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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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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漆谷 松林寺 石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입니다. 2009년 2월 23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60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정의 및 특징:


  • 송림사 천불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아미타불상, 관세음보살상, 지장보살상의 3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본존 아미타불상의 복장조상기문(腹藏造像記文)을 통해 1655년에 조성되었다는 정확한 연대가 알려져 있습니다.
  • '불석(Zeolite, 沸石)'이라고 불리는 돌로 제작되었습니다.
  • 17세기 불교 조각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형태:

  • 전체적으로 조선 후기의 안정된 구도를 보입니다.
  • 결가부좌한 다리 앞으로 흘러내린 부채꼴 모양의 법의 주름이 길고 높습니다.
  • 불두(佛頭)는 육계 표현은 없으나 정상 육계, 중간 육계가 있고 나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 통견의 법의는 오른쪽 어깨로 대의 자락이 걸친 형태이며, 내의는 가슴 아래에 굵은 띠로 표현되었고 띠 매듭은 없습니다.
  • 오른손은 오른쪽 무릎에 얹어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키는 촉지인(觸地印)의 수인을 하고 있으며, 왼손은 왼쪽 무릎에 얹어 엄지와 셋째 손가락을 맞대고 있어 아미타정인(阿彌陀定印)의 중품(中品) 수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 좌우 협시보살상(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의 양식도 본존과 흡사합니다.

의의와 평가:

  • 석조로는 대작(大作)에 속하며, 불상조성기에 따라 정확한 연대, 조성자, 시주자 등을 분명하게 알 수 있어 석조 불상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닙니다.
  • 조선 중기 불교 조각사의 기준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이름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漆谷 松林寺 石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유형보물
번호1606
지정일2009년 2월 23일
주소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송림사 (구덕리)
시대조선시대
소유자송림사
수량3점
지도대한민국
꼬리표칠곡 송림사
문화재청 ID12,16060000,37
추가 정보 (구 지정 내역)
이름 (구)송림사 극락전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
(松林寺 極樂殿 石造阿彌陀三尊佛坐像)
국가 (구)경상북도
유형 (구)유형문화재
번호 (구)359
지정일 (구)2004년 10월 14일
해지일 (구)2009년 2월 23일
문화재청 ID (구)21,0358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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