]
웹사이트
Zazie dans le metro (1960) - JPBox-Office
http://www.jpbox-off[...]
[4]
뉴스
"Screen: Dadaism on Film; ''Zazie'', French Import, Opens at the Paris,"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1961-11-21
[5]
웹사이트
"Zazie dans le métro"
http://www.jonathanr[...]
2005-11-17
[6]
뉴스
The film that changed my life: Richard Ayoade
https://www.theguard[...]
2011-07-30
[7]
웹인용
From Stanley Kubrick to Martin Scorsese: Akira Kurosawa once named his top 100 favourite films of all time
https://faroutmagazi[...]
2023-01-23
[8]
웹사이트
Zazie dans le Métro
http://www.criterion[...]
The Criterion Collection
[9]
서적
カリエール&ベシュテル『万国奇人博覧会』(ちくま文庫)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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