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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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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질서 너머》는 조던 피터슨의 저서로, 2021년 3월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피터슨이 Quora에 게시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제시한 42가지 규칙에서 영감을 받아, 개인의 발달과 사회 조직의 유용성을 탐구한다. 혼돈과 질서의 균형을 강조하며, 전작인 《삶의 12가지 법칙》이 과도한 혼돈의 위험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질서 너머》는 과도한 질서의 위험에 주목한다. 책은 12가지 규칙을 제시하며, 각 규칙은 에세이 형식으로 설명된다. 출간 당시 펭귄 랜덤 하우스 캐나다 지사 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판되었으며, 비평가들의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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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너머 - [서적]에 관한 문서
서지 정보
제목질서 너머: 삶을 위한 12가지 규칙 더
원제Beyond Order: 12 More Rules for Life
저자조던 피터슨
낭독자조던 피터슨
삽화가줄리엣 포그라
국가캐나다
언어영어
주제자기 계발
심리학
철학
출판사랜덤 하우스 캐나다
펭귄 앨런 레인 (영국)
출판일2021년 3월 2일
미디어 유형인쇄, 디지털, 오디오
쪽수432쪽
ISBN9780735278332 (하드커버)
OCLC1223036459
Dewey 십진분류법170/.44
의회도서관 분류BJ1589 .P446 2021
이전 작품삶의 12가지 규칙

2. 배경

피터슨이 그의 마지막 저서인 ''삶의 12가지 법칙''을 쓰게 된 원래의 계기는, ''Quora''에 게시된 질문, "모두가 알아야 할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답하는 개인적인 취미에서 비롯되었으며, 그의 답변은 42가지 규칙으로 구성되었다.[6][7]

본질적으로 심리학적인 의도를 가진 두 책의 규칙은 피터슨의 임상 경험의 특정 에피소드를 사용하여 설명된다. 또한 피터슨은 이 규칙들이 "개인의 발달을 돕기 위해 명시적으로 공식화되었다"고 말했지만, "개인을 포함하는 사회 조직의 수준"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8]

피터슨은 두 책 모두 혼돈과 질서가 "현실의 두 가지 근본적인 요소"라는 개념을 전제로 하며, "사람들은 이를 최적으로 균형을 맞추는 데서 의미를 찾는다"고 말한다. 피터슨에 따르면 두 책의 차이점은 첫 번째 책이 "과도한 혼돈의 위험"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두 번째 책은 "너무 많은 구조의 위험"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피터슨은 ''12가지 법칙''이 "세상에 대한 더 보수적인 관점의 장점을 주장"하는 반면, ''질서 너머''는 "더 진보적인 관점의 장점을 주장"한다고 말한다.[8]

2. 1. 집필 배경

피터슨은 Quora에 "모두가 알아야 할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42가지 규칙을 제시하면서 《삶의 12가지 법칙》을 집필하게 되었다.[6][7]

두 책 모두 심리학적인 의도를 가지며, 피터슨의 임상 경험 속 에피소드를 통해 규칙들을 설명한다. 이 규칙들은 개인의 발달을 돕고 사회 조직에도 유용할 수 있도록 공식화되었다.[8]

피터슨은 혼돈과 질서를 현실의 근본적인 요소로 보며,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삶의 12가지 법칙》이 과도한 혼돈의 위험에 초점을 맞춘다면, 《질서 너머》는 과도한 질서의 위험에 주목한다. 피터슨은 《삶의 12가지 법칙》이 보수적 관점의 장점을, 《질서 너머》가 진보적 관점의 장점을 주장한다고 설명한다.[8]

2. 2. 출간 과정

피터슨이 이 책을 쓰는 동안 그의 아내는 말기 신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회복되었다.[16][12] 또한 그의 우울증 치료를 위한 약물 치료는 벤조디아제핀 의존증으로 이어졌고, 그는 러시아와 세르비아의 재활 시설에서 케타민과 인공 혼수 치료를 받았다.[16][12]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동안 그의 딸은 그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보고했다.[16][12]

2020년 11월, 책 발표 직후 펭귄 랜덤 하우스의 캐나다 지사 직원 여러 명이 이 책 출판에 반대했다. 익명의 메시지 70건 이상이 출판사의 다양성 및 포용 위원회에 접수되었으며, 그중 "몇몇"은 출판을 지지했다.[10] 이후, 《질서 너머》는 2021년 3월에 출간되었다.[11]

3. 12가지 규칙

이 책은 삶을 위한 12가지 구체적인 규칙을 제시하며, 각 규칙은 별도의 장에서 에세이 형식으로 설명된다. 각 장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 사회 제도를 함부로 비난하거나 창의적인 업적을 폄하하지 말라.

#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상상하고, 그것을 향해 한결같이 목표를 세우라.

# 원치 않는 것을 안개 속에 숨기지 말라.

# 책임이 방기된 곳에 기회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라.

# 혐오하는 일을 하지 말라.

# 이데올로기를 버려라.

# 적어도 한 가지 일에 가능한 한 열심히 매달려 결과를 보라.

# 집 안의 방 하나를 가능한 한 아름답게 만들려고 노력하라.

# 오래된 기억이 여전히 당신을 괴롭힌다면, 그것들을 주의 깊고 완전하게 적어라.

# 관계의 낭만을 유지하기 위해 계획하고 부지런히 노력하라.

# 원망하고, 속이고, 오만하게 되는 것을 허용하지 말라.

# 고통 속에서도 감사하라.

3. 1. 규칙 목록

wikitext

# "사회 제도를 함부로 비난하거나 창의적인 업적을 폄하하지 말라."

#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상상하고, 그것을 향해 한결같이 목표를 세우라."

# "원치 않는 것을 안개 속에 숨기지 말라."

# "책임이 방기된 곳에 기회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라."

# "혐오하는 일을 하지 말라."

# "이데올로기를 버려라."

# "적어도 한 가지 일에 가능한 한 열심히 매달려 결과를 보라."

# "집 안의 방 하나를 가능한 한 아름답게 만들려고 노력하라."

# "오래된 기억이 여전히 당신을 괴롭힌다면, 그것들을 주의 깊고 완전하게 적어라."

# "관계의 낭만을 유지하기 위해 계획하고 부지런히 노력하라."

# "원망하고, 속이고, 오만하게 되는 것을 허용하지 말라."

# "고통 속에서도 감사하라."

4. 평가

더 타임스의 제임스 메리엇은 "피터슨의 영상에서 반짝이고 희미하게 보이는 아이디어들이 페이지에 묶여 있으면 퉁퉁 부어 죽어 보인다"고 평했다. 그는 피터슨이 "엉뚱한" 철학보다는 인성으로 유명하며, "자신의 인성을 철학적 시스템으로 착각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한 ''해리 포터'' 분석에는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불합리함"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12]

가디언의 앤드루 앤서니는 "가장 긍정적으로 볼 때, 피터슨의 규칙은 사람들을 사회 내에 위치시키고, 오랫동안 존재해 온 시스템과 구조를 인정하며, 그것들을 헐어버리려 하기보다는 독자들이 그 안에서 가장 기능적인 위치를 찾도록 장려하려는 시도이다"라고 썼다. 그러나 "문제는 그의 잡동사니 같은 상식적인 격언이 마치 복음인 것처럼 여겨질 때 발생한다"고 비판했다.[13]

반면,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의 라리사 놀란은 이 책을 "또 다른 차원의 심리학 책, 심오한 자기 계발서, 아름다운 정신에서 나온 책이다. 그가 인생 최대의 위기 동안 이 책을 썼다는 것은 그가 설교하는 것의 힘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4]

더 애틀랜틱의 헬렌 루이스는 피터슨의 인기가 "그의 모순과 인간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것들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언급했다. 루이스는 "그는 가장 근본적인 존재의 질문에 기꺼이 맞서는 몇 안 되는 저명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부자 되는 비법이나 픽업 기술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는 자유주의자도 자유지상주의자도 아니다. 그는 삶이 고난이지만 결국 가치가 있다고 약속한다."라고 썼다.[15]

텔레그래프의 수잔 무어는 이 책에 별 5개 만점에 4개를 주며, 피터슨이 "자신의 임상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뛰어나다"고 평하고, 이 책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설픈 지혜와 좋은 조언을 결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을 위한 내용은 전혀 없고", "권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도 없으며, "규칙은 사실 논쟁할 만한 내용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16]

4. 1. 긍정적 평가

4. 2. 중립적 평가

4. 3. 부정적 평가

4. 4. 비평 인용 논란

《질서 너머》는 책 뒷면에 비평가들의 서평을 묘사한 방식에 대해 문학 평론가들의 비판을 받았다. 제임스 메리엇은 자신의 발언이 책에 긍정적으로 사용된 것에 대해 "재미있다"고 언급했다.[17][18] 요한나 토머스-코르는 자신의 서평이 책에서 긍정적으로 묘사된 것에 대해 "끔찍하다"고 묘사하며 "심각한 오도"라고 말했다.[17][18]

작가 협회(SoA)는 책 표지에 부정적인 서평을 잘못 인용한 것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SoA 최고 경영자 니콜라 솔로몬은 이러한 관행을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행위라고 비판하며, 독자와 작가는 "출판사로부터 정직하고 공정한 마케팅을 받을 자격이 있다. 다른 작가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한 작가를 폄하하고 잘못 표현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이는 비평가들이 서평을 쓰는 것을 막고 독자들이 책을 구매하는 것을 꺼리게 만든다."라고 말했다.[19]

참조

[1] 웹사이트 Penguin to publish sequel to Peterson's 12 Rules for Life in March {{!}} The Bookseller https://www.thebooks[...] 2020-11-24
[2] 웹사이트 Jordan Peterson's Beyond Order 12 More Rules for Life arrives March 2021 https://entertainmen[...] 2020-11-24
[3] 뉴스 Cambridge University rescinds Jordan Peterson invitation https://www.theguard[...] 2019-03-20
[4] 뉴스 How did Jordan Peterson become one of the Left's most maligned figures? https://www.telegrap[...] 2020-11-29
[5] 웹사이트 Jordan Peterson's "12 More Rules For Life" surges into Amazon top 10 after flurry of pre-orders https://www.newsweek[...] 2020-11-26
[6] 웹사이트 Well-being: Help is at hand https://www.independ[...] 2017-06-13
[7] 웹사이트 What's So Dangerous About Jordan Peterson? https://www.chronicl[...]
[8] 뉴스 ‘I have been sorely tempted towards bitterness': Q&A with Jordan Peterson https://www.theaustr[...] The Australian 2021-02-27
[9] 웹사이트 Out Now! Beyond Order: 12 More Rules for Life https://www.youtube.[...] 2021-03-03
[10] 웹사이트 Staff at Jordan Peterson's publisher protest new book plans http://www.theguardi[...] 2020-11-25
[11] 웹사이트 Beyond Order by Jordan B. Peterson https://www.penguinr[...]
[12] 뉴스 Beyond Order by Jordan B Peterson review — stick to YouTube videos, Jordan https://www.thetimes[...] 2021-03-02
[13] 웹사이트 Beyond Order by Jordan Peterson review – a ragbag of self-help dictums http://www.theguardi[...] 2021-03-07
[14] 웹사이트 Beyond Order: A flawed masterpiece from a beautiful mind https://www.independ[...] 2021-04-10
[15] 웹사이트 What Happened to Jordan Peterson? https://www.theatlan[...] 2021-04-00
[16] 뉴스 Beyond Order: 12 More Rules for Life, review: Jordan Peterson is back with a self-help book that is not here to hug you better https://www.telegrap[...] 2021-02-27
[17] 웹사이트 Critics angry at 'gross misrepresentation' of reviews on Jordan Peterson book cover https://www.independ[...] 2023-08-17
[18] 뉴스 Jordan Peterson: Critics complain over 'misleading' book cover quotes https://www.bbc.com/[...] 2023-08-16
[19] 뉴스 Society of Authors calls use of bad reviews for book blurbs 'morally questionable' https://www.theguard[...] 2023-09-01
[20] 웹인용 Penguin to publish sequel to Peterson's 12 Rules for Life in March {{!}} The Bookseller https://www.thebooks[...] 2020-11-24
[21] 웹인용 Jordan Peterson's Beyond Order 12 More Rules for Life arrives March 2021 https://entertainmen[...] 2020-11-26
[22] 뉴스 Cambridge University rescinds Jordan Peterson invitation https://www.theguard[...] 2019-03-20
[23] 뉴스 How did Jordan Peterson become one of the Left's most maligned figures? https://www.telegrap[...] 2020-11-29
[24] 웹인용 Jordan Peterson's "12 More Rules For Life" surges into Amazon top 10 after flurry of pre-orders https://www.newsweek[...] 2020-11-26
[25] 웹인용 Well-being: Help is at hand https://www.independ[...] 2017-06-13
[26] 웹인용 What's So Dangerous About Jordan Peterson? https://www.chronicl[...] 2020-11-26
[27] 뉴스 ‘I have been sorely tempted towards bitterness': Q&A with Jordan Peterson https://www.theaustr[...] The Australian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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