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급 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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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왕봉급 상륙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중형 상륙함으로, 1980년대 후반 노후된 상륙함을 대체하기 위한 3단계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4,950톤에서 7,200톤의 배수량, 127m의 길이, 120여 명의 승무원, 해병대 300여 명과 상륙기동헬기 2대를 수용하며, 최대 23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다. 평시에는 병력, 장비, 물자 수송 및 유엔 평화 유지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에는 해병대와 전차 등을 탑재하여 상륙 작전에 투입된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진중공업에서 4척이 건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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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급 상륙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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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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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급 | 천왕봉급 |
함종 | 전차상륙함 |
건조 | 2014년 - |
취역 | 2014년 - 현재 |
계획 | 4척 |
건조 완료 | 4척 |
운용 | 4척 |
운용 국가 | 대한민국 해군 |
이전 함급 | 고준봉급 |
제작사 |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
특징 | |
배수량 | 4,950톤 (경하) 7,140톤 (만재) |
길이 | 126.9m |
폭 | 19.4m |
흘수 | 5.4m |
동력 | 12,800마력 |
추진 방식 | CODAD |
엔진 | MAN 12V28/33D STC 디젤 엔진 4기, 4 x 6L21/31 보조 엔진 (1,200kW) |
속력 | 최대: 23노트 순항: 18노트 |
항속 거리 | 8,000해리 |
탑승 인원 | 승조원: 120명 상륙 병력: 300명 |
탑재 장비 | LCM 2척 |
램프 | 있음 |
헬리콥터 시설 | 헬리콥터 갑판 (aft) |
무장 및 센서 | |
레이더 | STX RadarSys SPS-100K 수상 탐색 레이더 LIG넥스원 SPS-540K 감시 3D 레이더 |
전자전 장비 | LIG넥스원 SLQ-200K Sonata 전자전 장비, 라인메탈 MASS 기만 시스템 |
무장 | Hanwha Defense Systems (구 두산 DST) 'No Bong' 40mm 트윈 건 1문 4-cell K-VLS Compact Version 해궁 K-SAAM 4연장 4발 |
2. 개발
천왕봉급 상륙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중형급 상륙함으로, 기존 구형 상륙함에 비해 향상된 속도와 탑재 능력을 갖추었다. 상륙 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목표로 건조되었으며, 주요 장비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함선 자체의 생존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5][6] 전시에는 대한민국 해병대의 상륙 작전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병력 및 물자 수송, 유엔 평화 유지 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건조되어 1958년 미국 해군으로부터 인수한 노후한 LST-542급 전차 상륙함(운봉급 상륙함으로 재명명) 함대를 점진적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하였다. 현대적인 상륙 작전 및 수송 작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상륙함 개발을 위한 3단계 계획이 수립되었다.
첫 번째 단계는 LST-I 프로젝트로, 현재의 한진중공업인 코리아 타코마가 1987년부터 개발과 설계를 담당하였다. 4년간의 개발 끝에 선도함인 고준봉함(LST-681)이 1991년에 진수되었고, 이후 3척이 추가 건조되어 4척 모두 1998년까지 취역하였다.
두 번째 단계인 LST-II는 원래 뉴포트급 전차 상륙함 4척을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연기되었다. 이후 계획이 변경되어 4500ton급의 국산 상륙 수송함(LPD)을 건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함정들이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 취역하게 되었다.[3] 첫 함정 건조 후, 2013년 12월에는 현대중공업과 4척의 추가 함정 건조 계약이 체결되었다.[4]
천왕봉급 상륙함은 대한민국이 최초로 건조한 중형급 상륙함이다. 기존의 구형 상륙함에 비해 속도가 5노트 이상 빨라졌으며, 상륙 작전 지휘소 기능을 갖추고 함포 및 레이더 등 주요 무장의 국산화율을 96%까지 달성하였다.[5] 함 내부에는 방탄 설계 적용 구역과 방화 격벽을 강화하여 생존성을 높였다.[6]
전시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병력과 주력 전차 등을 탑재하여 상륙 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평시에는 병력, 장비, 물자 수송 임무와 유엔 평화 유지 활동 등을 지원하는 다목적 함정으로 운용된다.
3. 제원
3. 1. 일반 특성
구분 | 내용 |
---|---|
배수량 | 경하 4950ton, 만재 7200ton |
길이 | 127m |
승무원 | 120여명 |
수용량 | 해병대 300여명 |
함재기 | 상륙기동헬기 2대 |
최대속력 | 23노트 (시속 40km) |
천왕봉급 상륙함은 대한민국이 최초로 건조한 중형급 상륙함이다. 구형 함정에 비해 5노트 이상 빠른 속력을 내며, 상륙 작전 지휘소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함포 및 레이더 등 주요 무장의 국산화율이 96%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5] 함 내부는 방탄 설계 적용 구역과 방화 격벽을 강화하여 생존성을 높였다.[6]
전시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병력과 주력 전차 등을 탑재하여 상륙 작전에 투입되며, 평시에는 병력, 장비, 물자 수송 및 유엔 평화 유지 활동 등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3. 2. 성능
'''최대속력:''' 23노트(시속 40km)천왕봉급 상륙함은 대한민국이 최초로 건조한 중형급 상륙함으로, 구식 함정에 비해 5노트 이상 빠른 속도를 갖추었다. 또한 상륙 작전 지휘소 외에도 함포 및 레이더 등 주요 무장의 국산화율 96%를 달성하였다[5]. 함내는 방탄 설계 적용 구역과 방화 격벽을 강화하여 생존성을 높였다[6]。
전시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및 주력 전차 등을 탑재하여 상륙 작전에 투입되며, 평시에는 병력과 장비, 물자의 수송 및 유엔 평화 유지 활동 등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3. 3. 무장 및 방호
함포 및 레이더 등 주요 무장의 국산화율 96%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5]. 함내는 방탄 설계 적용 구역과 방화 격벽도 강화되어 생존성이 높아졌다고 한다[6].4. 작전 능력
천왕봉급 상륙함은 대한민국이 최초로 건조한 중형급 상륙함으로, 이전의 구식 함정에 비해 5노트 이상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다. 함선 내에는 상륙 작전을 지휘할 수 있는 지휘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함포 및 레이더 등 주요 무장의 국산화율은 96%에 달한다[5]. 또한, 함내에는 방탄 설계가 적용된 구역과 방화 격벽이 강화되어 함선의 생존 능력이 향상되었다[6]。
전시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병력과 주력 전차 등을 탑재하여 상륙 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평시에는 병력과 장비, 물자를 수송하거나 유엔 평화 유지 활동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5. 함선 목록
wikitext
함명 | 함번 | 조선소 | 진수 | 취역 |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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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686 천왕봉 | LST-686 | 한진중공업 | 2013년 9월 11일 | 2014년 12월 1일 | 현역 |
LST-687 천자봉 | LST-687 | 현대중공업 | 2015년 12월 15일 | 2017년 8월 1일 | 현역 |
LST-688 일출봉 | LST-688 | 현대중공업 | 2016년 10월 25일 | 2018년 4월 2일 | 현역 |
LST-689 노적봉[7] | LST-689 | 현대중공업 | 2017년 11월 2일 | 2018년 11월 21일 | 현역 |
5. 1. 건조 현황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