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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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호는 방어용 전술 지점의 한 유형으로, 병사가 은폐하여 사격할 수 있도록 만든 작은 구덩이를 의미한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참호 또는 개인호, 미 육군에서는 전투 진지 또는 레인저의 무덤, 미 해병대에서는 전투 구덩이 등으로 불린다. 참호는 미국 남북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전쟁 등 다양한 전쟁에서 사용되었으며, 현대전에서도 중요한 방어 수단으로 활용된다. 현대에는 전투 진지 구축에 대한 상세한 야전 교범이 발행되어 여러 단계를 거쳐 구축되며, 위치 선정, 보강재 사용 등 다양한 고려 사항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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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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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전투 진지 | |
정의 | |
유형 | 참호 벙커 호 기타 방어 시설 |
목적 | 보병에게 엄폐 제공 사격 위치 제공 폭발물 및 파편으로부터 보호 |
특징 | 전장 환경에서 생존 가능성 향상 상호 지원 및 방어 능력 향상 |
구성 요소 | |
주요 구성 | 사격 위치 엄폐물 연결 참호 관측소 추가 지원 시설 |
추가 구성 | 위장 방탄 보강재 유사 시설 |
건설 | |
방법 | 수작업 또는 중장비 사용 주변 지형 및 환경 고려 시간 및 자원 제약 고려 |
중요 요소 | 방어선에 통합 우회 공격에 취약하지 않도록 설계 전장 조건에 적응 |
운용 | |
용도 | 정적 방어 기동 방어 소규모 전투 지역 방어 |
필수 요소 | 철저한 훈련 적절한 전술 지형 활용 |
역사 | |
사용 시기 | 고대 전투부터 현대전까지 사용 기술 발전에 따라 형태 및 기능 진화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전투 진지 엄폐 참호 벙커 호 |
외부 링크 | |
참호 | |
정의 및 기능 | |
정의 | 땅을 파서 만든 방어 시설 |
주요 기능 | 엄폐 및 은폐 제공 사격 위치 제공 적의 기습 방어 |
추가 기능 | 통신 및 관측 보급품 및 부상자 수용 |
구조 | |
형태 | 길고 좁은 도랑 형태 지그재그 또는 곡선 형태 (폭발 충격 감소) |
깊이 및 폭 | 다양하며, 전투 상황 및 지형에 따라 결정 일반적으로 보병이 들어갈 수 있는 깊이 |
추가 시설 | 사격용 흉벽 배수 시설 참호 내부 벙커 |
종류 | |
단일 참호 | 한 줄로 길게 파여진 참호 |
연결 참호 | 여러 참호를 연결하여 방어선 형성 |
교통호 | 참호 간 이동을 위한 참호 보급 및 부상자 이송에 사용 |
건설 및 운용 | |
건설 방법 | 삽과 곡괭이 등 수공구 사용 중장비 사용 (가능한 경우) |
위장 및 보강 | 주변 환경에 맞게 위장 나무 및 모래주머니 등으로 보강 |
사용 전술 | 참호전에 적합 지형 및 적의 공격에 따라 전술 변화 |
역사 | |
초기 사용 | 고대부터 사용된 전통적인 방어 수단 공성전에서 주요 역할 |
현대전 |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참호전의 주요 수단 현대전에서도 제한적인 상황에서 사용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교통호 참호 진지 벙커 호 |
외부 링크 |
2. 용어
'''참호'''는 방어용 전술적 지점의 한 유형으로, 일반적으로 1~2명의 병력이 은폐하여 사격할 수 있도록 만든 작은 구덩이를 의미한다.[1] 시대와 지역, 군대에 따라 다양한 용어로 불린다.
- '''토브루크(Tobruk)'''식 진지: 이탈리아 왕립 육군이 리비아 토브루크에 구축한 방어 시설에서 유래했다. 1941년 토브루크 포위전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육군이 이 진지를 개조하고 확장하여 사용했다.
- '''소총 사격 진지(Rifle-pit)''': 미국 남북 전쟁 동안 사용된 용어이다.
- '''기관총 둥지(Machine gun nest)''': 하나 또는 여러 개의 기관총이 설치된 보호된 매설지 또는 은폐된 주둔지를 의미한다.[2]
2. 1. 미군
미국 육군에서는 "전투 진지" 또는 "레인저의 무덤"이라는 속어를 사용한다. 미 해병대에서는 "전투 구덩이"라고 부른다.[1]2. 2. 영국군 및 영연방 국가
영국군과 캐나다군은 "참호(trench)", "사격 참호(fire trench)", "산가르(sangars, 사주머니를 쌓아 만든 진지)", "포탄 파편 자국(shell scrape)" 등의 다양한 용어를 사용한다.[1] 호주군은 "총안(gun-pit)", 뉴질랜드군은 "전투 구덩이(fighting pit)"라고 부른다.[1]2. 3. 기타
미국 남북 전쟁 당시에는 "소총 사격 진지(rifle-pit)"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1] 여러 개의 기관총이 설치된 보호된 진지는 "기관총 둥지(machine gun nest)"라고 불린다.[2]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은 콘크리트로 만든 요새화된 진지를 "링슈탄데(Ringstände)"라고 불렀으며, 연합군은 이를 "토브룩(Tobruks)"이라고 불렀다.[7]3. 역사
북아프리카 전역(1942~43) 전투에서 미군은 처음에는 포탄 파편 피탄 방지 구덩이를 사용했다. 이것은 얕은 구덩이로, 병사가 누워 포탄 파편과 소화기 사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게 해주었다.[3][4] 그러나 이 구덩이는 방호력이 부족하고 적 전차 공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5]
카세린 고개 전투(1943년 초) 이후, 미군은 더 발전된 ''폭스홀''을 사용했다. 폭스홀은 병사가 서서 머리와 어깨를 내놓고 싸울 수 있는 수직 구덩이로, 아래쪽이 넓어 포격이나 전차 공격 시 웅크릴 수 있었다.[4][6]
3. 1. 제2차 세계 대전
미군은 북아프리카 전역(1942~43)에서 처음에는 얕은 구덩이로 병사가 누워 포탄 파편과 소화기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포탄 파편 피탄 방지 구덩이를 사용했다.[3][4] 그러나 방호력이 부족하고 적 전차 공격에 취약하여, 곧 폭스홀로 대체되었다.[5] 폭스홀은 병사가 서서 머리와 어깨를 내놓고 싸울 수 있는 수직 구덩이로, 아래쪽이 넓어 포격이나 전차 공격 시 웅크릴 수 있었다.[4] 폭스홀은 2인용으로 확장하거나, 분대 지원 화기 사격용 계단, 배수용 집수조, 수류탄 처리 공간을 추가할 수 있었다.[4]독일군은 북아프리카와 대서양 방벽 등에서 콘크리트로 만든 요새화된 진지인 "토브룩"(Ringstände)을 사용했다.[7] 토브룩은 낡은 전차 포탑을 설치하여 화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4. 현대적 설계
현대 군대는 전투 진지 구축에 대한 상세한 야전 교범을 발행하고 배포한다.[1] 전투 진지는 여러 단계에 걸쳐 구축되며, 각 단계마다 방호력과 기능성이 향상된다.[1]
4. 1. 구축 단계
현대 군대는 전투 진지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야전 교범을 발행하며, 여기에는 여러 단계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처음에는 얕은 "쉘 스크레이프(shell scrape)"를 파는데, 이는 '레인저 무덤(ranger grave)'이라고도 불리며 매우 제한적인 방호력을 제공한다.[1] 각 단계마다 전투 진지는 효율성이 점차 높아지지만, 기능성은 항상 유지된다.[1] 이러한 방식으로 병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지를 개선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작업을 중단하고 전투에서 진지를 사용할 수 있다.[1]일반적으로 전투 진지는 서서 머리만 드러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깊이 파인 구덩이 또는 참호이며, 바닥에는 작은 발판인 사격 발판(fire step)이 있다.[1] 병사는 사격 발판을 통해 몸을 낮추고 적의 사격과 전차 궤도로부터 피할 수 있다.[1] 사격 발판은 일반적으로 수류탄 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류탄을 던져 넣을 수 있도록 바닥에 더 깊고 좁은 틈인 수류탄 집수조로 경사진다.[1]
가능한 경우 전투 진지는 골판지, 별형 말뚝 및 철조망 또는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대체물로 보강된다.[1] 이상적으로는 보강재도 지하 수준 아래에 매설되어 화재 및 전차 궤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1] 보강재는 포병이나 박격포의 근접 명중 및 전차 궤도로 인한 함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1] 시간이 허락한다면 전투 진지를 확장하여 기관총 사수와 탄약을 보호하고 목재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상부 방호시설을 만들 수 있다.[1]
훈련 중에는 전투 진지를 일반적으로 손으로 파거나 경우에 따라 기계식 참호 파는 기계를 사용하여 판다.[1] 작전 중에는 특히 성형 작약("벌집"("beehives"))을 사용하여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1] 전투 지역에 배치된 병사들에게 전투 진지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것은 지속적인 작업이다.[1] 이러한 이유로 일부 군대에서는 보병을 "자갈 기술자(gravel technicians)"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그들이 땅을 파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1]
전투 진지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노력과 자재의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전투 진지의 위치를 정확하게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1] 전투 진지의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 담당 장교(OIC)는 사용할 무기의 조준선과 같은 높이에서 지형을 살펴야 한다.[1] 일반적으로 담당 장교는 필요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배를 깔고 누워야 한다.[1] 이렇게 하면 원하는 방향을 방어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1]

4. 2. 고려 사항
현대 군대는 전투 진지를 구축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야전 교범을 발행하며, 여기에는 여러 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 포함된다. 처음에는 얕은 "셸 스크레이프(shell scrape)"(레인저 무덤(ranger grave)이라고도 함)를 파서 제한적인 방호력을 제공하고, 이후 각 단계마다 전투 진지를 발전시켜 효율성을 높인다. 병사는 언제든지 작업을 중단하고 전투에서 진지를 사용할 수 있다.[1]일반적으로 전투 진지는 서서 머리만 드러낼 수 있을 만큼 깊이 파며, 바닥에는 사격 발판(fire step)을 만들어 병사가 몸을 낮추고 적의 사격과 전차 궤도로부터 피할 수 있게 한다. 사격 발판은 수류탄 집수조로 경사지게 하여 수류탄 파편 피해를 최소화한다.[1]
가능한 경우 골판지, 별형 말뚝, 철조망 등으로 전투 진지를 보강하며, 이상적으로는 보강재를 지하에 매설하여 화재 및 전차 궤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보강재는 포병, 박격포 공격 및 전차 궤도로 인한 함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1]
시간이 허락한다면 기관총 사수와 탄약을 보호하고 목재를 이용하여 상부 방호시설을 추가할 수 있다.[1]
훈련 중에는 보통 손으로 파거나 기계식 참호 파는 기계를 사용하며, 작전 중에는 성형 작약("벌집"("beehives"))을 사용하여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1]
전투 지역에 배치된 병사들에게 전투 진지 구축 및 유지는 지속적인 작업이므로, 일부 군대에서는 보병을 "자갈 기술자(gravel technicians)"라고 부르기도 한다.[1]
전투 진지 구축에는 많은 노력과 자재가 소모되므로,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담당 장교(OIC)는 사용할 무기의 조준선과 같은 높이에서 지형을 살펴 최적의 위치를 선정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배를 깔고 누워 필요한 시야를 확보한다.[1]
참조
[1]
서적
Militärisches Studienglossar. Englisch. Teil I, A-K
Bundessprachenamt
[2]
웹사이트
machine-gun nest
https://en.oxforddic[...]
2018-02-22
[3]
웹사이트
Anzio: Jan-May 1944
http://www.dogfaceso[...]
Dogface Soldiers Memoirs
[4]
서적
Forward Observer
Stratford Press
[5]
서적
Forward Observer
Stratford Press
[6]
서적
Forward Observer
Stratford Press
[7]
서적
D-Day Fortifications in Normandy
Osprey Publishing Ltd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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