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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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컨트리 음악의 역사와 발전을 기념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1960년대 초 컨트리 음악 협회의 필요성에 의해 1967년 테네시주 내슈빌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01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박물관은 "고향으로 노래를 불러줘: 컨트리 음악 여정"과 같은 전시를 통해 컨트리 음악의 기원과 발전을 보여주며, 776석 규모의 극장, 교육 센터, 활판 인쇄소, 녹음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청동 명판이 전시되어 있으며, 25만 개 이상의 음반, 사진, 영상, 악기, 의상 등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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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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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명칭 |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 |
![]() | |
![]() | |
설립일 | 1967년 |
위치 | 222 Rep. John Lewis Way S, 내슈빌, 테네시 37203 |
유형 | 역사 박물관 |
방문객 수 | 2019년 120만 명 이상 |
관장 | 카일 영 |
웹사이트 |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웹사이트 |
상세 정보 | |
설명 | 컨트리 음악의 역사와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으로,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회원들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전시 | 컨트리 음악의 역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삶과 음악, 컨트리 음악의 발전 과정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교육 프로그램 |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샵을 제공합니다. |
특별 행사 | 컨트리 음악 관련 특별 전시, 콘서트,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
아카이브 | 컨트리 음악 관련 문서, 사진, 비디오 및 오디오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합니다. |
기타 | |
추가 정보 | 컨트리 음악의 팬들에게는 필수 방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2. 역사
컨트리 음악 협회(CMA)는 1961년에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설립을 발표했다. 최초의 헌액자는 지미 로저스, 프레드 로즈, 행크 윌리엄스였다. 이들의 초상과 약력이 담긴 방패는 어니스트 텁에 의해 그랜드 올 오프리에서 공개되었고, 1967년까지 테네시주 주립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1963년, CMA는 뮤직 로우에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 건립을 발표했다. 같은 해 테네시 주는 박물관 운영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컨트리 음악 재단(CMF) 설립을 승인했다.
연도 | 사건 |
---|---|
1961 | 컨트리 음악 협회(CMA)가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설립 |
1964 | CMA가 컨트리 음악 재단(CMF) 설립 |
1967 | 뮤직 로우에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 개관 |
1972 | 박물관 자체 직원 확보, 밥 핀슨 음향 기록 컬렉션 구입 |
1974 | 박물관 건물 확장 |
1977 | 박물관 건물 확장, RCA 스튜디오 B 운영 시작 |
1979 | Words & Music 프로그램 시작 |
1984 | 박물관 건물 확장 |
1987 | 미국 박물관 연맹 인증 획득 |
1992 | 게일로드, 해치 쇼 프린트 CMF에 기증, 매독스 패밀리 재단, RCA 스튜디오 B 박물관에 기증 |
2000 | 뮤직 로우 박물관 폐관 |
2001 | 내슈빌 시내에 새 박물관 개관 |
2003 | 레지던트 아티스트 프로그램 설립 |
2004 | "내슈빌로 가는 야간 열차" 전시회 개최 |
2005 | "올 포 더 홀" 모금 행사 설립 |
2006 | 내슈빌 캣츠 상 제정,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 전시회 개최, 케네디 센터와 협력하여 "컨트리: 미국의 음악 축하" 후원 |
2007 | "컨트리 음악의 시인들과 예언자들" 시작, 루이즈 스크러그스 기념 포럼 개최 |
2008 | "가족 전통: 윌리엄스 가족의 유산" 전시회 개최 |
2012 | "베이커스필드 사운드" 전시회 개최 |
2013 | 테일러 스위프트 교육 센터 개관, 해치 쇼 프린트 이전 및 개관, 리키 스캐그스 레지던트 아티스트 공연 시작 |
2014 | 박물관 확장 개관 |
2015 | "딜런, 캐시, 그리고 내슈빌 캣츠" 전시회 개최, 연간 방문객 100만 명 돌파 |
2017 | "커뮤니티 카운츠" 이니셔티브 발표 |
2018 | "무법자와 아르마딜로" 전시회 개최 |
2019 | 5년 연속 연간 방문객 100만 명 돌파, 테네시 예술위원회 주지사 예술 지도력 상 수상 |
2. 1. 설립 배경
1960년대 초, 컨트리 음악 협회(CMA)는 컨트리 음악 홍보를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단순한 협회를 넘어 컨트리 음악 박물관 등을 운영할 새로운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2] 1964년 테네시주는 비영리 단체인 컨트리 음악 재단(CMF)을 설립하여 컨트리 음악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겼다.[2] CMF는 조 워커-미도어(Jo Walker-Meador)의 노력으로 기금을 모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을 건립했고,[2] 1967년 4월 1일 뮤직 로우(Music Row)에 박물관을 개관했다.[2]2. 2. 뮤직 로우 시대 (1967-2000)
1967년 4월 1일, 뮤직 로우에 최초의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이 개관했다.[2] 초기에는 컨트리 음악 협회(CMA) 직원들이 운영했으나, 1972년부터 자체적인 직원을 확보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1974년, 1977년, 1984년에 걸쳐 박물관은 전시 공간을 확장했다. 이 확장을 통해 의상, 영화, 고전 자동차, 악기 등 다양한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4]
또한, 교육부, 구술 역사 프로그램, 출판부 등을 설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4] 특히, 중부 테네시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구술 역사 프로그램은 컨트리 음악의 보존과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컨트리 음악 재단 도서관(1968년), 역사적 장소인 RCA 스튜디오 B(1977년), 허치 쇼 프린트(1986년) 등 CMF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훗날 스타가 된 케이시 매티아(Kathy Mattea)와 트리샤 이어우드(Trisha Yearwood)는 뮤직 로우 시절 박물관 투어 가이드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0년 12월 31일, 뮤직 로우의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문을 닫았다. 이 건물은 철거되었고, 현재는 음악 저작권 관리 회사 BMI 직원들을 위한 사유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 3. 내슈빌 시내 시대 (2001-현재)
2001년 5월,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 시내의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새로운 13,935㎡(140,000 평방피트) 규모의 시설로 이전했다.[5] 2014년에는 1억 달러 규모의 확장 공사를 통해 규모를 두 배인 32,516㎡(350,000 평방피트)로 늘렸다.[5] 확장된 공간에는 전시실, 자료 보관소, 교육 강의실, 소매점 및 특별 행사 공간이 포함되었다.박물관의 핵심 전시는 "고향으로 노래를 불러줘: 컨트리 음악 여정"으로, 방문객들은 유물, 사진, 텍스트 패널, 녹음된 사운드, 빈티지 비디오 및 대화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컨트리 음악의 역사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전시는 기간 한정 특별 전시로 보완된다. ACM 갤러리와 디나와 프레드 그레치 가족 갤러리는 오늘날 컨트리 스타들의 유물과 기술 강화 활동을 선보이며, ACM 갤러리에서는 연례 전시회인 "아메리칸 커런츠: 음악의 현황"을 통해 컨트리 음악의 가장 최근 과거를 기록한다.
갤러리 외에도 박물관에는 776석 규모의 CMA 극장, 테일러 스위프트 교육 센터 및 다목적 이벤트 대여 공간이 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활판 인쇄소 중 하나인 해치 쇼 프린트(Hatch Show Print)와 내슈빌에서 가장 오래된 녹음 스튜디오인 역사적인 RCA 스튜디오 B도 운영하고 있다.[5] RCA 스튜디오 B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 돌리 파튼, 웨일런 제닝스 등 많은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멤버들이 녹음 작업을 했다.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더 많은 사람들이 소장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매주 악기 시연부터 학교를 위한 작곡 프로그램인 [https://countrymusichalloffame.org/education/words-music/ Words & Music]까지, 다양한 교육 및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재발매 레이블인 CMF 레코드와 밴더빌트 대학교 출판부 및 기타 주요 상업 출판사와 협력하여 서적을 출판하는 CMF 프레스도 운영한다.
3. 주요 시설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2001년 5월 내슈빌 시내의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지구 중심부에 13,935㎡(약 13006.43m2) 규모의 새로운 시설로 이전했다. 2014년에는 1억 달러를 투자하여 전시실, 자료 보관소, 교육 강의실, 소매점 및 특별 행사 공간을 포함, 32,516㎡(약 32516.06m2) 규모로 확장했다.
박물관 갤러리 내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나무 바닥, 커튼 같은 전시 케이스 앞면, 케이블에 매달린 낮게 드리운 조명은 3층의 무대 뒤편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듈식 전시대와 바이닐 바닥은 2층에 녹음 스튜디오 환경을 보여준다.
명예의 전당 로툰다는 토마스 하트 벤턴이 그린 벽화 "컨트리 음악의 원천"을 특징으로 한다. 이 작품은 벤턴의 마지막 작품이며, 그는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스튜디오에서 사망했다.[6]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미국 박물관 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이는 박물관이 최고 수준의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소장품을 관리하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8,000개의 박물관 중 인증을 받은 곳은 약 750곳에 불과하다.
3. 1. 건물 및 디자인
내슈빌의 턱-힌턴 건축회사(Tuck-Hinton Architectural Firm)가 설계하고 시브 턱(Seab Tuck)이 프로젝트 건축가를 맡은 이 도심 건물은[8] 위에서 보면 거대한 베이스 음표 모양을 하고 있다. 건물의 곡선형 아치의 끝부분은 1959년형 캐딜락 세단의 꼬리지느러미를 연상시킨다. 건물 정면의 창문은 피아노 건반을 닮았다. 로툰다 위에 솟아 있는, 명예의 전당으로 이어지는 탑은 1932년 내슈빌 남쪽에 처음 세워져 현재까지도 운영 중인 독특한 다이아몬드 모양의 WSM 라디오 탑을 본뜬 것이다.로툰다 자체는 상징적인 건축 요소들로 가득하다. 예를 들어, 이 원통형 구조물의 외관은 드럼 세트, 시골의 옥탑수조, 또는 곡물 저장고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로툰다 지붕의 네 개의 원반형 층은 78회전 레코드, 바이닐 LP, 45회전 레코드, CD 등 녹음 기술의 발전을 상징한다. 로툰다 외벽의 돌 기둥은 카터 패밀리의 고전적인 노래 "서클이 깨지지 않을까?"의 음표를 상징하며, 노래 제목은 건물 내부를 장식하고 있다. 로툰다 내부에 있는 명예의 전당 회원들의 명판은 악보의 음표를 연상시킨다.
미국 남부 중부 지역의 고유한 견고하고 흙내음 나는 재료인 나무, 콘크리트, 강철, 돌이 건물 건설에 사용되어 미국 노동자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린 음악의 강인한 뿌리를 상기시킨다. 조지아산 노란 소나무는 컨서베이토리(Conservatory) 바닥을 장식하고 있으며, 명예의 전당 로툰다와 포드 극장(Ford Theater)에서도 볼 수 있다. 동테네시 산맥의 크랩 오차드 스톤(Crab Orchard Stone)은 컨서베이토리의 "현관" 분위기에 소박하고 시골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로툰다 벽에서도 볼 수 있다. 컨서베이토리의 유리 천장과 벽을 지탱하는 큰 철골은 시골의 철교를 연상시킨다. 또 다른 교통 수단의 은유로, 그랜드 계단(Grand Staircase)을 따라 떨어지는 물은 우리나라 음악의 많은 영감을 불어넣었고, 여러 지역의 음악가들을 물리적으로 연결해 온 강력한 강들을 떠올리게 한다.
3. 2. 전시 공간
박물관의 핵심 전시인 "고향으로 노래를 불러줘: 컨트리 음악 여정"에서는 컨트리 음악의 역사와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이 전시는 유물, 사진, 텍스트 패널, 녹음된 소리, 빈티지 비디오, 그리고 직접 조작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컨트리 음악의 역사를 보여준다.[2] "고향으로 노래를 불러줘"는 기간 한정 특별 전시로 보완된다. ACM 갤러리와 디나와 프레드 그레치(Gretsch) 가족 갤러리에서는 오늘날 컨트리 스타들의 유물과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볼 수 있다. ACM 갤러리에서는 매년 컨트리 음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아메리칸 커런츠: 음악의 현황" 전시가 열린다.[5]3. 3. 기타 시설
갤러리 외에도 박물관에는 776석 규모의 CMA 극장, 테일러 스위프트 교육 센터 및 다목적 이벤트 대여 공간이 있다.[5] 박물관의 다른 역사적인 건물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활판 인쇄소 중 하나인 해치 쇼 프린트(박물관 내부에 위치)와 내슈빌에서 가장 오래된 녹음 스튜디오인 RCA 스튜디오 B가 있다.[5] RCA 스튜디오 B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 돌리 파튼, 웨일런 제닝스 등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멤버들의 음반이 녹음되었다.[5]4.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은 컨트리 음악계 최고의 영예이다. 1961년 컨트리 음악 협회(CMA)가 만들었으며, 행크 윌리엄스, 지미 로저스, 프레드 로즈가 최초로 헌액되었다.[7] 각 회원을 기리는 청동 명판은 뉴욕의 야구 명예의 전당과 유사하게 제작되어, 1967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 개관 전까지 테네시 주립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4. 1. 헌액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은 컨트리 음악계에서 가수, 작곡가, 방송인, 음악가, 임원 등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컨트리 음악 협회(CMA)는 1961년에 이를 제정하여 컨트리 음악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한다.[7]최초의 헌액자는 행크 윌리엄스, 지미 로저스, 프레드 로즈였다.[7] 1962년에는 로이 아커프가 생존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헌액되었다.[7] 2024년에는 존 앤더슨, 제임스 버튼, 토비 키스가 헌액되었다.[7]
헌액되는 회원 수는 매년 1명에서 12명까지 다양했으며, 1963년에는 헌액자가 없었다.[7] CMA가 선정한 업계 임원 패널이 매년 신규 회원을 선출하며,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은 전적으로 CMA의 권한이다.[7]
4. 2. 선정 및 시상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은 컨트리 음악계 전문가에게 이 장르가 수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이다. CMA가 선정한 업계 임원 패널이 매년 새로운 헌액자를 선정한다.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이 주최하는 연례 행사에서 공식 헌액식이 열린다.[7]4. 3. 명판
각 헌액자를 기리는 청동 명판은 1967년 4월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이 자체 건물을 개관하기 전까지 내슈빌 시내의 테네시 주립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뮤직 로우 정상에 있는 이 헛간 지붕 시설에서 청동 명판은 특별 전시회를 구성했다. 박물관은 컨트리 뮤직 어소시에이션(CMA)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명예에 걸맞은 공간과 방식으로 회원 자격을 기념하는 청동 명판을 전시하고 있다.[7]5. 소장품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컨트리 음악 유물 보관소 중 하나이다. 1960년대 초, 컨트리 음악 협회(CMA)의 컨트리 음악 홍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CMA는 컨트리 음악 박물관 및 관련 활동을 운영할 새로운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1964년 테네시주에서 비영리 단체인 컨트리 음악 재단(CMF)이 설립되어 컨트리 음악 역사와 관련된 정보와 유물을 수집, 보존 및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1]
1970년대 초에는 박물관 건물 지하실이 부분적으로 완공되었고, 도서관이 확장되어 녹음물뿐만 아니라 서적, 정기 간행물, 악보, 노래책, 사진, 사업 문서 등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게 되었다. 1974년, 1977년, 1984년에는 박물관의 의상, 영화, 고전 자동차, 악기 등 증가하는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하기 위해 건물이 확장되었다.[4]
5. 1. 주요 소장품


이 박물관의 소장품은 민속 음악의 뿌리부터 현재까지의 컨트리 음악을 보여준다. 전시되지 않은 유물과 기록 자료는 박물관의 46,000 평방피트 규모의 안전하고 기후 조절이 되는 소장품 보관실과 박물관 3층에 위치한 프리스 도서관 및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다. 주요 소장품은 다음과 같다.
종류 | 상세 내용 |
---|---|
사운드 레코딩 | 밥 핀슨 녹음 사운드 컬렉션 포함 25만 개 이상의 사운드 레코딩 (상업적으로 발매된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컨트리 레코딩의 약 98% 포함) |
사진 자료 | 약 50만 장의 사진 인화, 네거티브, 투명 필름 및 디지털 이미지 |
영상 자료 | 필름, 비디오 및 디지털 형식의 3만 개 이상의 영상 |
악기 | 900개 이상의 악기: 메이벨 카터의 기브슨 L-5 기타, 밥 윌스의 바이올린, 쳇 앳킨스의 1950년산 댄젤리코 아치탑 기타, 빌 먼로의 맨돌린 등 |
의상 및 소품 | 수천 점의 무대 의상과 소품: 라인스톤 장식의 "누디 수트"부터 손수 만든 면 원피스, 정장 드레스, 카우보이 부츠, 모자, 청바지 등 |
기타 자료 | 구술 역사, 손으로 쓴 노래 악보, 스크랩북, 서신, 팬클럽 뉴스레터, 악보, 사업 문서, 정기 간행물, 책 |
차량 | 상징적인 차량: 엘비스 프레슬리의 1960년산 "솔리드 골드" 캐딜락 리무진, 웹 피어스의 1962년산 폰티악 보네빌 컨버터블, 제리 리드의 영화 스모키와 밴딧 2에 나온 1980년산 폰티악 트랜스 암 등 |
6. 활동 및 프로그램
1960년대 초, 컨트리 음악 협회(CMA)는 컨트리 음악 홍보를 위해 컨트리 음악 박물관 및 관련 활동을 운영할 새로운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1964년 테네시주에서 비영리 단체인 컨트리 음악 재단(CMF)을 설립하여 컨트리 음악 역사와 관련된 정보와 유물을 수집, 보존 및 홍보하는 임무를 맡겼다.[2] CMF는 CMA 사무총장 조 워커-미도어의 노력으로 기금을 모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을 건립했으며, 1967년 4월 1일에 개관했다.[2]
1974년, 1977년, 1984년에는 박물관의 증가하는 의상, 영화, 고전 자동차, 악기 및 기타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하기 위해 건물을 확장했다.[4]
2001년 5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은 내슈빌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새로운 시설로 이전했다. 2014년에는 1억 달러 규모의 확장 공사를 통해 규모를 두 배로 확장했다.[5]
박물관의 핵심 전시인 "고향으로 노래를 불러줘: 컨트리 음악 여정"에서는 유물, 사진, 텍스트 패널, 녹음된 사운드, 빈티지 비디오 및 대화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컨트리 음악의 역사를 보여준다. ACM 갤러리와 디나와 프레드 그레치 가족 갤러리는 오늘날 컨트리 스타들의 유물과 기술 강화 활동을 선보이며, ACM 갤러리에서는 연례 전시회인 "아메리칸 커런츠: 음악의 현황"을 개최한다.[5]
갤러리 외에도 776석 규모의 CMA 극장, 테일러 스위프트 교육 센터 및 다목적 이벤트 대여 공간이 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활판 인쇄소 중 하나인 해치 쇼 프린트와 내슈빌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 스튜디오인 역사적인 RCA 스튜디오 B도 박물관의 주요 시설이다.[5]
명예의 전당 로툰다에는 토마스 하트 벤턴이 그린 벽화 "컨트리 음악의 원천"이 있는데, 이는 벤턴의 마지막 작품이다.[6]
6. 1. 교육 프로그램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매주 악기 시연, 작곡 프로그램(Words & Music) 등 다양한 교육 및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1] 1979년에 시작된 Words & Music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작곡을 통해 언어 예술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1]2013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교육 센터가 개관하여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었다.[1] 2003년부터는 레지던트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카우보이 잭 클레먼트가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1] 2005년에는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회원이자 박물관 이사회 회장인 빈스 길이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모금 행사인 "올 포 더 홀(All for the Hall)"을 설립했다.[1]
2017년에는 지역 청소년에게 무료 입장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카운츠(Community Count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1]
6. 2. 출판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은 소장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플랫폼을 개발했다. CMF 레코드는 그래미상을 받은 재발매 레이블로, "The Complete Hank Williams"와 "Night Train to Nashville: Music City Rhythm & Blues, 1945–1970" 같은 역사적인 음반을 다시 발매했다. CMF 프레스는 밴더빌트 대학교 출판부 등과 협력하여 서적을 출판한다.[5]6. 3. 기타 활동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지던트 아티스트 프로그램 운영: 2003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카우보이 잭 클레먼트를 시작으로, 리키 스캐그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 내슈빌 캣츠 상 제정: 2006년, 컨트리 음악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세션 음악가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 컨트리 음악 관련 전시회 개최:
7. 한국 컨트리 음악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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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웹사이트
About
https://web.archive.[...]
2016-01-14
[2]
뉴스
Old Site to Get New Purpose
https://www.newspape[...]
The Tennessean
1994-10-06
[3]
서적
Country Music
Alfred A. Knopf
[4]
서적
The Encyclopedia of Country Music Second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5]
웹사이트
Home
http://studiob.org/
2017-08-26
[6]
웹사이트
Thomas Hart Benton Biography
https://web.archive.[...]
New Britain Museum of America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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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y Keith Elected Into Country Music Hall of Fame, in Voting That Wrapped Up Days Before Hi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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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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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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