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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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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스타타는 라틴어 'crustāta'에서 유래한 이탈리아의 파이의 일종이다. 1612년 이탈리아어 사전에 처음 등장했으며, '덮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단어에서 파생되어 '껍질'을 뜻한다. 크로스타타는 버터와 지방으로 풍미를 낸 도우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속을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단맛을 위해 체리, 살구, 복숭아, 베리류를 사용하거나, 짭짤한 맛을 위해 육류, 해산물, 채소를 사용하기도 한다. 블라인드 베이킹 방식을 통해 크림이나 커스터드 소스로 속을 채우고 과일로 장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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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타타 - [음식]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유형타르트
기원이탈리아
발상1465년경
관련 음식갈레트
재료 및 종류
주요 재료페이스트리 반죽, 잼 또는 리코타 치즈, 과일
변형크로스타타 알라 마르멜라타
크로스타타 알라 마르멜라타 디 알비코케
크로스타타 알라 누텔라
크로스타타 디 프루타
크로스타타 디 리코타
기타 단맛 또는 짭짤한 변형

2. 어원

"크로스타타"라는 이름은 라틴어 ''crustāta''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덮다'라는 뜻의 동사 ''crustāre''의 여성형 과거 분사형이고, 궁극적으로 '껍질'을 뜻하는 명사 ''crusta''에서 파생되었다. 여기서 프랑스어 단어 ''croustade''와 영어 단어 ''custard''가 유래되었다.

'crostata'라는 단어는 초기 이탈리아어 사전에 등장했는데, 1591년부터 1608년까지 편찬된 아카데미아 델라 크루스카와 피사 고등사범학교의 1612년 사전 ''Vocabolario degli Accademici della Crusca'', 그리고 1617년 자코모 페르가미노(Giacomo Pergamino)의 사전 ''Il memoriale della lingua italiana: ridotto in ordine d'alfabeto per commodità del lettore''에 일종의 토르타로 정의되어 있다.

외국어 번역 사전에서는 1816년 영-이태리어 사전에 처음 등장했으며, 1804년 이태리어-영어-터키어 사전에도 나온다.

3. 특징

전통적으로 크로스타타는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터와 지방질로 도우에 풍미를 더한다. 토르타와 다른 점은 크로스타타는 여러 재료를 섞어서 속을 채운다는 것이다. 단 것을 넣거나 허브를 넣어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크로스타타는 일반적으로 세 겹으로 된 "정제된 지방과 버터로 맛을 낸" 부스러지기 쉬운 반죽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쇼트크러스트 페이스트리가 대신 사용된다.

3. 1. 다양한 속 재료

크로스타타는 단맛이 나거나 짭짤한 속 재료를 넣어 만들 수 있다. 단맛을 낼 때는 체리, 살구, 복숭아, 베리류를 주로 사용한다. 속을 채우지 않고 크러스트만 먼저 굽는 블라인드 베이킹 방식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크림이나 커스터드 소스로 속을 채우고 과일로 장식할 수 있다. 바르톨메오 스카피는 1570년 자신의 저서에 자두와 체리를 사용한 크로스타타 조리법을 소개했다.

짭짤한 크로스타타는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을 넣어 만든다. 리코타 치즈에 설탕과 레몬 제스트를 섞어 만들거나 코코아를 넣기도 한다. 스카피는 돼지고기, 프로슈토, 안초비, 굴 등을 사용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3. 2. 블라인드 베이킹

크로스타타는 속을 채우고 굽는 일반적인 방식 외에, 속을 비우고 바깥의 크러스트만 먼저 굽는 블라인드 베이킹 방식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크림이나 커스터드 소스로 속을 채우고 과일을 얹어 장식할 수 있다. 바르톨로메오 스카피는 1570년 자신의 저서에 자두와 체리를 사용한 크로스타타 조리법을 기록했다.

4. 역사

(참조할 원문 소스가 비어있으므로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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