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베르거

1. 개요

크리스티안 베르거는 영화 촬영 감독이다.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2009년 영화 《하얀 리본》으로 제82회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올랐다. 배우 마리카 그린이 그의 아내이며, 프랑스 자본 영화 참여 시 '크리스티앙 베르제'로 표기되기도 한다. 《하얀 리본》으로 전미 비평가 협회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제35회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제75회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제44회 전미 영화 비평가 협회상 촬영상을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촬영 감독 - 페돈 파파미하일
  그리스 태생의 영화 촬영 감독이자 영화 감독인 페돈 파파미하일은 1988년 촬영 감독 데뷔 후 50여 편의 영화 촬영을 담당했으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고, 1992년부터는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 촬영 감독 - 보얀 바젤리
  보얀 바젤리는 《차이나 걸》, 《킹 뉴욕》, 《칼리포니아》, 《더 큐어》, 《링》,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헤어스프레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 다양한 영화에서 촬영 감독으로 활동하며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촬영상 후보,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 심사위원상 촬영상, 프라이트 미터 어워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한 영화인이다.
• 인스브루크 출신 - 헤르만 불
  오스트리아의 산악인 헤르만 불은 낭가파르바트 무산소 단독 초등과 브로드 피크 초등 등반에 성공했으며 알프스 스타일 등반의 선구자로 평가받았으나 초고리사 등반 중 추락사했다.
• 인스브루크 출신 - 쿠르트 야라
  오스트리아 출신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감독인 쿠르트 야라는 창의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월드컵에 참가했고, 은퇴 후 여러 클럽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며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 1945년 출생 - 존 허드
  존 허드는 연극 배우로 시작하여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아버지 역으로 유명해졌고, 《소프라노스》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미국의 배우이다.
• 1945년 출생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는 브라질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그리고 2023년부터 브라질 대통령을 역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빈곤 감소에 기여하고, 부패 스캔들과 아마존 열대우림 벌채 문제 등의 논란을 겪었으나, 2022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 브라질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