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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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침입은 바둑에서 상대방의 세력이나 모양에 깊숙이 들어가 집을 줄이거나 자신의 돌을 안정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침입은 붙임, 어깨짚기, 갈라치기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침입 시점, 깊이, 주변 배석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야 한다. 침입 이후에는 공격과 수비, 타개, 변화 등의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한국 바둑에서는 실리를 중시하는 경향으로 인해 침입이 중요한 전략으로 활용되며, 프로 기전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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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입 (바둑) | |
|---|---|
| 바둑 용어 | |
| 일본어 | 荒らし (아라시) |
| 영어 | Sabotage |
| 한국어 | 침입 |
| 중국어 | 捣乱 |
| 프랑스어 | Sabotage |
| 정의 | |
| 행위 | 바둑에서 비매너 행위를 일삼는 행위 |
| 유형 | 대국 중 무단 이탈 인터넷 대국에서 연결 끊기 의도적으로 패배를 유도하는 행위 채팅으로 상대방을 도발하는 행위 |
| 원인 | 실력 부족에 대한 불만 단순한 장난 악의적인 의도 |
| 영향 | 상대방의 불쾌감 유발 바둑 문화의 저해 게임 환경 악화 |
| 대처 방법 | |
| 온라인 | 신고 기능 활용 차단 기능 활용 무시 |
| 오프라인 | 심판에게 알림 대국 중단 항의 |
| 관련 용어 | |
| 기타 | 트롤링 (인터넷) 악플 비매너 스포츠맨십 |
2. 침입의 개념
침입은 상대방의 세력이나 모양에 깊숙이 들어가서 상대방의 집을 줄이거나, 자신의 돌을 안정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침입은 상대방의 세력 내 깊숙한 곳에 들어가 자신의 돌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면, 삭감은 상대방 세력의 경계 부근에 두어 그 규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2. 1. 침입과 삭감의 차이
침입은 상대방의 세력 내 깊숙한 곳에 들어가 자신의 돌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면, 삭감은 상대방 세력의 경계 부근에 두어 그 규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3. 침입의 방법
침입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다음의 방법들이 있다.
;붙임
:상대방의 돌에 바싹 붙여서 침입하는 방법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어깨짚기
:어깨짚기는 상대방 돌의 어깨 부근에 두어 침입하는 방법이다.
;갈라치기
:갈라치기는 상대방의 돌 사이를 갈라 침입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 1로 붙여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때,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삭감을 할 수도 있다.
3. 1. 붙임
상대방의 돌에 바싹 붙여서 침입하는 방법이다.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3. 2. 어깨짚기
어깨짚기는 상대방 돌의 어깨 부근에 두어 침입하는 방법이다.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3. 3. 갈라치기
갈라치기는 상대방의 돌 사이를 갈라 침입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 1로 붙여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때,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삭감을 할 수도 있다.
4. 침입 시 고려사항
침입을 할 때는 다음의 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
=== 침입의 시점 ===
침입은 너무 이른 시점에 시도하면 고립되어 공격당하기 쉽고, 너무 늦으면 효과가 적을 수 있다.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 침입의 깊이 ===
너무 깊숙이 침입하면 공격당하기 쉽고, 너무 얕게 침입하면 효과가 적을 수 있다.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 주변 배석과의 관계 ===
주변 아군 돌과의 연결, 상대방 돌의 강약 등을 고려하여 침입해야 한다.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4. 1. 침입의 시점
침입은 너무 이른 시점에 시도하면 고립되어 공격당하기 쉽고, 너무 늦으면 효과가 적을 수 있다.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4. 2. 침입의 깊이
너무 깊숙이 침입하면 공격당하기 쉽고, 너무 얕게 침입하면 효과가 적을 수 있다.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4. 3. 주변 배석과의 관계
주변 아군 돌과의 연결, 상대방 돌의 강약 등을 고려하여 침입해야 한다.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5. 침입 이후의 대응
침입한 돌이 공격당할 경우, 적절한 수비를 통해 돌을 살려야 한다.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바둑에서 공격을 받더라도, 주변 상황을 이용하여 돌을 살리는 것을 타개라고 한다. 예를 들어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 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침입 이후, 서로 간의 돌이 얽히면서 복잡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5. 1. 공격과 수비
침입한 돌이 공격당할 경우, 적절한 수비를 통해 돌을 살려야 한다.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5. 2. 타개
바둑에서 공격을 받더라도, 주변 상황을 이용하여 돌을 살리는 것을 타개라고 한다. 예를 들어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 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5. 3. 변화
침입 이후, 서로 간의 돌이 얽히면서 복잡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6. 한국 바둑에서의 침입
한국 바둑에서는 전통적으로 실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침입은 중요한 전략으로 간주된다.
프로 기전에서는 침입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창호 9단은 침입과 타개의 명수로 알려져 있다.
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아마추어 바둑에서도 침입은 중요한 전략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프로 바둑에 비해 침입의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침입 이후의 상황에 대한 대처가 미숙한 경우가 많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때,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되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를 둘 수 있는데, 이는 침입이 아닌 삭감으로 불린다.
6. 1. 프로 기전에서의 침입
프로 기전에서는 침입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창호 9단은 침입과 타개의 명수로 알려져 있다.위 그림과 같이, 흑의 세력에 백1로 붙임 이후 9까지 진행되면 흑의 세력이었던 곳이 백의 세력으로 바뀌어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경우,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가 있다. 이것은 '침입'이 아닌 '''삭감'''이라 불린다.
6. 2. 아마추어 바둑에서의 침입
아마추어 바둑에서도 침입은 중요한 전략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프로 바둑에 비해 침입의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침입 이후의 상황에 대한 대처가 미숙한 경우가 많다.상대가 세력을 펼쳐왔을 때, "어느 정도 갇히더라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되면 세력의 경계선 부근에 두어 규모를 줄이는 수를 둘 수 있는데, 이는 침입이 아닌 삭감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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