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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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라우드 게이트는 시카고 밀레니엄 공원에 있는 아니쉬 카푸어의 공공 조형물이다. 168개의 스테인리스강 패널을 용접하여 제작되었으며, 액체 수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반사하는 거울 효과와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관람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옴팔로스라 불리는 아치형 공간을 통과할 수 있다. 2004년 밀레니엄 공원 개장과 함께 부분적으로 공개되었으며, 2006년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제작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와 대중의 반응으로 인해 공개가 지연되었으며, 사진 촬영 제한 및 유사 조형물 논란 등의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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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이트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시카고, 일리노이주, 미국 밀레니엄 파크 |
좌표 | 41°52′57.72″N 87°37′24″W |
웹사이트 | 밀레니엄 파크 재단 - 클라우드 게이트 |
작품 정보 | |
제목 | 클라우드 게이트 (Cloud Gate) |
별칭 | 더 빈 (The Bean) |
작가 | 아니쉬 카푸어 |
제작 연도 | 2006년 |
종류 | 스테인리스강 조각 |
높이 | 10m |
길이 | 20m |
폭 | 13m |
무게 | 110숏톤 (100톤) |
기타 정보 | |
주소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AT&T 플라자 |
2. 디자인
클라우드 게이트는 디자인 공모를 통해 애니쉬 카푸어의 디자인이 최종 결정되었으며, 액체 수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168개의 스테인리스 철강판을 용접하여 제작되었으며, 외관에는 이음매가 보이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독특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띤 디자인으로 인해 제작 및 조립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가 많았다. 여러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지만 설계를 구현하기 쉽지 않았다. 결국, 제작은 예정보다 늦어졌으며 2004년 밀레니엄 파크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에서 불완전한 형태로 공개되었다가, 다시 비공개로 제작되었다.
구조물 주변에서는 표면이 반사를 왜곡하는 유희실 거울처럼 작용한다.[70]
카푸어는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지 않지만, 복잡한 형태를 분석하는 과정에는 컴퓨터 모델링이 필수적이었다.[11] 이로 인해 수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조각품이 야외에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여름에는 만지기에 너무 뜨거워지고 겨울에는 혀가 달라붙을 정도로 차가워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계절 간의 극심한 온도 변화 또한 구조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낙서, 새 배설물, 지문도 표면의 미적 감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였다.[38][12] 가장 시급한 문제는 외부 껍질에 단일 이음새 없는 외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건축가 노먼 포스터는 한때 이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믿었다.[12]
조각품이 건설되는 동안 대중과 언론은 모양 때문에 "콩"이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카푸어는 이 이름을 "완전히 멍청한"이라고 묘사했다.[10] 몇 달 후 카푸어는 이 작품의 공식 이름을 ''클라우드 게이트''로 지었다.[13] (카푸어는 결국 "콩"이라는 별명을 받아들였다.[14])
클라우드 게이트는 2006년 5월 15일에 정식으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시카고의 랜드마크가 되어 국내외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외부 표면의 4분의 3이 하늘을 비추고 있으며, 때문에 클라우드 게이트라는 이름은 하늘과 관람객 사이의 공간을 연결하는 일종의 문 역할을 하는 것에서 비롯됐다.[16]
2. 1. 형태 및 구조
클라우드 게이트는 168개의 스테인리스강 판을 용접하여 이어 붙인 구조물이다. 충분히 연마된 표면에는 이음새가 보이지 않아 거울 덩어리와 같은 외관을 하고 있다. 조형물의 크기는 높이 10m, 폭 20m, 깊이 13m이며 무게는 99.8톤이다.애니쉬 카푸어의 디자인은 수은에서 착상을 얻었으며, 표면에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이 일그러져 비쳐진다. 하부 높이 3.7m의 아치 아래나 주변을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아치 하단 측면의 역 오목면상의 공간은 "옴파로스"(그리스어로 "배꼽"을 의미)라고 불린다.
디자인 공모 결과 카푸어의 안이 채택되었지만, 건설, 조립, 유지 관리에 관해 많은 기술적 문제점이 발생했다. 크기 10m×20m×13m, 무게 99.8톤의 이음매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은[98] 거울처럼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비추며, 타원형 모양으로 인해 반사된 상을 왜곡시킨다[99]。 주변을 돌아다니면, 유원지의 팬하우스 거울처럼 상이 왜곡되는 것을 즐길 수 있다[100]。
아치 하단 측면의 역 오목한 공간인 '옴팔로스'(그리스어로 '배꼽'의 의미)는 안쪽에서 보면 상이 증폭되는 효과를 낸다[101]。 옴팔로스의 최고점은 지상에서 높이 8.2m이며, 앞뒤 2개의 아치를 통과하여 안쪽을 보거나 반대편으로 갈 수 있다[102]。 2004년 7월 첫 공개 당시 언론은 옴팔로스를 '스푼 모양의 동물의 아랫배(''spoon-like underbelly'')'로 묘사했다[103][104]。
카푸어는 컴퓨터 설계를 직접 하지는 않지만,[106] 컴퓨터 모델링은 복잡한 형상 분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형상은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는데, 실외 설치로 인해 열과 냉기를 유지·전도하여 여름에는 화상을 입거나 겨울에는 혀가 달라붙을 우려가 있었다. 극심한 기온 변화는 조각의 구조를 약화시킬 수도 있었다. 낙서, 새의 배설물, 지문도 표면 미관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문제였다[96][107]。 가장 큰 문제는 외곽을 하나의 이음매 없는 면으로 마감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건축가 노먼 포스터는 이를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107]。
클라우드 게이트의 셸(shell)은 2004년 7월 15일 밀레니엄 파크 개장에 맞춰 제작되었으나, 작업 지연으로 인해 당시에는 연마되지 않은 미완성 상태였다.
거울과 같은 표면 마감을 위해 클라우드 게이트의 용접 부분은 다음 5단계의 작업을 거쳤다.[120]
단계 | 공정 | 기구 | 숫돌 종류 (그리트) | 목적 |
---|---|---|---|---|
1 | 거친 깎기 (Rough Cut) | 전동 그라인더 (2.3 kg, 110 mm) | 40 | 용접 이음새 제거 |
2 | 성형 초기 (Initial Contour) | 공기압식 벨트 샌더 (6.8 kg, 51 mm) | 80, 100, 120 | 용접 부분 성형 |
3 | 성형 (Sculpting) | 공기압식 벨트 샌더 (4.5 kg, 25 mm) | 80, 120, 240, 400 | 용접 부분 평활화 |
4 | 마무리 (Refining) | 더블 액션 샌더 | 400, 600, 800 | 전 단계 흠집 제거 |
5 | 연마 (Polishing) | 전동 버프 (250 mm) | 벤가라 (4.5 kg) | 거울면 마감 |
2. 2. 옴팔로스 (Omphalos)
애니쉬 카푸어의 디자인은 수은에서 착상을 얻었으며, 표면에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이 일그러져 비쳐진다. 하부 높이 3.7m의 아치 아래나 주변을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아치 하단 측면의 역 오목면상의 공간은 "옴팔로스"(그리스어로 "배꼽"을 의미)라고 불린다.[98]옴팔로스는 아치 하단 측면의 움푹 들어간 공간으로, 안쪽에서 보면 상이 증폭되는 효과가 있다.[101] 옴팔로스의 최고점은 지상에서 8.2m 높이에 있으며, 앞뒤 2개의 아치를 통과하여 안쪽을 보거나 반대편으로 갈 수 있다.[102] 2004년 7월 첫 공개 주에, 언론은 이 옴팔로스를 '스푼 모양의 동물의 아랫배(''spoon-like underbelly'')'로 묘사했다.[103][104]
2. 3. 배치
1999년 밀레니엄 공원 관계자와 미술품 수집가, 큐레이터, 건축가 그룹은 30명의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을 검토하고 두 명에게 제안을 요청했다. 미국의 예술가 제프 쿤스는 놀이터 미끄럼틀 형태의 영구적인 조각품 설치를 제안했고,[20][38] 그의 유리와 강철 디자인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지상 약 27.43m 높이의 전망대를 특징으로 했다.[3] 위원회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애니쉬 카푸어의 디자인을 선택했다.33by 크기에 약 99790.35kg 무게의 이 조각품은 액체 수은에서 영감을 받은 이음새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을 특징으로 했다.[4] 이 거울과 같은 표면은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반사하지만, 타원형 모양은 반사된 이미지를 왜곡하고 비틀 것이다.[5]
조각품의 밑면에는 옴팔로스가 있는데, 이 옴팔로스는 거울 표면으로 되어 있어 그 아래에 있는 모든 물체의 여러 반사를 제공한다.[6] 옴팔로스의 꼭대기는 지상에서 약 8.23m 높이에 있다. 오목한 밑면을 통해 방문객들은 옴팔로스를 보기 위해 그 아래를 걸을 수 있고, 아치형을 통해 반대편으로 가서 전체 구조를 볼 수 있다.[7] 2004년 7월의 성대한 개장 주간 동안 언론 보도는 옴팔로스를 "수저 모양의 배"라고 묘사했다.[8][9]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은 원래 공원 남동쪽 모퉁이에 있는 루리 가든의 중심 조각품으로 구상되었다. 그러나 공원 관계자들은 이 작품이 루리 가든에 너무 크다고 판단하여 카푸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레인저 플라자로 알려진 곳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10] 더 헤리티지, 스머핏-스톤 빌딩, 투 프루덴셜 플라자, 원 프루덴셜 플라자, Aon 센터를 포함하여 동쪽 랜돌프 스트리트를 따라 북쪽에 있는 마천루가 조각품의 동쪽과 서쪽 면에 모두 반사되어 보인다.
3. 제작
thumb가 있는 밀레니엄 공원에 세워졌다.]]
클라우드 게이트는 168개의 스테인리스강 판을 용접하여 제작되었으며, 외관에는 이음매가 보이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크기는 10 x 20 x 13m이며 무게는 약 99790.35kg에 이른다.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애니쉬 카푸어의 디자인은 액체 수은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독특한 곡선 디자인으로 인해 제작 및 조립에 많은 기술적 어려움이 있었다. 여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으나 구현이 쉽지 않아 제작이 지연되었고, 2004년 밀레니엄 파크 개장 행사에서는 불완전한 형태로 공개되었다가 다시 비공개로 제작되었다.
영국의 엔지니어링 회사 아틀리에 원이 구조 설계를, [퍼포먼스 스트럭처스, Inc.](PSI)가 제작을 담당했다. PSI는 카푸어가 선택한 고밀도 폴리우레탄 폼 모델을 사용하여 내부 구조를 포함한 최종 구조를 설계했다. 초기에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제작 및 조립하여 파나마 운하를 통해 시카고로 운송할 계획이었으나, 위험 문제로 인해 개별 패널을 트럭으로 운송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이 작업은 MTH Industries가 수행했다.
조각품의 무게는 큰 문제였다. 초기 예상 무게는 약 54431.10kg였으나, 최종 무게는 거의 두 배인 약 99790.35kg였다. 이로 인해 엔지니어들은 지지 구조를 재설계해야 했고, 파크 그릴 지붕도 무게를 견디도록 보강해야 했다. 메트라 기차 선로를 분리하는 대형 옹벽이 무게의 상당 부분을 지탱하며, 추가적인 버팀목과 측면 부재가 타이 로드로 내부 구조에 고정되었다.
내부에는 조각품을 지탱하는 강철 구조물이 설치되었다. [어드밴스드 빌딩 앤 메탈 제작]이 제작한 첫 번째 구조 부품인 두 개의 SAE 304 스테인리스강 링은 2004년에 설치되었고, 이후 파이프 트러스가 조립되었다. 트러스와 지지 구조물은 건설 단계에만 존재했으며, 완성된 조각품에는 내부 보강재가 없다. 프레임은 온도 변화에 따라 팽창 및 수축하도록 설계되어, 두 개의 대형 링이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쉘이 링과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외부 쉘은 두께 약 7.62cm이고 무게가 약 453.59kg 에서 약 907.18kg인 168개의 스테인리스강 패널로 구성된다. 3차원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컴퓨터와 로봇, 잉글리시 휠, 로봇 스캔 장치가 사용되었다. 금속 보강재가 각 패널 내부에 용접되었고, 전체 내부 구조와 함께 플레이트의 약 3분의 1이 오클랜드에서 제작되었다. 플레이트는 98% 연마된 상태로 시카고로 운송되어 현장에서 레이저 하이브리드 용접 기계를 사용하여 용접되었다.
3. 1. 기술적 문제
클라우드 게이트는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제작 및 조립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가 많았다. 여러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지만, 설계를 구현하기 쉽지 않아 제작은 예정보다 늦어졌다.[95]
영국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아틀리에 원(Atelier One)이 구조 설계를 제공했고,[17][18] 퍼포먼스 스트럭처스(Performance Structures, Inc. (PSI))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용접을 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제작사로 선정되었다.[20]
조각품의 무게는 큰 문제였다. 제작 전에 조각품의 원하는 미학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강철의 두께를 추정하는 것은 어려웠다.[22] 클라우드 게이트는 완성 시 약 54431.10kg의 무게가 나갈 것으로 처음 추정되었으나,[23] 최종 수치는 약 99790.35kg로 거의 두 배나 무거웠다. 이 때문에 엔지니어는 조각품의 지지 구조를 재고해야 했다. 클라우드 게이트가 놓여 있는 파크 그릴(Park Grill)의 지붕은 무게를 견딜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지어져야 했다. 시카고의 메트라 기차 선로를 노스 그랜트 공원 차고에서 분리하는 대형 옹벽은 조각품 무게의 상당 부분을 지탱하며, 추가적인 버팀목이 필요했다.[22] 클라우드 게이트는 또한 광장 아래에 있는 측면 부재에 의해 더 버팀목이 지지되며, 이 부재는 타이 로드로 조각품의 내부 구조에 고정되어 있다.[19]
클라우드 게이트 내부에는 조각품을 지탱하는 여러 강철 구조물이 있다. PSI는 캘리포니아주 치코의 [어드밴스드 빌딩 앤 메탈 제작]](Advanced Building and Metal Fabrication)에 이를 제작하도록 계약했다.[24] 첫 번째 구조 부품인 두 개의 SAE 304 스테인리스강 링은 2004년 2월에 설치되었다. 건설이 진행되면서 교차하는 파이프 트러스가 두 링 사이에 조립되었다.[25] 완성된 조각품에는 내부 보강재가 없다.[26] 또한 프레임은 온도가 변동함에 따라 조각품과 함께 팽창하고 수축하도록 설계되었다. 결과적으로 조각품을 지지하는 두 개의 대형 링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여 쉘이 링과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19]
클라우드 게이트의 내부 부품이 완성되자, 외부 쉘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 쉘은 두께가 약 7.62cm이고 무게가 약 453.59kg 에서 약 907.18kg인 168개의 스테인리스강 패널로 구성된다.[28] 컴퓨터와 로봇은 플레이트를 구부리고 모양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었으며,[21] 잉글리시 휠과 로봇 스캔 장치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27] 금속 보강재는 각 패널의 내부에 용접되어 약간의 강성을 제공했다. 전체 내부 구조와 함께 플레이트의 약 3분의 1이 오클랜드에서 제작되었다.[19] 플레이트는 최종 상태의 98%까지 연마되고 보호용 흰색 필름으로 덮여 트럭을 통해 시카고로 보내졌다.[30] 시카고에서 플레이트는 현장에서 함께 용접되었고, 2,442 피트 (744 m)의 용접 이음매가 생성되었다.[28] 용접공은 레이저 하이브리드 용접 기계를 사용했다.
2004년 6월에 쉘 건설이 시작되었을 때, 조각품을 대중의 시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각품 주변에 대형 텐트가 세워졌다.[29] 건설은 조각품의 안쪽(밑면)에서 바깥쪽 표면으로 패널을 지지하는 내부 강철 구조물에 부착하는 오팔로스(omphalos)부터 시작되었다.[30]
클라우드 게이트의 쉘은 2004년 7월 15일 밀레니엄 공원 개장을 위해 완전히 세워졌지만, 조립 일정이 지연되어 연마되지 않아 미완성 상태였다. 이 작품은 7월 8일 개장을 위해 임시로 공개되었지만, 카푸어는 이에 불만을 품었다.[32] 텐트는 2005년 1월에 다시 세워졌고, 국제교량구조장식 및 철근 작업자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ridge, Structural, Ornamental and Reinforcing Iron Workers)의 24명의 작업자가 각 플레이트 사이의 이음새를 연마했다.[28][33] 쉘의 상단과 측면 부분이 완성되자 텐트는 2005년 8월에 다시 제거되었다. 10월 3일, 작업자가 마지막 부분을 연마하면서 오팔로스가 폐쇄되었다.[34] 클라우드 게이트의 모든 용접은 조각품의 거울과 같은 마무리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5단계 과정을 거쳤다.[28]
단계 | 이름 | 사용 장비 | 사포 종류 | 목적 |
---|---|---|---|---|
1 | 거친 절단 | 약 2.27kg 4½인치 (110 mm) 전기 그라인더 | 40방 | 용접된 이음새 제거 |
2 | 초기 윤곽 | 약 6.80kg 약 5.08cm 공기 구동식 벨트 샌더 | 80방, 100방 및 120방 | 용접 윤곽 성형 |
3 | 조각 | 공기 구동식 약 4.54kg 약 2.54cm 벨트 샌더 | 80방, 120방, 240방 및 400방 | 용접 윤곽 부드럽게 하기 |
4 | 정제 | 랜덤 궤도 샌더 | 400방, 600방 및 800방 | 조각 단계에서 남은 미세한 긁힘 제거 |
5 | 연마 | 약 25.40cm 전기 버핑 휠 | 약 4.54kg 루즈 | 표면을 버핑하고 거울과 같은 마감 처리 |
카푸어의 계약에 따르면, 제작된 작품은 1,000년 동안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39] 클라우드 게이트 하단 약 1.83m는 하루에 두 번 손으로 닦이고, 조각품 전체는 연간 두 번 40U.S.gal의 액체 세제로 청소된다.[40]
3. 2. 제작 과정
클라우드 게이트는 168개의 스테인리스 철강판을 용접하여 제작되었으며, 이음매가 보이지 않도록 매끄럽게 연마되었다. 크기는 10 x 20 x 13m이며 무게는 약 99790.35kg에 달한다.thumb가 있는 밀레니엄 공원에 세워졌다.]]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애니쉬 카푸어의 디자인은 액체 수은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독특한 곡선 디자인으로 인해 제작 및 조립에 많은 기술적 어려움이 있었다. 여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으나 구현이 쉽지 않아 제작이 지연되었고, 2004년 밀레니엄 파크 개장 행사에서는 불완전한 형태로 공개되었다가 다시 비공개로 제작되었다.
영국의 엔지니어링 회사 아틀리에 원이 구조 설계를, [퍼포먼스 스트럭처스, Inc.](PSI)가 제작을 담당했다. PSI는 카푸어가 선택한 고밀도 폴리우레탄 폼 모델을 사용하여 내부 구조를 포함한 최종 구조를 설계했다. 초기에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제작 및 조립하여 파나마 운하를 통해 시카고로 운송할 계획이었으나, 위험 문제로 인해 개별 패널을 트럭으로 운송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이 작업은 MTH Industries가 수행했다.
조각품의 무게는 큰 문제였다. 초기 예상 무게는 약 54431.10kg였으나, 최종 무게는 거의 두 배인 약 99790.35kg였다. 이로 인해 엔지니어들은 지지 구조를 재설계해야 했고, 파크 그릴 지붕도 무게를 견디도록 보강해야 했다. 메트라 기차 선로를 분리하는 대형 옹벽이 무게의 상당 부분을 지탱하며, 추가적인 버팀목과 측면 부재가 타이 로드로 내부 구조에 고정되었다.
내부에는 조각품을 지탱하는 강철 구조물이 설치되었다. [어드밴스드 빌딩 앤 메탈 제작]이 제작한 첫 번째 구조 부품인 두 개의 SAE 304 스테인리스강 링은 2004년에 설치되었고, 이후 파이프 트러스가 조립되었다. 트러스와 지지 구조물은 건설 단계에만 존재했으며, 완성된 조각품에는 내부 보강재가 없다. 프레임은 온도 변화에 따라 팽창 및 수축하도록 설계되어, 두 개의 대형 링이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쉘이 링과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외부 쉘은 두께 약 7.62cm, 무게 약 453.59kg 에서 약 907.18kg인 168개의 스테인리스강 패널로 구성된다. 3차원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컴퓨터와 로봇, 잉글리시 휠, 로봇 스캔 장치가 사용되었다. 금속 보강재가 각 패널 내부에 용접되었고, 전체 내부 구조와 함께 플레이트의 약 3분의 1이 오클랜드에서 제작되었다. 플레이트는 98% 연마된 상태로 시카고로 운송되어 현장에서 레이저 하이브리드 용접 기계를 사용하여 용접되었다.
2004년 6월, 쉘 건설이 시작되면서 조각품 주변에 대형 텐트가 설치되었다. 건설은 안쪽(밑면)의 오팔로스(omphalos)부터 시작되어 바깥쪽 표면으로 진행되었다. 2004년 7월 15일 밀레니엄 파크 개장을 위해 쉘이 완전히 세워졌지만, 연마되지 않아 미완성 상태였다. 카푸어는 이에 불만을 품었으나, 대중의 호평으로 인해 덮개를 씌우지 않기로 결정했다. 2005년 1월, 텐트가 다시 세워지고 국제교량구조장식 및 철근 작업자 협회 작업자들이 이음새를 연마했다. 쉘 상단과 측면이 완성되자 2005년 8월 텐트가 제거되었고, 10월 3일 마지막 부분이 연마되면서 오팔로스가 폐쇄되었다. 모든 용접은 5단계 과정을 거쳐 거울과 같은 마감을 만들었다.
단계 | 이름 | 사용 장비 | 사포 종류 (그리트) | 목적 |
---|---|---|---|---|
1 | 거친 절단 | 약 11.43cm 전기 그라인더 | 40 | 용접된 이음새 제거 |
2 | 초기 윤곽 | 약 5.08cm 공기 구동식 벨트 샌더 | 80, 100, 120 | 용접 윤곽 성형 |
3 | 조각 | 약 2.54cm 공기 구동식 벨트 샌더 | 80, 120, 240, 400 | 용접 윤곽 부드럽게 하기 |
4 | 정제 | 랜덤 궤도 샌더 | 400, 600, 800 | 조각 단계에서 남은 미세한 긁힘 제거 |
5 | 연마 | 약 25.40cm 전기 버핑 휠 | 루즈 | 표면을 버핑하고 거울과 같은 마감 처리 |
클라우드 게이트는 2005년 8월 28일에 최종 완성되었고, 2006년 5월 15일에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비용은 초기 600만 달러에서 2006년 최종 2,3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모든 자금은 개인 및 기업 기부로 충당되었다. 카푸어의 계약에 따르면 작품은 1,000년 동안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단 약 1.83m는 하루 두 번 손으로 닦이고, 전체는 연간 두 번 40U.S.gal의 액체 세제로 청소된다. 2009년 2월에는 낙서가 제거되었고, 2023년 8월부터 2024년 6월 23일까지 Grainger Plaza 개조 및 건설 작업으로 인해 접근이 폐쇄되었다가 다시 공개되었다.
3. 3. 공개 지연
클라우드 게이트는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으로, 액체 수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독특하고 부드러운 곡선 탓에 제작 및 조립에 기술적인 문제가 많았다. 여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지만, 설계를 구현하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제작이 예정보다 늦어져, 2004년 밀레니엄 파크 개장 행사에서 불완전한 형태로 공개되었다가 다시 비공개로 제작되었다.2004년 7월, 셸 제작 단계에서 현장은 커다란 텐트로 덮여 외부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121] 제작은 판재가 내부 지지재에 접합하는 옴파로스 부근에서 시작해 작품 내부에서 외장 측면으로 차례로 진행되었다.[122] 이 때문에 작품 하부가 완성되었을 때는 솜브레로와 같은 모습이었다.[123]
클라우드 게이트의 셸은 2004년 7월 15일 밀레니엄 파크 개장을 목표로 제작되었지만, 작업 지연으로 이 시점에도 연마되지 않은 미완성 상태였다. 7월 8일, 개장 행사에서 덮개가 벗겨졌지만, 카푸어는 미완성 작품 공개에 긍정적이지 않았다.[124] 당초 7월 24일까지 텐트를 다시 설치해 연마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계속 감상을 원하는 여론이 많아 파크 측은 몇 달 동안 그대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005년 1월, 용접 이음새 연마 작업을 위해 텐트가 다시 설치되었다.[120][125] 이음새 절삭, 평활화, 연마 작업에는 작품 주변에 6층 높이의 비계가 설치되었고,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은 등산 장비 등이 사용되었다.[120] 2005년 8월, 상부와 측면부 작업이 끝나 텐트가 제거되었고, 10월 3일에는 마지막 연마 작업이 진행된 옴파로스 부분만 덮여 있었다.[126] 2006년 5월 15일, 클라우드 게이트는 마침내 정식으로 공개되었고,[127][128]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 예술적 의미
시카고 시장 리처드 M. 데일리는 2006년 5월 15일을 "클라우드 게이트의 날"로 선포했다. 카푸어는 이 행사에 참석했고, 재즈 트럼펫 연주자 오버트 데이비스와 시카고 재즈 필하모닉은 "클라우드 게이트를 위한 팡파르"를 연주했다.[44] 대중들은 "더 빈(The Bean)"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좋아했다.[45] ''클라우드 게이트''는 인기 있는 공공 미술 작품으로,[70][46] 엽서, 스웨트셔츠, 포스터 등 기념품의 주요 요소가 되었다.[47]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았으며,[48] 카푸어의 미국 내 대표작이 되었다.[49]
''타임''은 이 작품을 사진 촬영 기회이자 예술 작품 이상의 목적지로 묘사한다.[70] ''뉴욕 타임스''는 "관광객 유치"와 "특별한 예술 작품"으로,[48][50] ''USA 투데이''는 기념비적인 추상 작품으로 언급한다.[51] 시카고 미술 평론가 에드워드 리프슨은 세계 최고의 공공 미술 작품 중 하나로 평가한다.[44] 미국 용접 학회는 ''클라우드 게이트''에 특별 용접상을 수여했다.[52] ''타임''은 밀레니엄 공원을 2004년 최고의 건축적 업적 중 하나로 선정하며, ''클라우드 게이트''를 주요 명소로 언급했다.[53]
카푸어는 작품에서 작가의 서명이나 제작 흔적("손의 흔적")을 제거하고, 독립적인 현실을 가진 것처럼 보이게 하려 한다.[15][45] ''클라우드 게이트''의 이음새를 제거하는 것은 "완벽"하고 즉석에서 만들어진 듯한 인상을 주어 매력을 높인다.[46] 이는 이음새를 드러내는 프랭크 게리의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 BP 보행자 다리와 대조된다.[13]
4. 1. 변형과 상호작용
카푸어의 오브제는 종종 비물질성과 정신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는 돌 조각에 어두운 구멍을 새기거나, 최근에는 오브제의 순수한 광택과 반사성을 통해 달성된다.[45] 그의 작품은 고정된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불교, 힌두교, 도교가 공유하는 동양 신학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비(非)3차원 세계관과 일치하는 환상적인 공간을 점유한다.[15] 카푸어는 관람자를 "중간" 상태에 놓는 작품을 통해 모호성의 주제를 탐구한다.[73] 작가는 종종 견고함과 빈 공간, 현실과 반사 와 같은 이중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것을 가지고 놀며, 이는 다시 육체와 정신, 여기와 저 너머, 동과 서, 하늘과 땅과 같은 짝을 이루는 반대 개념을 암시하며, 내부와 외부, 표면과 지하,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갈등을 만들어낸다.[74] 카푸어는 또한 관람객의 입장을 유도하고 올바르게 위치할 때 이미지를 증폭시키는 오목한 초점을 통해 그의 예술 작품 내에서 남성성과 여성성 사이의 긴장을 조성한다.[74][68]''클라우드 게이트''는 변혁적이고 상징적인 작품으로 묘사된다.[69] 그것은 그것이 다루는 주제와 문제에서 카푸어의 이전 작품들과 유사하다. 조각의 거울 효과는 놀이동산의 유원지 거울을 연상시키지만, 더 심각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이 매우 큰 물체를 비물질화하여 가볍고 거의 무중력 상태로 보이게 한다.[70][71] ''클라우드 게이트''는 복잡한 거울 형태 역학을 카푸어가 가장 야심차게 사용한 것으로 여겨진다.[72] 카푸어는 지적이고 이론적인 훈련을 통해 그의 작품을 내면화하도록 관람객에게 도전한다. 하늘, 방문객과 비방문객, 주변 건축물을 반사함으로써 ''클라우드 게이트''는 항상 관람객의 부분적인 이해로 제한된다. 자신의 비전을 창조하기 위해 움직이는 관람객과의 상호 작용은 그것에 영적인 차원을 부여한다.[73] 이 조각은 무형의, 빛나는 형태로 묘사되는데,[73] 이는 또한 그의 초기 작품인 ''1000개의 이름'' (1979–80)이 형이상학적이고 신비로운 내용을 다룰 때 묘사된 방식이다.[74]
관람객은 조각 아래로 들어가 "배꼽"으로 들어가면서 물리적으로 예술 작품 안으로 들어간다. 옴팔로스는 "변형된 유동 공간"이다. 이 차원에서 고체는 경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액체로 변환된다. 이것은 경험적 공간을 해체하고 다양체 추상 공간의 가능성으로 모험하는 카푸어의 작품을 상징한다.[72] 이 경험은 여러 표면으로 구성된 대체되거나 가상적인 깊이로 묘사된다.[75]
MTH 산업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루 세르니에 따르면, "빛이 적절할 때, 조각이 어디에서 끝나고 하늘이 시작하는지 볼 수 없다."[76] 이 조각은 주변 건축물을 왜곡하고 변형시켜 인식을 도전한다.[77] 동북쪽의 이스트 랜돌프 스트리트에 있는 고층 건물 (Two Prudential Plaza 및 Aon Center), 북쪽 (One Prudential Plaza) 및 북서쪽 (The Heritage, 크레인 커뮤니케이션스 빌딩(Crain Communications Building))은 동쪽 또는 서쪽에서 볼 때 ''클라우드 게이트''의 표면에 반사된다. 조각은 또한 구름의 이동 속도 변화와 같은 움직임을 통해 관람객의 시간 인식을 왜곡한다.[77]
전통적인 의미에서 ''클라우드 게이트''는 기념비적인 문이 그렇듯이 어떤 곳으로 인도하는 입구가 아니지만, 그것은 시야를 형성하고 의식적인 장소를 만드는 방식으로 기념적이다. 이 작품은 1979년 인도 여행 중에 작가가 경험한 것을 연상시키는 재료의 변성으로 묘사되는 새로운 수준의 이해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푸어의 ''1000개의 이름''은 이 여행 직후에 발전했다. 25년 후, 그는 물질적인 형태에서 비물질적인 존재가 된 물체인 ''클라우드 게이트''를 창조했다.[15]
카푸어는 종종 자신의 예술에서 힌두교의 원리에 의존하며 "반대의 경험은 전체성의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15] 링감과 요니와 같은 근본적인 이원성은 인도 문화에 중요하며, ''클라우드 게이트''는 자궁과 고환을 상징함으로써 하나의 실체에서 남성과 여성을 모두 나타낸다.[15] 따라서, 그것은 남성성과 여성성 사이의 긴장을 나타낸다.
카푸어는 컴퓨터 설계를 하지 않지만,[106] 컴퓨터를 이용한 모델링은 복잡한 형상의 분석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크기 10m×20m×13m, 무게 99.8ton의, 수은에서 착안한 이음매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은,[98] 거울처럼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비추면서, 그 타원형 모양은 반사된 상을 왜곡시킨다.[99] 주변을 돌아다니면, 표면은 마치 유원지에 있는 팬하우스 거울의 어트랙션처럼 상이 왜곡되는 것을 즐길 수 있다.[100]
아치 하단 측면의 역 오목한 공간은 '옴팔로스'(그리스어로 '배꼽'의 의미)라고 불리며, 그 움푹 들어간 효과로 인해 안쪽에서 보면 상이 증폭된다.[101] 옴팔로스의 최고점은 지상에서 8.2m이며, 앞뒤 2개의 아치를 통과하여 안쪽을 보거나 반대편으로 가는 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102] 2004년 7월 첫 공개 주에, 언론은 이 옴팔로스를 '스푼 모양의 동물의 아랫배(''spoon-like underbelly'')'로 묘사했다.[103][104]
카푸어는 '클라우드 게이트'를 만들기 전에, 자신의 이미지를 묘사하기보다는 관람자의 이미지를 왜곡하는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 그렇게 하면서 그는 제한과 무한함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경험을 얻었다.[67] 카푸어는 '클라우드 게이트'를 설계하기 위해 과거의 경험, 특히 6.1m의 9.1ton 오목한 스테인리스 스틸 거울인 '스카이 미러'(2001)를 설계한 경험을 활용했는데, 이는 대규모로 왜곡된 인식의 주제를 사용했다.[67]
4. 2. 비물질성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은 돌 조각에 어두운 구멍을 새기거나 오브제의 광택과 반사성을 통해 비물질성과 정신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45] 그의 작품은 고정된 정체성 없이 불교, 힌두교, 도교의 동양 신학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비(非)3차원 세계관에 따른 환상적인 공간을 점유한다.[15] 카푸어는 관람자를 "중간" 상태에 놓는 작품을 통해 모호성을 탐구하며, 견고함과 빈 공간, 현실과 반사 같은 이중성을 가지고 논다.[73][74] 이는 육체와 정신, 여기와 저 너머, 동과 서, 하늘과 땅, 내부와 외부, 표면과 지하, 의식과 무의식 등의 갈등을 암시한다.[74] 또한, 관람객의 입장을 유도하고 이미지를 증폭시키는 오목한 초점을 통해 남성성과 여성성 사이의 긴장을 조성한다.[74][68]''클라우드 게이트''는 변혁적이고 상징적인 작품으로, 카푸어의 이전 작품들과 유사한 주제와 문제를 다룬다.[69] 조각의 거울 효과는 놀이동산 거울을 연상시키지만, 더 심각한 의도를 가지며, 이 큰 물체를 비물질화하여 가볍게 보이게 한다.[70][71] ''클라우드 게이트''는 카푸어가 복잡한 거울 형태 역학을 가장 야심차게 사용한 것으로 여겨진다.[72] 관람객은 지적, 이론적 훈련을 통해 작품을 내면화하도록 도전받는다. 하늘, 방문객, 주변 건축물을 반사하는 ''클라우드 게이트''는 항상 부분적인 이해로 제한되며, 움직이는 관람객과의 상호 작용은 영적인 차원을 부여한다.[73] 이 조각은 무형의 빛나는 형태로 묘사되며, 초기 작품 ''1000개의 이름''(1979-80)이 다룬 형이상학적이고 신비로운 내용을 연상시킨다.[74]
관람객은 조각 아래 "배꼽"으로 들어가며 물리적으로 작품 안에 들어간다. 옴팔로스는 "변형된 유동 공간"으로, 고체가 액체로 변환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경험적 공간을 해체하고 다양체 추상 공간의 가능성으로 모험하는 카푸어 작품의 특징이다.[72] 이 경험은 여러 표면으로 구성된 대체되거나 가상적인 깊이로 묘사된다.[75]
MTH 산업 프로젝트 매니저 루 세르니에는 "빛이 적절할 때 조각과 하늘의 경계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76] 조각은 주변 건축물을 왜곡하고 변형시켜 인식을 도전하며, 동북쪽의 이스트 랜돌프 스트리트 고층 건물(Two Prudential Plaza, Aon Center), 북쪽(One Prudential Plaza), 북서쪽(The Heritage, 크레인 커뮤니케이션스 빌딩)이 동쪽 또는 서쪽에서 볼 때 표면에 반사된다. 또한 구름의 이동 속도 변화와 같은 움직임을 통해 시간 인식을 왜곡한다.[77]
''클라우드 게이트''는 기념비적인 문처럼 어떤 곳으로 인도하는 입구는 아니지만, 시야를 형성하고 의식적인 장소를 만드는 방식으로 기념적이다. 이 작품은 1979년 인도 여행 중 작가가 경험한 재료의 변성으로 묘사되는 새로운 이해를 달성했다.[15] 카푸어의 ''1000개의 이름''은 이 여행 직후 발전되었고, 25년 후 물질에서 비물질적 존재가 된 ''클라우드 게이트''를 창조했다.[15]
카푸어는 힌두교 원리에 따라 "반대의 경험은 전체성을 표현한다"고 말하며, 링감과 요니 같은 이원성은 인도 문화에서 중요하며, ''클라우드 게이트''는 자궁과 고환을 상징하여 남성과 여성을 하나의 실체로 나타낸다.[15] 이는 남성성과 여성성 사이의 긴장을 나타낸다.
4. 3. 동서양 철학의 융합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은 돌 조각에 어두운 구멍을 새기거나, 오브제의 순수한 광택과 반사성을 통해 비물질성과 정신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45] 그의 작품은 고정된 정체성을 가지지 않고, 불교, 힌두교, 도교가 공유하는 동양 신학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비(非)3차원 세계관과 일치하는 환상적인 공간을 점유한다.[15] 카푸어는 관람자를 "중간" 상태에 놓는 작품을 통해 모호성의 주제를 탐구한다.[73] 작가는 견고함과 빈 공간, 현실과 반사 와 같은 이중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육체와 정신, 여기와 저 너머, 동과 서, 하늘과 땅과 같은 짝을 이루는 반대 개념을 암시하며, 내부와 외부, 표면과 지하,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갈등을 만들어낸다.[74] 또한, 관람객의 입장을 유도하고 올바르게 위치할 때 이미지를 증폭시키는 오목한 초점을 통해 남성성과 여성성 사이의 긴장을 조성한다.[74][68]5. 논란 및 사건 사고
클라우드 게이트는 전미총기협회(NRA)와의 소송, 중국의 모방 조형물 문제 등 여러 논란 및 사건 사고에 휘말렸다.[88][89][90][91][92]
5. 1. 전미총기협회(NRA)와의 소송
2017년 6월 전미총기협회(NRA)의 ''진실의 주먹''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는 ''클라우드 게이트''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아니쉬 카푸어는 NRA를 상대로 해당 비디오의 방영 중단, 비디오로 인한 수익 지불, 침해 행위당 150000USD에 해당하는 법정 손해 배상, 변호사 비용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88] 이 소송은 2018년 12월 NRA 비디오에서 해당 이미지를 제거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89][90][91]5. 2. 중국의 모방 조형물
2015년 8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라마이시에 클라우드 게이트와 매우 흡사한 거대한 스테인리스강 조형물이 나타났다. 이에 카푸어는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항의했고, 소송을 제기할 의사를 밝혔다[92].6. 대중문화 속 클라우드 게이트
''클라우드 게이트''는 영화, 뮤직비디오, 비디오 게임, 소설 등 다양한 대중문화 작품에 등장하며 시카고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분야 | 작품명 | 비고 |
---|---|---|
영화 | 브레이크 업(2006)[78], 소스 코드(2011)[79], 맹세(2012)[80][8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84], 나이트 앤드 위켄즈(2008), 둠 3[83] | 소스 코드에서는 영화 주제를 상징하는 은유로 사용[79] |
뮤직비디오 | 카니예 웨스트의 "홈커밍"[82] | 시카고 출신 가수 |
비디오 게임 | 왓치 독스(2014)[85] | 수정된 복제품 형태로 등장 |
소설 | 짐 부처의 드레스덴 파일 시리즈 중 배틀 그라운드[87] |
2017년에는 "더 빈에 Windex 뿌리기" 운동이 페이스북에서 시작되어 2,000명 이상이 "참석"으로 표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64][65]
7. 유지 보수
클라우드 게이트는 정기적인 청소와 수시 복구 작업을 통해 유지 보수된다.
카푸어와의 계약에 따라 작품은 향후 1000년 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130] 클라우드 게이트 하부 1.8m 부분은 하루에 두 번 수작업으로 청소하며, 전체는 1년에 두 번 150리터의 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한다. 일상적인 청소에는 일반적인 유리 세정제와 같은 약품을 사용하고, 연 2회 전체 작업에는 세탁 세제(Tide)를 사용한다.[131]
정기적인 보수 작업 외에도 악의적인 행위로 인한 피해 복구도 필요하다. 2009년 2월에는 북서쪽 측면에 개인 이름이 조각된 사건이 발생했으며, 제작 당시 연마 작업을 담당했던 기업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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