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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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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원태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투수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특례를 받았으며, 2023년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2024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통산 기록은 7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2. 선수 경력

2016년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되어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2016년 5월 27일, 선발 투수 양훈이 많은 실점을 한 뒤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같은 해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금민철이 부진하자, 그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두 번째 선발 투수로 등판해 4.2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7월 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5.2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1]

2017년부터 선발진에 합류하여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4월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데뷔 첫 QS+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2] 4월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소화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3] 시즌 중반에는 피안타율이 높았던 직구를 버리고 투심을 던지기 시작했다. 투심을 처음 사용한 경기에서는 부진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며 8월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을 달성했다.[4]

투심을 장착한 후반기에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시즌 11승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8년에는 13승 7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문제를 해결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종료 시점까지 세 자릿수 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 중 유일하게 피홈런이 10개 이내였다.

2019년에는 당시 감독이었던 장정석의 집중 관리 하에 투구 이닝 및 투구 수 제한을 받으며 시즌을 시작했지만, 중반부터 제한을 풀면서 11승 5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부진을 겪기도 했으나, 팀의 연패를 끊는 호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0.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2023년 7월 29일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이는 김동규, 이주형, 2024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LG 트윈스가 내주고 최원태를 받는 3:1 트레이드였다.

2. 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생 때 야구를 시작했다. 야구를 시작할 때는 투수로 포지션을 정하지 않았고,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 고등학생임에도 140km 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이자, 4할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로 활약하며 투타 겸업 에이스로 주목받았다. 최종적으로 투수로 포지션을 결정했다.

2. 2. 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시절

2016년 5월 27일 선발 투수 양훈이 다실점한 뒤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6년 6월 14일 롯데전에서 양훈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금민철이 등판했으나 실패했고, 빈 자리를 메꿀 두 번째 선발 투수로 등판해 4.2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2016년 7월 1일 KIA전에서 선발 등판해 5.2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승리 투수가 됐다.[1]

2017년부터 선발진에 합류해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덜어줬다. 2017년 4월 9일 두산전에서 데뷔 첫 QS+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2] 2017년 4월 27일 두산전에서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소화했고, 승리 투수가 됐다.[3] 시즌 중반에 피안타율이 0.406에 달했던 직구를 버리고 투심을 구사했다. 투심을 처음 사용한 경기에서 2이닝 4실점을 한 후 3회부터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2017년 8월 13일 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을 달성했다.[4]

투심을 장착한 후반기에 평균자책점 2점대, 시즌 11승을 달성한 후 2018년에는 13승 7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병역 문제를 해결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아시안 게임 후 시즌 아웃됐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세 자릿수 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피홈런이 10개 이내였다.

2019년에는 당시 감독이었던 장정석의 집중 관리로 6이닝 제한, 100구 제한, 1주일에 2회씩 등판 금지로 시작해 중반부터는 제한을 서서히 풀어가며 부상없이 11승 5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에 부진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는 7.2이닝 2실점(1자책) 호투를 시작으로 10월에 평균자책점 0.60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5이닝 11실점을 기록하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강판됐다.

2. 3. LG 트윈스 시절

2023년 7월 29일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이 트레이드는 김동규, 이주형, 2024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LG 트윈스가 내주고 최원태를 받는 3:1 트레이드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18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기존에 선발했던 차우찬이 부상으로 낙마하자 차우찬을 대신해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1] 김하성, 이정후와 함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으나,[1] 아시안 게임 중 부상이 발견돼 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후 남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1]

4. 통산 기록

연도팀명평균자책점경기완투완봉승률타자이닝피안타피홈런볼넷사구탈삼진실점자책점
2016넥센7.23170023000.40029361896236425149
20174.462500117000.611637149⅓1611934121267674
20183.952310137000.650577134⅓144835111016259
2019키움3.382700115000.688666157⅓16553651056859
20205.07210076000.53847811011516377676862
20214.582800911000.450643143⅓163115310938973
20223.75260075000.525446105⅔945405685044
통산7시즌4.39167006044000.57741408619317025856597464420


5. 출신 학교

참조

[1] 뉴스 ‘첫승’ 넥센 최원태 “초심 잃지 않겠다 http://sports.khan.c[...] 스포츠경향
[2] 뉴스 '7이닝 2실점' 넥센 최원태 "데뷔 후 가장 만족한 투구"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3] 뉴스 ‘시즌 3승’ 최원태, 값졌던 최다 이닝-투구수 경신 http://sports.mk.co.[...] MK스포츠
[4] 뉴스 ‘7이닝 1실점’ 최원태, 생애 첫 10승 요건 http://osen.mt.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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