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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쥘 복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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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쥘 복합체는 가환환, 가군, 가군 준동형 사상으로 구성되는 사슬 복합체로, 호몰로지 대수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코쥘 복합체는 외대수를 사용하여 정의되며, 코쥘 호몰로지와 코쥘 코호몰로지를 통해 가군의 속성을 연구하는 데 사용된다. 가환환 계수와 자유 가군 계수의 경우 코쥘 복합체의 구체적인 형태와 호몰로지가 정의되며, 텐서 곱으로 분해될 수 있다. 코쥘 복합체는 1950년 장루이 코쥘에 의해 리 대수 코호몰로지를 정의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정칙열, 깊이, 시너지 등 다양한 대수적 개념과 관련이 있다. 또한, 바나흐 공간에서 유계 선형 연산자 튜플의 공동 스펙트럼을 정의하는 데에도 활용되며, 대수기하학 및 유도 대수기하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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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쥘 복합체
정의
유형가환환의 사슬 복합체
역사 및 관련 개념
관련 개념코쥘 쌍대성
코쥘 대수
수학적 속성
범주사슬 복합체
대상가환환의 사슬 복합체
사상사슬 사상
코쥘 복합체
정의R이 가환환이고 x₁, ..., xᵣ ∈ R인 경우, 코쥘 복합체는 자유 R-모듈의 사슬 복합체이다.
차수차수 p의 자유 R-모듈은 ∧ᵖRʳ이며, 여기서 ∧는 외대수이다.
경계 사상경계 사상 d: ∧ᵖRʳ → ∧ᵖ⁻¹Rʳ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d(eᵢ₁ ∧ ... ∧ eᵢₚ) = Σ (-1)ʲ⁻¹xᵢⱼ eᵢ₁ ∧ ... ∧ eᵢⱼ₋₁ ∧ eᵢⱼ₊₁ ∧ ... ∧ eᵢₚ
표기법K.(x₁) 또는 K.(x₁, ..., xᵣ)로 표기한다.
코쥘 코호몰로지
정의코쥘 코호몰로지는 코쥘 복합체의 코호몰로지이다. 즉, Hⁱ(K.(x₁, ..., xᵣ))는 코쥘 코호몰로지이다.
응용국소 완비 교차의 연구에 중요한 도구이다.

2. 정의

가환환 R와 그 위의 가군 M, 그리고 R-가군 준동형 \phi\colon M\to R가 주어졌을 때, 쐐기곱을 통해 외대수 K_\bullet=\bigwedge^\bullet M은 결합 등급 가환 R-대수가 된다.

이 위에 경계 사상 \partial_i\colon K_i\to K_{i-1}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partial_i\colon e_1\wedge\cdots\wedge e_n\mapsto\sum_{i=1}^n(-1)^{i+1}\phi(e_i)e_1\wedge\cdots\wedge\hat e_i\wedge\cdots e_n

여기서 \cdots\wedge\hat e_i\wedge\cdots는 쐐기곱에서 e_i만을 제외한다는 뜻이다. \partial_i\circ\partial_{i+1}=0이므로, (K_\bullet(R,M,\phi),\partial)사슬 복합체이자 미분 등급 대수를 이룬다. 이를 '''코쥘 복합체'''라고 한다.

R-가군 M 및 사상 \phi\colon M\to R이 주어졌을 때, M의 '''코쥘 호몰로지'''는 그 코쥘 복합체의 호몰로지다.

:H_i(M,\phi)=\frac{\ker\partial_i}{\operatorname{im}\partial_{i-1}}

마찬가지로, M의 '''코쥘 코호몰로지'''는 그 쌍대 복합체 K^i=\hom_{R\text{-Mod}}(K_i,R)의 코호몰로지다.

가환환 ''A''와 ''A''-선형 사상 ''s: Ar → A''에 대해, ''R''을 가환환, ''E''를 ''R'' 위의 유한 계수 ''r''의 자유 가군이라고 하자. \bigwedge^i E는 ''E''의 ''i''차 외대수로 표기한다. 가군 준동형사상 s\colon E \to R이 주어졌을 때, '''''s''에 관련된 코쥘 복합체'''는 ''R''-가군의 사슬 복합체이다.

:K_{\bullet}(s)\colon 0 \to \bigwedge^r E \overset{d_r} \to \bigwedge^{r-1} E \to \cdots \to \bigwedge^1 E \overset{d_1}\to R \to 0,

여기서 미분 d_k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E''의 임의의 e_i에 대하여,

:d_k (e_1 \wedge \dots \wedge e_k) = \sum_{i=1}^k (-1)^{i+1} s(e_i) e_1 \wedge \cdots \wedge \widehat{e_i} \wedge \cdots \wedge e_k.

위첨자 \widehat{\cdot}는 해당 항이 생략되었음을 의미한다.

만약 ''M''이 유한 생성 ''R''-가군이라면,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K_{\bullet}(s, M) = K_{\bullet}(s) \otimes_R M,

이것은 다시 유도된 미분 (d \otimes 1_M)(v \otimes m) = d(v) \otimes m을 갖는 사슬 복합체이다.

코쥘 복합체의 ''i''차 호몰로지

:\operatorname{H}_i(K_{\bullet}(s, M)) = \operatorname{ker}(d_i \otimes 1_M)/\operatorname{im}(d_{i+1} \otimes 1_M)

는 '''''i''차 코쥘 호몰로지'''라고 불린다.

2. 1. 가환환 계수

M영어=R영어이고 \phi가 곱셈 사상 r\mapsto xr (x\in R)인 경우, 코쥘 복합체는 다음과 같다.

:0\to R\xrightarrow xR\to0

이는 길이가 2인 사슬 복합체이며, 그 호몰로지는 다음과 같다.

:\operatorname H_0=R/(x)

:\operatorname H_1=\operatorname{Ann}_R(x)=\{r\in R\colon rx=0\}

(\operatorname{Ann}소멸자)

2. 2. 자유 가군 계수

M자유 가군 M=R^n인 경우, 코쥘 복합체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K_i=\bigwedge^iR^n\cong R^{\binom ni}

여기서 \bigwedge^iR^nR^ni외대수를 의미하며, R^{\binom ni}R\binom ni제곱과 동형이다. 즉, 각 항은 외대수로 표현된다.

이 경우 코쥘 복합체의 길이는 n+1이 된다.

3. 성질

코쥘 복합체 ''Ks''는 사슬 복합체이자 dg 대수이다.[1] 이는 다음과 같은 사상으로 정의된다.

: K_s\otimes K_s\ \to\ K_s\ \ \ \, \ \ \ \, \ \ \, \ \ \ (\alpha_1\wedge\cdots \wedge\alpha_k)\otimes (\beta_1\wedge\cdots\wedge\beta_\ell)\ \mapsto\ \alpha_1\wedge\cdots\wedge \alpha_k\wedge\beta_1\wedge\cdots\wedge\beta_\ell

코쥘 복합체는 텐서 곱으로 표현 가능하다. s=(s_1,\dots , s_r)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2]

:K_{s}\ \simeq\ K_{s_1}\otimes\cdots\otimes K_{s_r}

여기서 \otimes는 ''A''-가군들의 유도 텐서 곱을 의미한다.[2]

s_1, \dots, s_r이 정규 수열을 이루는 경우, 사상 K_s \to A/(s_1, \dots, s_r)는 준동형사상이다. 즉,

: \operatorname{H}^i(K_s)\ =\ 0,\qquad i\ne 0,

이며, 모든 ''s''에 대해 H^0(K_s) = A/(s_1,\dots, s_r)이다.

대수다양체스킴 위의 연접층층 코호몰로지는 코쥘 코호몰로지의 귀납적 극한으로 계산할 수 있다.

3. 1. 낮은 차원에서의 코쥘 복합체

''R''을 가환환이라 하고, ''x''를 ''R''의 원소라고 하자. ''x''에 의한 곱셈은 ''R''-가군의 준동형사상 M \to M을 생성한다. 이것을 사슬 복합체로 간주하여 (차수 1과 0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0으로 채움) K(x, M)로 표기한다. 이 경우, 코쥘 복합체와 그 호몰로지는 다음과 같다.

:H_0(K(x, M)) = M/xM, H_1(K(x,M)) = \operatorname{Ann}_M(x) = \{m \in M , xm = 0 \},

여기서 \operatorname{Ann}_M(x)는 ''M''에서 ''x''의 소멸자이다. 즉, 코쥘 복합체와 그 호몰로지는 ''x''에 의한 곱셈의 기본적인 속성을 나타낸다.

(x, y) \in R^2에 대한 코쥘 복합체는 다음과 같다.

:

0 \to R \xrightarrow{\ d_2\ } R^2 \xrightarrow{\ d_1\ } R\to 0,



여기서 행렬 d_1d_2는 다음과 같다.

:

d_1 = \begin{bmatrix}

x\\

y

\end{bmatrix}

and

:

d_2 = \begin{bmatrix}

  • y & x

\end{bmatrix}.



d_i는 오른쪽에 적용된다. 차수 1에서의 사이클은 원소 ''x''와 ''y''에 대한 선형 관계이고, 경계는 자명한 관계이다. 따라서 첫 번째 코쥘 호몰로지 H_1(K_{\bullet}(x, y)) 는 자명한 관계를 제외한 선형 관계를 측정한다. 더 많은 원소를 사용하면 더 높은 차원의 코쥘 호몰로지가 생성되어 이러한 관계의 더 높은 수준을 측정한다.

원소 x_1, x_2, \dots, x_n이 정칙열을 형성하는 경우, 코쥘 복합체의 더 높은 호몰로지 가군은 모두 0이다.

3. 2. 코쥘 호몰로지의 성질

s_1, \dots, s_r이 정규 수열을 이루는 경우, 사상 K_s \to A/(s_1, \dots, s_r)는 준동형사상이다. 즉,

: \operatorname{H}^i(K_s)\ =\ 0,\qquad i\ne 0,

이며, 모든 ''s''에 대해 H^0(K_s) = A/(s_1,\dots, s_r)이다.

''R''을 가환환, ''E''를 ''R'' 위의 유한 계수 ''r''의 자유 가군이라고 하자. \bigwedge^i E는 ''E''의 ''i''차 외대수로 표기한다. 그러면, 가군 준동형사상 s\colon E \to R이 주어졌을 때, '''''s''에 관련된 코쥘 복합체'''는 ''R''-가군의 사슬 복합체이다.

:K_{\bullet}(s)\colon 0 \to \bigwedge^r E \overset{d_r} \to \bigwedge^{r-1} E \to \cdots \to \bigwedge^1 E \overset{d_1}\to R \to 0,

여기서 미분 d_k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E''의 임의의 e_i에 대하여,

:d_k (e_1 \wedge \dots \wedge e_k) = \sum_{i=1}^k (-1)^{i+1} s(e_i) e_1 \wedge \cdots \wedge \widehat{e_i} \wedge \cdots \wedge e_k.

위첨자 \widehat{\cdot}는 해당 항이 생략되었음을 의미한다. d_k \circ d_{k+1} = 0임을 보이기 위해서는, 코쥘 복합체의 자기 쌍대성을 이용한다.

참고로 \bigwedge^1 E = E이고 d_1 = s이다. 또한 \bigwedge^r E \simeq R인데, 이 동형사상은 자연스럽지 않다(예를 들어, 미분 기하학에서 부피 형식을 선택하는 것은 그러한 동형사상의 한 예시를 제공한다).

만약 E = R^r (즉, 순서가 지정된 기저가 선택된 경우)이라면, ''R''-선형 사상 s\colon R^r\to R을 제공하는 것은 ''R''의 원소의 유한 수열 s_1, \dots, s_r (즉, 행 벡터)를 제공하는 것과 같고, 이 경우 K_{\bullet}(s_1, \dots, s_r) = K_{\bullet}(s).로 설정한다.

만약 ''M''이 유한 생성 ''R''-가군이라면,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K_{\bullet}(s, M) = K_{\bullet}(s) \otimes_R M,

이것은 다시 유도된 미분 (d \otimes 1_M)(v \otimes m) = d(v) \otimes m을 갖는 사슬 복합체이다.

코쥘 복합체의 ''i''차 호몰로지

:\operatorname{H}_i(K_{\bullet}(s, M)) = \operatorname{ker}(d_i \otimes 1_M)/\operatorname{im}(d_{i+1} \otimes 1_M)

는 '''''i''차 코쥘 호몰로지'''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 E = R^r이고 s = [s_1 \cdots s_r]가 ''R''의 원소를 갖는 행 벡터라면, d_1 \otimes 1_M은 다음과 같다.

:s \colon M^r \to M, \, (m_1, \dots, m_r) \mapsto s_1 m_1 + \dots + s_r m_r

따라서,

:\operatorname{H}_0(K_{\bullet}(s, M)) = M/(s_1, \dots, s_r)M = R/(s_1, \dots, s_r) \otimes_R M.

마찬가지로,

:\operatorname{H}_r(K_{\bullet}(s, M)) = \{ m \in M : s_1 m = s_2 m = \dots = s_r m = 0 \} = \operatorname{Hom}_R(R/(s_1, \dots, s_r), M).

''E''를 ''R'' 위의 유한 순위 자유 가군으로 하고, s\colon E\to R를 ''R''-선형 사상으로 하고, ''t''를 ''R''의 원소로 하자. K(s, t)(s, t)\colon E \oplus R \to R의 코쥘 복합체라고 하자.

\bigwedge^k(E \oplus R) = \oplus_{i=0}^k \bigwedge^{k-i} E \otimes \bigwedge^i R = \bigwedge^k E \oplus \bigwedge^{k-1} E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복합체의 완전열이 존재한다.

:0 \to K(s) \to K(s, t) \to K(s)[-1] \to 0,

여기서 [-1]은 차수를 -1만큼 시프트하는 것을 의미하며 d_{K(s)[-1]} = -d_{K(s)}이다. [3] \bigwedge^k E \oplus \bigwedge^{k-1} E에서 (x, y)에 대해,

:d_{K(s, t)}((x, y)) = (d_{K(s)} x + ty, d_{K(s)[-1]} y).

호몰로지 대수학의 언어로, 위는 K(s, t)t\colon K(s) \to K(s)의 매핑 원뿔임을 의미한다.

호몰로지의 긴 완전열을 취하면 다음과 같다.

:\cdots \to \operatorname{H}_i(K(s)) \overset{t} \to \operatorname{H}_i(K(s)) \to \operatorname{H}_i(K(s, t)) \to \operatorname{H}_{i-1}(K(s)) \overset{t}\to \cdots.

여기서, 연결 준동형

:\delta: \operatorname{H}_{i+1}(K(s)[-1]) = \operatorname{H}_{i}(K(s)) \to \operatorname{H}_{i}(K(s))

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정의에 의해, \delta([x]) = [d_{K(s,t)}(y)] 여기서 ''y''는 ''x''로 매핑되는 K(s, t)의 원소이다. K(s, t)가 직접합이므로, 간단히 ''y''를 (0, ''x'')로 취할 수 있다. 그러면 d_{K(s, t)}에 대한 앞선 공식은 \delta([x]) = t[x]를 제공한다.

위의 완전열은 다음을 증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정리 1'''[4] ''R''을 환으로 하고 ''M''을 그 위의 가군으로 하자. 만약 ''R''의 원소의 수열 x_1, x_2, \cdots, x_r 이 ''M'' 위에서 정칙 수열이면,

:\operatorname{H}_i(K(x_1, \dots, x_r) \otimes M) = 0

for 모든 i \geq 1. 특히, ''M'' = ''R''일 때, 이것은

:0 \to \bigwedge^r R^r \overset{d_r} \to \bigwedge^{r-1} R^r \to \cdots \to \bigwedge^2 R^r \overset{d_2} \to R^r \overset{[x_1 \cdots x_r]}\to R \to R/(x_1, \cdots, x_r) \to 0

가 완전함을 의미한다. 즉, K(x_1, \dots, x_r)R/(x_1, \dots, x_r)의 ''R''-자유 분해이다.

''r''에 대한 귀납법으로 증명한다. 만약 ''r=1''이면, \operatorname{H}_1(K(x_1;M)) = \operatorname{Ann}_M(x_1) = 0이다. 다음으로, 명제가 ''r'' - 1에 대해 참이라고 가정하자. 그러면, 위의 완전열을 사용하면, \operatorname{H}_i(K(x_1, \dots, x_r; M)) = 0 for 모든 i \geq 2임을 알 수 있다. 소멸은 또한 i=1에 대해서도 유효한데, 이는 x_r\operatorname{H}_0(K(x_1, \dots, x_{r-1}; M)) = M/(x_1, \dots, x_{r-1})M.에서 영인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름정리 1'''[5] ''R'', ''M''을 위와 같이 두고, x_1, x_2, \cdots, x_n 을 ''R''의 원소의 수열이라고 하자. 만약 환 ''S'', ''S''-정칙 수열 y_1, y_2, \cdots, y_n in ''S'' 및 y_i x_i 로 매핑하는 환 준동형 ''S'' → ''R''가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예를 들어, S=\Z[y_1,\cdots,y_n] 을 취할 수 있다.) 그러면

:\operatorname{H}_i(K(x_1, \dots, x_n) \otimes_R M) = \operatorname{Tor}^S_i(S/(y_1, \dots, y_n), M).

여기서 Tor는 Tor 함자를 나타내고 ''M''은 S\to R를 통해 ''S''-가군이다.

증명: ''S''와 ''S''를 ''S''-가군으로 하여 정리 적용하면, K(y_1, \dots, y_n)S/(y_1, \dots, y_n)의 ''S''-자유 분해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정의에 의해, K(y_1, \dots, y_n) \otimes_S M의 ''i''차 호몰로지는 위의 우변이다. 한편, ''M'' 위에 ''S''-가군 구조의 정의에 의해 K(y_1, \dots, y_n) \otimes_S M = K(x_1, \dots, x_n) \otimes_R M이다.

'''따름정리 2'''[6] ''R'', ''M''을 위와 같이 두고, x_1, x_2, \cdots, x_n 을 ''R''의 원소의 수열이라고 하자. 그러면 이상 I=(x_1, x_2, \cdots, x_n) 과 ''M''의 소멸자가 모두

:\operatorname{H}_i(K(x_1, \dots, x_n) \otimes M)

를 모든 ''i''에 대해 소멸시킨다.

증명: ''S'' = ''R''[''y''1, ..., ''y''''n'']이라고 하자. 환 준동형 ''S'' → ''R'', ''y''''i'' → ''x''''i'' 및 을 통해 ''M''을 ''S''-가군으로 변환하고 ''R''을 ''S''-가군으로 변환한다. 이전 따름정리에 의해, \operatorname{H}_i(K(x_1, \dots, x_n) \otimes M) = \operatorname{Tor}_i^S(R, M)이고, 그러면

:\operatorname{Ann}_S\left(\operatorname{Tor}_i^S(R, M)\right) \supset \operatorname{Ann}_S(R) + \operatorname{Ann}_S(M) \supset (y_1, \dots, y_n) + \operatorname{Ann}_R(M) + (y_1 - x_1, ..., y_n - x_n).

국소환의 경우, 정리 1의 역이 성립한다. 더 일반적으로,

'''정리 2'''[7] ''R''을 환으로 하고 ''M''을 ''R'' 위의 0이 아닌 유한 생성 가군으로 하자. 만약 x_1, x_2, \dots, x_r이 ''R''의 제이콥슨 근기의 원소이면, 다음은 동치이다.

# 수열 x_1, \dots, x_r이 ''M'' 위에서 정칙 수열이다,

# \operatorname{H}_1(K(x_1, \dots, x_r) \otimes M) = 0,

# \operatorname{H}_i(K(x_1, \dots, x_r) \otimes M) = 0 for 모든 ''i'' ≥ 1.

증명: 2.가 1.을 의미함을 보여야 하며, 나머지는 자명하다. ''r''에 대한 귀납법으로 논증한다. ''r'' = 1인 경우는 이미 알려져 있다. ''x''1, ..., ''x''''r''-1를 ''x''로 나타낸다. 고려해 보자.

:\cdots \to \operatorname{H}_1(K(x'; M)) \overset{x_r} \to \operatorname{H}_1(K(x'; M)) \to \operatorname{H}_1(K(x_1, \dots, x_r; M)) = 0 \to M/x'M \overset{x_r}\to \cdots.

첫 번째 x_r이 전사적이므로, N = x_r N 여기서 N = \operatorname{H}_1(K(x'; M))이다. 나카야마 보조정리에 의해, N = 0이므로 귀납적 가설에 의해 ''x''는 정칙 수열이다. 두 번째 x_r이 단사적이므로(즉, 영인자가 아니므로), x_1, \dots, x_r은 정칙 수열이다. (참고: 나카야마 보조정리에 의해, 요건 M/(x_1, \dots, x_r)M \ne 0은 자동이다.)

3. 3. 코쥘 복합체의 텐서 곱

코쥘 복합체는 텐서 곱으로 분해될 수 있다. 만약 s = (s1, ..., sr)이면,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2]

:K_{s}\ \simeq\ K_{s_1}\otimes\cdots\otimes K_{s_r}

여기서 \otimes는 ''A''-가군들의 유도 텐서 곱을 나타낸다.[2]

일반적으로, ''C''와 ''D''가 체인 복합체이면, 이들의 텐서 곱 C \otimes D는 다음과 같은 체인 복합체로 주어진다.

:(C \otimes D)_n = \sum_{i + j = n} C_i \otimes D_j

미분은 다음과 같다. 임의의 균질 원소 ''x'', ''y''에 대해,

:d_{C \otimes D} (x \otimes y) = d_C(x) \otimes y + (-1)^

x \otimes d_D(y)

여기서 |''x''|는 ''x''의 차수이다.

이 구조는 특히 코쥘 복합체에 적용된다. ''E''와 ''F''를 유한 순위 자유 가군이라고 하고, s\colon E\to Rt\colon F\to R를 두 개의 ''R''-선형 사상이라고 하자. K(s, t)를 선형 사상 (s, t)\colon E \oplus F \to R의 코쥘 복합체라고 하면, 복합체로서,

:K(s, t) \simeq K(s) \otimes K(t).

가 성립한다.

이를 보이기 위해 외대수를 사용하면, 차수 -1의 등급 도함수를 정의할 수 있다.

:d_s: \wedge E \to \wedge E

Λ''E''의 임의의 균질 원소 ''x'', ''y''에 대해,

  • d_s(x) = s(x) (단, |x| = 1일 때)
  • d_s(x \wedge y) = d_s(x) \wedge y + (-1)^

x \wedge d_s(y)

를 만족한다. d_s \circ d_s = 0 (차수에 대한 귀납법)임을 쉽게 알 수 있으며, 균질 원소에 대한 d_s의 작용은 #정의의 미분과 일치한다.

이제, \wedge(E \oplus F) = \wedge E \otimes \wedge F를 등급 ''R''-가군으로 가진다. 또한, 처음에 언급된 텐서 곱의 정의에 의해,

:d_{K(s) \otimes K(t)}(e \otimes 1 + 1 \otimes f) = d_{K(s)}(e) \otimes 1 + 1 \otimes d_{K(t)}(f) = s(e) + t(f) = d_{K(s, t)}(e + f).

d_{K(s) \otimes K(t)}d_{K(s, t)}가 동일한 유형의 도함수이므로, 이는 d_{K(s) \otimes K(t)} = d_{K(s, t)}임을 의미한다.

특히, 다음이 성립한다.

:K(x_1, x_2, \dots, x_r) \simeq K(x_1) \otimes K(x_2) \otimes \cdots \otimes K(x_r).

3. 4. 자기 쌍대성

''R''을 가환환이라 하고, ''E''를 ''R'' 위에서의 유한 계수 ''r''의 자유 가군이라고 하자. \bigwedge^i E를 ''E''의 ''i''차 외대수라고 표기한다. 가군 준동형사상 s\colon E \to R이 주어지면, ''s''에 관련된 코쥘 복합체는 다음과 같은 ''R''-가군의 사슬 복합체이다.

:K_{\bullet}(s)\colon 0 \to \bigwedge^r E \overset{d_r} \to \bigwedge^{r-1} E \to \cdots \to \bigwedge^1 E \overset{d_1}\to R \to 0

코쥘 복합체는 코체인 복합체를 사용하여 구성할 수도 있는데, 이는 사슬 복합체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결과를 낳는다. 이러한 성질을 코쥘 복합체의 자기 쌍대성이라고 한다.[1]

''R'' 고리 위에서 유한 계수 ''r''의 자유 가군 ''E''의 각 원소 ''e''는, ''e''에 의한 외대수 왼쪽 곱셈을 발생시킨다.

:l_e: \wedge^k E \to \wedge^{k+1} E, \, x \mapsto e \wedge x.

e \wedge e = 0이므로, l_e \circ l_e = 0이다. 즉,

:0 \to R \overset{1 \mapsto e}\to \wedge^1 E \overset{l_e}\to \wedge^2 E \to \cdots \to \wedge^r E \to 0

는 자유 가군의 코체인 복합체이다. 이 복합체는 코쥘 복합체라고도 불린다. 쌍대성을 취하면 다음과 같은 복합체가 된다.

:0 \to (\wedge^r E)^* \to (\wedge^{r-1} E)^* \to \cdots \to (\wedge^2 E)^* \to (\wedge^1E)^* \to R \to 0.

동형사상 \wedge^k E \simeq (\wedge^{r-k} E)^* \simeq \wedge^{r-k} (E^*)를 사용하면, 복합체 (\wedge E, l_e)는 정의의 코쥘 복합체와 일치한다.[1]

4. 예시

''M''을 다양체, 대수다양체, 스킴 등으로 하고, ''A''를 \mathcal{O}(M)으로 표기되는 M 위의 함수환이라고 하자.

사상 s\colon A^r \to A는 ''r''개의 함수 f_1,...,f_r을 선택하는 것에 해당한다. ''r = 1''일 때, 코쥘 복합체는 다음과 같다.

:\mathcal{O}(M)\ \stackrel{\cdot f}{\to}\ \mathcal{O}(M)

이것의 코커널은 ''f = 0''인 영점 궤적 상의 함수환이다. 일반적으로, 코쥘 복합체는 다음과 같다.

:\mathcal{O}(M)\ \stackrel{\cdot (f_1,...,f_r)}{\to}\ \mathcal{O}(M)^r\ \to\ \cdots\ \to\ \mathcal{O}(M)^r\ \stackrel{\cdot (f_1,\dots,f_r)}{\to}\ \mathcal{O}(M).

마지막 사상의 코커널은 다시 f_1 = \cdots = f_r = 0인 영점 궤적 상의 함수이다. 이는 f_i = 0에 대한 ''r''개의 코쥘 복합체의 텐서곱이므로, 그 차원은 이항 계수로 주어진다.

함수 s_i가 주어졌을 때, 이들이 모두 사라지는 궤적


대수기하학에서, 영점 궤적의 함수환은 A/(s_1,\dots , s_r)이다. ''유도'' 대수기하학에서, 함수의 ''dg'' 환은 코쥘 복합체이다. 만약 궤적 s_i=0이 횡단적으로 교차한다면, 이들은 동치이다.

코쥘 복합체는 영점 궤적의 ''유도된 교차''


따라서 코쥘 복합체는 영점 궤적의 ''유도된 교차''이다.

만약 ''k''가 이고 X_1, X_2,\dots, X_d가 변수이며, ''R''이 다항식k[X_1, X_2,\dots, X_d]이면, X_i에 대한 코쥘 복합체 K_{\bullet}(X_i)는 ''k''의 구체적인 자유 ''R''-분해를 형성한다.

5. 역사

장루이 코쥘이 1950년에 리 대수 코호몰로지를 정의하기 위해 코쥘 복합체를 도입하였다.[8] 코쥘 복합체는 처음에는 리 대수코호몰로지 이론을 정의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호몰로지 대수에서 유용한 일반적인 구성으로 밝혀졌다. 이 도구의 호몰로지를 사용하면 (국소) 환의 원소 집합이 M-정칙열인지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듈 또는 아이디얼의 깊이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깊이는 대수적 차원의 개념으로, 크룰 차원의 기하학적 개념과는 관련이 있지만 다르다. 더욱이, 특정 상황에서 이 복합체는 시너지의 복합체, 즉 모듈의 생성자 간의 관계, 이러한 관계 간의 관계 등을 알려준다.

6. 응용

코쥘 복합체는 바나흐 공간에서 가환하는 유계 선형 연산자 튜플의 공동 스펙트럼을 정의하는 데 필수적이다.

참조

[1] 웹사이트 The Stacks Project http://stacks.math.c[...]
[2] 웹사이트 The Stacks Project https://stacks.math.[...]
[3] 문서
[4] 서적
[5] 서적
[6] 서적
[7] 서적
[8] 저널 Homologie et cohomologie des algèbres de Lie http://www.numdam.or[...]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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